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19 고양시자원봉사자 대회' 개최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신용)는 13일 킨텍스 제1전시장 이벤트홀에서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19 고양시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발굴 포상하고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함께 한 자원봉사자, 기관, 단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정안전부 장관상, 경기도지사, 고양시장상, 고양시의회의장상, 경기도 우수 봉사자 인증패 등 총 11개 부문, 100여 개의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고양시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인 어울림통기타, 파랑새오카리나앙상블, 꿈꾸는씨앗공동체의 축하공연이 진행돼 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2019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자 교육 확대, 자원봉사 활성화 및 자원봉사 네트워크 강화 등의 성과들을 거두었다. 2020년도에도 전 세대가 즐겁게 참여하고 소통하는 나눔의 자원봉사 도시 고양을 만들기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인 어울림통기타, 파랑새오카리나앙상블, 꿈꾸는씨앗공동체의 축하공연이 진행돼 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제공행정안정부장관상을 이재준시장이 전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제공고양시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인 어울림통기타, 파랑새오카리나앙상블, 꿈꾸는씨앗공동체의 축하공연이 진행돼 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제공

2019-12-14 김환기

14일 오전 일산 지상8층 대형여성병원서 화재

14일 오전 10시께 고양시 일산동구의 여성병원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94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고 총 357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하 3층에 지상 8층짜리 병원에서 발생한 불은 다행히 2층 이상으로 번지 않았고 25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되면서 일부 연기흡입 환자 외에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로 병원내부에 연기와 그을음 등이 발생해 전체 병동은 잠정 폐쇄됐다. 화재 직후 신생아와 산모, 외래환자, 의료진, 병원 직원 등은 옥상으로 바로 대피해 구조를 기다렸으나 불이 곧바로 진화돼 엘리베이터를 통해 사람들을 대비시켰다. 소방당국은 구조작업을 위해 헬기 4대를 투입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번 화재로 인한 대피 인원은 총 357명이며, 이 중 연기 흡입이나 병원 폐쇄로 인해 다른 병원으로 이송된 인원은 총 165명으로 집계했다고 밝혔다. 구급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다른 병원으로 간 인원은 5명으로 파악됐다. 서울과 고양지역 등 병원 11곳 이상으로 각각 산모 69명과 신생아 52명 등 총 170명이 구급대에 의해 이송되거나 자체적으로 이동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50명, 장비 37대를 투입했다가 불이 바로 진화됨에 따라 대응 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이번 화재로 건물 1층(152㎡)과 1층에 주차됐던 차량 15대가 불에 탔으며, 2·3·4층에 그을음 피해가 발생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 여성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이 번지고 있다. /독자 최선철씨 제공

2019-12-14 김환기

고양 버스업체 명성운수 노조 임금협상 관련, 오는 16일 2차 파업예정

서울과 고양을 오가는 20개 노선 270여 대 버스를 운행하는 고양지역 버스업체 명성운수 노조가 임금협상과 관련해 오는 16일 2차 파업을 할 예정인 가운데 노사가 14∼15일 집중교섭을 진행하고 있다.14일 고양시와 명성운수 등에 따르면 명성운수 노조는 지난달 19일 1차 파업에 들어갔지만 철도파업과 맞물려 고양시민들이 겪는 불편과 조합원들의 누적되는 임금손실을 고려해 파업을 일시 중단하고 같은달 24일부터 모든 노선의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노조는 노동시간 단축에 따른 최소한의 임금 보장과 동종업계 수준인 월 37만원의 임금 인상을 요구했으나 회사 측은 14만원 인상안을 제시한 상태다.회사 측은 노조의 요구를 들어줄 경우 매월 2억원 이상 비용이 추가 발생하는 등 재정적 어려움이 커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노조는 파업 중단 발표 당시 "사측과 3주간 집중 교섭을 진행한 후에도 사측의 입장변화가 없으면 12월 16일 2차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혀왔다.이후 노조는 이달 4일부터 12일까지 고양시청 앞에 1인 천막을 설치하고 "고양시가 노조와 사측의 협상 중재에 나서야 한다"며 단식투쟁을 벌이기도 했다.명성운수 노사는 2차 파업 예고일을 앞두고 14∼15일 집중교섭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입장차가 여전한 것으로 알려졌다.노조 관계자는 "사측과 현재도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입장차가 크다"면서 "주말까지 최대한 노사 협상을 진행해 2차 파업을 할지 등을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는 명성운수 노사의 교섭상황을 지켜보며 만일에 있을 2차 파업에 대비하고 있다.이를 위해 지역 내 시내·마을버스 업체와 대책 회의를 하는 등 대비책 마련에 나선 상태다.고양시 관계자는 "노사 간 원만한 협상 타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상생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사 양측에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명성운수 노조는 임금 협상 등과 관련해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조정이 결렬된 뒤 지난달 19일 첫차부터 파업했다.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9-12-14 김환기

