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이수호 전 하남시 건축사회장, 민주당원들에게 '이현재 무소속 후보' 지지 호소

이현재(무) 하남 후보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출신의 이수호 전 하남시 건축사 회장이 하남시민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에게 '이현재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메시지를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 전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평생 몸 담아온 더불어민주당을 잠시 떠나 무소속인 이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진두지휘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또 "2018년 지방선거에서 김상호 시장을 지지하고, 지원했던 이유는 인구 50만 수도권 최고의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하남의 새로운 변화의 적임자가 바로 김상호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오직 하남발전과 하남시민의 행복만을 생각하는 이 후보의 모습을 보며, 정당과 이념을 떠나 하남발전을 위해 평생 민주당원을 잠시 내려놓았다"고 설명했다.이 전 회장은 "이 후보는 6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중앙부처 1급, 차관급인 중소기업청장까지 32년 공직생활을 했다"며 "청와대 산업정책 비서관, 중소기업청장 등 노무현 대통령께서 등용한, 노무현 대통령이 인정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난 8년의 국회의원 시절, 이념과 정당을 앞세우지 않고 언제나 하남발전과 하남시민의 행복만을 생각하고 뛰어온 사람이라 감히 자부한다"면서 "하남지하철시대를 열기 위해 지난 12년을 뛰어왔고, 이제 결실을 맺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5호선에 이어 9호선, 3호선, 위례신사선, GTX-D까지 지하철을 시작한 이현재가 일 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고 덧붙였다."하남의 산적한 현안을 챙기고, 하남을 위해 밤낮없이 뛰어온 이 후보가 하남발전을 위해 김상호 시장과도 협업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한 이 전 회장은 "이번만큼은 정당이 아닌 인물을 보고 투표해 달라"면서 "차질없는 하남발전 이현재와 김상호가 함께 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마무리했다.한편, 김상호 시장 측근은 "그 분 개인의 정치적 선택일 뿐, 김 시장은 선거 중립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며 "그런 식의 호소문을 낸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이현재(무) 하남시 후보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이수호 전 하남시 건축사회장이 하남시민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에게 '이현재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현재 후보 측 제공

2020-04-13 문성호

[여의도를 꿈꾸는 사람들]이창근, "12·16 부동산 정책에 따른 공시가격 현실화는 꼼수증세"

미래통합당 이창근 하남 국회의원 후보는 12·16 부동산 정책에 따른 공시가격 현실화에 대해 "급격한 공시가격 인상으로 인한 부동산 세금 폭탄은 국민들의 혈세를 더 걷기위한 꼼수증세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이 후보는 13일 "지난달 1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과천(16.83%), 성남 수정구(14.65%), 하남시(10.58%) 등 서울 외 지역에서도 공시가격이 높게 인상돼 주택 보유자들의 세금 부담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또 "이번 공시가격은 지난해 말 시세에 시세구간별 현실화율(공시가격/시세) 기준을 적용해 산정됐으며 특히 9억 원 이상 주택을 고가주택으로 정의해 시세 9억∼15억원은 70%, 15억∼30억원은 75%, 30억원 이상은 80%의 현실화율 목표를 설정해 9억원 이상의 고가주택의 경우 변동률이 21.15%에 달했다"고 덧붙였다.이 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12·16 부동산 정책을 발표하며 공시가격 현실화로 인한 세금 폭탄은 이미 예고된 일이었다"면서 "입법을 통하지 않은 꼼수증세 수단인 급격한 공시가격 인상을 반대한다"고 지적했다.그는 또 "비상식적인 규제 남발과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서울은 물론, 하남시도 미사강변도시를 중심으로 최근 평균 시세가 9억에 근접하거나 초과하는 주택이 많이 늘었다"면서 "현실에 맞지 않는 고가주택 기준에 대한 조정 논의와 보유세 급증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이창근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0-04-13 문성호

