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강천SRF열병합발전소 사업자, 여주시의 허가취소에 '행정소송' 맞대응

엠다온(주)에서 여주시 강천면 적금리 46번지 일원에 추진하는 SRF(폐플라스틱 고형연료)열병합발전소와 관련해 이항진 여주시장이 허가취소를 공식 선언하자, 엠다온(주)는 행정소송 준비를 끝낸 것으로 확인됐다.이 시장은 지난해 12월 31일 시청 광장에서 강천면 SRF열병합발전소 건립 반대대책위원회 및 시의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전소 허가취소'를 선언(1월 1일자 8면 보도)한 바 있다.또 이 시장은 지난 2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도 "취소 통보 시점을 아직 정하지는 못했다"며 "취소 사유를 찾아 절차를 진행하되 행정적인 문제보다는 사회적인 문제로 접근하겠다"고 허가취소를 재차 언급했다.하지만 엠다온(주)는 앞서 지난해 12월 27일 여주시에 '공사 중지 명령 해제 촉구 및 착공신고 수리 요청'의 항의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엠다온(주)는 공문에서 "2016년 10월 여주시로부터 적법한 건축허가를 받아 2017년 10월 25일 착공신고를 제출했으나 시에서는 '집단민원 해결 또는 동의 관계 서류 제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이행'등의 보완을 요청해 이를 성실히 이행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보완자료를 제출하면 시는 또 다른 보완자료를 요구하는 등 지금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법적 근거 없는 사항들을 요구해 왔다"며 "이는 여주시가 고의적으로 착공신고 수리를 지연하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엠다온(주)는 "여주시의 착공신고 수리 지연 및 공사중지 명령 해제 거부 조치는 공사를 방해하고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 결과 및 법령의 변경에 따른 건축허가 변경신청을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하는 위법행위"라며 "시에 착공신고 즉각 수리와 착공신고 필증 교부 그리고 공사중지 명령 해제"를 재차 촉구했다. 또 "공사를 방해하며 건축허가 변경신청을 가로막는 등의 위법 행위를 여주시가 지속할 경우 행정소송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착수할 수밖에 없다"며 "이럴 경우 관련 공무원들도 민·형사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특히 엠다온(주) 관계자는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전기발전사업 허가, 경기도 대기배출시설설치 허가, 여주시 건축허가를 모두 적법하게 받았다"며 "민사적 책임까지 묻는 등의 행정소송 준비는 이미 끝났다. 허가취소에 대한 공문이 정식으로 회사 측에 통보되면 곧바로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여주시는 "강천면만의 문제가 아닌 여주시 전체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며 "행정행위가 진행되면 여론이 더욱 거세지는 상황에서 최대한 대처하고 있다. 엠다온(주) 측에서도 주민설득에 나서는 등 사업자 측과 지속해서 협의해 나가겠다"고 답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19-01-03 양동민

여주시, 시민 청원방 도입… 500명 동의하면 답변

여주시가 시민 청원방을 개설해 500명 이상 여주시민이 동의하는 청원에 시장 등 여주시의 공식 답변을 제공한다.여주시는 시 홈페이지 '열린 시장실'에 시민 청원방 게시판을 신설해 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신청된 청원 중 정식으로 접수된 청원에 대해 20일간 500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사항에 대해서 시는 관련 부서에서 다각적인 검토와 논의를 거쳐 30일 이내에 공식답변을 하게 된다.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청원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회적 이슈에서부터 시정 관련 쟁점사항, 정책 건의 등 시민 다수의 목소리를 표현하는 창구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500명의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만큼 개인적인 민원이나 즉각적인 답변을 원하는 경우는 기존의 '민원 접수창구'나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를 이용해야 한다.시 관계자는 "500명이라는 다수의 의견이 모아질 수 있는 새로운 소통창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정으로 새로운 도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가 시 홈페이지 '열린시장실'에 500명 이상 여주시민이 동의하는 청원에 시장 등 여주시의 공식 답변을 제공하는 시민청원방 게시판을 지난 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여주시 제공

