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원하는 잡지, 언제 어디서든 구독… 양평군도서관 온라인 열람 서비스

양평군은 군민들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잡지를 온라인을 통해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31일 군 도서관에 따르면 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비대면 독서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전자잡지 열람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전자잡지 열람 서비스'는 PC와 모바일기기를 이용해 경제·시사·교양·패션·취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잡지를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즐기는 온라인 구독 서비스로, 최신호 215종과 2만5천여 권의 과월호, 잡지기사 검색지원이 되는 70만건 이상의 기사 DB를 함께 운영해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열람할 수 있다. 군 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PC 접속시 양평군 도서관 누리집(전자도서관>전자잡지로,">www.yplib.go.kr)>전자도서관>전자잡지로, 모바일기기 접속시 '도서관매거진' 앱 설치 후 '양평군도서관'을 검색해 도서관 회원가입 정보로 로그인하면 된다. 오흥모 평생교육과장은 "온라인 접속을 통해 군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동시 열람 및 무제한 구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조금이나마 위안과 활력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8-31 오경택

양평교육지원청 '경기꿈의대학' 2학기 수강신청 오는 10일까지 접수

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전윤경)이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관내 고등학생과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0 경기꿈의대학' 2학기 수강 신청을 받는다.31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양평지역 '경기꿈의대학'은 2학기에 대학·기관의 강사가 지역 지정 시설로 찾아가는 거점형 19개 강좌를 개설한다. 모든 강좌는 무료수강이 원칙이다. 2학기 개설강좌는 6개 대학과 1개 공공·전문기관 등 총 7개 기관과 협력해 운영하게 된다.모든 강좌는 8주간 17차시로 운영되며 개강일은 9월21일로 5개 강좌부터 시작된다.'경기꿈의대학' 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양평 관내 고등학생은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경기꿈의대학' 홈페이지(http://udream.goe.go.kr)에서 1인당 최대 3강좌까지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지역별 수강 제한은 없지만 수강시 교통편과 이동거리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신청결과는 1차 오는 3일, 2차 오는 8일, 추가 오는 10일 온라인 자동추첨으로 선정·발표한다. 탈락 학생에게는 후보 순위를 부여해 수강 포기 학생이 있을 경우 순위대로 수강기회를 부여한다.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휴강 기간을 포함해 10월24일까지 쌍방향 온라인 수업을 운영하고 이후부터 오프라인 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지 않을 경우 온라인 수업을 연장할 수 있다.한편 '경기꿈의대학'은 고등학생이 대학·기관에서 개설한 강좌를 경험하며 진로와 적성을 찾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2020년 1학기까지 7학기 동안 7천65개 강좌를 총 14만9천여 명이 수강했다.전윤경 교육장은 "미래형 수업기반 조성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스스로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증진하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꿈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8-31 오경택

주민 모르게 추진된 양평군 문호6리 수소발전소

이장·운영위원들 업체와 '짬짜미''마을주도 둔갑' 조건부 승인받아비대위, 군수 간담회서 반대 의견경기도내 대표적인 청정구역인 양평군 서종면 문호6리 인근 야산에 신재생 연료를 생산 공급하는 대규모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이 은밀하게 추진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특히 서종면 문호 6리 마을이장과 운영위원들이 업체와 짜고 주민들에게 전혀 알리지도 않은 채 해당 사업을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둔갑시켜 양평군에 사전심사(사전 타당성 조사)를 청구, 조건부 승인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30일 서종면 수소발전소 건립반대 비상대책위 등에 따르면 문호 6리 마을 이장과 운영위원들은 서울 소재 S업체와 결탁해 지난 6월22일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산 151의1 부지 6천600여㎡에 30MK 생산규모의 수소발전소 건립을 위한 사전심사를 청구했다.이어 마을이장과 운영위, S업체 등은 지난 7월초 청구서에 문호6리 마을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조건으로 '마을 주민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허위로 명시, 조건부 승인까지 받은 상태다. 수소발전소 건립 사업승인을 받기 위해 '주민들에게 도시가스 공급 신청에 필요하다'며 속여 신청 동의와 함께 개인의 인감증명서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나 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뒤늦게 수소발전소 건립사업 추진 소식을 전해 들은 문호 6리 마을 주민 57명으로 구성된 '건립반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설찬)는 지난 22일 양평군수와 진행된 긴급간담회에서 주민들도 모르게 비밀리에 추진된 수소 발전소 추진 경위에 대한 철저한 사실 확인을 주문하는 등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 반대 의견을 전달했다. 이어 지난 23일 마을회관에서 연 긴급 설명회에서 문호 6리 마을 220여 주민 중 165명이 수소발전소 건립에 강력 반대하기도 했다.설찬 비대위원장은 "군수는 면담에서 수소발전소에 대해 아는 사실이 없고, 처음 듣는 얘기라는 반응을 보이며 진상규명을 약속했다"며 "양평 일부 공무원들이 군수에게도 보고하지 않은 채 수소발전소 건립 사업을 추진할 정도로 업체와 유착된 것이 사실이라면 경악을 금치 못할 중대 사안"이라고 분통을 터트렸다.또 "마을이장 등 운영위와 S업체가 수소발전소 건립허가를 받기 위해 주민들도 모르는 '주민주도형 사업'을 추진하며 도시가스 공급 신청에 필요하지도 않은 인감증명서까지 4월 초께 받은 것은 정말 큰 문제"라고 격앙된 반대의사와 불안감을 생생하게 전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서종면 문호6리 주민들은 마을야산에 수소발전소 건립 추진에 대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마을회관에 발전소 건립 반대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업체가 양평군에 제출한 사전심사 청구서. '주민과 함께 하는 사업'이라고 표기돼 있다. /비대위 제공

