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여주시의회, 이·통장연합회 회장단과 시정 현안사업 대화

여주시의회(의장·유필선)는 이·통장 연합회(회장 이홍균) 회장단과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필선 의장을 비롯해 김영자 부의장과 시의원, 여주시 이·통장 연합회 회장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가 한 걸음 더 나아갈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과 주민들의 시정 현안사업 및 생활 불편사항 등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이·통장 연합회에서는 친환경 산업시설 유치, 4대강 보 수문 개방에 대한 문제점, 고구마 농가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 시청 대형 현수막 게첨에 따른 이의 제기, 오곡나루 축제에서 여주쌀과 고구마 축제 분리 건의, 도자문화의 거리 이전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유 의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시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시정발전에 수고가 많으신 이·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간담회를 계기로 여주 발전의 밝은 미래가 제시되는 뜻깊은 공론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의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건의사항들에 대해서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청 해당 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18-10-25 양동민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진통' 예고

市 '교육복합' 용도지역 변경 고려단독주택·공동주택용지 바뀔수도토지주 반발·사업 지연 등 불가피여주지역의 최대 핵심사업인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진통이 예상된다. 민선 7기 여주시가 교육복합시설조성 추진을 이유로 '용도지역 변경'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다.용도지역 변경이 이뤄지면 단독주택용지와 공동주택용지의 위치가 바뀔 수 있어 해당 토지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토지주들은 "10년을 넘게 기다려 왔다. 현재 토목공사가 한창이고 이미 환지 예정지에 대한 공람공고까지 마친 상태에서 사업 변경을 운운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사업변경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24일 여주시와 주민 등에 따르면 시는 여주역 주변 47만4천여㎡에 2천257세대 6천92명을 수용하는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지난 3월 착공(현재 토목공사 공정률 15%), 오는 2021년 준공할 계획이다. → 조감도 참조시는 지난 7월 '1차 환지예정지 공람공고'를 통해 토지주들에게 자신의 토지 위치나 감보율(토지 부담률) 적용 후 남은 면적 등 도시계획 여부를 확인하게 했다. 이를 확인한 토지주들은 당시 시가 9월로 예정하고 있던 '2차 환지지정 공고'가 나기만을 기다렸다.그러나 시가 해당 사업지 내 학교 부지에 어울림센터와 청소년수련관, 이음터 등이 들어서는 교육복합시설로의 변경을 추진하면서 환지지정 공고가 미뤄지는 등 사업추진에 진통이 예상된다.시는 특히 교육복합시설을 추진 중인 학교 부지 주변의 단독주택 용지를 공동주택용지로, 상업지역 주변의 공동주택용지(공동1블록, 공동2블록)를 단독주택용지로의 위치 변경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만약 이대로 확정될 경우 토지주들의 집단 반발과 함께 2~3년간 사업지연 등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는 게 관변 안팎의 여론이다.일부 토지주들은 "공람공고를 통해 환지로 받을 내 땅이 어디 있는지 확인했다. 그런데 이제 와 환지가 공동주택용지로 바뀐다면 어느 누가 가만히 있겠느냐"며 "교육복합시설로 꾸미는 것은 환영하지만 용도지역까지 바꾼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여기에 환지지정 지연 등 사업기간이 늦춰지면 오는 2022년 개교 예정인 여주초등학교 이전 추진에도 차질을 빚게 될 전망이다. 학교 설립은 사업지 내 공동주택 분양시기와 맞물리기 때문에 공동주택부지에 대한 체비지 매각이 시급한 상황이란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시 관계자는 "보다 효율적인 여주역세권 개발사업을 위해 일정 부분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사업지연 시 여러 문제가 야기되는 만큼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구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18-10-24 양동민

여주시 '수의계약 총량제' 내년부터 도입

여주시가 추정가격 2천만원 이하 1인 수의견적 전문건설 공사에 대해 '수의계약 총량제'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시는 그동안 계약 체결기관이 일원화되지 못해 발생하던 특정업체 편중에 대한 오해 소지를 차단하고 투명·공정한 계약 체결 개선 방안의 하나로 '수의계약 총량제'를 시행키로 했다.앞으로 전문공사 계약 체결시 시 본청 계약 외에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의 계약은 본청에서 총괄·관리하며 업체당 연중 계약금액을 4억원 이하로 제한하게 된다.공사나 물품 계약에 대해 공사는 추정가격 2천만원 이상으로, 물품은 추정가격 1천만원 이상으로 시청 입찰 대행 범위를 확대해 계약 총괄 관리를 시청 회계과(계약팀)로 일원화해 계약 업무의 전문성 강화 및 물품 구매 시 특정업체 편중을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또 공공건설공사에 대한 투명성 제고와 공사비 부풀리기 방지를 위한 10억원 이상 건설공사에 대한 원가공개도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수의계약 총량제와 건설공사 원가공개 시행으로 특정업체 편중 방지 및 투명한 계약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18-10-24 양동민

