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양평]농촌거주 여성 일자리 창출 지원

양평군, 온라인 셀러 양성교육 진행경단女 취업·창업 희망자 우선 선발양평군이 농촌지역 거주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농산물 생산자·소비자 간 유통구조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업·창업지원 '온라인 셀러 양성교육'을 진행한다.교육과정에는 쇼핑몰 창업 또는 관련 직종 취업을 희망하거나, 기존 창업자 중 온라인 판매나 쇼핑몰 창업을 준비하는 양평군민이 참여할 수 있다.이 중 마을기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 마을단위와 농산물 작목별 그룹화를 통한 양성교육 희망자와 결혼·임신·출산·육아 등 가족 구성원의 돌봄 등의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했거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여성 중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등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기초과정에서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업 신고하기, 실전 과정은 상품촬영 및 상품 페이지 제작의 판매전략 구축을 통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입점하기 등이다. 또 심화과정은 키워드 광고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마케팅 활용 등으로 진행되고 수료하면 미디어커머스 전문가 자격증이 주어진다.교육 참여접수는 오는 16~20일 군청 본관 4층 일자리센터에서 받는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구직등록 확인증, 해당 증명서류(사업자등록증, 단체등록증, 자격증 등)다. 1차 서류전형(지원 동기, 교육 이수 후 창업 또는 취업 등의 향후계획), 2차 면접을 통해 참여자를 확정하게 된다.일자리센터에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경력단절여성 등을 우선 선발하는 '육아 말고 뭐 할까' 시리즈 취업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연간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일자리경제과(031)770-1020, 2237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9-12-03 오경택

[양평]3대가 맛집 찾아 한끼로 추억쌓기

양평군, 세대간 미식투어 진행맛·서비스등 대부분 '매우만족' 양평군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연령층에 대한 홍보목적으로 선착순 접수 받아 진행한 세대 간 미식투어가 지난 11월 말 성황리에 종료됐다.세대간 미식투어는 양평의 대표적인 장수음식점을 각각 다른 연령층이 느끼는 맛의 정도, 접근 용이성, 친절서비스, 장수음식점의 적합성, 대중성을 확인한 결과, 대부분 '매우 만족한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참여자들은 '개군할머니 토종순대국' 30명, 옥천면옥 26명, 보광정(닭·오리 전문) 23명으로 나눠 세대 간 미식투어를 진행했다. 개군할머니 토종순대국의 미식투어에 참여한 문모씨는 "3대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음식을 먹으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그 의미를 되새겼다. 또 보광정 미식투어에 참여한 조모씨는 "친정 엄마와 멀리 떨어져 있어 만남의 기회가 쉽지않았는데 모처럼 양평의 대표 음식을 3대가 함께 먹으며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군 관계자는 "세대 간 미식투어는 양평의 대표 음식을 다양한 연령층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아부터 70대까지 기대 이상으로 참여자 만족도가 높았고 무엇보다 음식 앞에서 행복해하고 소통하는 가족들을 보면서 이번 미식 투어가 가족 간 화합의 장이 돼 너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관광음식 활성화를 위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은 최근 양평의 대표적인 장수 음식점을 대상으로 '세대 간 미식투어'를 진행, 대부분 '매우 만족하다'는 평가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양평군 제공

2019-12-03 오경택

이천교육청, 가족이 함께하는 부자동행 드림패럴림픽 스포츠체험

"스포츠체험으로 장애인도 우리와 같은 목표를 이루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이천교육청(교육장·손희선)은 지난달 30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산하 이천훈련원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부자동행 드림패럴림픽 스포츠체험'을 진행했다. 가족이 함께 다양한 장애인 체육을 체험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과 함께 가족 간 유대와 화합을 이끌어내는 행사다.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학생과 학부모 8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휠체어배드민턴 선수 출신인 정경희 강사에게서 장애이해 강연을 듣고, 체육관과 컬링장에서 4개조로 나눠 국가대표팀 감독과 선수들로부터 컬링, 보치아, 휠체어배드민턴, 골볼 등을 배웠다. 참가자들은 감동적이었다고 호응했다. 한 학부모는 "학교나 직장에서 영상과 말로 진행된 장애이해 교육에선 느끼지 못했던 감동이 밀려왔다. 개인적으로 졸업을 앞둔 자녀와 좋은 추억을 남겨 소중했다"고 말했다. 손희선 교육장은 "체험하는 것만큼 교육효과가 높은 것은 없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과의 협력은 이천의 미래 교육 방향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해 이천 교육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지난달 30일 '부자동행 드림패럴림픽 스포츠체험'에서 가족과 함께 컬링을 체험하고 있다. /이천교육청 제공