[4·15 총선 내가 해낸다]최종윤, 감일공공복합청사 건립 등 감일 및 교산지구 공약 발표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하남 후보는 13일 감일공공복합청사 건립, 주민협의를 통한 보상 등 감일 및 교산지구 공약을 발표했다.최 후보는 감일지구를 자족도시인 '스마트시티'로서 기반을 다지고, 인구 증가로 인한 행정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감일공공복합청사의 건립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유휴부지에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 ▲감일지구에서 발굴된 한성 백제 유물 전시를 위한 박물관 및 역사유적공원 설립 추진 ▲12단지 앞 방음터널 설치 ▲감일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대중교통 노선버스 안정화 및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 등하교 통학지원 등을 추진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또 교산신도시 조성과 관련, 주민과의 충분한 협의를 통한 이주대책과 보상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최적의 광역교통대책을 수립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스마트시티 기반 확대 ▲문화재 조사 과정에서 확인되는 문화유산에 대한 보존 및 활용대책의 마련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가속화 등을 내놨다.최 후보는 "사물인터넷망 구축을 통해 도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게 되면 감일지구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며 "교산신도시 보상문제는 주민이 동의하는 방식의 평가방식을 우선 고려하고, 이주대책도 주민 의견을 우선 수렴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특히 "민관협의체(가칭)를 구성해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방향으로 교산 신도시의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최종윤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0-04-13 문성호

하남시의회, 8일 코로나19 극복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

하남시의회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의회는 8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모든 하남시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내용의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코로나19 지원을 위한 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시에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해 편성한 예산은 140억원으로, 의회는 이를 포함한 362억원 규모의 긴급 추경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해 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했다.또 재난기본소득 지급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이영준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과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3개월 범위에서 상수도 요금의 50%를 감면하는 내용의 '하남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낙주 의원 발의)도 함께 통과시켰다.의회가 재난기본소득 지급 안건을 의결함에 따라 주민등록상 하남시에 주소를 둔 모든 시민들은 중앙정부와 경기도에서 지원되는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1인당 5만원의 금액을 추가로 지급받게 된다.방미숙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소상공인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추경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 여러분의 생활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의회도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하남시의회가 8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모든 하남시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내용의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코로나19 지원을 위한 안건을 처리했다. /하남시의회 제공

2020-04-08 문성호

[단독]이창근 후보, 상가 돌며 손소독제 나눠줘 선거법 위반 논란

이창근(하남) 미래통합당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직접 손소독제를 돌린 것으로 확인돼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8일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후보가 최근 하남시 신장동 상가를 돌려 손소독제를 유권자들에게 나눠줘 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다.이 후보는 지난 26일 오후 미래통합당 로고와 기호, 후보 이름이 선명히 새겨진 핑크색 점퍼를 입고 소상공인연합회와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주관·주최한 '손소독제 나눔봉사'에 참여한 뒤 시청 인근 상가를 돌며 500㎖짜리 손소독제를 직접 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후보들은 원칙적으로 자원봉사 활동 참여가 가능하지만, 정당이나 기호, 이름 등의 후보와 관련된 일체의 표시가 금지될 뿐만 아니라 손소독제도 손에 소량을 직접 분사가 아닌 손소독제를 통째로 제공하면 기부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이 선관위의 해석이다.실제 이 후보의 활동 동영상을 확인한 결과, 선거운동용 점퍼를 입은 채 상가를 들어간 뒤 마치 선거용 명함을 건네듯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주도적으로 손소독제를 전달했다.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정당로고와 기호, 후보 이름이 새겨진 옷을 입고 손소독제를 돌려 선거법을 위반한 것이 맞다"며 "행사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를 했으며 이 후보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하남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도 "정치인들 때문에 순수한 자원봉사 활동이 오해를 받게 돼 당황스럽다"고 불편한 마음을 전했다.이에 대해 이 후보 캠프측은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자원봉사에 참석 때 기호·이름이 있는 옷을 입지 말라는 어떠한 공문이나 얘기를 들은 바 없다"며 "다른 후보(이현재)도 같이 행사에 참석해 소독제를 돌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이현재 후보는 후보 표시가 없는 옷을 입고 있어 선거법을 위반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미래통합당 하남 이창근 후보가 자원봉사자와 함께 상가를 돌며 손소독제를 전달하고 있다. /독자 제공

