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강남대, 2018 고교 학부모 연수 및 간담회 개최

강남대학교(총장·윤신일 )는 최근 우원관 대강당에서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8 고교 학부모 연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강남대와 용인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학부모 대상 대입 제도 안내를 통한 교육정책의 이해도 증진을 위해 경기대, 단국대, 명지대, 아주대가 참여했다.2018 고교 학부모 연수 및 간담회는 용인교육지원청과 연계해 학부모 대상 대규모 세미나를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학부모의 올바른 교육 문화 확산 및 대입제도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대입전형에 따른 지원 전략과 정보 ▲입학사정관이 들려주는 대입준비 방법 ▲2019 학년도 대학별 입학전형 안내 ▲학교 / 학부 / 학과 전공 1대 1 맞춤형 상담 등 변화하는 대입 제도와 준비방안 안내, 대학별 입시 상담을 통한 진학 방향성 설정 등으로 참여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박영란 입학처장은 "2015 개정교육과정과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관한 실질적인 진로진학 정보의 제공을 통해 고교 학부모님들의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와 사교육비 절감이 기대된다"며 "참여 대학별 입학사정관의 1:1 입시상담을 통해 입학전형 신뢰성을 제고하고 대입 방향성 설정에 도움을 받으시는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8-23 박승용

용인시, 2019년 생활임금 시급액 '1만원' 확정

용인시가 시 소속 기간제 근로자에 적용하는 내년 생활임금액을 법정 최저임금 8천350원보다 1천650원 많은 1만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액 8천900원에서 12.5% 인상된 금액으로 경기도가 확정 고시한 내년 생활임금과 같다.시는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생활임금을 이 같이 확정했다.이에 따라 단기 계약으로 근무하는 시 소속근로자, 출자, 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410명은 내년 1월1일부터 인상된 임금을 적용받게 된다. 이에 따라 이들 근로자들은 주 40시간 기준 유휴시간을 포함해 209시간을 일할 경우 내년에 209만원을 급여로 받게 된다.다만 단순노무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 국·도비 보조사업 근로자와 생활임금 이상의 급여를 받고 있는 근로자 등에는 적용되지 않는다.시는 시급 인상에 따라 약 16억2천268만원 상당의 추가 재정 투입이 예상될 것으로 보고 내년 예산에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생활임금이란 근로자의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금액으로 각 자치단체가 정함에 따라 지자체별로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시는 지난 2016년에 '용인시 생활임금 조례' 제정 후 처음으로 생활임금제를 도입, 매년 생활임금을 결정 고시하고 있다. 2017년 용인시 생활임금은 7천470원, 2018년에는 8천900원이었다.시 관계자는 "내년 생활임금은 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을 적극 반영해 결정한 것"이라며 "생활임금이 민간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8-23 박승용

용인 농민축제 '제6회 백암 백중문화제' 25~26일 개최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이 오는 25~26일 이틀에 걸쳐 백암장터와 백암면사무소 일대에서 농민들의 축제인 '제6회 백암 백중문화제'를 개최한다. 백중 문화제는 전통 보름명절 중 하나로 음력 7월 15일인 '백중'에 무더운 여름을 넘긴 농민들이 가을농사를 앞두고 휴식을 겸해 다양한 축제를 즐기던 것을 부활시킨 축제다.특히 전국적으로 유명한 우시장이 형성됐던 백암에서 매년 백중날 씨름, 농악 등을 2011년부터 백암 백중문화보존위원회가 전통 놀이문화 계승 차원에서 백중문화제로 정해 열리고 있다.올해는 24일 전야제로 품바공연이 진행되고 25일 식전 국악공연에 이어 오전 10시 40분 개막식이 진행된다. 민속놀이인 지경다지기와 경기도 농악 경연대회, 외국인 근로자 씨름대회, 지역동아리 공연, 용인대생들의 태권도 시범, 명창 박상옥의 경기민요 공연, 버드리의 품바 공연 등이 오후 8시까지 이어진다.26일에는 흰바위농악단의 길거리 농악에 이어 백중장사 씨름대회, 백중가요제, 용인버스킨 공연, 3군사령부 군악대, 의장대의 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오후 6시부터는 버드리의 품바공연에 이어 초대가수 송대관의 트로트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이와는 별도로 25일 오전 9시엔 백암면 석천리 반계 유형원 묘소에서 조선 후기 실학을 연 학자를 기리는 반계 유형원 선생 고유제도 예정돼 있다.축제기간 동안 백암순대로 잘 알려진 백암장터 일대엔 먹거리마당과 농축산물직거래장터가 열리고 다양한 전시, 체험행사가 진행돼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8-23 박승용