2019-12-03 서인범

양평군의회 '공직혁명·혁신인사' 실천 강력 촉구

양평군의회가 주민 눈높이에 맞는 혁명적 공직 혁명과 혁신적 인사를 강력 촉구했다.박현일 의원(무소속)은 지난 2일 '제265회 군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역소비와 내수경제 성장세 둔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등 국가적인 비상상황 속에서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지방행정 추진에 혼신을 다한 공직자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양평군 작금의 상황은 결코 녹록지않은 총체적 위기다"라고 공직자들의 긴장 해이를 질타했다. 이어 그는 "양평군은 현재 10년여 누적적자금 253억원, 부채 233억원 규모의 양평공사의 메가톤급 폭풍은 이제부터 중차대한 변곡점을 맞게 됐다"면서 "공기업 청산과 발전적 해체, 새로운 경영시스템 구축, 부채 인수상환 등 군민의 합의 도출과 책임자 사업기관 수사의뢰 등 적폐청산에 직면해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특히 박 의원은 "군 2019년도 재정자립도는 18.3%, 자주도는 67.3%에 불과하다"며 선제적인 의존재원 확충을 주장하면서 "정 군수 취임 후 지난 20여년간 숙원이던 1조3천억원 규모 서울송파~양평간 고속도로 예타 착수, 1천억원 규모 양평~여주간 37호선 국도4차선 확장 일괄예타 신청 등 괄목할만한 군정 성과에 대한 군민홍보가 미흡하다"고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끝으로 박 의원은 "군수 혼자 군정 혁명과 혁신을 할 수 없는 만큼 과감한 혁신 인사로 새판을 짜야 한다"며 "열정적 공직자와 창의적 공직자를 과감하게 발탁하는 한편 표리부동, 복지부동, 부화뇌동, 정치편향 공직자는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박현일 양평군의원이 2일 군의회 정례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공직혁명과 혁신적 인사'를 촉구하고 있다. /양평군의회 제공

2019-12-03 오경택

광주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 차량단속 '원스톱' 처리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 차량의 단속과 동시에 차적 조회, 과태료 용지 우편발송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을 광주시가 구축·운영에 들어갔다.광주시는 3일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 차량이 신고·단속되면 자동차 정보관리,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우편발송시스템 등 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차적 조회부터 과태료 부과, 우편발송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새로운 업무 프로세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그동안 시는 해당 업무를 수행하고자 전담공무원 1명이 사실관계 확인 및 과태료 부과 등 매달 평균 300여건에 이르는 업무를 일일이 수기로 입력해야했다. 하지만 이 시스템 도입으로 시는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 관련 업무처리 시간이 기존보다 33%가량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시스템 도입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진 만큼 업무단축 시간을 현장단속 시간으로 활용해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광주시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 차량의 단속과 동시에 차적조회, 과태료 용지 우편발송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 운영에 들어갔다.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광주시 제공

2019-12-03 이윤희

양평군, 음식으로 소통한 세대간 미식투어 '매우 만족'

양평군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연령층에 대한 홍보목적으로 선착순 접수 받아 진행한 세대 간 미식투어가 지난 11월 말 성황리에 종료됐다.세대간 미식투어는 양평의 대표적인 장수음식점을 각각 다른 연령층이 느끼는 맛의 정도, 접근 용이성, 친절서비스, 장수음식점의 적합성, 대중성을 확인한 결과, 대부분 '매우 만족하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참여자들은 '개군할머니 토종순대국' 30명, 옥천면옥 26명, 보광정(닭·오리 전문) 23명으로 나눠 세대 간 미식투어를 진행했다. 개군할머니 토종순대국의 미식투어에 참여한 문모씨는 "3대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음식을 먹으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그 의미를 돼새겼다. 또 보광정 미식투어에 참여한 조모씨는 "친정 엄마와 손녀가 멀리 떨어져 있어 만남의 기회가 쉽지않았는데 모처럼 양평의 대표 음식을 3대가 함께 먹으로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군 관계자는 "세대 간 미식투어는 양평의 대표 음식을 다양한 연령층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아부터 70대까지 기대 이상으로 참여자 만족도가 높았고 무엇보다 음식 앞에서 행복해하고 소통하는 가족들을 보면서 이번 미식 투어가 가족 간 화합의 장이 돼 너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관광음식 활성화를 위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추진하겠다"고 말했다.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은 최근 양평의 대표적인 장수 음식점을 대상으로 '세대 간 미식투어'를 진행, 대부분 '매우 만족하다'는 평가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양평군 제공

