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보훈의료 위탁병원 지정 2월부터 진료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이 보훈의료 위탁병원으로 지정돼 오는 2월부터 보훈의료 대상자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천의료원 위탁병원 지정에 앞서 송석준 국회의원실은 지역 보훈의료 대상자분들의 의견을 보훈처에 전달하고 여러 차례 협의를 벌였다. 이어 이천의료원이 지난해 11월 공개모집 절차와 적격성 심사 등을 거쳐 이번에 지정 병원으로 최종 승인됐다.송석준 국회의원(이천)은 "올해가 3·1운동 100주년인데 이천의료원이 보훈의료 위탁병원으로 지정돼 지역의 보훈의료 대상자들께서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보훈의료 위탁병원 지정은 국가유공자 등 보훈의료 대상자가 서울, 광주 등 5개 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보훈병원에 직접 가지 않고 주거지 인근의 지정된 위탁병원에서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국가유공자를 포함한 보상금을 받는 국가유공자 선순위 유족 1인 등 보훈의료 대상자 분들이 진료비에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천병원은 민간투자방식으로 모두 534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3만643㎡에 지하 2층, 지상 6층, 모두 319병상 규모의 병원이 오는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진료 과도 기존 9개과에서 심·뇌혈관, 재활 등이 추가돼 12개과로 늘어난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9-01-13 서인범

이천시자원봉사센터, 경기도우수프로그램 1위 선정

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민호기)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는 '2018 경기도 우수프로그램'에서 1위로 선정돼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2018년 경기도 우수프로그램공모사업은 경기도 일대 우수자원봉사프로그램을 개발, 발굴해 즐기는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경기도자원봉사센터 및 도내 비영리, 자원봉사센터 등록 봉사단체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며, 이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생명존중 공모테마를 선정해 특수아동을 대상으로 특수교구를 만들고 소통하는 프로그램 '반짝 반짝 빛나는 학생들이 꿈을 담은 교구'를 2018년 한 해 동안 운영했다.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함께 진행된 본 프로그램을 통해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사나래(천사의날개/지도교사 한자성) 봉사팀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미래의 지역자원봉사자, 미래의 성숙한 이천시민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원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수교구에 대한 욕구를 분석해 특수교구를 손수 제작하고 제작물품을 다원학교에 기부하는 등 참여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자신에 대한 가치,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 한국자원봉사센터 주관 2018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공모사업에서 빈곤예방 및 해결분야 전국 1위, 경기도생명사랑프로젝트에서 생명돌봄분야 경기도 1위라는 쾌거를 이루고 으뜸가는 자원봉사센터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9-01-13 서인범

농산물품질관리원 이천·용인사무소, 겨울철 면세유 부정사용 집중 단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이천·용인사무소(소장·김정원, 이하 '이천농관원')는 면세유 사용량이 많은 겨울철을 맞아 농업용 면세유 사용 농업인 및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집중 단속을 펼친다.이번 단속은 농업인과 법인, 면세유 판매 주유소, 지역 농협 중 면세유 대량 사용자(업체)를 대상으로 면세유 적정 사용·공급 여부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중점 단속 사항으로는 면세유를 개인차량용 등 농업용도 외 목적으로 사용하는 행위, 보유하지 않은 농업 기계를 거짓으로 신고해 면세유를 부당하게 공급받는 행위, 타인에게 양도·판매했음에도 명확한 근거 없이 면세유를 추가 배정해주고 남은 배정량을 일괄 배정해주는 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이천농관원은 2018년 노후화된 화물자동차를 폐차하였음에도 보유하는 것으로 농협에 거짓 신고해 부당하게 면세유를 사용한 농업인을 적발하는 등 총 5건의 조세특례제한법 위반자에 대해 감면세액 및 감면세액의 40% 가산세 추징과 함께 2년간 모든 농기계 면세유 공급 중단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농관원 관계자는 "면세유 농기계(화물자동차 포함) 양도·취득, 사망, 이농 등 변동 사유가 발생하는 경우 30일 이내 관할 지역 농협에 신고해야 하며, 30일 초과시에도 2년간 면세유 공급이 중단되므로 면세유 사용 농업인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고 밝혔다. 이어 "농업용 면세유 관련 불법 행위로 국민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부정사용과 불법 유통현장 발견 시 면세유 부정유통 신고전화(1555-8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9-01-13 서인범