2020-04-08 문성호

하남시의회, 국외연수비 전액 반납…"코로나19 고통 함께 나눈다"

하남시의회(의장·방미숙)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올해 책정된 국외연수비를 전액 반납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2년 동안 시의 열악한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국외연수를 실시하지 않고 예산을 매년 삭감해 온 하남시의회는 2018년 제8대 의회 개원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국외연수비를 자진 반납하게 됐다.의회는 7일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례회의를 열고 의원 및 직원 국외연수비 총 4천750만원을 모두 반납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재원 마련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8일에는 원포인트 임시회를 소집해 모든 하남시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내용의 조례안과 긴급 추가경정예산안 등 코로나19 지원을 위한 안건을 조속히 처리하기로 합의했다.이번에 반납하는 예산은 오는 20일 열리는 제292회 임시회에서 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해 코로나19 대응과 지역경제를 위한 사업에 편성될 예정이다.방미숙 의장은 "경제 침체 등 지역사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자는 데 모든 의원들의 의견이 모아졌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이번 위기를 하루빨리 극복하고 예전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의회가 앞장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하남시의회는 7일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례회의를 열고 의원 및 직원 국외연수비를 모두 반납,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재원마련에 사용하기로 했다. /하남시의회 제공

2020-04-07 문성호

[여의도를 꿈꾸는 사람들]하남 국회의원 후보들, 표심잡기 집중하면서 총선 분위기 후끈

4·13 총선을 9일을 남겨두고 하남시의 국회의원 후보들이 표심 잡기에 집중하면서 총선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최종윤(민) 후보는 6일 위례신사선 연장, 주민 문화체육시설 확충 등 위례 신도시 공약을 발표했다.최 후보는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교통편의와 행정·문화·교육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위례신사선 하남 구간 연장의 신속한 추진 ▲위례 북측도로 적기 개통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초이IC 남북방향 진출입 확보 ▲북위례지역 문화 및 체육시설 확충 ▲대중교통 개선책(9202·31번 배차문제 및 전세버스 투입 등) ▲위례신도시 행정협의회 운영 활성화 ▲위례초중고 지원 문제 ▲성남골프장 부지에 주민편익시설 설치 ▲통합 행정센터 추진 등의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최 후보는 "지역위원장을 역임하는 동안 수십 차례의 지역주민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와 수요를 파악했다"며 "버스 등 대중교통 신규노선 신설 및 배차간격 조정 등은 서울시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한데 서울특별시 정무수석으로 근무한 경험을 살려, 노선 신설 및 증차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향후 위례신사선 하남 구간 연장과 위례북측도로 완전개통,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진출입 확보 등의 문제도 집권여당 후보의 이점을 활용해 국토부, LH, 광역지자체장과 협의해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위례신도시 행정협의회 운영 활성화 및 초·중·고교 지원, 주민 문화·체육시설 확충, 통합 행정센터 등의 문제는 총선 후 지역 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과 정책협약을 통해 함께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이창근(통) 후보도 전통시장 장날인 지난 4일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정병국 경기도 선거대책위원장 등과 함께 덕풍시장에서 첫 집중유세를 가졌다.박 위원장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 했던 문재인 정부의 실체는 기회는 아빠찬스, 과정은 문서조작, 결과는 부정입학이었다"며 "이번 선거에서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제대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위원장도 "하남은 놀라울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며 "하남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완성하기 위해서라도 이창근 후보와 같은 경제전문가가 앞장서 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번 4·15 총선은 나라를 구하고 경제를 살리는 총선"이라고 밝힌 이 후보는 "문재인 정부는 경제학 교과서에도 없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자영업자와 저소득층을 더 힘들게 만들었다"면서 "반드시 4·15 총선에서 심판해 달라"고 말했다.이현재(무) 후보는 지난 5일 하남 위례신도시 내 지웰푸르지오 앞 삼거리, 롯데캐슬·플로리체 사거리에서 "지금까지 위례 현안을 챙겨온 후보, 공약을 제시한 후보가 누구인가"라며 "위례를 챙겨왔고, 앞으로도 챙겨나갈 적임자가 바로 이현재"라면서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위례신도시는 살기 좋은 도시지만, 교통문제는 아직도 심각한 상황"이라며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서 국토교통부에 협조를 요청해 31번 버스가 잠실환승센터까지 다니게 됐지만, 근본적 해결책은 지하철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그는 또 "위례신사선이 송파까지만 연결되고 하남·성남은 연결되지 않는 기형적인 위례신사선은 반드시 시정돼야 할 것"이며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을 위해 국토부와 지속 협의, 송파 위례중앙역에서부터 롯데캐슬·플로리체 사거리까지의 연장 안을 제시했고 현재 용역 중에 있는 만큼 국토교통위원으로 국토부에 지속적인 점검, 하남연장 확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현재 마천까지 연결된 5호선을 북위례를 거쳐 남위례 롯데캐슬, 플로리체 사거리 인근까지 연결하는 것도 공약으로 제시했다"면서 "2개 차선이 운행 중인 위례북측도로의 왕복 4차선 완전 개통 등 위례신도시의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20-04-06 문성호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 휴장 기간 23일까지 2주간 연장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코로나19의 확산 차단을 위해 경륜·경정의 휴장 기간을 오는 23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4일 정부에서 발표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조치로,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산세는 다소 주춤하고 있으나 간헐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해외 유입자 등에 의한 확산 위험도가 여전하다는 판단에 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월23일 긴급 임시 휴장을 결정한 이후 세 차례에 걸쳐 휴장을 결정한 바 있으며 오는 9일까지 임시 휴장 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장기간 휴장에 따른 비상 대응계획을 세워 연초 계획한 사업별 필요성을 재검토하고 비용 절감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재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또한 갑작스러운 휴장 장기화에 따라 경제적 피해를 받는 경륜·경정선수와 입점업체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선수 생활 안정자금을 무이자로 지원하고 휴장 기간 임대료 면제 등의 구제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장기간 경주가 중단돼 선수와 입점 업체 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생활 안정자금 지원과 임대료 면제 등의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며 "추후 개장 일정은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추후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에서 운영하는 영종도 경정훈련원은 해외 입국자들의 코로나19 임시 격리시설로 지정돼 보건당국의 방역 예방 활동에 지원되고 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경륜·경정의 휴장 기간은 오는 23일까지 2주 연장한다. 휴장 중인 광명 스피돔.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2020-04-06 문성호

