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이천교육지원청, 고2 학생 및 학부모 대상 대입설명회 개최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김지환)은 지난 16일 이천아트홀에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및 학부모 1천명을 대상으로 대입설명회를 실시했다.이번 대입설명회는 다양한 대입관련 정보 혜택이 어려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고, 대입준비의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교육지원청 및 이천시진로진학지원단 주최 및 주관으로 마련됐다.'2021학년도 대학입시의 방향과 준비방안'을 주제로 경기도교육청 진학지원단 대표강사 조만기(판곡고 교사)를 초청해 전형유형별 주요사항 및 준비할 사항 등 지원전략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이날 연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천교육지원청에서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대입설명회를 해줘 2021년 대입에 대해 앞서서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김지환 교육장 은 "앞으로도 이천의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대입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학습동기 부여 및 학부모들의 대입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이천 진로진학교육의 장을 넓히는 정책을 적극 추진·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2 학생 및 학부모 대상 대입설명회는 8월 말 장호원지역에서 이천남부 고등학교 대상으로 2번째 대입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지난 16일 아트홀에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을 대입설명회가 열렸다. /이천교육청제공

2019-07-17 서인범

['한달 연체' 분양계약 해지 논란]돈 되는 하남만 엄격… 동양건설산업 '중도금 약관' 고무줄

평택 고덕선 1년 넘어도 이자만"공탁까지 하며 해지 드문 경우 억대 프리미엄 챙기려는 의도"불리한 계약 이용 비난 불가피(주)동양건설산업(이하 동양)이 중도금 연체 1개월 만에 '미사역 파라곤' 분양계약자들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해 논란(7월 12일자 5면 보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의 다른지역 파라곤 아파트는 중도금을 수개월 동안 내지 않았는데도 분양계약을 해지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동양은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약관에 비해 분양계약자에게 불리한 주택공급계약서를 이용, '분양권 프리미엄 장사를 한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16일 도내 부동산중개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3월 분양한 평택 '고덕 파라곤(1차)'은 평균 49.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매제한기간이 1년이었던 고덕 파라곤은 지난 2018년 3월부터 분양권 전매가 이뤄졌다.그러나 전매된 세대 중 일부는 2017년 7월 31일 1차 중도금과 2017년 11월 30일 2차 중도금을 전부 또는 일부 연체한 상태에서 전매가 이뤄졌다는 것이 지역 부동산 업계의 설명이다.실제 71A타입인 104동 ×××호 분양계약자 A씨는 1차 계약금 1천만원과 2차 계약금 2천279만원만 납부하고 1차(3천279만원)·2차(3천279만원) 중도금을 내지 않았지만, 동양으로부터 분양계약해지 통보를 받지 않았다.A씨는 전매제한기간이 지난 2018년 4월께 동양 측에 중도금 연체기간만큼 가산이자만 납부한 채 프리미엄을 붙여 분양권을 매수인에게 전매했다. 1·2차 중도금은 분양권 매수인이 금융권의 대출로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부동산업계 관계자는 "1·2차 분양계약금을 낸 경우, 악성 연체가 아닌 이상 중도금을 연체했다고 법원에 공탁까지 하면서 분양계약을 해지하는 일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다"며 "미사역 파라곤은 건설업체가 연체된 중도금을 독촉하기보다는 억대 프리미엄을 챙기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건설산업 입장을 듣기 위해 본사 대표번호 및 '미사역 파라곤' 담당자에게 각각 수십 차례와 수 차례에 걸쳐 연락을 취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19-07-16 문성호

성남시, '청년 희망' 생태계 조성 가속 페달… '직접 참여' 다양한 정책 전개

정책발굴·문제해결 '지원센터' 오픈창업 공간·예술창작소 마련할 계획'대학생 반값 원룸'등 주거문제 진행'청년 희망도시'를 모토로 내건 성남시가 청년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도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16일 성남시에 따르면 청년 정책은 기본적인 일자리·주거 문제 외에도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 등으로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달 중 수정구 신흥역 롯데시네마 지하 1층에 112㎡ 규모로 문을 여는 청년지원센터가 대표적이다. 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이 스스로 정책을 발굴하고,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 나가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시는 이와 함께 오는 11월에는 성남 청년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이에 앞서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했고, 지난 4일에는 시청 너른못 광장에서 은수미 시장과 지역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희망도시 선포식을 가졌다. 일자리 문제와 관련해서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정책인 '청년 두런두런'과 '성남형 청년 인큐베이팅'이 대표적이다. '청년 두런두런'의 경우 청년들에게 직무역량을 배우고(Do learn), 지역발전을 위하여 도약(Do run)할 수 있는 지역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자산 형성이 가능한 수준의 소득을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2022년까지 131억원이 투입된다.시는 또 올해 내 신흥역 성남중앙지하상가에 점포 리모델링을 통해 청년창업공간, 청년예술창작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분당구 지역에 청년 취업 및 창업을 위한 '메이커혁신센터' 설립도 추진 중이다.주거 문제와 관련해서는 이달중 경기도시공사가 하대원동에 건립하는 행복주택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모두 2천700세대의 청년 주택을 계획하고 있다. 청년들을 위한 '소호형 주거클러스터'·'대학생 반값 원룸' 등도 진행 중이다.시는 더불어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신용불량, 휴·폐업, 질병, 부상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청년에 대한 맞춤형 긴급 제도도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생계 곤란 청년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청년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9월을 시한으로 용역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7-16 김순기

