동부권

여주시 율극리 가축분뇨처리시설도 포기

여주축협 주민반발 광대리이어 또올 국비반납 상황 市와 사업협의중여주축산농협이 여주시 흥천면 율극리에 추진하던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사업을 인근 주민들의 반발로 포기했다. 여주축협은 사업부지를 애초 능서면 광대리에서 흥천면 율극리로 변경, 추진해 왔지만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면서 이를 포기, 또다시 다른 부지를 선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5일 여주축협과 여주시 등에 따르면 여주축협은 지난 3일 제9차 정기 이사회에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사업 인허가 접수 및 사업계획 변경의 건을 상정, 심의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흥천면 율극리 259 일원에 추진 중이던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은 후보지 선정 이후 인근 능서면 내양1·2·3리, 백석2리 주민들의 집단 민원(2017년 9월 18일자 21면 보도)이 끊이질 않았다.민선 7기 이항진 시장도 지난 7월 30일 능서면 이장단 및 기관단체장 간담회에서 "민원이 해결되지 않으면 추진하기 어렵다"는 공식입장을 내놨다.이에 여주축협은 주민 민원에 따른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결국 해당 부지에 대한 사업 중지를 결정했다.여주축협 관계자는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은 계속 추진하되 후보지 재선정과 올해까지 사업을 추진하지 못할 경우 국비 등 사업비를 반납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여주시와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시 관계부서와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시 관계자는 "민원이 해결되지 않으면 사업 추진은 어렵다"며 "여주축협에서 다른 부지를 재선정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온 만큼 앞으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여주축협의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사업은 가축분뇨를 자원화해 자연순환농업 기반을 조성하고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국비 81억원, 도비 2억원, 시비 2억원, 기금 7억원, 자비 24억원 등 총 116억원을 투입해 설치하며 1일 가축분뇨 100t을 처리하게 된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18-09-05 양동민

여주시 '청년 일자리 창출지원사업' 참여 청년·기업 모집

여주시가 지속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8 여주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참여 청년과 기업을 2차 모집한다.지난 달 1차 모집에서 관내 중소기업과 참가 청년 매칭 결과 지역 청년 4명이 기업체 4곳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둠에 따라 이에 대한 추가 수요에 부응하고자 2차 모집을 하게 됐다.여주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등이 청년을 신규 고용할 경우 2년간(2018년 9월~2020년 8월) 청년 인건비(월 200만원 수준)의 80%를 기업에 지원해주고 참여 청년에게는 월 교통비(교통카드) 5만원과 직무교육·워크숍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여주시 소재 중소기업, 사회적 기업, 마을 기업, 협동조합 등으로 상시 고용인원 외 추가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 6개 업체와 만 18세에서 만 39세 이하 여주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6명 이상)이다. 10일까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해 업체를 선정하고, 14일까지는 참여 청년을 모집해 해당 기업별 면접을 통해 최종 채용자를 선발한다.사업 참여 신청 여주시 지역경제과(031-887-2028)로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teo86@korea.kr)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18-09-04 양동민

[여주]남한강 물살 가르는 'SUP 챔피언십(서핑·카누 혼합 수상스포츠) 대회'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경현)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여주시 수상센터 일원에서 '2018 코리아 SUP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코리아 SUP(Stand Up Paddleboard, 서핑과 카누가 혼합된 형태의 수상스포츠)대회는 장거리, 중거리, 단거리 총 3개 종목에서 남·여로 구분, 엘리트·오픈·비기너·어린이 등 14개 부문에 총 150여명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경기 결과에 따라 종목별 1~3위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참가 신청은 해양레저포털 홈페이지(http://www.oleports.or.kr)와 온라인 신청(http://goo.gl/forms/IUJ8qzqSahgYm6jE2)을 참고해 오는 10일까지 접수하면 되고, 대회에 대한 문의사항은 한국해양소년단연맹(02-886-8539)으로 하면 된다. 대회 당일 현장접수는 불가하며 사전 선착순 접수만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여주시 수상센터(031-880-4084)로 하면 된다.경현 이사장은 "이번 코리아 SUP 챔피언십 대회는 여주 남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로 시민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갈 수 있도록 즐겁게 그리고 안전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2018 코리아 SUP 챔피언십 대회'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여주시 수상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SUP 대회 모습. /여주도시관리공단 제공

2018-09-02 양동민

여주시, 청년층 지역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협약식 개최

여주시(시장·이항진)는 지난 30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관내 중소·마을기업 대표와 참여 청년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8월 17일까지 모집한 여주시 청년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의 참가기업과 참가청년 매칭 결과 지역 청년 4명이 기업체 4곳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둠에 따라,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취업 청년들의 안정적인 고용 유지를 위해 마련했다.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매월 200만 원 수준의 급여와 교통비, 기타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억 3천800만 원 중 행정안전부가 50%, 경기도가 9%, 여주시가 21%, 참여기업이 20%를 부담하는 사업이다. 여주시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 일자리 발굴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운영환경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진오 경제개발국장은 "이번 협약이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마을기업의 자립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시 관계자는 "9월 초 여주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에 참가할 기업과 청년을 대상으로 2차 모집(6개 기업, 6명)을 추진할 계획이며 여주 관내 기업과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는 지난 30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관내 중소·마을기업 대표와 참여 청년, 그리고 시 관계자들/여주시 제공

2018-09-02 양동민

초가을 아울렛으로 떠나는 '나이트 쇼핑 여행'!