고양시의회, 제236회 제2차 정례회 폐회… 내년도 예산 2조 6천914억 원 확정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는 12일 제3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난달 25일부터 12일까지 18일간 진행한 2019년도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제236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시정에 관한 질문,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2020년도 예산안,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처리했다. 2020년도 예산안 조정 내역을 보면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49건에 59억 4천557만 원을 삭감했으며 기금운용계획안은 1건에 20억 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편성했다. 이로써 2020년도 고양시 예산규모는 총 2조 6천914억 4천961만 원으로 일반회계는 2조 1천165억 5천808만 원, 특별회계 5천748억 9천153만 원으로 2019년도 당초예산보다 17.5% 증가됐다. 예산안을 심사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의회에서 승인된 2020년도 예산이 사업시기의 절대공기 부족으로 불용액 및 이월액이 증가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도록 예산집행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상임위원회별로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 기획행정위원회는'고양시 성인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12건, 환경경제위원회는 '고양시 장애인기업활동 지원 조례안'등 4건, 건설교통위원회는 '고양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7건, 문화복지위원회는 '고양시 종합사회복지관 설치 및 위탁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9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0년도 예산안','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등 2건을 각각 처리했다. 이윤승 의장은 "각종 안건과 예산안 심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의원님들과 정례회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이재준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0년도 예산이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고양시의회는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고양시의회 제237회 임시회는 12월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해 5분 자유발언, 상정안건,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하고 2019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는 12일 제3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18일간 진행한 2019년도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사진은 고양시의회 본회의 전경. /고양시의회 제공

2019-12-12 김환기

'고양 교육의 미래 어디까지 생각해봤니?' '2019 고양 혁신교육 컨퍼런스' 성료

고양시는 '고양 교육의 미래 어디까지 생각해봤니?'로 캐치프레이즈로 '2019 고양 혁신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지난 9일부터 이틀간 동양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직원, 학부모, 마을강사, 진로체험처 기관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컨퍼런스는 고양시, 고양교육지원청,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2020년 고양형혁신교육 사업설명회 ▲2020년 진로교육 설명회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 성과공유회 ▲마을과 학교를 잇는 교육박람회 ▲진로교육 학부모 설명회 ▲2019 진로교육 컨퍼런스 등의 세션별로 진행됐다.또 고양형혁신교육 사업의 가치와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의 마을자원(마을강사, 진로체험처)과 학교와의 교류를 통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시는 2020년에 마이스산업 등 지역연계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진로 맞춤형 교육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또 장애청소년을 비롯해 학교 밖 청소년 등 사회배려계층 청소년을 위한 사업도 확장할 예정이다.고양시 평생교육과 장은옥 혁신교육팀장은 "틈과 결, 꿈과 쉼이 있는 배움터(온마을배움 지원센터)를 통한 교육 불평등 해소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배우는 고양! 아무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고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가 개최한 '2019 고양 혁신교육 컨퍼런스' 전경. /고양시 제공

