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이천시설관리공단, 조직개편… 시민중심경영·안전분야 강화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송병광, 이하 공단)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안전 분야 강화를 위해 2월 1일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이번 조직개편은 지난해 이천시에서 추진한 조직진단 연구용역결과에 따라 진행됐다. 협업 기반 유사업무 부서 통합, 시설 관리·안전 인프라 강화, 신규사업 수탁 대비 선제적 조직역량 강화, 정-부 담당체제 구축을 통한 인력 풀 강화에 중점을 뒀다.이에 따라 기존 4팀 1센터를 3팀 1센터로 직제 변경하고 공단 전사차원 제도개선 및 관리시스템 재구축 TF팀을 발족해 성공적인 조직개편을 도모할 예정이다.경영관리팀은 공단 경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되고 공공사업팀은 시민의 주차 편의 제고와 향후 수탁할 신규사업을 담당한다. 복지여가팀은 시민의 여가생활 증진과 함께 선진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는 물론 사회참여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송병광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조직개편은 시민 중심 경영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인력 전문성 강화를 통한 조직 효율성을 제고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경영혁신을 통해 으뜸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20-02-02 서인범

이천 국지도 70호선 곳곳 번쩍이는 무인텔 불법광고물 몸살

우후죽순으로 늘어난 무인텔 등이 신규개점을 하면서 고객 유치를 위해 광고용 대형 전광판을 세워 야간 운전자들의 시야를 방해하는가 하면 통학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이천 시내에서 백사면으로 이어지는 국지도 70호선 곳곳은 '00무인텔' 등에서 홍보용으로 세운 전광판의 불법 광고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31일 이천시와 일부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70호선 도로변에 무인텔이 곳곳에 들어서며 이들이 세운 대형 전광판도 우후죽순 늘어났다. 밤새 번쩍이는 이들 대형 전광판은 도로 미관을 해치고 운전자들의 시선을 혼란케 해 교통사고 위험마저 높이고 있다. 이와 같은 불법 광고물들은 주로 야간에 가동하기 때문에 지도 단속이 어려워 철거나 시정 민원이 빠르게 조치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주민 신모 씨(57)는 "최근 들어 70번 국지도 약 4㎞ 구간에 무려 3곳의 무인텔이 개점하며 작게는 가로세로 2m, 크게는 4~5m 크기의 전광판 네온빛이 신호등 앞에서 발광해 운전자들의 시야를 방해하고 있다"며 "특히 겨울철에는 일조시간에 맞춰 초저녁부터 불이 들어와 번쩍거려 교통사고 위험까지 있어 빠르고 완벽한 조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신 씨는 또 "70번 국지도 이 구간은 중학생들의 주 통학로 이용되고 있다"며 "저런 시설물이 합법적인지 궁금하다. 불법이면 철저한 제재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천시측은 일부 광고판에 대해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돼 시정을 했으며, 나머지 부분도 불법 광고물 여부를 판단해 위법시 강력한 행정조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시 국지도 70호선 도로변에 설치된 전광판 모습. 관할부서의 지도로 내용이 수정됐지만 여전히 운전자를 불편하게 하고 있다. /서인범기자sib@kyeongin.com야간에 번쩍이는 대형 전광판. /서인범 기자 sib@kyeongin.com

