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코로나19 OUT!]미사2동·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 공동 추진

하남시 미사2동(동장·주해연)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조혜연)은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을 협업해 공동 추진한다.27일 양측에 따르면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생활안정과 소비 여력 향상을 위해 한시 생활지원비(수급자 4인기준 140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5월29일까지 집중적으로 신청을 받은 뒤 7월 말까지 지역화폐 '하머니'로 순차적으로 지급 될 예정이며 미사2동은 저소득층 가구가 1천500여 세대가 밀집 거주하는 지역으로 원활한 접수를 위해 3명의 전담 직원을 배치해 대상자들의 신속한 지원을 도울 예정이다.주해연 미사2동장은 "미사2동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의 비중이 높아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생활고를 겪고 있는 분들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민·관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조혜연 관장도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저소득층 가정의 위기가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인력 지원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어르신을 직접 방문서비스를 제공하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하남시 제공

2020-04-27 문성호

배로 늘어난 '총괄계획가' 3기신도시 조성 스피드

하남 교산 문화재 전문가 등 10명역사 자원 아우른 창의 공간 계획남양주 왕숙2, 7개분야 7명 위촉양정역·다산신도시와 공생 모색국회의원 선거가 끝나면서 정부의 계획대로 3기 신도시 조성에 속도가 본격적으로 붙고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3기 신도시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미래 도시 모델로 조성하기 위해 하남 교산과 남양주 왕숙2지구에 4~5명 수준이던 총괄계획가를 두 배 가까이 늘려 위촉했다.26일 LH에 따르면 총괄계획가(MP)는 신도시의 지구계획 수립단계에서 도시조성 전 분야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받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먼저 하남 교산지구에는 도시계획·교통·건축·환경·조경·문화재·산업·토목·재해·도시설계 등 10개 분야에서 10인의 총괄계획가가 지정됐다. 위원장은 허재완 중앙대학교 교수가 맡았다.특히 하남 교산지구는 신도시 최초로 문화재 전문가가 총괄계획가로 활동한다. 지구계획 초기 단계부터 합리적 문화재 보전과 정비방안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역사와 문화자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창의적 도시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또 지난 3월 '3기 신도시 도시공간계획 공모'에서 하남 교산지구 최우수작으로 뽑힌 경간도시디자인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민현식 대표가 도시설계분야 총괄계획가로 참여, 기존 도시와 차별화된 도시건축환경 조성방안 도출에 기여할 전망이다.남양주 왕숙2지구는 구자훈 한양대학교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으며 도시계획·교통·건축·문화·환경(조경)·토목·지역계획 등 7개 분야에 7인의 총괄계획가가 위촉됐다.남양주 왕숙2지구는 수도권동북부 권역의 문화거점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문화분야 총괄계획가를 위촉한 것이 특징이다. 문화전문가의 참여로 문화·주거·일자리가 어우러진 공간 특화방안을 마련하고 청년과 예술인, 시민이 함께하는 활력 넘치는 도시를 구현할 방침이다.아울러 인근의 양정역세권 및 다산신도시 등 주변지역과 연계한 지구계획을 수립해 도시 기능을 통합·분담하고 커뮤니티를 연계하는 등 주변 지역과 공생할 수 있는 개발방안을 모색한다.한병홍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세계적 수준의 도시조성 계획을 마련하겠다"며 "연내 지구계획 신청 등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정책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하남 교산신도시 조성 예정지 /하남시 제공

2020-04-26 황준성

하남시, 내달 1일까지 진로체험 '하남마을체험처' 모집

하남시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달 1일까지 지역 내 '하남마을체험처'를 모집한다.이번 마을체험처 발굴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지역자원을 활용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설계하고, 지역 체험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협업으로 '하남마을체험학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2021년도 하남혁신교육지구 운영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진로직업체험 교육기부사업으로, 마을체험처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올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 후 본격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모집대상은 하남지역 민간단체, 협동조합, 법인, 개인사업자 대상이며 모집분야는 미래, 예술, 생태, 역사, 과학, 통일, 인성, 인문 등 총 8개 분야로, 최종 선정된 체험처는 초·중학생 대상으로 일터소개, 직업 체험 등 진로탐색 체험장으로 활용된다.체험장 모집 심사기준은 사업적격성, 사업효과성, 체험 장소 접근성, 안전관리 등으로, 오는 6월 중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를 통해 관련 부서 및 현장전문 교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친 뒤 오는 7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및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 평생교육과(031-790-5519)나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교육지원센터(031-796-6498)로 문의하면 된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20-04-24 문성호

하남시 덕풍3동에 거주하는 일가족 3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하남시 덕풍3동에 거주하는 일가족 3명이 코로나 19 확정 판정을 받았다.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덕풍3동 하남 더샵 센트럴뷰에 거주하는 A(51·여)와 A씨의 딸 B(21)씨가 코로나19 6·7번 확진자로 판정받았다.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A·B씨를 격리병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거주 주변 소독을 완료했으며 역학조사 중이다.앞서 23일에는 A씨의 남편 C(52)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병원인 도립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C씨는 마스크를 착용 착용하고 자차나 도보를 이용해 성남의 직장 등으로 이동했으며 총선 당일인 15일 오후 5시29분께 하남시문화예술회관에서 투표를 했지만 C씨가 투표소에 머문 시간이 5분 이내로 짧고,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해 다행히 접촉자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다만 C씨와 접촉한 의료진 3명은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조치 됐다.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경로는 역학적 이유, 법령상의 제한, 확진자의 사생활 보호 등의 다각적 측면을 고려하여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정보를 공개한다"며 "시민여러분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코로나19 여파로 일상의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인천시 남동구 남인천세무서를 찾은 시민들이 사회적거리두기를 하며 세무서 출입을 기다리고 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2020-04-24 문성호

