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양평군 개군면 행복돌봄추진단 '겨울 양식 마련해 드릴께요'

양평군 개군면 행복돌봄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지난 31일 아침에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여협의회, 한국여성농업인회, 세바퀴 평생학습마을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군면 앙덕리 소재 밭 980㎡ 에 김장 배추와 무씨를 심었다.이날 심은 배추와 무는 올해 김장김치를 해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농산물이다. 추진단은 지난2016년도부터 들기름 여섯 병으로 농산물 나눔사업을 시작, 작년에도 들기름 170병을 생산해 독거노인·경로당에 전달했다. 올해는 극심한 무더위로 들깨 생육상태가 좋지 않아 작물을 변경, 김장배추와 무를 다 시 식재하게 됐다.추진단의 농산물나눔 사업은 지난해부터 바르게살기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바르게살기 위원회 시래기 무씨를 밭 1천500㎡에 심고, 새마을회에서는 김장김치를 담아 시래기무청과 함께 독거노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계획이다.변부섭 개군면장은 "들깨 수확을 못하게 돼 아쉽지만 다시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마음으로 많은 단체회원들이 김장 배추·무 심기에 참여해 주어 정말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농작물을 직접 경작 하는 등을 통해 복지에 대한 관심과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

2018-09-02 오경택

양평군보건소,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워크숍

양평군보건소(소장·권영갑)는 지난 30일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보건의료 전문가, 보건사업 유관기관, 지역사회 단체장, 양평군청 공무원, 보건소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 제7조에 의거 4년마다 수립되며, 지역사회 내 지역보건의료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한정된 보건자원을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이다.이날 워크숍은 권영갑 보건소장을 비롯, 양운택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송영 국민건강보험공단양평지사장, 최보율 한양대학교 교수, 문현목 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장, 최병철 주민자치협의회장, 정승수 의사회 부회장, 이성배 치과의사회 회장, 조경희 안경사회 회장, 김용녕 대한노인회양평군지회장, 강동연 종합사회복지관장, 김명겸 백운로타리클럽회장이 참석했으며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과정 설명 및 지역사회 현황분석, 제6기 계획의 성과 보고,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정책방향(비전/전략/추진과제) 도출 등에 대한 자문과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제7기 계획 자문과 논의과정에서 보건사업 유관기관장들은 주민자치센터-보건소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의료취약지 읍면를 위한 순회버스 운영, 독거노인 등 어르신을 위한 신속한 진료서비스 지원, 심폐소생술 재교육 실시, 보건·복지 연계사업 추진 강화 등 의견을 제시했다. 권영갑 보건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보건의료 전문가, 보건사업 유관기관, 공무원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회의 내용은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서에 적극 반영 군민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계획서가 수립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보건소 제공

2018-09-02 오경택

양평군, 생태교란 물고기·미생물 활용 '친환경 액비' 생산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생태교란종 민물고기(배스, 블루길 등)와 미생물을 활용한 유기액비를 생산한다. 센터는 지평면에 소재한 쌈채작목반에 액비생산플랜트를 설치하고 경기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과 양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달 30일 운영 시연회를 가졌다.이번 유기액비 제조플랜트는 경기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설치했으며, 냄새 저감 설비가 부착된 생산시설을 양평군에 처음 설치,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미생물과 물고기를 이용한 액비제조는 발효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로 인해 인근 주민에 불편을 줬으나 악취저감 설비가 부착된 유기액비 제조플랜트를 도입, 악취 발생을 저감하고 발효기간을 단축해 문제점을 해결했다.양평군은 '외래어종 수매사업'을 통해 지난해 20t 이상의 외래어종 퇴치 성과를 이룬바 있다. 수매된 물고기와 미생물을 이용해 양질의 유기액비를 제조플랜트에서 생산할 계획이다.특히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퇴치를 위한 수매와 유기액비 무상 공급을 통한 농자재 비용절감 등 농·어업인 모두에게 소득향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되며, 친환경농업 특구의 위상제고와 고품질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액비 제조에 투입되는 비용은 시제품 액비 구입가격의 10% 정도로, 물고기 수매량 20톤을 액비로 제조 사용할 경우 연간 10억원의 생산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조병덕 농업기술과장은 "유기액비 제조플랜트 설치로 생태계 보호와 친환경농업이 한층 더 발전하길 바란다"며 "향후 제조플랜트의 추가 도입으로 농·어업인과 주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지난 달 30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가 지평면 소재 쌈채작목반에서 베스 등 생태교란 민물고기를 원료로 이용한 액비생산을 시연하고 있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제공