2019-01-03 양동민

여주도시관리공단, 여세현 제4대 이사장 취임

여주도시관리공단 제4대 이사장에 (사)한국정책개발연구원 여세현(53·사진) 이사가 취임했다.여 이사장은 2일 이항진 여주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후,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이항진 여주시장,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과 2019년 시무식을 했다. 여 이사장은 한국외국어대 법학과(학사)와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다우씨에스 대표이사, 우리농산물지키기운동본부 본부장, ㈜코리안푸드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3년간 여주도시관리공단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여세현 이사장은 "그동안 경험과 지식, 그리고 인적자원을 총동원하여 여주시의 발전과 여주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데 견마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중심, 현장 우선, 책임행정, 성과창출을 토대로 여주시민과 고객들에게 고품격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여 공단이 여주시에서 꼭 필요한 공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단 비상임이사 4명에 김경남 이사(㈜스탠더드시험연구소 이사), 원종태 이사((前)여주시 산림조합 조합장), 유재휘 이사(여주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장), 이래풍 이사(여주대학교 정교수)가 임명됐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도시관리공단은 제4대 이사장으로 (사)한국정책개발연구원 여세현(53·사진 왼쪽) 이사가 취임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에게 임명장을 수여받는 이세현 이사장 /여주시 제공

2019-01-02 양동민

이항진 여주시장 "2019년 시정방향 구체화 온 힘을 쏟겠다!"

여주시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시작으로 2019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이항진 시장은 지난 한해 설계한 민선 7기 시정방향을 구체화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는 의지다.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150여명이 참석해 '사람중심 행복여주' 건설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이 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의 튼튼한 기틀을 갖춰 '지속가능 발전도시'의 디딤돌을 놓겠다"며 "청·장년, 노인, 농민 등 각계각층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고, '스마트시티' 조성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주 5일장과 연계한 구도심을 활성화 해 골목골목 사람이 몰려드는 문화·관광 여주를 만들고, 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시장과 문병은 여주시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점심시간 구내식당에서 떡국을 배식하면서 "한 해 동안 함께 열심히 일하자"고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2일 시무식을 마친 후 이항진 여주시장이 문병은 여주시공무원노조 위원장과 함께 점심시간 구내식당에서 떡국을 배식하면서 "한 해 동안 함께 열심히 일하자"고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여주시 제공

2019-01-02 양동민

여주농협 연말 다양한 이웃사랑 몸소 실천

여주농협(조합장·이광수)이 12월 연말 동안 지역에 '다문화가족 송년의 밤' 행사와 '사랑의 쌀 후원' 등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우선 여주농협은 고향주부모임(회장·홍숙자) 회원들과 농협지하문화센터에서 관내 86명의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다문화어머니회에서 국수와 샌드위치, 그리고 유부초밥 등 손수 음식을 준비하고, 노인복지회관 어르신들은 일본어로 '돌아와요 부산항' 노래 공연을 펼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여주농협 고향주부모임에서 운영하는 연카페 수익금 200만원을 다문화 =어머니회에 전달됐으며, 이광수 조합장은 "어렵고 힘든 일이 있으면 여주농협을 방문해 상담을 받으시고 언제나 도움을 요청하라"며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모국방문 지원과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및 요양보호사 교육 등 각종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그리고 여주농협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대왕님표 여주쌀 10kg 312포(여흥동 136포, 중앙동 92포, 강천면 84포)를 영농회별로 전달했다. '행복 함께 나눔 이웃사랑 여주쌀 전달식'은 여주농협 직원들이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생명보험 연금보험, 적립금 예금, 업적 평가 우수 등 각종 시상금 적립과 농촌사랑기금, 직원 성금으로 기증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 했다.이광수 조합장은 "지역선도 금융기관으로서 농업인을 위한 농협,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여주농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행복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조합원들의 생활편의 및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농협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대왕님표 여주쌀 10kg 312포(여흥동 136포, 중앙동 92포, 강천면 84포)를 영농회별로 전달했다./여주농협 제공지난 20일 여주농협과 고향주부모임(회장 홍숙자)은 자체 운영하는 연카페 수익금 200만원을 다문화가정을 위해 다문화어머니회에 전달했다./여주농협 제공

