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양평군 '안전점검의 날'캠페인

양평군은 지난 16일 단월 고로쇠 축제장에서 제27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국가안전대진단(2019.2. 18.~4.19.)을 맞아 정동균 군수를 비롯해 양평소방서, 양평경찰서, 새마을운동 양평군지회, 양평군 의용소방대연합회, 자율방재단, 양평군 재난통신지원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바르게살기양평군협의회, 양평공사, 안전보안관 등 100명이 참여했다. 이날 ▲국가안전대진단 및 안전신문고 홍보 ▲개학기 어린이 안전 유의사항 전파 ▲축제장 가스·전기시설 점검 ▲불법 주·정차, 과속 단속 등 생활 속 안전 취약요소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됐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생활주변 시설물과 건축물 등을 점검하는 안전사고 예방활동으로 다음 달 19일까지 계속되며, 자율점검표는 국가재난안전포털 (www.safekorea.go.kr) 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정 군수는 축제장을 찾은 유관단체 및 군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국가안전대진단을 맞아 관내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특히 양평 고로쇠 축제기간 동안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은 단월면에서 열린 고로쇠축제장에서 안전점검의날 캠페인을 벌였다. /양평군 제공

2019-03-18 오경택

양평FC, 대학강호 울산대 3대0 완파

양평FC는 지난 16일 '2019 KEB하나은행 FA CUP ROUND2' 울산대와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전반 5분쯤 양평FC 오성진 선수(8번)가 시즌 첫 골을 성공시킨 것을 시작으로, 38분 김태경 선수(5번), 40분 주장 권지성 선수(9번)의 릴레이 골로 3대0으로 완파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이로써 창단 이후 4년 연속 FA컵 3라운드 진출이라는 쾌거도 달성했다.관중석 지붕공사로 새단장을 마친 용문생활체육공원에 400여명의 많은 관중들의 열띤 응원과 성원으로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하며 울산대 골문을 두드렸다.전반 5분만에 시즌 첫 골이 터져 나왔다. 양평FC 유인웅 선수(14번)의 패스를 이어받은 오성진 선수(8번)가 첫 골을 터뜨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두 번째 골은 울산대의 수비수와 골키퍼의 실수를 양평FC 김태경 순서(5번)가 놓치지 않고 골문을 비우고 나온 골키퍼 키를 절묘하게 넘기며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기세를 몰아 2분 뒤인 40분, 이번에 주장 권지성 선수(9번)가 상대 수비수를 비집고 들어가 오른발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울산대는 맹공격으로 만회골을 노렸으나, 올해 부산교통공사에서 이적해온 골키퍼 노총재 순서(1번)의 선방 쇼에 힘입어 무실점 3대0 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양평FC는 이번 승리로 오는 23일 용문체육공원에서 시작되는 2019 K3리그 ADVANCED 1라운드 파주시민구단과 개막 홈경기에서 이 상승세를 이어나간다.다음 FA컵 3라운드는 오는 27일 아산무궁화 프로축구단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원정경기로 펼쳐진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

2019-03-18 오경택

양평군청 유도팀, 2019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 유도대회 은·동메달

양평군청 유도팀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열린 2019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 유도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 출전했다. 남자일반부 개인전에 출전한 원종훈(-100kg)은 8강전에서 서동주(인천시청) 상대로 한판승, 4강전은 김재윤(한국마사회) 상대로 다시 한 번 한판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조구함(수원시청)에게 한판승을 내주며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한편 이홍규(-90kg)는 8강에서 정원준(국군체육부대)을 상대로 절반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준결승에서 이재용(코레일)에게 절반승을 내주며 동메달을 획득했다.대회 마지막 종목 단체전에 출전한 양평군청은 광주시청과 수원시청을 이기고 4강에 진출했지만 국군체육부대에게 3대 2로 패하고 단체전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채성훈 감독은 "올해 첫 대회를 출전해 좋은 성적을 안겨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며 "앞으로 조준호 코치와 힘을 합쳐 양평 유도와 스포츠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9년도 한국 유도를 대표하는 선수를 선발하는 전국 유도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원종훈(-100kg)선수는 국가대표에 선발, 태극마크를 달았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청 유도팀 원종훈(오른쪽)과 이홍규 선수. /양평군청 제공

