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구리시 미세먼지 저감 실천 위한 환경 교육 실시.

구리시는 지난 11일 구리자원회수시설 및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학부모, 보육시설 원장, 유치원 교사 등 시민 46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 실천을 위한 환경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25일 '대시민 미세먼지 저감 대책 토론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미세먼지 저감 대책과 자원회수시설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 물질에 대한 궁금증을 가짐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시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 안내를 비롯해 구리자원회수시설 폐기물 처리 과정 현장 견학 및 공기 정화 식물 만들기 체험이 이뤄졌고, 쓰레기 투입구와 굴뚝에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 수치가 동구동 측정소의 미세먼지 수치와 같거나 낮은 것을 확인하기도 했다.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노면 청소차 보급 확충, 버스정류장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설치 등 미세먼지 저감 대책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실내 공기 질 개선 및 환경마스크 보급 사업 추진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며, 교육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한편 이날 교육 후 한 어린이집 원장은 가정에서 기르는 공기 정화 식물 만들기는 물론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진행되는 체험 활동에 관심을 보이며 별도의 프로그램 예약문의를 하는 등 구리시 환경 교육에 지속적인 참여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자원회수시설에서 미세먼지 저감 실천 시민 교육에서 강의를 듣고 있는 시민들 /구리시 제공

2019-06-12 이종우

안승남 구리시장, 선거법 위반 '무죄'… 검찰 "법리 오해로 판결" 항소

검찰이 안승남(54) 구리시장의 선거기간 허위사실 공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한 1심 판결에 불복, 항소했다.안 시장은 1심에서 무죄를 받았다.의정부지검 공안부(김석담 부장검사)는 재판부의 법리 오해로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고 판단해 항소했다고 11일 밝혔다.2심 재판에서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는 만큼 항소 이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피했다.그러나 검찰이 1심 재판 때 '경기 연장 1호 사업'에서 '1호'는 첫 번째를 의미한다고 주장한 만큼 이를 입증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1심 재판부는 '1호'가 첫 번째일 수도 있고 중요성을 의미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1심 선고를 앞두고 합의부인 재판부 안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이 엇갈려 선고 기일을 두 차례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안 시장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SNS 등에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은 경기 연정 1호 사업'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이에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이영환 부장판사)는 지난달 31일 안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하면서 "'경기 연정 1호 사업'이 허위사실이라는 공소사실이 불분명하다"며 판결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연정'은 효율적인 국정 운영을 위한 모든 행정 행위로 봐야 한다"며 "'1호'는 순서상 첫 번째일 수 있고, 중요성을 의미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안 시장에 대한 2심 재판은 서울고법에서 진행된다. 재판부는 아직 배당되지 않았다. /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2019-06-11 전상천

구리시, 2019년 1기분 자동차세 고지서 11일 발송

구리시가 2019년 제1기분 자동차세 4만5천829건 62억1천600만원을 부과하고 11일 고지서를 발송했다.자동차세는 과세 기준일(매년 6월 1일 및 12월 1일) 현재 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6월과 12월에 후불적 성격으로 부과된다. 6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일수에 대한 세금으로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하거나 소유권을 이전한 경우 소유한 기간만큼 일할 계산돼 과세 된다. 또 경차나 화물차와 같이 1년분 자동차세가 10만원 이하인 경우 6월에 전액 고지된다. 납부 기한은 2019년 7월 1일까지로 납부 기한 경과 시에는 3%의 가산금을 부담해야 하며, 세액이 30만원 이상이면 두 번째 달부터 매월 0.75%씩 60개월 동안 총 45%의 중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자동차세 고지서는 납세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발송되며 전자고지를 신청한 시민은 이메일을, 자동이체를 신청한 시민은 납기 말 기준 통장 잔액을 꼭 확인해야 한다. 구리시는 전화 한 통으로 지방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ARS 간편 납부 서비스(031-550-2020)를 운영 중으로, 전화를 통해 신용카드 납부, 휴대폰 소액결제, 가상 계좌번호 안내가 가능하다. 또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스마트 고지서'를 내려받아 설치하면 스마트폰으로 고지서 문자 알림을 받고, 상세 내역을 확인한 뒤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자동차세는 전국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로 납부 가능하며, 고지서 없이도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본인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해 납부 할 수 있다.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와 지로(www.giro.or.kr) 사이트를 이용하면 신용카드 납부, 가상계좌 입금 등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납부 할 수 있다. 자동차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세정과(031-550-2791)로 문의하면 된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6-11 이종우