용인시, 주상복합서 입주자 대신 첫 품질검수 실시

용인시는 입주자를 대신해 올해부터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 품질검수를 하기로 결정한 이후 처음으로 건축공사가 진행 중인 성복동 서희스타힐스 주상복합을 점검했다.건축구조기술사·시공기술사 등 8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용인시 품질검수단은 174세대 규모로 신축 중인 주상복합의 세대 내부뿐 아니라 입주자들이 쉽게 확인할 수 없는 공용부분 하자까지 꼼꼼히 점검했다.시는 품질검수단이 지적한 사항들에 대해 이날 현장에서 시공사에 통보해 준공신청 전까지 보완토록 했다.입주자가 할 수 없는 전문분야의 하자 유무를 전문가들이 대신 점검케 함으로써 주거시설의 품질을 향상시켜 입주민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시가 직접 나선 것이다.이는 부실시공으로 인해 다수의 오피스텔이나 주상복합에서 누수나 결로 등의 하자가 발생하고 일부 지자체에선 오피스텔이 붕괴되는 사고까지 벌어졌지만 피해를 고스란히 입주자들이 떠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300세대 미만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은 이용형태나 규모는 아파트와 유사한데도 주택법 대신 건축법의 적용을 받아 각종 의무점검 대상에서 제외돼 입주자가 직접 점검을 해야 한다.이에 시는 올해부터 관내에서 신축 중인 주상복합과 오피스텔에 대해 입주자를 대신해 품질검수를 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지난 3월 28명의 품질검수위원을 위촉했다.이들 품질검수위원은 건축시공, 구조, 토목, 기계, 전기, 소방, 조경 등 각 분야의 기술사 이상 전문가로 대상 건축물의 시공 상태나 안전성, 주요 부위 결함까지 점검한다.백군기 용인시장은 "품질검수단이 입주자를 대신해 신축 주상복합의 하자 여부를 꼼꼼히 점검해 감사하다"며 "1인가구 증가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을 보다 철저히 시공하도록 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8-22 박승용

용인시 노인복지관 노인복지연구 포럼개최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김기태)은 22일 용인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노인복지 연구 포럼 '용인시 노인복지, 융합으로 말하다'를 개최했다.노인복지 연구 포럼은 노인복지와 관련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용인시 노인복지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용인시 노인복지 서비스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백군기 시장과 인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류충희 대한노인회 처인구지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포럼에는 동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재열 교수의 '용인시 노인복지 실태조사'에 대한 연구 발표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홍성로 회장이 좌장으로 사회를 진행한 토론회를 통해 용인시 노인복지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방향점을 제시하며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자유로운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용인시 노인복지 종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으며, 발전적인 노인복지 서비스 개발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날 포럼은 지금까지 해왔던 노인복지 서비스 그 이상의 질 높은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게 되었다.백 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용인시 노인복지 종사자 및 전문가들의 중지를 모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우리는 지역사회 각계 기관들과 하나 되어 용인시 노인복지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8-22 박승용

탄천상류 용인도심 생태하천 복원… 오늘 준공

용인시가 탄천 상류 지역인 기흥구 마북동 구성역 앞에서 언남동 언남1교에 이르는 2.57㎞ 구간의 '탄천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을 8년만에 완료하고 22일 준공한다.이에 따라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건천으로 변하고 수질이 악화되는 등 하천기능을 상실해가던 도심 하천이 생태적으로 건강한 친수공간으로 탈바꿈해 시민들에게 돌아왔다.시는 지난 2010년 환경부의 국비지원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2011년부터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14년 착공했다.총 사업비 301억원을 투입해 탄천에 생태호안을 만들고 수질정화 식물을 식재하는 한편 자연스러운 여울을 조성해 수질을 개선하고 건강한 수생태계를 회복시켰다.또 이 일대에 생태탐방로를 조성하는 등 시민들이 걷고 싶은 도심 속 여가공간으로 만들었다.백군기 시장은 "탄천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이 완료돼 시민들에게 친환경 친수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난개발을 치유하고 친환경 생태도시를 조성하는 등 후손들에게 물려줄 만한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 구간에 연말 완공을 목표로 지난 5월부터 '탄천 자전거도로'도 조성 중이다. 자전거도로가 완성되면 옛 경찰대 부지에서 한강까지 자전거로 오갈 수 있어 탄천은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공간으로 다가설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8-21 박승용

용인시, 공직자 갑질 피해 신고·지원센터 설치

용인시는 공직자들이 '갑질'을 근절하기 위해 '갑질 피해 신고·지원센터'를 개설했다. 이는 최근 채용비리나 직장 내 성희롱 등으로 불거진 공공기관의 갑질 문화를 시 차원에서 청산해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시청 감사실에 설치되는 '갑질 피해 신고·지원센터'는 공무원의 갑질로 인한 피해 신고 접수와 처리, 피해자 보호 등은 물론이고 공직자 갑질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 등을 하게 된다.갑질 피해 신고와 접수는 용인시청 홈페이지 내 공직자부조리신고센터나 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의 '헬프라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시청 내부 직원 간 갑질은 시청 내부 사이트인 새올행정시스템 게시판에 신설되는 '갑질·상담 제보방'을 통해 제보할 수 있다.대표적인 신고·제보 대상은 △인·허가 공무원의 위법 부당한 요구 △금품·향응 요구 및 수수 △특혜 요구 △채용비리 △불리한 계약조건 강요 △상급자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폭언 및 인격모독 △부당한 업무 지시 △직장 내 성희롱 및 성추행 등이다.시는 단순 비방이나 민원제기 이외에 구체적 증거(정황) 등이 포함된 제보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와 감찰 등을 통해 엄중 처분키로 했다. 또 피해자 보호를 위해 희망할 경우 가해자와 격리하고 조사단계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백군기 용인시장은 "공공기관 내 갑질 문화를 반드시 근절해 시민의 신뢰를 받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정을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8-21 박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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