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양평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순회교육' 실시

양평군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현장방문 직업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순회교육'을 2월 한 달 간 실시한다.군은 지난 1일 수도사업소 및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 검침원 31명을 대상으로 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발굴 교육을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 예스코 경기동부고객센터, 양평군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 현장방문 직업군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발굴 교육 대상은 단전·단수·단가스 등 공공요금 체납 가구를 주관하는 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양평지사, 수도사업소, 한국전력공사양평지사, 예스코경기동부고객센터 등) 및 독거노인·장애인가구를 방문하는 관내 복지관 중심으로 가정방문시 도움이 필요한 복지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무한돌봄센터 및 읍면사무소에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발굴된 대상자는 필요에 따라 긴급복지지원과 맞춤형 급여 등 공적지원과 민간관련 자원연계 지원 및 복합적인 욕구나 문제에 대해서는 통합사례관리 선정 등 맞춤형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순회교육으로 다양한 발굴 경로를 확보하고 민·관 기관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적극적인 발굴로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양평군 제공

2019-02-07 오경택

양평군,'청렴실천 문화운동' 선포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1일 오전 군청 별관4층 대회의실에서 양평군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문화운동'선포식을 가졌다.이번 선포식은 '소통하는 공직 문화, 변화하는 청렴 양평'을 구현하고자, 양평군 전 직원들의 서약과 선서를 통해 '어떠한 부정부패도 행하지 않고 용납하지도 않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선포식은 직원들의 '청렴실천 다짐서명 ,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 , 문화운동 참여선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정 군수는 지난 20일 정규공무원 임용을 받은 건축과 김재휘 신규 직원과 함께 직원을 대표해 '청렴실천 다짐 결의문'에 직접 서명하고 전직원이 다함께 '청렴실천 문화운동' 전개를 통해 생활속에서 청렴을 실천해 나가기를 당부했다.군은 앞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조직내 '청렴실천 문화운동' 전 직원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달부터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청렴교육'을 시작으로 부서별 '맞춤형 찾아가는 청렴순회 교육'을 진행, 군의 종합청렴도를 단계별로 향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또한, 정 군수는 "모든 공직자들이 지혜를 함께 모아 양평군의 새로운 변화는 나로부터 실천하여 함께하길 희망한다"면서 "공직자 스스로 긍정적 사고와 주체적인 의식을 가지고 양평군의 발전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실천 문화운동' 추진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정동균 군수를 비롯한 전 공무원들이 청렴실천 결의를 다지는 선서를 하고 있다. /양평군 제공

2019-02-06 오경택

양평군, 친환경 농업소득 1억 달성 농가 기념탑 수여

양평군은 지난 1일 월례조회에서 돈버는 친환경 농업 및 강소농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농업소득 1억 이상 신규달성 12농가, 금액별로 농업소득이 1억 이상 증가된 3농가 등 총 15농가에 기념탑을 수여했다.군은 2011년부터 매년 연초 농업소득 1억 이상 달성 농가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 타 농가 대비 차별화된 경영개선 노력을 통하여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선도적인 농업경영체를 선발하여 자긍심과 친환경 농업 실천의지를 고취시키고 있다.군지역내 농업매출 1억 이상 달성농가는 496농가('11~'18 누적)이며, 2018년에 신규로 12농가가 농업소득 1억 이상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는데 지난해 경제회복 둔화, 소비위축 및 이상기후 등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농업인 교육 실시, 농가 경영개선 컨설팅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한 비용절감, 품질향상으로 농가 자립을 정착시키는 계기가 됐다.분야별 분석결과 농업소득 1억 이상은 전체농가 중 축산분야가 35%, 복합농 20%, 원예 27%, 특작 14%, 기타 가공 체험분야 4%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농업매출 1억 이상 달성한 농가가 차지하는 농업총매출액은 700억원, 농업소득은 213억원이라는 성과를 보였다.이상호 농업기술과장은 "2020년 농정의 주요정책목표인 '농업매출 1억 이상 500농가 육성' 목표는 현재 추세로 볼 때 내년에 앞당겨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정동균 군수가 친환경농업 소득 1억원 달성 농가에 기념탑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평군 제공

2019-02-06 오경택

정동균 양평군수, 잇단 악재에 '신뢰도 급락'

정동균 양평군수가 새해 들어 의욕적으로 단행한 인사에 대한 후유증과 잇단 악재로, 공직사회의 내부 불만과 외부의 비난 여론이 높아지면서 신뢰감이 급속히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지방공기업인 양평공사 사장 선임과 관련, '사전 내정설'에 대한 비난 여론도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31일 군과 군의회 등에 따르면 정 군수는 지난해 7월 취임 후 외부 용역과 내부 TF팀 운영 결과를 토대로, 조직개편과 함께 지난 1일자로 전체 공무원 약 40%에 달하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국장 3명 모두 이동 배치하고 지난해 취임 후 단행했던 과장급 담당관 3명 중 2명을 포함한 과장급 24명에 대해 자리를 바꾸는 사상 최대의 승진·전보 인사를 했다.이후 한달여 시간이 지난 상황이지만 공무원들의 불만과 불평의 목소리가 아직도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한 공무원은 "새로운 부서로 발령받은 신임 부서장과 팀장 등이 업무를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근무 시간은 물론 퇴근 시간 이후에도 업무 관련 공부를 하느라 정작 처리해야 할 업무가 산더미처럼 쌓여만 가고 있는 실정"이라며 부서의 현 고충을 설명했다.한 간부 공무원도 "행정 특성을 무시한 '과욕 인사'다. 인사 내용을 떠나 공무원 전체의 40% 정도를 이동 배치한 것은 행정업무의 연속성 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밖에 설명할 수 없다"라며 자조 섞인 속내를 드러냈다. 다른 공무원은 "군수가 인사권을 과시하기 위한 인사가 아니었는지 의구심까지 들 정도"라고 지적했다.여기에 양평공사 사장 선임을 둘러싼 공직사회 안팎의 비난도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한 농민단체 회원인 홍모(52·강상면)씨는 "적자경영으로 수년간 군의회는 물론 군민들로부터 질타를 받아온 양평공사 사장 자리에 지역인사도 아닌 전문경영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사람을 선임한 것은 정치 논리로 밖에 이해할 수 없다"라며 "사장 선임에 대한 군민들의 불신은 앞으로 양평공사 운영은 물론 군정 전반에 대한 주민들의 불신으로 확산될 것이 우려된다"고 안타까워했다. 공무원들은 양평공사 사장 선임과 관련해서는 좀처럼 입을 열지 않고 있다.더욱이 정 군수는 지난 29일 예정됐던 신년 기자간담회를 불과 몇시간 전에 돌연 취소하기까지 했다. 일부 기자들에게만 취소 사실이 전달됐고 이후 비서실과 담당 부서에서는 취소 사유에 대해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았다. 미처 취소 통보를 받지 못한 일부 기자들은 헛걸음하는 일까지 벌어졌다.정 군수는 예정됐던 기자간담회 시간에 집무실에서 민원인을 만나고 있었던 것으로 목격돼 또 다른 논란거리를 만들기도 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9-01-31 오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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