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이천시, '여성청소년 무상 생리대' 지원 추진

이천시가 만 11∼18세 모든 여성 청소년에 연간 생리대 구매비 12만6천원을 지원키로 했다.여주시가 전국 처음으로 모든 여성 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이웃 지자체인 이천시도 무상 생리대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16일 이천시와 이천시의회에 따르면 심의래(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시의원 6명이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조례안'을 발의, 이달 임시회(16∼19일)에서 심의된다.조례안은 이천에 사는 만 11∼18세 여성 청소년에게 연간 12만6천원의 생리대 구매비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심의 후 공표되면 곧바로 시행될 예정이다.현재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만 생리대 구매비가 국비 보조로 지원되고 있다.이천시는 조례안이 통과되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대한 협의에 들어갈 계획이다.이천시 관계자는 "복지부 협의를 마치는 대로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라며 "지원 대상은 8천800여명으로 사업비는 11억여원으로 추계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인근 지자체 시행에서 대상자들의 이용이 저조한 면을 고려해 지역화폐로 지원할 예정이지만 자판기 사용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시청 전경 /이천시 제공

2019-09-16 서인범

이천시, 향토기업 SK하이닉스와의 상생협력방안 정책 제안 공모

이천시가 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인 SK하이닉스를 지원하고 서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윈-윈(WIN-WIN)'전략을 찾기 위해 '이천시·SK하이닉스 상생협력 정책제안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의 총 상금은 1천400만원으로, 최우수 1명(300만원), 우수 3명(각 200만원), 장려 5명(각 100만원) 등 총 9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실현가능한 지역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응모자격을 이천시민 및 이천지역 사회단체로 제한했다.다만, 이천에 소재한 기업에 재직 중인 시민이라면 이천시민이 아니더라도 응모가 가능하다.응모작들은 1~2차에 걸친 사전 심사과정을 거친 후 시행 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사회적 가치 반영도 등을 심사기준으로 하는 3차 심사(본 심사)를 통해 우수 정책제안으로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또 SK하이닉스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지원·협력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본 심사의 심사위원에 SK하이닉스 측 임직원을 위촉해 추진할 예정이다.이천시·SK하이닉스 상생협력 정책제안공모전은 그동안 이천시가 SK하이닉스로부터 받아온 여러 혜택에 대해 시 차원에서 보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계획한 것으로, 이에 대한 논의를 좀 더 확대해 이천시와 SK하이닉스가 협력,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공모주제로 최종 결정해 추진하게 됐다.공모전은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제안공모란 및 이천시 홈페이지(www.icheon.go.kr) 시민참여 제안 공모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선정결과는 10월 말 경 이천시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9-09-16 서인범

이천 신둔면 도봉3리, 늘푸른마을 작은도서관 개관

이천시 신둔면 도봉3리(대신푸른마을)마을은 지난 10일 지역주민이 조성한 '늘푸른마을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신둔면장, 시의원, 이천새마을문고회장 등을 비롯한 관내 단체장 및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석했다.늘푸른마을 도서관은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2018 따복사랑방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하면서 일부 독서공간을 조성했으며, 이천시새마을문고, 지역주민에게 도서 약3천200여권을 기증받았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로 지역주민 자원봉사로 운영하며 마을주민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에게나 개방할 계획이다. 시설 현황은 자료실, 열람공간 및 정보검색코너 등이 있으며, 협소한 공간이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지역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이영식 도봉3리 이장은 "도서관 조성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늘푸른 마을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문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여 주민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작지만 커다란 독서 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시 신둔면 도봉3리(대신푸른마을)마을이 지난 10일 지역주민이 조성한 '늘푸른마을 작은도서관'이 개관했다. /이천시 제공

2019-09-15 서인범

강동대, 역량교육개발원'창의력 향상 Inner Game' 개최

강동대학교(총장·류정윤) 역량교육개발원은 지난 11일 오후 '창의력 향상을 위한 Inner Game'이란 주제로 창의인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2019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맞춤형 핵심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학과 특성과 요구에 기반해 의사소통능력, 자기관리능력, 창의인성능력, 지식정보능력, 글로컬 능력 함양을 위한 다채로운 특강과 교육 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창의인성 역량 강화를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액션러닝센터 조상호 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새로운 변화에 대한 경험, 패러다임 전환, 용기와 도전을 주제로 조별 활동 위주의 학생 참여 형태로 진행됐다.특강에 참여한 간호학과 최다운 학생은 "미래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창의력과 창조성의 중요함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여러 활동을 통해서 내 안에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꺼내어 볼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최윤진 역량교육개발원장은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는 미래사회의 핵심역량으로서 인성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함양할 수 있는 독창적 프로그램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강동대학교 역량교육개발원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사회수요맞춤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5대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매주 수요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강동대학교 역량교육개발원은 지난 11일 오후 '창의력 향상을 위한 Inner Game'이란 주제로 창의인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강동대 제공