2019-12-11 김환기

감사원, 직무 관련 업체 대표와 해외여행 고양시 공무원 징계 요구

고양시 공무원들이 '직무 관련성'이 있는 업체 대표와 함께 최대 9차례 해외여행을 다닌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밝혀졌다.10일 감사원과 고양시 등에 따르면 고양시 A실장은 직무 관련자인 B회사 대표와 올해 3월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관광을 다녀오는 등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총 9회에 걸쳐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밝혀졌다.A실장은 과장 재직 시절인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총 3천여만원의 수의계약(총 3건)을 B회사에 직접 발주하고 이후 계약 관리를 담당했다. A실장을 포함한 고양시 소속 직원 11명은 직무 관련자인 업체 대표 등과 적게는 1회, 많게는 9회에 걸쳐 국외 관광 또는 골프 여행을 다녔다.고양시 공무원 행동강령에 직무관련자는 고양시 공무원의 소관 업무와 관련되는 사람으로, 시와 계약을 체결하거나 시의 검사·감독의 대상인 개인·법인·단체로 명시돼 있다.별도로 고양시 공무원 C씨는 지난해 6월 퇴직공무원 D씨로부터 몽골 여행 경비 155만원을 받은 것이 문제로 지적됐다.감사원은 고양시장에게 직무 관련자와 해외여행을 다녀온 11명 직원을 징계하라고 통보했다. 또 퇴직공무원으로부터 여행경비를 받은 C씨에 대해서도 적정한 조치를 요구했다.별도로 고양시는 덕양구 일대 17만3천여㎡에 공동주택 1천885세대를 건립하기 위한 'D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2014년 12월 실시계획을 인가하고 지난해 3월 토석 채취를 허가하면서 해당 사업이 환경영향평가 대상인데도 이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감사원은 고양시장에게 환경영향평가 관련 업무를 철저히 하고, 업무를 태만히 한 관련 직원을 징계하라고 요구했다.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9-12-10 김환기

고양시의회, 제237회 임시회 12월 13일 개회… 제3회 추경 심사 및 의사일정마무리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가 12월 13일 제23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2019년도 의사일정 마무리한다. 시의회는 임시회 동안 5분 자유발언,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한다.상정 안건으로는「고양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23건,「고양시 성장관리방안 변경(안) 의견제시의 건」1건,「고양시 가구산업 보호ㆍ육성 촉구 결의안」등 결의안 2건,「서해선(대곡~소사)전동열차 일산역 연장운행 업무 협약 사전 동의안」등 동의안 3건, 「2020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1건,「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1건 등 총 31건을 심의할 예정이다.주요 일정은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37회 고양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과 5분 자유발언 등을 실시한다. 제1차 본회의 후 상임위원회별로 상정안건 및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6일까지 심사한다.16일부터 17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임시회 마지막 날인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안건과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고 2019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 앞서 11월 25일 개회한 제236회 제2차 정례회는 12월 12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의회, 제237회 임시회 가 13일 개회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하고 2019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사진은 본회의 진행상황 /고양시의회 제공

