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이천 백사초, '오늘 낮 주인공은 나야 나' 백사예술제 개최

이천 백사초등학교(교장·김상철)는 지난 16일 다목적체육관(현암관)에서 제3회 백사예술제를 개최했다.백사예술제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한마음이 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학생 스스로 기획, 프로그램 선정, 진행하는 등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돼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실현하는 장이다.이날 공연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총 17개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클래식 연주, 뮤지컬, 전통 무용, 핸드벨연주, 음악줄넘기, 컵타, 카드섹션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백사초는 학생 자치회가 주관해 한 달에 한 번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인 '숲 속 작은 무대'에서 1년의 활동 중 학생들이 꼽은 우수한 프로그램을 이번 백사예술제에서 선보였다. 무대 공연 외에 전시회도 함께 열어 5~6학년생들의 1년간 학교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아 온 '백사 작은 사진전시회'와 방과후 학교 활동의 학생 작품을 전시했다.또 바이올린부와 방송 댄스부는 직접 무대를 꾸며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도 만들었다.백사초는 2013학년도부터 혁신학교로 지정돼 혁신학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천 혁신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적 성장을 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김상철 교장은"학생들이 중심이 돼 한 해 동안 준비한 배움의 결과물을 교육 가족공동체와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특기와 소질을 계발하며 학생 중심 교육과정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마을교육공동체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 백사초등학교가 지난 16일 다목적체육관에서 제3회 백사예술제를 개최했다. /이천교육지원청 제공

2018-11-19 서인범

이천시시설관리공단, '굿콘텐츠서비스인증' 획득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로부터 '굿콘텐츠서비스인증'을 획득했다.'굿콘텐츠서비스인증' 제도란 서비스 기술, 이용자 편의성, 제도 준수 등의 기준에 따라 국민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콘텐츠 서비스를 발굴해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공단은 대표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 2개 부문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공단은 지난 2016년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시작으로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 안전 신문고와 갑질 피해 신고센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굿콘텐츠서비스 인증 획득으로 공단 제공 콘텐츠의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가 더욱 제고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품질관리를 통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공단 홈페이지에서는 내달 말일까지 주민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개선 및 정보공개의 질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로부터 '굿콘텐츠서비스인증'을 받았다.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제공

2018-11-19 서인범

양평군,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 23일 개최

양평군 일자리센터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양평군청 지하종합상황실에서 '4차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양평군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유능한 인재들을 매칭해 기업에게 우수인재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분기별로 개최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다.올해 3차례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30여명의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했으며, 미 채용인원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취업 연계에 노력했다.올해 마지막 채용행사가 될 이번 행사에는 5개 구인기업이 참여, 다양한 직종에서 업체 인사담당자들의 현장면접을 통해 직원을 모집할 예정이다.면접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일자리센터 및 각 읍·면사무소에 구직등록 후 접수하면 되고, 사전에 등록하지 않은 구직자라도 행사 당일 방문해 현장 면접과 일자리 관련 정보를 얻고, 직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군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채용행사인 만큼 취업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에게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인난에 처해있는 기업에게는 필요한 인재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채용행사를 진행하면서 발생한 미비사항을 잘 보완해 내년 채용행사를 잘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일자리센터(031-770-102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8-11-19 오경택

양평군, 제3회 다문화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손신)는 지난 17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및 지역주민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제3회 다문화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힘쓴 양동어린이집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한국자유총연맹양평군지회 최종열 지회장 등 4명이 공로상을 수상 했다. 이와 함께 외부공모사업 친정부모 초청에 선정된 두 가정과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회장·김영미)에서 다문화 가정 친정 보내주기 기금을 전달했다. 또한, 12개 읍·면 행복돌봄추진단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양평군지회 이상연님이 모범 다문화 자녀 1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기원하는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이번 행사에는 일반가정들도 함께 참여해 2부 체육대회와 3부 장기자랑이 펼쳐져 비록 언어와 문화, 피부색이 다르지만 같은 지역에서 축제를 통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어 행사의 의미가 더해졌다.손신 센터장은 "앞으로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하는 통합적 서비스를 지원하여 다르지만 함께하는 문화를 확대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