2019-09-15 서인범

(주)시몬스, 이천 모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실버카 50대 기탁

지난 9일 (주)시몬스(대표·안정호)에서는 노인성 질환으로 보행이 어려운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실버카 50대(500만원 상당)를 모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정호 시몬스침대 부사장은 "이번 후원품으로 모가면 어르신들이 추석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몬스 침대는 이천의 시민이자 이웃으로서 이천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CSR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이용근 모가면장과 최현묵 모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보행이 어려우신 우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실버카를 기탁해 주심에 감사하며, 시몬스의 이런 활동이 1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주기적으로 꾸준히 이루어지는 활동이라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시몬스는 2003년부터 2019년 2월까지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이천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구입해 이천시로 꾸준히 기탁해 왔으며 이번 추석에는 모가면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과 추석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며 실버카 50대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 된 실버카는 보행에 불편을 가지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실버카를 구입 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 어르신 50분께 전달될 예정이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지난 9일 (주)시몬스에서 노인성 질환으로 보행이 어려우신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실버카 50대를 모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천시 제공

2019-09-10 서인범

강동대학교 간호학과,감곡면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체결!

강동대학교(총장·류정윤) 간호학과와 감곡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이구희)는 10일 감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 노력과 상호협력 △간호학과 학생들의 농촌체험 및 지역사회 활동 참여 협조 △간호학과에서 추진하는 학과발전 및 학과홍보에 대한 상호 협조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봉사활동, 공공의료정보 제공 등 기타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한 협력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감곡면주민자치위원회가 펼치고 있는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에 대한 강동대학교 간호학과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이구희 감곡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최근 강동대학교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더욱 밀접하게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정은 학과장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간호학과 학생들과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강동대학교 간호학과와 감곡면주민자치위원회는 10일 감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강동대제공

2019-09-10 서인범

7공병여단 장병들, 지역 문화센터에서 방과 후 학생 학습멘토링 봉사

육군 제7공병여단 장병들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을 전하고 있다.'내 인생의 상승곡선'이라는 이름으로 진행 중인 이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은 여단과 (재)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 '청미청소년문화의집'이 결연해 학생 학습지도 및 진로상담 등을 지원하는 일종의 재능기부 사업으로, 지난 2014년에 첫 시작한 이래 여단 장병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힘입어 6년여간 그 명맥을 꾸준히 유지해 오고 있다. 여단은 그간 교육적 역량과 인성 등 다면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병들을 선발해 왔으며, 올해는 우수 장병 총 15명이 선발돼 학습 멘토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학습 멘토들은 학습 지도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학업 성취 경험이나 노하우를 공유하고 진로 상담도 하는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학습의욕을 증진시키고 사회적 인성 발달 차원에서도 크나큰 도움을 주고 있어 단체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현재 학습 멘토들은 지난 3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초등학생 7명, 중학생 4명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2개 과목을 지원하고 있는데, 대부분 전공자와 교육 유경험자들인 덕분에 학생들과 담당 교사 모두 만족도가 상당한 수준이라고 단체 관계자는 전했다. 영어를 멘토링하고 있는 이재석 홍예대대 상병은 "호주에서의 오랜 유학경험을 토대로 얻은 외국어 실력과 현지 문화에 대한 지식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 수학을 담당하고 있는 천동혁 청룡대대 병장은 "수학 전공자로서 학생들이 수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나에게도 자기계발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올해 유일하게 간부 멘토로 선발된 조준범 청룡대대 중위는 "우리 모두는 군인이 매우 가치있고 명예로운 존재임을 알린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멘토 활동에 임하고 있다"면서 "학업이 종료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학습 지원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학습 멘토링 활동을 열심히 한 여단 장병 4명이 공로를 인정받아 이천시장 표창도 수상하는 등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은 매우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청미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유고은 지도교사는 "군인들이 나라 지키는 일만 해도 힘든데, 학생들을 위해 똑똑한 선생님 역할까지 해주니 든든하고 감사할 따름"이라며 "좋은 프로그램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7공병여단 장병들이 지역 문화센터에서 방과 후 학생 학습멘토링 봉사를 하고 있다./7공병여단 제공

2019-09-10 서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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