이천 쌀·신선채소 재배지 신둔천일대 농지 "불법성토 안돼"

도암리 1만8천여㎡ 불량토사 매립악취 진동 환경오염 등 우려 목소리주민 "당국 철저한 지도감독" 주장이천쌀과 신선 채소 재배지인 이천시 신둔천 일대의 농지에 농작물 경작에 부적합한 불법 성토가 이뤄지면서 농민들이 농산물 품질이 저하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9일 이천시와 주민 등에 따르면 신둔면 도암리 1086번지 외 10여개 필지(1만8천여㎡)에 서울과 수도권 등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량 토사가 대규모로 매립되고 있다. 특히 불량 토사 속 슬러지(오니) 등으로 의심되는 검은 흙에서 악취가 진동, 건설폐기물로 처리해야 할 폐토석을 농지 성토재로 불법 처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해당 지역은 농림지역으로, 농사에 적합한 행위가 이뤄져야 하지만 반입 불량 토사 속에는 각종 폐기물이 혼합돼 심각한 환경오염과 향후 농작물 경작에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더욱이 하천환경 조성사업으로 생태환경, 복원을 위한 인공습지와 자전거도로, 산책로, 쉼터 등이 설치된 생태하천인 신둔천과 맞닿아 있어 관계 당국의 철저한 지도 감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현행 농지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농지에 성토할 경우, 농작물 경작 등에 적합한 흙을 사용해야 하며 관개용수로 이용을 방해하는 등 인근 농지의 농업경영에 피해를 발생시켜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개발행위허가 운영지침에는 토질오염 우려가 있는 토사 등을 사용해 성토하는 경우, 2m 이상 성토하는 경우에는 개발행위허가를 받도록 하고 있다.하지만 이런 법규나 규정 등이 무시된 채 무단으로 농지, 구거, 도로 불법 훼손 행위가 무차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주민 김모(56)씨는 "해당 농지에는 유해성분 함유 여부와 관계없이 농사목적이라고 하기엔 부적절한 토사와 폐기물이 성토되고 있다"며 "인근 농경지와 신둔천이 더 이상 오염되지 않도록 철저한 환경오염 대책과 폐기물 불법 매립 행위에 대해 다시는 이런 일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강력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에 시 관계자는 "현장 확인을 거쳐 관련 부서들과 협의 중이며 토사에 대한 성분 분석을 의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원상 복구와 관련 법규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m이천시 신둔천 일대 농지에 농작물 경작에 부적합한 불법 토사가 대규모로 매립되고 있어 주민들이 품질 좋은 농작물 수확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독자 제공

2019-01-09 서인범

강동대학교, 유니테크 3기 학습기업 현장견학 실시

강동대학교(총장·류정윤) 유니테크사업단은 9일 부원고등학교 유니테크 3기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기업 현장견학을 실시했다.유니테크(Uni-Tech)사업은 우수 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한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으로 특성화고와 전문대학, 그리고 취업을 보장하는 기업이 연계되어 하나의 사업단을 이루고,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4년간의 통합교육과정을 함께 구성·운영하는 정부 사업이다.이번 학습기업 현장견학은 강동대학교 유니테크사업단과 협약을 맺은 이비테크㈜, 국제전기㈜ 학습기업 2곳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유니테크 3기 학생들이 오는 3월부터 현장훈련을 실시할 학습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학습기업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하여 마련됐다.학습기업 관계자는 기업을 소개하고 현장 견학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질문에 성심껏 답변해줬으며 1월 중 진행될 현장 훈련 기업 매칭에 많은 학생들이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견학에 참여한 유니테크 3기의 한 학생은 "이번 견학을 통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 현장훈련을 나갈 학습기업을 미리 방문함으로써 학습기업의 실무에서 필요로 하는 지식과 기술을 보고 들으며 관심을 갖게 되었고, 곧 있을 학습기업 선정 면접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유니테크사업단 김재진 단장은 "이번 유니테크 3기 학생들의 학습기업 견학을 통해 학생과 기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에게 실무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기술 인력의 실제 모습을 보여줘 유니테크 사업 참여의지를 확고하게 다지고 전기전자 분야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강동대 제공

2019-01-09 서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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