2020-02-02 서인범

SK하이닉스, 2019년 경영실적 발표… 26조9천907억 매출

SK하이닉스는 2019년 연간 26조9천907억원의 매출과 2조7천127억원(영업이익률 10%)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31일 발표했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지난 한 해 시장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투자와 생산량을 조정하는 등 경영 효율화에 나섰으나 글로벌 무역 갈등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됐고, 고객들의 재고 증가와 보수적인 구매 정책으로 수요 둔화와 가격 하락이 이어져 경영실적은 전년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2019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조9천271억원, 2천360억원(영업이익률 3%)을 기록했다. 4분기는 달러화의 약세 전환에도 불구하고 수요 회복에 적극 대응한 결과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비중을 확대한 제품군의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낮았고, 신규 공정 전환에 따른 초기 원가 부담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50% 감소했다.제품별로는 D램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8%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은 7% 하락했으며, 낸드플래시는 출하량이 10%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은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SK하이닉스는 올해 D램 시장에 대해 서버 D램의 수요 회복, 5G 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전형적인 상저하고의 수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낸드플래시 시장 역시 PC 및 데이터센터향 SSD 수요가 증가하는 한편 고용량화 추세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SK하이닉스는 이처럼 최근 개선되고 있는 수요 흐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과거에 비해 훨씬 높아진 복잡성과 불확실성이 상존함에 따라 보다 신중한 생산 및 투자 전략을 운영할 방침이다. 공정전환 과정에서도 기술 성숙도를 빠르게 향상시키는 한편 차세대 제품의 차질 없는 준비로 원가 절감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D램은 10나노급 2세대 제품(1y나노) 비중을 확대하고, 본격적으로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LPDDR5 제품 등의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차세대 제품인 10나노급 3세대 제품(1z나노)도 연내 본격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낸드 플래시는 96단 제품 및 SSD향 매출 비중을 지속 늘려나갈 계획이다. 128단 제품 역시 연내에 본격적으로 양산을 시작하고 고용량 솔루션 시장으로의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한편 SK하이닉스는 주주환원 규모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면서 메모리 산업의 싸이클(Cycle)에 따른 실적 변동성을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배당 정책을 발표했다. 주당 배당금 1천원을 최소 금액으로 고정하고 여기에 연간 창출되는 잉여현금흐름의 5%를 추가로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잉여현금흐름 감소에도 호황기였던 지난 2017년 수준의 주당 배당금을 유지한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2019년 주당 배당금은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였던 만큼 1천원으로 결정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 SK하이닉스 전경 /경인일보DB

2020-02-02 서인범

이천 이대직 부시장, 37년 공직생활 아름다운 마무리

이대직 이천시 부시장이 30일 명예퇴임식을 갖고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퇴임식에는 엄태준 시장과 홍원표 시의회 의장 및 의원들, 도의원, 공직자, 여주시민 등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민의 뜻을 담은 명예 이천시민패 등을 전달했다.이 부시장은 지난해 7월1일자로 부임해 재직기간 동안 30여년의 공직경험을 토대로 위기에 신속히 대처하는 등 전문행정가답게 직무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 재난과 안전예방 현장, 소외계층과 가축방역의 민생현장을 직접 누비며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했고, 내부적으로는 읍면동 조직의 방문순회 및 공무원노조와의 열린 소통으로 공직사회의 어머니 역할을 해왔다. 이날 퇴임식에는 변영구 이천시 공무원노조 위원장이 이 부시장의 37년간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하는 뜻을 받들어 감사패를 전달했다.한편 여주시가 고향인 이대직 부시장은 여주고, 한경대를 거쳐 경희대 경영학 석사로 1983년 여주군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고, 이후 경기도지사 비서관, 경기도청 언론담당관, 총무과장, 농정해양국장, 과천·여주·파주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30일 열린 이대직 부시장의 퇴임식에서 엄태준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아름다운 퇴임식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서인범기자/sib@kyeongin.com

2020-01-30 서인범

강동대, 도시재생 마을만들기 활동가 양성과정 2기 개강

강동대학교(총장·류정윤)가 30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이하 후진학선도형 사업)의 2019학년도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도시재생 마을만들기 활동가 양성과정 2기) 개강식을 가졌다.개강식이 진행된 도시재생 마을만들기 활동가 양성과정(2기)은 충북 음성군 및 이천시 장호원읍 거주자를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감곡 지역 내 건설 중인 전철역사 주변 발전계획 수립과정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김재진 평생직업교육사업단장은 개강식에서 "이번 도시재생 마을만들기 활동가 양성과정은 전철역사 주변 발전계획 수립이라는 주제로 교육하는 만큼 수강생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중부내륙 직업교육거점센터로서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에 공헌하는 강동대가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강동대 평생직업교육사업단은 종강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중 지역 주민의 호응이 높았던 프로그램을 선별해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 ▲4060 재취업지원 과정(떡 제조기능사) ▲도시재생 마을만들기 활동가 양성과정 ▲젤라또 전문가 양성과정 ▲재직자 맞춤형 특화과정 총 5개 과정을 재개설한다. 그 중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과 4060 재취업지원 과정(떡 제조기능사)은 지난 20일과 23일 개강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강동대 캠퍼스 전경. /강동대 제공

2020-01-30 서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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