한강유역환경청, 이달 말까지 수도권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대상 배출량 조사

한강유역환경청(청장·최종원, 이하 한강청)은 오는 30일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4천770개소를 대상으로 '2020년 화학물질 배출량조사'를 실시한다.6일 한강청에 따르면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는 사업장이 화학물질의 취급(제조·사용)과정에서 환경(대기·수계·토양)으로 배출하거나, 폐기물 또는 폐수에 섞여 나가는 화학물질의 양을 파악해 그 결과를 국민에게 공개함으로써 사업장의 자발적인 배출저감을 유도하는 제도이다.조사대상은 화학물질·화학제품 제조업 등 40개 업종으로 대기, 폐수 배출시설을 설치하고 415종의 화학물질(Ⅰ, Ⅱ그룹)을 연간 일정량 이상 취급하는 사업장이다. 한강청은 사업장의 배출량 조사표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전화 상담반(031-794-2851)을 운영하며 배출량 산정과 보고시스템 사용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사업장은 '화학물질 배출량보고시스템(http://icis.me.go.kr/prtr/tri)'에서 조사대상 물질별 2019년 제조량, 사용량, 배출량을 입력·제출해야 한다. 이번 조사 결과는 한강청과 화학물질안전원의 검증 후 2021년 7월에 공개될 예정이다.최종원 한강청장은 "배출량 조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기업은 제품·원료의 화학물질 배출량 저감을 유도하게 돼 생산성 향상과 함께 화학물질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업이 화학물질 배출량을 스스로 파악하고 줄이려는 노력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한강유역환경청 제공

2020-04-06 문성호
1 2 3 4 5 6 7 8 9 10

기획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