2019-12-03 오경택

어린이집 성폭력 의혹 일파만파… 정부·성남시 '화들짝' 대책 분주

국회 복지위 "사실관계 확인 주력"市, CCTV 설치로 사각지대 해소대응 강화등 발표… '뒷북' 지적도피해-가해 지목 부모 소송전 비화성남의 국공립어린이집에서 발생한 또래 간 성폭력 의혹사건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어린이집 유아관리에 빈틈이 생겼다는 학부모들의 비판(12월 2일자 6면 보도)이 쇄도하자 정부 및 성남시가 대책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사실관계 확인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해당 어린이집을 관리감독하는 성남시는 부랴부랴 CCTV 사각지대 최소화 대책을 내놔 뒷북대책이란 지적도 나온다.박 장관은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성남 어린이집 성폭력 사건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느냐'는 신상진(한·성남시 중원구)의원 질의에 "사실관계를 좀 더 확인해야겠다"며 "발달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모습일 수 있는데 과도하게 표현될 때 어떻게 할 것이냐의 문제인지 들여다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의 성에 대해 보는 시각은 차이가 있다"며 "성폭행을 어른 관점에서 봐선 안 되며 사실관계를 파악한 이후 정부가 판단하겠다"고 했다.신 의원은 "나이 또래에 있을 수 있다는 선입견을 배제하고, 어린이집 원내와 원외·아파트 등 동네에서 몇 차례 이뤄진 심각한 사안임을 이해하고 실태조사를 해달라"고 주문했다.이날 오전 성남시도 긴급회의를 갖고 '어린이집 아동 간 성관련 사고에 대한 성남시 입장'을 발표했다.시는 입장문을 통해 시내 609개소 모든 어린이집 주변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CCTV를 설치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경찰·법률전문가 및 의료인 등으로 자문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해 유사 사고 발생 시 발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시 관계자는 "사례를 중심으로 영유아 교육 자료를 재정비하고 아동 간 발생할 수 있는 유사 사고에 대비한 제도적 장치를 정부에 적극 건의하겠다"며 "해당 어린이집의 운영과실 및 보육교직원의 직무상 책임과 관련해 위반사항이 있을 때 적극적인 처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지역 맘카페에 피해아동 부모가 쓴 글로 사건이 알려졌고, 양측 부모가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소송전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양측 모두 변호인을 각각 선임한 상태다. 피해아동 부모는 6살 딸이 성남의 한 어린이집과 아파트 자전거 보관소 등에서 같은 반 또래 아동으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아이의 부모는 "알려진 것들이 과장된 부분이 있다"며 "피해아동 부모를 만나 사과했고, 문제 해결을 위해 퇴소까지 하면서 노력했다"고 해명했다. /김순기·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

2019-12-02 김순기·김동필

시의회 '부동의'… 제동걸린 '광주 푸드플랜'

'안전 먹거리·농가 안정 소득' 취지장소 문제·사업 내용 부실등 이유센터건립안 격론 끝 '다음 회기로'2022년 2월 준공계획 차질 불가피광주시가 시민의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공급과 중·소농업인들의 안정적 소득 확보를 돕겠다며 야심차게 추진한 푸드플랜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광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11월 29일 '2020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의하며, 이중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해 '부동의' 결정을 내렸다. 행정복지위는 로컬푸드 복합센터의 위치, 전체적인 사업 내용 등을 놓고 격론을 벌였으며, '부동의'로 의견을 모은 뒤 다음 회기로 안건을 넘겼다.이에 따라 내년 1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가 8월 착공, 2022년 2월 준공하려던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 계획이 속도 조절을 하게 됐다. 시가 추진하는 푸드플랜 사업을 위해서는 하드웨어 격인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이 필수적인데 이번에 통과되지 못함에 따라 일정 차질도 불가피하게 됐다.시가 추진한 로컬푸드 복합센터는 광주시민체육관 인근 오포읍 양벌리 일원에 건립하려던 것으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에 농산물판매장, 농가레스토랑, 체험교실,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었다. 이곳에서 지역민들에게 신선하고 질 좋은 지역 농산물을 공급하고, 가격 면에서도 직거래를 통해 중간유통 마진을 없앤다는 계획이었다. 특히 경작규모가 작은 중·소농들에게 고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영농 실현 및 먹거리 관련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11월 '광주시 푸드플랜(먹거리전략) 구축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진 바 있으며, '먹거리 자치를 통한 행복도시를 실현하겠다'며 지난 7월엔 해당 정책 관련 시민설명회도 개최했다.행정복지위 소속 한 의원은 "이번 부동의가 푸드플랜 사업 자체를 문제 삼는 건 아니다"라면서 "다만 로컬푸드 복합센터가 들어서는 장소 문제와 수십억원의 예산이 드는 사업인데 비해 내용적인 면이 부실해 부동의됐다. 시민의 세금이 쓰이는 사업인 만큼 신중을 기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2019-12-02 이윤희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