2020-08-30 오경택

양평군새마을회,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착용 캠페인' 실시

양평군새마을회는 지난 28일 12개 읍·면 전역에서 시가지와 다중이용시설 등 읍면별 방역소독과 함께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일제히 실시했다.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 재확산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조치 강화와 지난 18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경기도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부했다.이에 양평군새마을회에서는 홍성표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방역수칙에 따라 지역별로 20명 이내로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인 2m 간격을 유지하고 출근길 군민들에게 최고의 백신인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할 것을 적극 홍보했다.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정동균 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희생과 봉사를 실천한 양평군새마을회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하여 따뜻한 동행을 함께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새마을회는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각 읍·면별로 취약시설과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모든 군민들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병행할 예정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

2020-08-30 오경택

양평군, 코로나19 발생 대응 2개 TF팀 구성 운영

양평군 보건소는 최근 집단적인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대응 2개 TF팀을 구성해 확진자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강화했다. 27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수도권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기존 감염병 업무 과중과 직원 피로도 누적 등 감염병 대응 조직 확대 필요에 따라 보건정책과장을 TF팀 총괄담당관으로 지명하고 운영인원을 보강해 전담 2개 TF팀을 구성, 상황 종료시까지 운영키로 했다.특히 전담팀은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건강증진과 일반진료 업무를 잠정중단하고 감염증 대응업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TF1팀은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경기도 비상연락망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확진자 및 의심환자 등 역학조사 및 사례조사·방역 소독, 경기도감염병지원단 역학조사관 및 병상배정 요청, 확진자 국가지정격리병상 이송 등 업무를 전담한다2팀은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자료입력 및 관리, 해외입국자 및 자가격리자 통지, 위생키트 배부 및 관리, 확진자 동선 공개 등 홈페이지 관리· 홍보,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 홍보교육 등을 맡아 운영한다.한편 이날 양평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지난 26일 검체 의뢰한 149건 중 5건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44건은 음성으로 판정됐다.코로나19 추가 확진자로 분류된 5명 중 1명은 자가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70대 남성의 부인이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3명이고 군포시 가족모임 관련 확진자가 1명이다.27일 오전 9시 기준 양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71명이다. 이중 9명은 병원 입원 치료과정에서 완치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현재 자가격리자는 384명, 능동감시 대상은 29명이다.원은숙 군 보건소장은 "현재 같은 위기 상황에서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면서 "가능한 외출자제와 외출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접촉자 확산을 막는 게 중요하다"고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등 군민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보건소(031-770-3490)로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보건소는 코로나19 적극 대응을 위해 2개 TF팀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 사진은 보건소 주차장에 설치 운영중인 선별진료소. /양평군 제공

2020-08-27 오경택

고소·아삭한 식감 "토종배추 키워볼까"…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모종 무료 공급

양평군이 토종배추 모종을 무료로 공급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양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조병덕)는 26일까지 3일간 농업기술센터 2연동 온실에서 토종배추모종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에 무료로 공급하는 토종배추 모종품종은 ▲조선배추 ▲구억배추 ▲무릉배추 ▲의성배추 ▲개성배추 등 5종이다. 토종 품종은 고유의 배추 향이 강하고, 조직이 단단한 특성이 있어 김장을 담가 오래 두고 먹어도 식감이 아삭한 장점이 있다.한편 군은 지난 2018년부터 양평지역에서 토종씨앗을 보존하고 있는 주민들로부터 조금씩 기탁을 받아 씨앗을 심어 종자를 채종했다. 이어 이 종자로 5종 1만여개의 배추모종을 생산해 토종 농산물에 관심을 갖고 있는 토종씨앗연구 회원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소량씩 나눠주고 있다. 정동균 군수는 "토종배추 모종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아쉽게도 취소되었으나 개별적인 방문을 통한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며 "양평지역의 소중한 토종씨앗 및 농산물로, 오랜시간 이어져 온 토종배추 고유의 고소한 맛을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시고 토종씨앗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이 토종배추 모종을 오늘까지 무료로 공급한다. /양평군 제공

2020-08-25 오경택

양평군, 도로·지하시설물 'DB구축 사업' 추진

양평군이 안전사고 예방과 지하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도로와 지하시설물에 대한 전산화사업을 적극 추진한다.25일 군에 따르면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서울 아현동 가스폭발사고, 대구 지하철 사고 등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지하시설물 관련 사고의 예방을 위해 지하에 매설된 상·하수도관에 대한 시설물 정보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11년부터 양평읍을 시작으로 강상면, 강하면, 옥천면, 용문면 등에서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양서면까지 사업을 확대해 도로 118㎞, 상수관로 51㎞, 하수관로 141㎞ 등 총 310㎞ 구간에 대한 시설물을 대상으로 조사·탐사측량 등 과정을 거쳐 지하시설물의 정확한 위치정보를 DB로 구축할 예정이다.사업이 완료되면 지하시설물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는 양평군 공간정보통합시스템에 탑재하여 도로 및 상·하수도 등 지하시설물 관리와 각종 공사 시 도로굴착으로 인한 사고 예방은 물론 공간정보의 공동 활용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로 공공정책의 기본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다.김용옥 군 토지정보과장은 "지하시설물의 통합 관리를 통해 안전한 양평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은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를 통해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도로 측량작업을 하고있다. /양평군 제공

2020-08-25 오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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