2019-12-10 김환기

고양시 마을버스 서비스개선없이 일방적 요금인상해 주민반발

고양시내를 운행하는 마을버스 요금이 이용시민들의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인상돼 이용시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9일 고양시와 시민들에 따르면 마을 버스회사는 지난달 23일 부터 기존 1천50원이던 요금을 1천300원으로 23% 인상했다.그러나 주민들은 마을버스 내부에 공지를 통해 요금인상을 알리고 있을 뿐 홍보나 사전에 요금인상에 대한 고지가 없어 요금인상 사실을 알지 못했다. 특히 요금인상을 할 경우 배차간격을 몇 분이라도 줄여줘야 하는데 기존 서비스는 그대로라는데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 고양시에는 20여개 마을버스 회사 440여대 버스가 운행중이다.가좌마을에 사는 주민은 "가좌마을을 운행하는 마을버스의 경우 대화역 나가려는 시민들은 평균 탑승시간 15 분도 안되는 승차시간을 위해 1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며 "출 퇴근시간 배차간격 9분~10분은 기본이고 더 늦는 경우도 허다해 마을버스 배차간격조정과 운영 메뉴얼의 개선이 필요하다. 시민들이 납득할 수 없는 생활정책은 지양해 달라"고 말했다.삼송에 사는 조모 씨는 "고양시 삼송과 원흥을 왕복하는 47번 버스의 운행노선은 지하철 연계운행이 주요코스인데 삼송 지하철 5번 출구에서 정차시간이 5초도 안 된다. 너무 짧은 정차시간으로 승차를 위해 손님들이 달려가도 그냥 가버린다"며 "짐을 가지고 타려는 승객들을 무시하고 80년대 시골버스 풍경같은 일이 연출되고 있다"며 시민들에 대한 배려를 주문했다.한모씨는 "삼송지구에 운행되고 있는 마을버스가 지난달 23일 아침부터 전자카드에 종전 1천50원에서 1천300원으로 찍혀 나가서 물어보니 '인상됐다'는 말을 들었다"며 "시민의 발인 마을버스가 요금인상에 대한 불가피성에 대해 충분한 설명없이 버스 내부에 조그만 메모지 형태의 일방적 안내문을 부착으로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말했다.이와함께 "특히 삼송지구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으로 꽉차 지하철 대중버스가 원활치 못해 매우 불편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즉시 마을버스 요금인상에 대해 철회해 달라"고 주장했다.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요금 인상은 각종 원가상승 등으로 운수업체의 지속적인 경영난이 가중돼 경기도 모든 지자체에서 동시에 이루어졌다"며 "고양시는 시의회(건설교통위원회) 및 고양시 소비자정책심의회를 거치는 과정에서 여러 인상안 의견 수렴 후 최종 의결됐다"고 말했다.그는 또 "이번 요금 인상을 계기로 첫차·막차시간, 운행대수·배차간격 준수 및 차량 청결 철저 및 차량내부 공기질 개선, 불법·난폭 운전행위 근절, 운전기사 안전교육 및 친절교육 등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9-12-10 김환기

고양시 덕양구, 2020년 법률홈닥터 사업기관으로 선정

고양시 덕양구가 기초법률 지식이 없어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추진한 법률홈탁터제도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덕양구청은 연 4년 연속 '2020년 법률홈닥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법률홈닥터 상담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법률문제에 대해 필요한 법률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법률전문가(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상주근무하며 1차 무료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송 관련 상담은 제공하지 않지만, 갈피를 잡을 수 없던 사건을 소송이 아닌 다른 절차로 해결하는 실마리를 제공하기도 한다.덕양구에 배치된 법률홈닥터의 법률서비스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지원대상이며 채권ㆍ채무, 근로관계ㆍ임금, 개인회생ㆍ파산 등 생활법률 전반에 관하여 법률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소송방법 및 절차를 안내하고, 법률문서 작성을 도우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기관의 통합사례회의에 법률 자문을, 관련기관의 대상자에게는 맞춤형 생활법률교육을 지원한다.덕양구청은 지난 2017년에 사무실도 없이 경기도 이천시정, 오산시청, 인천시 강화군청, 서울시 강서구청등 자치단체등의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구청 5층 일부 공간에 단독상담 공간을 마련했다.덕양구청 사회복지과 이선화 팀장은 "운영 4년차에 이르는 덕양구 법률홈닥터 상담실은 쾌적한 상담환경 제공 기관 및 실적이 좋은 기관으로 법무부에서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덕양구청은 전국 최초로 자치단체가 아닌 행정구에서 신청, 선정됐으며 법률상담 및 정보제공, 구조알선 법률문서 작성 등 2017년 2월부터 지금까지 총 3천133건에 이르는 법적 서비스를 제공했다. 윤양순 덕양구청장은 "법률서비스 접근성 강화로 법률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많은 지역주민들이 실질적인 법률보호를 받으며 지역복지서비스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담문의:(031)8075-5600.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 덕양구가 2020년 법률홈닥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기초적인 법률 지식이 없어 피해를 입는 계층에 찾아가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양시 제공

2019-12-10 김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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