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여주시, 범시민 안전다짐대회 열어

"절대 불법 주정차 4개 금지구역 등 안전 무시 관행 이제 그만하세요."여주시는 15일 시청광장과 세종로 일대에서 시 공무원, 소방관과 경찰관,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여성의용소방대, 어머니 폴리스, 자율방범대 등 120여명과 함께 '고질적 안전 무시 관행 근절 범시민 안전다짐대회'와 '국가안전대진단' 홍보캠페인을 펼쳤다.이날 '고질적 안전 무시 관행 근절 다짐대회'는 경찰·소방·안전협력단체가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다짐문을 낭독하고,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특히 5일장이 열리는 여주 전통시장을 찾아 오는 17일부터 시행되는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대상인 '절대 불법 주정차 4개 금지구역'(소방시설,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에 대한 홍보도 했다.이항진 여주시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안전의식을 체질화하고 뿌리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당부"하고, "지역안전파수꾼으로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는 안전협력단체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고질적 안전 무시 관행 근절을 위하여 상습 불법 주정차 구역에 대한 중점관리구역(30개소) 지정과 도색 등을 정비하고, 주민 공익신고 활성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는 15일 시청광장과 세종로 일대에서 공무원, 소방관과 경찰관,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여성의용소방대, 어머니 폴리스, 자율방범대 등 120여 명과 함께 '고질적 안전 무시 관행 근절 범시민 안전다짐대회'와 '국가안전대진단' 홍보캠페인을 펼쳤다./여주시 제공여주시는 15일 시청광장과 세종로 일대에서 시 공무원, 소방관과 경찰관,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여성의용소방대, 어머니 폴리스, 자율방범대 등 120여 명과 함께 '고질적 안전 무시 관행 근절 범시민 안전다짐대회'와 '국가안전대진단' 홍보캠페인을 펼쳤다./여주시 제공

2019-04-15 양동민

여주시, 농업용수개발사업 추진…가뭄 대비 선제적 대응

여주시가 봄 가뭄이 우려됨에 따라 농업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등 가뭄대비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여주시는 가뭄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 농업용수가 부족해 가뭄에 취약한 지역을 사전 조사키로 하고 약 32개소의 사업대상지를 확정했다. 사업에는 확보된 국비 6억원, 도비 5억5천만원, 시비 8억2천만원 등 총 20여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특히 2018년부터 관내에 설치된 농업용 공공 관정(350여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대형 관정 일제 조사와 관리시스템 구축사업 그리고 관내 저수지 (7개소)에 대한 저수량 관측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하는 등 농업용수의 효율적인 개발과 관리를 통해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대형 관정개발, 둠벙(웅덩이) 설치, 기존 양수장의 수혜지역 확대를 위한 송수관로 확충, 간이양수장 설치 등 소규모 용수개발사업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농업용수가 부족해 애를 태우던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영농기회 제공은 물론 농업 생산성 증대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원정석 시 농정과장은 "언제 올지 모를 가뭄에 효과적으로 대비해 농업인들이 물 걱정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19-04-14 양동민

완연한 봄 알리는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성황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일원에서 열린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가 만개한 벚꽃들로 상춘객을 맞이했다.올해로 3회를 맞은 흥천벚꽃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벚꽃로 중심구간에 '사랑하시길', '웃으시길', '행복하시길', '편안하시길', '맛나길' 등 '벚꽃길 따라 걸어요'란 테마존과 특색있게 마련된 포토존에서 만연한 봄의 정취를 사진에 담기도 했다.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1, 2회를 거쳐 3회를 맞이하기까지 지역주민들과 흥천면의 문화 관광자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고심하고 화합하는 과정의 연속이었다"며 "시민들뿐만 아니라, 흥천 지역 축제를 찾아주신 상춘객 여러분들이 즐겁게 즐겨주시는 것만으로도 축제를 준비하는 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축제장을 방문한 시민은 "지난해보다 즐길거리도 풍성하고, 행사장도 예전보다 많이 다듬어진 느낌"이라며 "새로운 시도가 보였다"고 말했다.흥천면 주민들은 '여주흥천남한강 벚꽃축제'로 벚꽃의 향연을 만끽하고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향의 정취와 지역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지역축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일원에서 열린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는 만개한 벚꽃들이 상춘객을 맞이했다. 사진은 관람객들로 북적이는 축제장./여주시 제공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일원에서 열린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는 만개한 벚꽃들이 상춘객을 맞이했다. 사진은 개막식 모습./여주시 제공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일원에서 열린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는 만개한 벚꽃들이 상춘객을 맞이했다. 사진은 포토존에서 기념촬영하는 관람객들 모습./여주시 제공

2019-04-14 양동민

[신임 조합장에게 듣는다]조창준 여주축협 조합장, 초심 잃지 않고 조합원 소통… 복지 향상·소득증대 나설 것

여주시와 분뇨처리장 건립 협력조직개혁 축산농가 경쟁력 확보"조합원 여러분께서 여주축협을 걱정하는 마음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두르지 않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고 대화로서 풀어나가겠습니다."여주축협 12대 조합장에 취임한 조창준(62) 조합장은 취임한 지 20여 일 지났지만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다. 중앙과 경기도, 그리고 지역 내 각종 행사와 회의, 그리고 조합원 간담회 등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다. 지난 5일 여주축협은 늦춰졌던 결산총회를 마쳤다. 지난해 8억8천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 이중 2억5천500만원의 출자배당과 2억2천만원의 이용고 배당 등 총 5억6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했다.하지만 그동안에 축산분뇨처리시설 건립 난항과 교육지원사업비 분식회계 의혹, 그리고 사료판매 대금 문제 등으로 조합원 간의 갈등의 골은 깊어졌고, 조합에 대한 신뢰 또한 크게 하락했다. 조 조합장은 "선거를 치르면서 밖에서 볼 때는 조합의 문제점들을 무조건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조합장으로서 현안 사안들을 보고받고 보니 작은 오해가 확대 재생산된 부분도 많다. 처음 문제가 발생할 때 투명하게 공개하고 대화로 풀었다면 이런 상황까지 오진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조 조합장은 문제점들에 대한 옳고 그름의 확답은 피했다. 문제점을 보는 시각은 각자가 다르고 상대적이기 때문에 시간을 갖고 해결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당장 여주축협 발전과 조합원 여러분의 복지향상과 소득증대가 최우선인데, 입에 담기도 험한 불법 운운한다면 우리는 더 큰 것을 잃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 조합장은 갈등 속에서도 조합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위해 귀를 열고 발로 뛰고 있다. 지난 8일 한우농가 간담회에 이어 9일 시 축산과와 간담회를 가졌다.조 조합장은 "친환경 축산분뇨처리시설은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없이는 해결할 수 없다. 예산과 용지 확보, 그리고 민원 해결을 위해 여주시와 함께 하겠다"며 "그리고 한우 농가의 경매시장 설립과 낙농, 양돈, 양계 등 축종별 작목반 지원 사업 등 축산농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왕님표 브랜드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조 조합장의 열린 경영은 조합장에게만 그치지 않고, 100여명의 임직원이 조합원들을 1대 1로 전담해 금융, 지도사업, 교육, 복지 등에 조합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 조합장은 "저를 비롯해 여주축협 임직원은 책임감을 갖고 조합원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며 "조합원 여러분이 판단해 주시면 책임감이 투철하고 임직원 각자 적성에 맞게 인사와 조직 개혁을 통해 조합원 여러분께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조창준 여주축협 조합장은 "서두르지 않겠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대화로서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19-04-11 양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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