2019-01-01 양동민

이항진 여주시장 4년 임기동안 1,600명 일자리 만든다

이항진 여주시장이 민선 7기(2019~2022년) 4개년 경제활동인구의 목표를 고용률 68.7%, 취업자 수는 5만9천명으로 잡았다.이는 인구 11만1천620명(2018년 10월 기준), 2019년 65세 이상 인구 20% 이상의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는 여주시를 감안할 때 2018년 상반기 대비 경제활동인구(15~64세) 67.5%보다 1.2%↑, 취업자 수는 5만7천400명에서 매년 400명씩 늘려 2022년까지 1천6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지난 31일 여주시는 고용정책기본법 제9조의2에 근거해 '여주시 민선 7기 일자리 종합대책수립 계획'을 시 홈페이지(http://www.yeoju.go.kr)에 공시했다. 우선 이 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사람중심 행복여주'란 시정목표를 위해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 ▲일자리가 넘치는 여주 ▲농촌과 도시가 조화로운 여주 ▲문화와 예술이 풍성한 여주 ▲시민과 소통하는 여주 등 5개의 시정방향(63개 공약사업)을 제시했다.시는 '일자리 넘치는 여주'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지역 특화산업 육성과 수도권 산업·물류 거점도시 건설, 그리고 문화관광 사업 활성화, 교육·복지 인프라 구축 등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 기반시설 조성을 통한 외부인구 유입 및 도시개발을 이뤄간다는 방침이다. 또 시는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설립, 여주시 공동체경제지원센터 설립, 친환경 IT기업 입주 유치, 도자산업 활성화 대책 추진, 전통시장(5일장) 활성화, 남여주 IC 대형물류센터 조성, 가남산업단지 육성 등 7개 사업방향을 확정했다. 특히 시는 2022년 상용근로자 수 목표를 2만7천명으로 잡았다. 이는 2018년 상반기 2만6천200명 보다 800명 많은 수치로, 2018년부터 시행 중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확대와 연계한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 혜택 등을 지속해서 안내해 고용보험 피보험자수를 증가시키고 일자리의 질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뒀다.시 관계자는 "일자리 대책본부 구성·운영과 관계 기관 간 유기적 협업 체제 구축, 여주일자리센터 운영 등을 통해 여주시민의 취업편의 제고 등 협업을 통한 예산확보 및 사업추진에 이르기까지 여주시 전 기관이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가 '여주시 민선 7기 일자리 종합대책수립계획'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 여주시의 공동일자리 목표. /여주시 제공

2019-01-01 양동민

[신년사]정병국 국회의원 "주민과 소통하며 여주양평 변화와 발전에 최선"

사랑하는 여주·양평 주민 여러분, 2019년 기해(己亥)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어느덧 우리는 한겨울의 매서운 한파보다 미세먼지를 더 걱정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추위야 견뎌내면 되지만,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세먼지는 우리의 건강을 더 해롭게 합니다.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먹고사는 경제의 문제, 살고 죽는 안보의 문제, 나와 내 자녀가 살아갈 미래의 문제야 묵묵히 살아내면 되건만 눈에 보이지도, 손에 잡히지도 않는 정치의 문제가 우리의 삶을 더 힘들게 합니다. 무리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노동자는 거리로 내몰렸고 사업자의 폐업은 줄을 잇고 있습니다. 52조원짜리 일자리 실험은 사상 최악의 청년 실업률을 야기했고, 오락가락한 교육정책은 대한민국의 미래조차 흔들어 대고 있습니다. 대북 정책은 주도권을 잃었으며, 국제사회에서의 우리의 위신은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청소년들은 꿈을 포기하고, 젊은이들은 결혼을 포기하고, 부부들은 자녀를 포기하고, 중년들은 노후를 포기하고, 국민들은 국적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정치의 문제였습니다. 참담하기 그지없는 현실이지만 누구를 탓할 수도 없습니다. 저 역시 책임 있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통탄한 마음을 금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탄식만 할 수는 없습니다. 보수는 개혁되어야 하고, 정치는 혁신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저를 5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신 주민 여러분의 뜻임을 알기에 끝없는 개혁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의미 있는 발자국 들을 남겨왔습니다. 청년정치학교와 리더십학교를 세워 바른 정치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국내 최초 블록체인 정당 시스템 도입을 통해 패거리 정치의 고리를 끊고, 국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정치 시스템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세계를 대상으로 한 의원외교로 한반도의 엄중한 현실을 알리고 국제사회의 공조를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이제 시작하는 2019년 새 희망을 품어봅니다.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가 국민의 삶을 돌볼 수 있는 나라, 정치의 패권이 아니라 국민의 주권이 우선되는 나라, 남과 북, 동과 서, 좌와 우, 여와 야, 세대와 세대로 분열된 대립의 나라가 아닌 하나의 대한민국.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여주·양평의 발전에는 한 치의 오차가 없도록 합심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겸손한 자세로 주민 여러분과 늘 소통하며 차근차근 여주·양평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내겠습니다.기해년 새해에는 목표하시는 일마다 큰 성취 이루시길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2019년 새해를 맞아국회의원 정병국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정병국 국회의원 /의원 사무실 제공