2019-03-18 오경택

양평군 '하천구역내 불법행위 근절' 합동조사

양평군은 깨끗한 생태하천유지와 보전은 물론 수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게 위해 하천구역 내 불법으로 설치한 시설물(낚시좌대·평상·기타 구조물)과 점용(농경지 등) 현황을 파악하는 불법행위 합동조사를 진행한다. 18일 군에 따르면 관내 위치한 국가하천 2곳, 지방하천 44곳, 소하천 152곳에 대해 오는 20일부터 6월말까지 합동조사를 할 예정이다.군은 고질적인 불법 하천점용으로 장마철 인명사고 등 안전문제가 발생하고, 하천환경을 저해시켜 물맑은 양평 이미지를 훼손하는 불법시설물에 대해 양성화를 하거나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작정이다.특히 중점관리구역으로 서종면 수입리 벽계계곡 일원, 단월면 봉상리 흑천 일원, 용문면 신점리 조개골 일원 등은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과 합동조사를 실시해 불법 시설물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최근 농촌체험마을 불법점용 등 공무원들의 노력만으로는 깨끗한 하천 조성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과 합동조사를 실시한다"며 "이번 기회에 하천을 이용하는 모든 주민들이 생태하천 조성에 적극 동참, 맑은 물 양평 이미지 홍보와 깨끗한 자연환경 보호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은 낚시좌대 등 하천구역내 불법시설물을 일제 조사해 철거 등 원상복구에 나설 방침이다. / 양평군 제공

2019-03-18 오경택

양평군보건소, 4월 3일·10일 이동 결핵검진 실시

양평군보건소(소장·원은숙)는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3일과 10일 이틀간 양평 용문 전통시장, 복지관 등에서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의 결핵예방을 위해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함께 이동결핵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결핵은 공기로 전파되는 3군 감염병으로 잠복결핵을 거쳐 결핵으로 발병됨에 따라 2016년부터 집단시설종사자(의료기관,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를 대상으로 잠복결핵검진을 실시한 결과 14.8%가 잠복결핵으로 나타나 사전 예방치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잠복결핵 감염율이 43.8%로 상대적으로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은 아무 증상이 없어도 1년1회 결핵검진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결핵발병 세계 1위란 오명에서 벗어나고 청정 양평의 이미지를 드높이고자 잠복결핵감염자를 대상으로 적극적 상담과 치료를 권장하고 60세 이상이 되면 연 1회 결핵검진을 하도록 캠페인 및 경로당 순회교육도 실시하고 있다.군 보건소 관계자는 "2주이상 기침과 가래가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검진을 받아야 한다" 며 "결핵예방을 위해 올바른 기침예절과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적당한 운동과 휴식, 충분한 영양섭취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9-03-18 오경택

양평공사 경영정상화 용역 결과 "격려커녕 나가라니" 성난 노조

20~30명 감축·임금 24% 삭감안 등외부기관 보고서 반발 성명·시위"총책임자 군청 정책실장 파면을"사장 연봉 54% 인상 요구 논란도지방공기업인 양평공사 노조가 양평군의 양평공사 경영정상화를 위한 용역결과에 반발, 양평군과 갈등을 빚고 있다.17일 양평군과 양평공사 등에 따르면 군은 지난 15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양평공사 경영정상화 이행방안 마련을 위한 외부 전문기관 용역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이 이날 공식 발표한 연구용역 최종보고서의 핵심내용은 '양평공사 직원 20~30명 감축, 직원 임금 24% 삭감 후 5년간 동결' 등이다.이에 공사 노조는 시위를 벌이는 등 강력 반발했다. 이날 보고회는 당초 양평공사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공사 노조와의 충돌을 우려, 군청 대회의실로 장소를 옮겨 진행됐다.공사 노조는 공식보고회 전 군청으로부터 용역결과 내용을 전달받고 지난 13일 '우리 직원들이 무슨 죄가 있나'란 성명을 발표하며 강력 대응 입장을 내놨다. 노조는 성명서에서 "우리는 군청에서 뽑아준 전임 사장, 임원들이 시키는 대로 일했을 뿐이다. 우리에게 죄를 묻기 전 군청과 전 임직원에게 먼저 죄를 묻고 난 후 군청도 구조조정하고 임금 동결을 하면 우리도 따르겠다"고 성토했다. 이어 "한마디로 말이 안되는 용역결과다. 먼저 엉터리 용역을 수행한 총책임자인 군청 정책실장의 파면을 요구한다. 양평공사는 신임 사장 취임이래 그동안의 오명을 씻고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이런 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는커녕 '당신들은 적폐이니 집에 가라'고 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여기에 지난 1월 말 취임한 박윤희 신임 공사 사장이 전임 사장보다 연봉을 53.7%나 인상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더욱 키우고 있다. 박 사장은 전임자 연봉(6천여만원)보다 3천224만원이 많은 9천224만원의 연봉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이에 7천500만원 규모의 수정안을 제시했지만 박 사장이 지난 11일께 '수용 불가'를 통보한 뒤 12~13일 이틀간 휴가까지 낸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친환경 농산물 유통과 환경기초·관광·체육 시설 등을 관리하는 양평공사는 지난 2008년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지난해에만 무려 30여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경영부실로 누적 부채가 205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지난 15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양평공사 경영정상화 이행방안 마련을 위한 외부 전문기관 용역결과 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양평공사 노조가 용역결과에 반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kyeongin.com

2019-03-17 오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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