초가을 시원한 밤 공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나이트 쇼핑 행사가 열린다.신세계사이먼(대표·조병하)은 오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쇼핑 나잇 페스티벌 빅 세일(Shopping Night Festival Big Sale)'을 개최한다.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매 주말 점포마다 이국적인 나이트 마켓을 조성하고,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해 해외여행을 온듯한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가을 상품에 대한 세일을 진행해 총 500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이 최고 80% 할인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주말마다 1시간 연장 영업을 시행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단, 여주점은 일요일 오후 9시까지)■매 주말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즐기는 해외 야시장 투어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대만 야시장'이 열린다. 망고 빙수, 버블티 등 대만 야시장의 대표 거리 음식을 판매한다. 특히 대만 야시장의 상징인 홍등을 설치하고, 푸드트럭 스태프들도 대만 전통의상을 착용하여 흥겨운 야시장의 분위기를 북돋을 예정이다.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유럽식 나이트 마켓인 '유러피언 마켓'을 개최한다. 머랭쿠키, 디저트 등 간식과 가방 및 다양한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열리고, 별미 간식전과 함께 맥주 시음 및 판매행사도 진행된다.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9월 1, 2일 양일간 아메리칸, 이탈리안,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세계 음식을 판매하는 '세계 음식 주말 야식회'가 열린다. 리드미컬 재즈 공연(9월 1일/오후 5, 7시)도 열려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가을 상품 첫 세일, 500여 개 브랜드 최고 80% 할인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골프 브랜드 특별전이 열려 타이틀리스트가 2017년 가을 상품을 최고 30% 할인하고, 파리게이츠와 핑 골프, 캘러웨이 골프가 2017년 가을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또한, 몽클레르가 의류 전품목을 30% 할인하고, 에르노는 2016/2017년 전품목 최고 50% 할인한다. 이와 함께 디젤이 전품목을 20% 추가 할인하고, 제옥스와 헤리티지 금강은 2016/2017년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네파가 2016/2017년 다운재킷을 최고 70% 할인하고, K2는 2017/2018년 가을 상품을 40% 할인한다. 아디다스와 리복은 2017년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고, 나이키는 2017년 가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특히 신세계 TV쇼핑의 첫 오프라인 매장인 '에스 스타일'이 입점해 다양한 해외 유명 명품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산드로가 2017년 가을 상품을 최고 40% 할인하고, 띠어리는 2017년 가을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분더샵은 가을 남녀 의류를 각각 70/80% 할인하고, 폴로랄프로렌은 2016/2017년 가을 상품을 각각 최고 70/50% 할인한다. 3층 '프리미엄 이벤트 스페이스'에서는 디스커버리, 블랙야크, 보그너 등의 아웃도어·골프 브랜드의 가을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올해 최장기 열대야와 폭염에 지친 고객들에게 시원한 밤공기를 즐기며 쇼핑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전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나이트 마켓'과 함께 더욱 즐거운 초가을 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여주시흥 프리미엄아울렛의 세계 음식 주말 야식회. /신세계사이먼 제공여주프리미엄아울렛의 대만 야시장. /신세계사이먼 제공파주 프리미엄아울렛의 유러피안 마켓. /신세계사이먼 제공

2018-08-30 양동민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인터뷰]"시민 눈높이 열린의정 구축… 사람이 중심되는 여주 건설"