구리시, '구리, 시민행복 축제아카데미' 교육 개강

구리시가 지난 5일 구리아트홀 예술아카데미 제1강의실에서 '2019년 구리, 시민행복 축제아카데미' 교육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시민행복 축제아카데미'는 단순 반복적인 축제를 넘어 구리시만의 색과 전통을 살리는 스토리가 있는 축제 기획이 가능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관'이 중심이었던 축제를 이제는 시민이 주체가 돼 시민이 기획하고 주도하는 시민 주도형 축제를 만들어 구리시만의 축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개설됐다.개강식은 안승남 시장을 비롯해 축제를 담당하는 공무원, 문화예술 분야 유관 기관, 주민자치위원 등 공무원과 시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무원과 시민이 적극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수도권과 주요 도시의 높은 접근성을 보유한 구리시의 장점을 최대한 반영하는 축제 기획 능력을 키워서 구리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 과정은 7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9주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과정으로는 지역 축제에 걸맞는 소재 발굴을 통한 스토리가 있는 지역 축제 기획 기법, 축제 관광 전략 및 관람객 유입 방안, 국내외 우수 축제 현황 분석, 우수 지역 축제 벤치마킹 2회 등 실습과 토론 위주의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6-09 이종우

구리시, 인창동 현충탑서 제64회 현충일 추념행사 거행

구리시가 6일 인창동 소재 현충탑 경내에서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군경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기 위한 '제64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거행했다.이날 추념 행사에는 안승남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보훈 향군단체장 및 회원,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했다. 특히 올해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조의를 표하는 의미를 더해 묵념 후 21발의 조총을 발사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추모노래,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와 마지막으로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퍼포먼스로 나비 날리기 순으로 진행됐다. 안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로 구리시는 역경을 딛고 일어선 100년의 역사를 넘어 순국선열들이 피 흘려 뿌렸던 그날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앞으로 100년의 새로운 물줄기를 써내려 가기 위한 책무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한 굳은 실천의 각오로 지난 3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제1회 구리시 국가유공자의 날'행사를 개최했으며, 당시 감동의 시간으로 기억되는 국가유공자 기록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국가유공자 간 공감대 형성은 물론 세대 간의 이해와 화합을 이루는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구현해 나가는 정신적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안승남 구리시장이 6일 인창동 소재 현충탑 경내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행사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2019-06-06 이종우

구리시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 접수…6월 30일까지 진행

구리시가 청년기본소득 2분기 신청 접수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4년 4월 2일부터 1995년 4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의 관내 청년이다. 이번 2분기부터 1기분과 달리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청년'들까지 청년기본소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상이 확대됐다. 이는 학업 등의 사유로 인해 일시적으로 타 시·도로 전출한 경험자가 대상에서 배제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시는 1분기 대상자임에도 사업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 1분기에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10년 이상 거주하고도 '3년 계속 거주 요건'에 부합하지 않아 대상에서 제외됐던 청년들을 위해 1분기분을 소급해 지급하기로 했다.지원 대상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 가입을 한 뒤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신청일 현재 발급분으로 발생일, 변동일,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이력 포함)만 준비하면 된다. 지급액은 분기별로 25만원씩 1인당 최대 100만원이다.시는 신청자의 연령 및 거주 기간 등을 심사한 뒤 오는 7월 20일부터 25만원의 전자카드 형태인 지역화폐 '구리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자로 확정되면 휴대폰 문자를 통해 확정 메시지를 받게 되며,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공(空 )카드가 배송된다.지급받은 지역화폐는 구리시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1만1천여 곳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 대형 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콜센터(031-120) 구리시청 복지정책과(031-550-2287) 및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인터넷 포털 '잡아바'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모든 구리시 청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 및 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지원 대상에 해당되는 구리시 청년 모두가 청년기본소득의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에서는 지난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 결과, 지급 대상자 2천429명 가운데 80.9%인 1천965명이 신청한 바 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6-05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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