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이천시 대월면, '큰(大)달(月)' 품은 추억 벽화길 조성

이천시 대월면 사동9리에 대월의 사계절 추억을 담은 벽화길이 조성됐다.'큰(大)달(月)이 품은 추억'의 벽화길은 지난해부터 대월면장을 비롯해 사동9리 주민들과 여러 차례 논의 끝에 대월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연출하고 대월면주민자치위원회가 각본해 달모람 무비필름이란 영화 같은 벽화길을 조성하게 됐다.지역의 향수와 추억을 소재로 삭막했던 아파트 옹벽에 수채화 같은 느낌을 담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잔잔한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표현해 어른들은 아련했던 옛 추억들을 떠올리게 된다. 또 동네 꼬마들에게는 지역의 숨겨진 보물과도 같은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자연환경, 전통, 풍습, 전래놀이 등을 접함으로 할머니 할아버지의 세대를 넉넉하고 정겨운 추억의 동네로 이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석민 주민자치위원장은"새롭게 변신한 벽화길이 산책과 사색의 행복한 거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행복한 동행을 소중한 가치로 여기고, 다양하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 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전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시 대월면 사동9리에 대월의 사계절 추억을 담은 벽화길이 조성됐다. /이천시 제공.

2019-08-07 서인범

이천시, 31일까지 반려견 등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

이천시가 오는 31일까지 반려견 등록을 활성화하고 등록정보를 현행화하기 위해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반려동물 등록제란 반려견을 분실할 경우 견주에게 신속히 반환하고 동물질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다. 7일 시에 따르면 반려견 등록은 법적 의무사항으로 주택, 준주택 또는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은 반드시 등록해야 하며, 등록하지 않을 시 최대 6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동물등록은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개체 삽입,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부착, 등록인식표 부착의 세 가지 방법이 있으며 시에서 동물등록 대행기관으로 지정한 관내 12개소 동물병원을 방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에 방문해 등록하면 된다. 단 축산과에서는 인식표를 통한 동물등록만 가능하다.장상엽 축산과장은 "9월부터 반려견 등록과 관련한 단속을 실시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니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거나 변경 신고하지 않은 경우 자진신고기간에 등록하시길 바란다"며 "반려견 동반 외출 시 목줄을 반드시 착용하고 배설물을 수거 하는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이천시민이 돼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9-08-07 서인범

KBS 전국노래자랑 9월 6일 장호원 복숭아축제 특설무대 공개 녹화

오는 9월 6일 이천시 장호원 농산물유통센터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이천시편이 공개 녹화된다.이날 녹화는 국민MC 송해의 맛깔스러운 진행으로 '제23회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축제'를 기념해 진행될 예정이다.예심은 9월 4일 장호원 국민체육센터에서 오후 1시부터 열리며, 방송 녹화는 9월 6일 오후 1시 장호원 농산물유통센터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참가 신청은 8일부터 9월 3일까지 각 읍·면·동사무소, 시청 홍보관광담당관실 홍보팀(4층), 농업정책과 농산유통팀(2층)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농산유통팀(031-638-6051, 전자 0502-696-2018), 홍보팀(031-631-2199, 전자 0502-696-2031)으로 FAX로 접수하면 된다.9월 4일 예심장소에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참가자격은 이천시 주민과 이천시 소재 직장인 및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자세한 문의는 농업정책과 농산유통팀(031-644-2321~2324)으로 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전국노래자랑이 9월 20일부터 3일간 펼쳐지는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축제 홍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 함께 즐기며 장호원복숭아도 널리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9-08-07 서인범

이천청소년YMCA, 이천중앙통서 '100년전 외침 다시 외치다'

이천청소년YMCA는 지난 4일 이천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100년전 외침, 청소년들이 다시 외친다'는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일본의 경제보복이 진행되면서 한일 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이천지역 청소년들이 이천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100년 외침, 청소년들이 다시 외친다'라는 주제로 독립을 선언하는 퍼포먼스를 해 화제가 됐다.이천YMCA소속 이천청소년YMCA는 지난 4일 이천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이천고, 이현고, 다산고, 제일고, 효양고, 양정고 등 이천YMCA 소속된 동아리 회원 청소년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천Y 플래시몹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플래시몹을 통해 독립선언서를 알린 이날의 외침은 전국 청소년 YMCA 대표자회의에서 충분한 회의와 토론, 질의 응답을 통해 결정된 2019전국 과제인 '100년전 외침, 청소년들이 다시 외치다'를 이천에서 진행한 것.이날 중앙통에서 진행된 '100년전 외침, 청소년들이 다시 외치다'는 '미디어 매체를 이용한 독립운동가 알리기'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2019년 청소년이 낭독하는 독립선언서, 춤 퍼포먼스 등의 플래시몹이 진행돼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함께 광복의 의미를 전달했다.이날 행사를 준비한 이천청소년YMCA연합회 노경민(이천고 2) 회장은 "100년 전 역사적인 순간을 우리 청소년들만의 방법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춤 퍼포먼스 등 플래시몹을 연합회 친구들과 함께 목적성과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고 구성하여 준비했다"며 "평소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던 역사의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지나가던 시민들에게도 우리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 것 같다는 점에 큰 성취감을 느꼈다"고 말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청소년YMCA는 지난 4일 이천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100년전 외침, 청소년들이 다시 외친다'는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이천청소년YMCA 제공