한강유역환경청,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후에도 첨담장비 동원 지속 감시

한강유역환경청(청장·최종원, 이하 한강청)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후에도 이동식측정차량 첨단장비를 통해 지속적으로 미세먼지를 감시한다.한강청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후에도 대기오염물질 배출원 관리를 철저히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한강청은 최근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2019년 12월 ~2020년 3월) 집중 단속을 실시,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 31개소를 적발하는 한편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MOU, 하남시장·구리시장 등 기초자치단체장과 함께 공공2부제 참여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시민과 산업체의 미세먼지 저감 참여를 확대하는 정책을 펼쳤다.이와 같은 계절관리제의 정책효과, 기상영향, 코로나19 등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수도권 지역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서울 28㎍/㎥(전년 35㎍/㎥), 인천 24㎍/㎥(전년 32㎍/㎥), 경기 29㎍/㎥(전년 39㎍/㎥)로 전년 동기간 대비 20.0 ~ 25.6% 감소했고 수도권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날은 총 4일로 전년 동기간 12일보다 8일이 줄었다.그러나 대기가 정체되는 기상여건과 대기오염물질 배출 증가 등에 따라 초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사례가 다시 발생할 수 있어 한강청은 미세먼지 핵심 배출원에 대한 맞춤형 관리 방안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우선 공장 밀집지역 등 우심지역은 드론과 이동식 측정차량 등 과학적 감시 장비를 동원하여 의심사업장을 집중 관리하고 환경관리 능력이 열악한 중소사업장은 전문가 기술지원과 환경시설 개선비용 지원을 통해 사업자가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산업부문 미세먼지 감축을 유도할 방침이다.최종원 청장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이동식 측정차량이나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미세먼지 발생원에 대한 점검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한강유역환경청 제공

2020-04-23 문성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하남센터, 하남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6층에 문 열어

하남·구리·남양주·양평군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하남센터가 문을 열었다.지난 20일 김상호 하남시장,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 김소연 하남시소상공인연합회장, 허영회 소진공 부이사장, 황인상 소진공 비상임이사, 황미애 소진공경기인천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미사강변대로 52) 6층에서 하남센터 개소식이 개최됐다.시에 따르면 하남시·양평군 소상공인들은 그동안 공단 지원업무를 받기 위해 성남센터를 방문하고 구리·남양주 소상공인들은 의정부센터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왔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 전담기관으로 하남센터는 하남·구리·남양주·양평을 담당하며 관련 총 사업체 수는 5만7천304개, 종사자수는 12만4천397명에 이른다.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하남센터는 창업과 경영개선을 위한 상담, 교육 및 정보를 제공하고 정책자금 지원, 협업지원 등 다양한 현장지원을 강화하게 된다. 이 밖에도 덕풍·신장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를 대상으로 마케팅 지원,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등을 근접 지원한다.김 시장은 "하남센터 개소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남·구리·남양주·양평 소상공인에게 하남센터 개소는 단비와 같은 소식으로 큰 용기와 위안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하남시 제공

2020-04-21 문성호

이웃다툼 낀 하남시… '위례사랑길' 복구 손놓아

배알미동 30m구간 공사 중단인근 토지주 '경계 오류' 주장일방적 민원 불구 市 "재측량"위례둘레길의 1코스인 '위례사랑길'이 민원을 이유로 복구가 중단되면서 또 다른 민원이 야기되고 있다. 게다가 이 둘레길은 공사중단으로 경관까지 훼손되면서 위례사랑길을 찾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20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1년 8월 한강변 위례사랑길을 비롯해 위례둘레길 4개 코스를 완공했다. 특히, 연리목과 도미 부인 설화가 내려오는 배알미동 일원의 위례사랑길 5㎞ 구간은 대표적인 위례둘레길로 손꼽히며 트레킹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시는 배알미동 204번지의 훼손구간 30여m를 복원해 달라는 인근 주민 A씨의 민원에 따라 이달 초 복구공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훼손된 구간과 접해 있는 토지주 B씨가 "경계가 잘못됐다"고 주장하자 복구공사를 잠정 중단하면서 '갈지(之)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특히 해당 구간은 몇 년 전부터 인근 카페의 진입도로 문제로 법적 소송을 벌인 A씨와 B씨가 여러 가지 문제의 민원을 끊임없이 제기함에 따라 시가 지난해 5월께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의뢰해 측량을 완료했던 곳이다.더욱이 B씨의 주장에는 별다른 근거가 없이 사실상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해 오히려 시가 갈등을 부채질한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A씨는 "하남시가 혈세를 들여 조성한 위례사랑길을 당연히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왜 일방적인 민원인 주장에 시가 끌려다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지난해 타 부서에서 측량을 했지만, 인근 주민이 경계표식을 옮기는 것을 봤다는 민원이 제기돼 복구공사를 중단한 상태"라며 "다시 측량을 한 뒤 위례사랑길 복구공사를 재기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하남시 위례둘레길의 1코스인 '위례사랑길'이 광범위하게 훼손됐음에도 복구 되지 않은 채 방치돼 있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20-04-20 문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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