2018-11-19 오경택

'여주시민행복위원회' 설치… 행정·재정 낭비 우려 지적

행감 모니터 요원 활동했던 시민수원보다 많은 인원 문제점 제기시장이 50% 위촉, 사조직화 의심이항진 여주시장의 핵심공약이자 결재 1호 사업으로 시정과 시민을 연결해 줄 '여주시민행복위원회' 설치와 관련, 위원회 사유화와 행정 및 재정 낭비 문제 등을 지적하는 주장이 나왔다.18일 여주시와 시민 등에 따르면 여주시민행복위원회 준비위원회(위원장·박문신, 이하 행복위 준비위)는 지난 9일 '여주시민행복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입법 예고하고 19일까지 찬반 여부와 그 이유에 대한 의견을 받기로 했다. 행복위 준비위는 지난 9월 19일 1차 모임을 시작으로 4차례에 걸쳐 회의를 갖고 전남 나주시의 '시민소통위원회'와 수원시의 '좋은시정위원회' 사례 등을 연구하며 위원회의 기능과 역할, 구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그 결과를 반영한 조례안을 마련했다.조례안에 따르면 여주시민행복위원회 위원장은 시장과 시민위원 중 1인이 공동으로 맡는다. 위원들은 보건·복지·교육, 농업·농촌, 경제·일자리, 문화관광·환경, 행정·자치 등 5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하지만 여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했던 최모(54)씨는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상에 타 시·군의 시민위원회 조례와 비교표를 게재하고 문제점을 제기했다. 최씨는 여주시 인구의 10배가 넘는 수원(72명) 보다 많은 인원(80명 이내)으로 구성하고, 그 구성원의 50%를 시장이 위촉할 경우 사조직화할 가능성이 매우 크고, 위촉에 필요한 사항을 시장이 정한다는 것은 위원회의 사유화를 의심하게 한다는 주장이다. 최씨는 "위원회에 행정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논란의 소지가 다분하며 위원회의 설치 목적이 행정조직인 공무원들을 장악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며 "기능에서도 '공약 이행에 대한 평가 및 환류'라고 적시, 환류는 현재 진행되는 사업의 방향을 바꾸거나 되돌릴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것으로, 설치 목적도 분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막강한 기능 부여는 곧 행정을 좌지우지하겠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그는 또 "진정한 소통 정치란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돼야 함에도 설치 목적과 기능이 불명확한 위원회의 의견이 마치 시민들의 여론인 양 변질, 운영될 소지가 충분하다"며 "설치 목적이나 기능이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은 위원회에 행·재정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것은 혈세를 낭비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위원회 설치 반대 의견을 냈다.이에 박문신 행복위 준비위원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기구인 만큼 준비과정부터 시민의 의견이 잘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여주시민행복위원회' 설치 관련 조례안은 오는 26일 여주시의회 정례회에 제출될 예정이며 내년 초 위원 공개모집과 선발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18-11-18 양동민

양평군 '군정베스트5' 26일 심사… 22일까지 주민평가단 공개 모집

양평군이 오는 26일 양평군민회관에서 개최하는 '2018년 제7회 군정베스트5 공모전 최종심사'를 위해 주민평가단을 공개 모집한다. '군정베스트5'는 지난 2012년에 시작해 올해로 7회째 열리는 공모방식 팀 평가 대회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의 각 팀이 한 해 동안 잘한 업무에 대해 자율적으로 응모해 3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하는 제도다.올해는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21일까지 100개 과제가 접수돼 1차 서면심사에서 21개 과제를 선정했다. 이 중 2차 전문가심사(한국미래정책연구원)를 통해 10개의 최종 발표과제를 선정했으며 이번 최종심사를 통해 2018년 '군정베스트5'를 선정할 예정이다.최종 심사는 민선 7기를 맞아 '군민이 주인인 양평'을 실현하기 위해 군민이 선택하는 것으로 정했으며, 오는 22일까지 주민평가단을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120명으로 양평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군에 소재한 기관 및 사업체에 근무하는 사람으로 양평군 정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지원신청은 양평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각 읍·면사무소 총무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후 23일 문자로 평가단 선정 문자를 안내할 예정이다.한편, 군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군정베스트5' 최종심사 과제 10건에 대해 '국민생각함(http://idea.epeople.go.kr, 바로가기 주소 : http://me2.do/G2SgEUi2)'을 통해 최종심사 전 온라인 사전 대국민 투표를 실시해 공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8-11-18 오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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