2019-08-06 서인범

이천시, 일제강점기 작성 지적 '등록원점' 2020년까지 세계측지계 변환 추진

이천시가 일제강점기 토지수탈을 목적으로 작성된 지적·임야도의 등록원점(지역측지계의 동경측지계) 체계를 2020년까지 세계가 표준으로 사용하는 좌표체계(세계측지계)로 변환한다. 측지계란 지구의 형상과 크기를 결정해 곡면인 지구의 공간정보(지형·지물)의 위치와 거리를 나타내기 위한 기준이 되는 것으로, 우리나라 지적·임야도 등 지적공부는 1910년 토지조사사업 당시부터 지금까지 일본의 동경측지계를 사용하고 있다.동경측지계는 동경원점을 기준으로 일본지형에만 적합하도록 설정된 지역좌표계로, 세계측지계보다 약 365m 북서쪽으로 편차가 발생한다.세계측지계 변환은 지적·임야도에 등록된 토지경계는 변하지 않고 위치만 남동쪽으로 365m 이동되는 것으로, 실제 토지의 위치는 변동되지 않으며, 권리면적, 토지소유권과 그 이외의 권리관계 등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윤희태 토지정보과장은 "계획대로 2020년까지 지적공부가 세계측지계로 변환 완료되면 국제표준의 세계측지계 좌표로 정 위치에 등록돼 정확하고 신속한 토지정보 서비스를 제공 각종 국가정책 수립 및 공간정보 산업이 활성화되고 시민들의 소유 권리관계 확인이 편해질 것"이라며 "특히 임시정부 100주년이 되는 올해 일제 잔재 청산 효과에도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9-08-06 서인범

이천 '글로벌 청소년 음악회' 성료… 5개국 6개 도시 70여명 참여

지난 2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는 그동안의 다양한 국제교류 경험과 확장된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국제교류 행사인 '글로벌 청소년 음악회'가 열렸다.이 음악회는 현재 이천시와 자매 및 우호결연을 체결한 도시들과 이천시가 의장 도시로 활동하고 있는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가 참여하는 글로벌 규모의 음악회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창의적인 문화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교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각 도시에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이천(대한민국), 리모주(프랑스), 샌타페이(미국), 세토(일본), 우시(중국), 파두카(미국) 등 5개국 6개 도시의 청소년 70여명은 각 나라에서 사랑받아온 대표곡 7곡을 연습해 오다 글로벌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구성했다.지난 7월 29일부터 이천에 도착한 오케스트라단은 짧은 연습시간에도 불구하고 단원들 간 협력과 장점을 잘 리드해 낸 이천시YMCA청소년교향악단 김진배 지휘자와 이천시청소년교향악단의 박종석 지휘자에 의해 생동감 있고 조화롭게 융합하는 힘 있는 연주로 청중들의 호감을 받았다.각 도시에서 추천받은 7곡으로 채워진 이번 음악회는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가진 국가들의 청소년들이 한데 모여 만든 대규모의 하모니 속에서 생동감 있는 연주를 들려줌으로써 신선한 열정과 풍요로운 사운드로 객석을 감동시켰다.미국 샌타페이의 인솔자 리하비 등 각 나라의 인솔자들은 뛰어난 연주 실력을 가진 다른 나라의 연주자들과 지휘자들의 리더십과 열정 덕분에 음악적인 역량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엄태준 시장은 "글로벌 청소년 음악회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문화교류의 다양한 시도 중 하나로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에 이천시민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음악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음악회는 1시간 40여분 간 이어진 후 앵콜곡인 요한스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으로 마무리 됐다. 시 관계자는 "이 곡이 연주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이천시민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선곡한 곡으로, 새롭게 시도된 이번 행보가 이천의 풍요로운 예술적 결실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지난 2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는 그동안의 다양한 국제교류 경험과 확장된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국제교류 행사인 '글로벌 청소년 음악회'가 열렸다. /이천시 제공

2019-08-06 서인범

이천농협, 직원들의 빨빠른 대응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잇따라 방지

NH농협은행이 노인들의 안전사고 및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소비생활가이드' 웹툰을 제작, 전국 영업점에 배포하고 있음에도 금융사기 인출사고가 더욱 확산되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이천농협(조합장·이덕배)은 지난 7월 22일 5천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하려던 80대 초반의 여성 고객을 여직원이 가까스로 설득해 전액을 지켜냈다. 이날 김모(85)씨는 제1금융권을 사칭한 금융사기 대출에 속아 이천농협 본점을 찾아 '부동산매입 계약금 목적으로 현금으로 인출해야 한다'며 5천만원 전액을 현금 인출 요청했다. 이에 이를 수상히 여긴 여직원 방모씨가 '고액은 현금인출이 어렵다'고 안내한 뒤 '현금을 어디에 두라는 요구가 있었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씨는 '은행에서 정보가 누출돼 농협적금을 해지, 축협 통장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답했고 방씨는 금융사기임을 확신하고 설득에 들어가 1시간여만에 보이스피싱의 피해를 막았다. 김씨는 이미 타 은행에서 1천만원의 현금을 인출해 갖고 있던 상태였다.또 같은 날 관고지점에서도 '잘못 입금된 보험금 오류'라며 최모(63)씨에게 200만원을 입금하라는 보험사 메시지를 확인, 직원이 전화로 보험사에 직접 확인 한 뒤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안내해 피해를 막았다. 지난 6월 25일에도 자녀의 사채 빚을 갚는다며 1천만원을 자녀 통장으로 보내려던 고객을 보이스피싱 대응 문진표에 따라 대응, 1천만원을 고스란히 지켜냈다.이덕배 조합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는 등 갈수록 진화되는 보이스피싱 사례를 공유해 고객 피해 예방에 전념하고 있다"며 "돈의 액수를 떠나 직원들의 의심 부분에 대한 질문에 꼭 답변을 해주는 것이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한 가장 빠른 대응이며 예방"이라고 말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9-08-06 서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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