2018-09-02 오경택

양평군수 공약사업 추진보고회

양평군이 지난 29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7기 정동균 군수 공약사업 2차 추진계획 보고회를 갖고 담당 부서별로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22일 1차 회의에서 보고한 공약사업 201건 중 통합·기 추진·실행 불가 74건을 제외한 127개 공약사업을 단·중·장기로 나눠 실행한다는 계획이 정리 보고됐다.공약 중에는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도지사가 밝힌 양평지역 공약뿐만 아니라 지난 6월 지방선거 때 경쟁후보가 내세운 일부 공약도 선별해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이중 실행 가능 공약 90건은 2020년까지, 24건은 2022년 완료하고, 13건은 2023년 이후까지 장기 계획을 세워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공약사업실행에 필요한 예산은 총 2조3천266억원으로 예상되며, 재원은 도비 748억원, 군비 2천868억원 , 기타 1천67억원 등으로 분석됐다.군은 군의회 ,12개 읍·면, 여성단체 등에서 추천한 각계 인사 20여명으로 공약사항이행평가단을 구성하고 9월 19일 회의를 거쳐 공약사항 추진계획을 군수에게 최종 보고할 예정이다.정 군수는 보고를 받은 뒤 "공약사업 실행도 사업 내용에 따라 유관부서가 긴밀히 협조해 계획대로 조기에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지난 29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7기 공약사업 2차 추진계획 보고회에서 정동균(왼쪽) 군수가 부서별 공약사업 추진계획 보고를 받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8-08-30 오경택

양평군 건축사·토목측량설계업체 간담회

양평군은 지난 29일 오전 오후 두차례에 걸쳐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건축사·토목측량설계업체 관계자를 초빙 인·허가 민원업무 소통행정을 위한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7기 군정방침인 '새로운 양평'을 향해 인·허가 업무처리의 개선 및 발전방향에 대해 건축, 토목측량설계 관계자와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정동균 양평군수, 여근구 생태허가과장, 홍종우, 송준호, 신희영 협회 회장 및 다수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평소 현업에 종사하며 양평군 인·허가 업무처리에 대해 고충이 됐던 현안들에 대하여 다양한 질의와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생태허가과장과 담당공무원들은 개정 법령에 대한 설명과 함께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좀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간담회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오늘 간담회는 양평군 지역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매우 중요한 업무에 종사하는 건축·토목 관계자와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여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개개인의 이익과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행정을 떠나 진정 군민이 잘살고 행복한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간담회를 주관한 양평군 생태허가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맞춤형 법률특강, 공동주택품질관리교육, 공동주택 안전관리자 교육과 각종 토론회를 수시 개최 하는 등 군민이 주인인 소통행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

2018-08-30 오경택

양평공사 '친환경 농산물 유통 혁신' 벤치마킹 방문 줄이어

양평공사는 친환경 농산물 유통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친환경 농업인과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30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경북친환경농업인 포항시연합회 회원 40명은 친환경 농업 선진지 견학으로 양평공사를 방문, 친환경 인증미 미곡처리장, 저온저장고, 농산물 다용도 선별시설 등을 둘러보며 양평군 친환경 농산물의 수매, 가공 과정을 견학했다.포항시 외에도 충남 논산시, 전남 순천시, 경기 파주시, 강원대학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에서 양평공사 방문협조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양평공사는 선별·포장·저장 등 생산 및 물류활동 중심의 산지유통센터의 역할에서 더 나아가 공공성이 담보된 농산물 유통 사업 다각화를 통해 농업인은 생산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런 노력의 성과로 공사는 친환경 학교 급식이라는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를 확보, 연간 2천400여t 규모의 양평군 친환경 인증미를 수매해 경기도 내 7개 지자체의 친환경 학교 급식으로 전량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관내 친환경 감자(2018년산 550t), 양파(2018년산 376t), 엽채류 등을 수매해 전국으로 유통하고 있다.또한 양평공사는 친환경 농산물을 수매하는 국내 유일의 친환경전문 지방공기업으로, 관내에서 생산된 연간 약 4천여t의 친환경 농산물을 수매·유통하고 있다. 양평공사 벤치마킹 견학을 원하는 기관·단체는 양평공사 홈페이지 견학신청(http://www.yp04.or.kr) 또는 양평공사 유통지원팀(031-770-40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지난 22일 양평공사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한 포항시 친환경농업인들이 미곡처리장의 도정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양평군 제공

2018-08-30 오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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