생활형 SOC사업 나선 광주시… 주민 맞춤 문화·복지시설 건립

문화 소외지역 '만선리 복지센터'경안배수펌프장 유수지 부지활용공공도서관 등 '복합건축물' 구상市·국회의원, 국비 지원 건의서개발사업에만 집중됐던 광주지역에 다양한 형태의 문화 및 복지센터 건립이 추진 돼 관심을 끌고 있다.16일 시에 따르면 광주에서도 문화 소외지역으로 꼽히는 곤지암읍 만선리에 추진 중인 '만선리 문화복지종합센터'와 배수펌프장 유수지 내 부지를 활용한 '경안유수지 문화센터' 건립사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정부가 주민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 중인 '생활형 SOC사업'과도 궤를 같이해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만선리 문화복지종합센터' 건립 사업은 이 일대 문화 및 복지시설이 부족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추진돼 왔다. 만선농협 인근 부지에 생활문화센터와 보건진료소, 공공도서관을 포함한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천㎡ 규모의 종합 센터를 건립하는 것이다.'경안유수지 문화센터' 건립 사업은 그동안 다양한 활용방안이 논의돼 왔던 경안배수펌프장 유수지 내 부지를 활용해 실내체육센터와 생활문화센터, 공공도서관, 주거지 주차장, 우수저류시설 등을 포함하는 복합건축물을 신축하는 사업이 구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복합 건물이 완공되면 지역 주민들의 문화·여가활동 증진과 일대 주차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최근 광주시와 지역구 국회의원들은 잇따라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만나 해당 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의 국비 지원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전달했다.임종성 의원은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문화·복지시설 부재로 인해 소외됐던 광주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규모 SOC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하는 '생활형 SOC 사업' 정신에도 부합되는 만큼 정부의 국비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2019-07-16 이윤희

성남 복정정수장 차염소독 도입 '안심 수돗물'

市, 연말까지 40억투입 설비 교체소금물 전기분해 수도관 부식적어2023년까지 고도정수시설 설치도성남시가 수정구 복정동 복정정수장에 연말까지 40억원을 투입해 차아염소산나트륨(이하 차염) 소독 설비를 도입한다.차염 소독 설비는 소금물을 전기 분해해 발생하는 차염 용액으로 수돗물을 살균·소독하는 장치다. 필요시에만 소금을 전기 분해해 소독제로 사용한다. 기존 액화 염소 소독 방식보다 소독 냄새와 상수도관 부식 정도도 적어 맑고 깨끗한 물을 가정집까지 공급할 수 있다. 복정정수장은 성남시민의 75%인 수정·중원지역 전체와 분당 일부 지역 주민 등 72만명에게 수돗물을 생산·공급하는 시설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구미시 등에서 염소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성남시는 복정정수장 인근에 밀집한 주택가와 대학교, 기숙사 등 다중이용시설이 염소가스 누출 위험성에 노출되는 일이 없게 하려고 정수장 수돗물 소독제를 차염 소독 설비로 대체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복정정수장에 오는 2023년까지 1천51억원(국비 296억원 포함)을 투입, 고도정수처리시설이 설치된다. 고도정수처리시설은 고온, 가뭄 등으로 조류가 대량 발생할 때 물에서 나는 흙냄새, 곰팡이냄새를 제거하기위한 시설이다. 오존 처리와 입상 활성탄인 숯으로 한 번 더 걸러주는 과정을 추가해 기존 정수처리 공정으로는 잡기 어려운 냄새 등을 잡아낸다. 시 관계자는 "설치가 끝나면 하루 31만4천t의 고도정수처리된 수돗물을 공급하게 된다"며 "차염 소독 설비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7-16 김순기