2019-01-01 양동민

[신년사]이항진 여주시장 "사람중심 행복여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1천여 공직자 여러분!황금 돼지가 복을 몰고 온다는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시민 여러분 모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 시민 여러분들의 삶은 어떠하셨는지요? 국가적으로는 통일의 초석을 다지는 남북정상회담이 있었고, 사상 최초의 북미정상회담도있었습니다. 국민들이 상상할 수도 없었던 놀라운 정세의 변화 속에서 우리 여주 또한, 6.13 지방선거를 통해 시민의 힘으로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구현할 새로운 지방정부를 탄생시킨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114년 만에 찾아온 극심한 폭염이 우리를 힘들게 했지만, 시민들의 인내와 공직자들의 헌신으로 넉넉히 이겨내었고 24년 만에 여주를 찾은 현직 대통령은 우리 여주시민들에게 큰 힘과 자부심을 주기도 하였습니다.변화와 발전을 갈망하는 12만 시민의 기대 속에서 올 한해 여주시는 시민 여러분들의 결집된 역량을 발판으로,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사람중심 행복여주'의 초석을 다지며, 지난해 설계한 민선 7기 시정 방향을 하나씩 구체화 하는 데 주력하겠습니다.우선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의 튼튼한 기틀을 갖추어 '지속가능 발전도시'의 디딤돌을 놓겠습니다. 경기여주공공산후조리원과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개원하고 90.6%의 학부모 찬성을 얻은 여주초등학교의 여주역세권 이전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학교복합화시설 추진에 전력을 기울임으로써 출산과 육아, 교육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아이들은 쾌적한 환경 속에서 뛰놀며 배우고 부모들은 육아의 부담과 자녀 교육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도록 하겠습니다.미세먼지 걱정 없이 체육 활동이 가능한 체육관을 건립하여 학생 행복지수를 높이고 고등학교 3학년부터 급식비 지원을 확대하여 학부모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겠습니다.또한 청·장년을 위한 일자리를 늘리고, 마을공동체와 연계한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여 초고령화 시대, 백세 시대에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습니다.농민기본소득 보장으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민의 기대가 현실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지속가능발전도시 여주의 튼튼한 기틀이 될 '스마트 시티' 조성에 속도를 내고, 여주 경제의 성장 동력이 될 '친환경 IT기업'유치도 앞장서겠습니다. 여주 5일장과 연계한 구도심을 활성화하여, 골목골목마다 사람이 몰려들어 경제가 활성화되는 문화, 관광 여주를 만들겠습니다. 자랑스러운 여주시민 여러분!"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복잡한 현대사회에서는, 빨리 가고 싶어도, 멀리 가고 싶어도, 함께 가야만 한다고 합니다.아이와 부모, 어르신, 농민들, 소상공인들, 여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람중심 행복 여주' 건설을 위하여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주시의회, 각급 기관단체가 긴밀하게 협력하고 소통하여, 우리 함께 희망찬 새 여주를 만들어 갑시다.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1천여 공직자 여러분, 기해년 새해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2019년 기해년 새해 새아침에여주시장 이항진 올림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항진 여주시장 /여주시 제공

2019-01-01 양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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