여주시, 내년 1월 1일부터 수의계약 총량제 및 건설공사 원가 공개

여주시가 추정가격 2천만원 이하 1인 수의견적 전문건설 공사에 대해 '수의계약 총량제'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시는 그동안 계약 체결 기관이 일원화되지 못해 발생하던 특정 업체 편중에 대한 오해소지를 차단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체결 개선 방안의 하나로 수의계약 총량제를 시행키로 했다. 앞으로 전문공사 계약 체결 시 시 본청 계약 외에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의 계약을 본청에서 총괄·관리하며 업체당 연중 계약금액을 4억원 이하로 제한할 예정이다.공사나 물품 계약에 대해 공사는 추정가격 2천만원 이상으로, 물품은 추정가격 1천만원 이상으로 시청 입찰 대행 범위를 확대해 계약 총괄 관리를 시청 회계과(계약팀)로 일원화해 계약업무의 전문성 강화 및 물품 구매 시 특정 업체 편중을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또한, 공공건설공사에 대한 투명성 제고와 공사비 부풀리기 방지를 위한 10억원 이상 건설공사에 대한 원가공개도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수의계약 총량제와 건설공사 원가공개 시행으로 특정 업체 편중 방지 및 투명한 계약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18-10-24 양동민

[여주]"민의 무시 LNG발전소 건립 반대"

여주시 북내면 외룡리 마을 주민들이 SK E&S(주)가 추진 중인 천연가스(LNG) 발전소 건립 사업을 반대하고 나섰다.외룡리 마을 주민 50여명은 지난 11일 1차 상경 집회에 이어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사옥 앞에서 2차 상경 집회를 가졌다.주민들은 "적게는 수십년, 많게는 수백년간 조상 대대로 거주하거나 농사를 지어온 곳을 떠나게 됐다"며 "SK발전소 건설사업은 주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일방적 추진'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8월 주민설명회를 열었지만 주민 협의도 없는 SK E&S(주)의 일방적인 사업추진 설명회였다"며 "환경영향평가 및 인허가, 감정평가를 마친 상태지만 땅을 가진 토지주 40명 중 감정평가 토지보상액에 찬성한 토지주는 3~4명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주민들은 "국책사업(공익사업)이라고는 하지만 현 거래 가격 절반에도 못 미치는 헐값에 땅을 매각하고 삶의 터전을 잃게 됐다"며 "지역주민들과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SK발전소 건설사업을 반대한다"고 반발했다.이에 SK E&S(주) 관계자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에 취득·등록 보상법에 따라 관련 인허가를 받았고 토지를 3곳의 감정평가기관에 의뢰, 감정평가보다 40%를 토지주에게 더 주고 3.3㎡당 26만2천원선에 매입하고 있다"며 "현재 전체 사업부지 15만여㎡ 중 30% 가량의 토지를 매입했지만 일부 토지주들이 가격이 현저하게 낮게 책정됐다고 수용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SK E&S(주)는 2012년 2월부터 여주시 북내면 외룡리 300 일대 15만여㎡ 부지에 시설용량 950㎿급 LNG발전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 북내면 외룡리 주민 50여명이 지난 22일 서울시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사옥 앞에서 SK E&S(주)가 추진하고 있는 발전소 건립에 반대하는 상경 집회를 가졌다. /외룡리 주민 제공

2018-10-23 양동민

2018 여주 꿈의 학교 성장 나눔 발표회… 여주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

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강무빈)은 지난 20일 여주 한강문화관에서 '2018 여주 꿈의학교 성장나눔 발표회'를 개최했다. 여주시와 경기도교육청의 후원한 꿈의 학교는 여주지역 20개 꿈의 학교가 참여해 학생 주도 참여와 공연, 전시, 체험부스 등 특색을 담은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교육자원봉사센터와 청소년 자원봉사자도 참여해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만들었다.이날 오전 프로그램으로는 실내 전시와 함께 야외 14개 부스에서 목공,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펼쳐졌고, 오후에는 '나도 예술가 꿈의 학교'의 김성진(세종고 3), 이수현(세종고 1) 학생의 진행으로 전통무용, 뮤지컬, 창작동요 등 공연과 활동 영상 상영 등이 이어졌다. 행사는 모든 참가자가 플래시몹을 함께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행사장을 찾은 한 학생은 "꿈의 학교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는데 여주에 많은 꿈의 학교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동하는 것에 놀라웠다"며 "내년에는 꼭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시가 가진 풍부한 문화예술 인적자원을 활용해 여주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교육 기회가 제공되고,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또 강무빈 교육장은 "이번 자리를 계기로 여주 지역 특성에 맞는 꿈의 학교로 발전하고, 학생들은 꿈의 학교를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지난 20일 여주 한강문화관에서 '2018 여주 꿈의학교 성장나눔 발표회'가 열렸다. 학생들은 공연, 전시, 체험부스 등 특색을 담은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여주교육지원청 제공지난 20일 여주 한강문화관에서 '2018 여주 꿈의학교 성장나눔 발표회'가 열렸다. 학생들은 공연, 전시, 체험부스 등 특색을 담은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여주교육지원청 제공지난 20일 여주 한강문화관에서 '2018 여주 꿈의학교 성장나눔 발표회'가 열렸다. 학생들은 공연, 전시, 체험부스 등 특색을 담은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여주교육지원청 제공

2018-10-22 양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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