집행부 견제와 감시 역할에 충실시청사 이전 백지화 등 공약 반영역세권 개발사업 성공 추진 앞장여주시의회 유필선(53) 의장은 민원인 상담과 각종 회의 및 행사 참여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오는 9월 6일 열릴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7명 의원(민주당 5명, 한국당 2명) 중 초선 의원이 6명이어서 유 의장은 내심 우려와 걱정이 많다. 최근에는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맞춤형 직무교육을 가졌다.유필선 의장은 "전문교육을 통해 의원들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며 "시민이 행복한 여주를 위해 소통과 혁신의 여주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역량을 갖춘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 의장은 소통과 혁신하는 의회, 시민주도의 특권 없는 수평적인 의회, 평등한 의회, 그리고 생산적이며 능률적인 의회를 의정 방향과 목표로 삼았다. 특히 전통 보수성향의 여주에서 민주당 이항진 여주시장과 원팀(One-Team)으로 선거를 치르며 지방 권력 교체를 이룬 유 의장은 시 집행부와 정책노선을 같이하면서도 견제와 감시, 그리고 시민 중심의 의회상과 역할론을 강조했다. "지방자치를 이끌어 가는 두 기관이 수레의 양 바퀴와 같이 협력하면서 시정이 올바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 역할을 통해 사람 중심의 행복 여주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유필선 의장의 선거공약은 원팀(One-Team)으로서 이항진 여주시장과 같다. 지방선거를 준비하면서 공약을 같이 연구하고 개발했다. 시청사 이전 백지화, 도심 활성화 프로젝트 등 굵직한 공약들이 시정과 의정에 반영되고 있다. 유 의장은 각계각층의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시청사를 다른 곳으로 이전·신축하지 않고 지금 있는 시청사를 여주초등학교 자리로 확장하고 이를 통해 절감되는 예산은 도심 활성화 정책에 활용하고자 여주시 정책을 포함해 청사 건립이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노력을 다하겠다."이와 함께 유 의장은 "그다음으로 역세권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이다. 사업 추진 과정에 잘못된 점이나 시민의 의견을 소홀히 한다면 강력히 질타하고 개선과 시정을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의장은 시정의 협력과 견제 역할 외에도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 마련과 조례 개정을 통한 시민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의회 역할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다. "혁신하는 의회는 소통이 전제돼야 합니다. 시민을 위한 정책 간담회나 포럼, 그리고 의정 보고회 등의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의회의 문턱을 낮추고 열린 의정 체계를 갖추겠습니다. 이 밖에도 아이 키우기 좋고, 일자리가 넘치며, 농촌과 도시가 조화롭게 발전하고, 교육·문화·예술·체육이 어우러진 도시를 위해 300여 개 조례를 재정비해 나가겠습다"고 밝혔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의회 제공

2018-08-29 양동민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박문석 성남시의회 의장 회장 선출

제13기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는 지난 28일 여주썬밸리호텔에서 제140차 정례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의장, 이항진 여주시장, 여주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주요 안건으로 '제13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선출의 건'은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이 회장으로 선출됐고, 그 밖의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회장으로 당선된 박문석 성남시의회 의장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임무와 소임을 다하는 협의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모든 문제에 대해 공동 대응하는 그런 체제를 만들어서 우리 의장들이 다 함께 빛나는 기초 의회가 정립하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임시회장으로서 정례회를 주재한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은 "앞으로 우리 협의회가 경기도 시·군의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며 대안을 제시해 다양하고 생산적인 많은 의정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경기도 31개 시·군의 고른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에 많은 이바지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지난 28일 여주썬밸리호텔에서 열린 제140차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참석 의장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여주시의회 제공

2018-08-29 양동민

잇단 잡음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사진 총사퇴… 이항진시장 "정치적입장서 독립" 혁신 추진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어떤 경우에도 정치적 입장으로부터 독립돼야 합니다."이항진 여주시장이 2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여주세종문화재단의 직면한 문제와 발전방향에 대해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여주세종문화재단은 이에 앞서 지난 27일 이사장(이항진 시장)과 임원 및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하고 재단의 운영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여주세종문화재단은 그동안 도자기축제의 불협화음, 세종대왕문화제 사업 반납, 뮤지컬 1446 추진 지연, 오곡나루축제의 성공적 추진 불안감 등으로 인해 여주시와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7월 27일자 9면 보도).여기에 재단의 직원 채용비리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논란이 확산됐다.이사회에서 10명의 이사는 재단이 직면한 문제와 방향을 놓고 4시간여 동안 회의 끝에 재단은 어떤 경우에도 정치적으로 독립돼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리고 재단 이사장인 이항진 시장과 조성문 상임이사를 비롯한 이사진들의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재단의 조직체계를 비롯한 혁신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이사진들은 이항진 이사장의 사임을 권고, 이사장은 그 의견을 받아들이기로 했고 조성문 상임이사 및 이사들 모두 동반 사임키로 했다.이사회는 재단의 발전적 운영을 위해 여주 관내 문화단체를 포함한 비상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최진호 이사를 비상대책특별위원장으로 선임, 새로운 이사진들이 구성되기 전까지 재단 운영 및 발전방안 등의 혁신안을 만들기로 했다.이항진 시장은 "비대위는 이사회에서 결정한 사항을 반영, 혁신안을 만들어 완성할 것"이라며 "앞으로 조례와 정관을 개정하고 이사장 및 상임이사는 외부전문가를 선임하는 등 이사회 구성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항진 시장이 28일 시청에서 여주세종문화재단의 문제와 발전방향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18-08-28 양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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