양평군, 아동·청소년문화축제 재능경연대회 및 부스운영 참가자 모집

양평군이 '불안한 미래로 고민하는 꿈 없는 10대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축제'를 오는 9월 7일 개최키로 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올해 8번째 열리는 양평 YP1318STAR 아동·청소년문화축제가 'YP와 함께 너의 꿈을!'이란 주제로 군민회관 일대에서 화려하게 열릴 예정이다.군은 오는 26일까지 재능경연대회와 부스운영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연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 등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부스 1등 50만원, 2등 30만원, 3등 10만원이다. 재능경연대회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며 예선전 참여 시 전액 환불된다.신청서는 다음 카페(http://cafe.daum.net/yp1318star 신청안내 게시판), 페이스북(www.facebook.com/yp1318star)이나 포스터 뒷면 신청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이메일(yp1318star@daum.net), 카카오톡ID(YP1318STAR), 우편방문(양평읍 양평시장길 21, 2층 양평군청소년문화공간 별빛누리), 팩스(031-773-1301)로 접수 받는다.한편 YP1318STAR는 양평군 청소년기획단 리더들이 직접 매년 행사를 기획·홍보·모집·실시하며, 건강한 청소년문화를 만들어가는 축제로 양평군과 삼성꿈장학재단이 공동주최로 치러진다.자세한 내용은 전화(031-773-1310)로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9-07-16 오경택

이항진 여주시장, 300여 이·통장과 격의 없는 대화

"남한강 3개 보에 대해서는 국토부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문제이고 이와 관련해서 아무런 계획이 없다. 여주시장은 오히려 여주보 위에 트램(노면전차) 운행을 고민했던 사람이며, 정부에서 한강수계 보와 관련해 어떤 말이라도 나온다면 모든 것은 시민과 논의해서 결정할 것입니다."이항진 여주시장이 300여 이·통장과의 대화 자리에서 시정현안에 대해 궁금해 사항들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며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여주시 이·통장연합회(회장·이홍균)는 지난 15일 점동면 소재 한국노총 중앙교육원에서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한 이·통장 300여명, 정병국 국회의원,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여주시 이·통장 직무연찬회를 개최했다.직무연찬회는 개회식, 이·통장과 시장과의 대화, 이정순 강사의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지도자의 역할' 특강, 이유진 박사의 '여주 태양광 복지마을 모델' 설명회, 레크리에이션, 만찬 및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이홍균 여주시 이·통장연합회장은 "지역의 리더인 우리 이·통장님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하나 된 마음이 돼 여주발전의 중심에서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 질의답변 시간에서 이 시장은 민간 비서관 채용 관련해서는 "양평 같은 경우는 시간선택제를 뽑아서 그분이 정부 부처를 담당하며 예산을 따오고 있다"면서 "여주의 발전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전문가를 더 뽑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앞으로 계속 읍면동별로 찾아갈 것"이라며 "가서 무엇이든 이·통장님과 주민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문이 있으면 상세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항진 여주시장이 300여 이·통장과의 대화 자리에서 시정현안에 대해 궁금해 사항들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여주시 제공여주시 이통장연합회(회장 이홍균)는 지난 15일 점동면 소재 한국노총중앙교육원에서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한 이통장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여주시 이통장 직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여주시 제공

2019-07-16 양동민

양평공사, 친환경 감자 수매가 결정…㎏당 특 1천430원

지방공기업 양평공사가 2019년 친환경 감자 수매가격을 결정했다.수매가격은 ㎏당 특(150g 이상) 1천430원, 상(100~149g) 750원, 중(50~99g) 150원, 조림용(50g 미만) 1천430원으로 결정, 전년 수매가격으로 동결했다. 이번 수매가격은 '양평공사 살리기'를 위한 친환경농업인의 양보와 희생의 결과로, 친환경 농업인 측은 수매가격 동결과 함께 기존 선별비용(80원/1㎏)에 저장용 톤백(농업용 자루) 비용을 추가로 부담하기로 했다.이에 대해 공사 관계자는 "공사와 친환경 농업인은 '상생 간담회', '감자밭 현장 소통'등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양평군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발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공사 경영정상화를 공동의 목표로 삼고 고통을 분담키로 합의했다"고 농가 비용분담 배경을 설명했다.이번 감자 수매가격 결정과 관련해 한 농업인은 "양평공사가 살아야 양평군 친환경농업인도 살 수 있다"며 "공사와 농업인이 같이 발전하는 길을 찾아가는 방안의 하나로 수매가 동결과 비용부담도 수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수매가격 결정에 따른 수매 대금은 8월 15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친환경급식팀(031-770-4031)으로 연락하면 된다.한편, 공사는 전년 대비(2018년 381t) 55% 증가한 685t 규모의 친환경 감자 수매를 7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수매된 감자는 경기도 내 친환경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과 관내·외 도소매로 유통할 예정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공사는 수매한 감자를 크기별로 선별, 저온창고에서 보관해 학교급식과 시장에 유통시킬 계획이다. /양평공사 제공

2019-07-16 오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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