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남양주시, 지방세 고질체납자 가택 수색 통해 동산 압류

남양주시가 지난 18일 지방세 고질체납자에 대해 가택 수색을 통한 동산압류를 실시했다.이번 가택 수색은 지방세 고질체납자에 대해 끈질기게 추적하여 끝까지 징수한다는 신념으로 경찰서에 사전 지원을 요청, 경찰관 입회 아래 진행됐다.고질적인 고액체납자 3가구(조안면, 진접읍, 다산동)에 대해 실제 거주지를 사전 조사 후 첨단 동영상 촬영(GO PRO) 장비와 직원의 안전을 위한 방검복을 착용하고 가택을 수색해 명품가방 22점, 명품시계 12점, 귀금속 7점, 고급카메라 및 전자제품 등 63점을 압류했다.이번에 압류한 동산압류 물품은 향후 체납세를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감정평가를 거쳐 오는 6월 공개 매각을 통해 환가를 체납세에 충당할 예정이다.이인교 시 징수과장은 "납부능력이 있으면서도 의도적으로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색을 수시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호화생활을 하는 비양심 체납자에 대해 끝까지 찾아서 징수하겠다"고 말했다.남양주시는 범칙사건 형사고발, 출국금지, 고액체납 명단공개 등 다양한 징수활동을 병행, 체납 징수활동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가 지난 18일 지방세 고질체납자에 대한 가택 수색을 통한 압류한 명품 갑방과 시계들. /남양주시 제공

2019-02-20 이종우

남양주시, 소유권 문제로 14년간 방치 소유권 정리 및 아파트 기부채납 성과

남양주시가 도시계획도로 준공 후에도 토지소유자(국방부)와 사업 시행자(주택도시보증공사) 간 장기 미해결 소유권 부지로 14년간 방치 돼 남양주시로 귀속되지 않았던 은닉 공유재산을 발굴해 소유권 정리 및 아파트 기부채납 성과를 얻었다.20일 시에 따르면 시 회계과는 지난해 10월 1억6천만원 상당의 은닉 토지를 직접 소송을 통해 되찾은 데 이어 올해도 해결이 어려운 소유권 문제를 시 재정 확충 및 시민의 재산으로 되돌려 주겠다는 책임과 열정을 갖고 7개월 이상 끈질기게 국방부와 육군본부, 그리고 주택도시보증공사와의 협상을 통해 얻어냈다.시 관계자는 "시의 지혜로운 협상을 통해 당초 도시계획도로 부지에 대한 국방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간 '기부 대 양여 사업' 협의를 종결하고, 국방부가 보증공사에 양여하기로 한 도로부지는 시가 매입하고 보증공사가 국방부에 기부하려 했던 아파트 3채를 시가 기부채납 받기로 해 3자 간 복잡한 소유권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 은닉 재산 발굴을 통해 7억5천만원(아파트 3채)의 시 재정 확충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말했다.기부채납 아파트 3채는 관계법령 검토를 통해 독립유공자·다자녀 임대주택, 청년쉐어하우스, 직원쉐어하우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우상현 시 행정안전실장은 "재산관리의 전문성과 업무 연속성 들을 고려해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 현안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 맞춤형 인사운영과 숨은 세원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2-20 이종우

현대렌탈케어는 매트리스 위생관리 전문 인력 육성 프로그램인 '큐밍 닥터 홈케어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

현대렌탈케어는 매트리스 위생관리 전문 인력 육성 프로그램인 '큐밍 닥터 홈케어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큐밍 닥터'는 매트리스 오염도를 진단해 미세먼지와 유해물질, 진드기 등의 유입경로와 오염 정도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트리스 위생관리 전문가를 말한다.회사 측은 1차로 50여 명의 큐밍 닥터를 선발해 운영한 뒤, 내년 상반기까지 단계적으로 큐밍 닥터 운영 인력을 200명까지 확대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1차로 선발된 큐밍 닥터(50명)는 앞으로 전국 47개 현대렌탈케어 서비스 조직에서 '9단계 홈케어 서비스'를 전담하게 된다. '9단계 홈케어 서비스'는 '현대큐밍 매트리스' 렌탈 고객에게 6개월 주기로 제공되는 매트리스 위생관리 서비스로, '오염도 측정-오염도 체크-프레임 워싱-프레임 케어-사이드 케어-바디 케어-자외선 LED 살균-진드기 제거제 도포-진드기 패치'로 구성돼 있다. 현대렌탈케어는 또한 오는 4월에는 '현대큐밍 매트리스'가 아닌 타사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있더라도 '9단계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상품을 선보여 큐밍 닥터를 투입할 계획이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현대렌탈케어_큐밍닥터교육 /현대백화점 제공

2019-02-20 이종우

남양주시, 북부지역 장애인 위한 '북부장애인복지관' 2020년 6월 준공

남양주시가 북부지역 장애인 이용 편의 제공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사업비 99억원을 투자해 2월 말 북부장애인복지관 건립 공사에 들어간다.19일 시에 따르면 남양주 지역 등록 장애인은 3만여명이 이르지만 장애인복지관은 1개소로, 장애인들의 재활치료 등 복지서비스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시가 북부장애인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진접읍 진벌리 산140-3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7천770㎡, 연면적 4천336㎡,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2020년 6월 준공 예정이다.주요시설은 작업치료실, 언어치료실, 물리치료실, 심리치료실, 상담실, 수중치료실, 평생교육실, 주간보호센터, 보호작업장 등이다. 장애인, 노인 등 모든 이용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이하 BF인증)' 예비인증 우수등급을 받았고 녹색건축 인증과 에너지 효율등급 1+ 인증을 받아 건축될 예정이다.북부장애인복지관이 건립되면 북부권역(진접·오남·별내 등) 장애인의 이용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고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통합을 위한 재활 돌봄의 거점으로 확고한 입지를 갖게 된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가 북부지역 장애인 이용 편의 제공 등을 위해 2월 말 북부장애인복지관 건립 공사에 들어가 2020년 6월 완공할 예정이다. 북부장애인복지관 조감도. /남양주시 제공

2019-02-19 이종우

남양주시, 3.1운동 100주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마련

남양주시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연다.시는 오는 2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시립예술단과 시민합창단, 소프라노 박혜진, 베하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해 3·1운동의 의미를 노래로 소개하는 삼일절 기념 음악회 '백년의 함성'을 선보인다. 28일에는 화도읍 월산교회~마석역 구간에서 횃불 만세운동 재현 행진이 펼쳐진다.일제 강점기 1919년 당시 남양주에서는 3월 13~31일 평내동(당시 미금면 평내리)과 와부읍·조안면(당시 와부면), 진접읍(당시 진접면 부평리) 등에서 모두 22회에 걸쳐 독립만세시위가 이어졌다.특히 3월 18일 주민 1천여명이 횃불을 들고 독립을 외치다 5명이 일본 경찰의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시는 이들을 기리고자 지난 1999년부터 해마다 삼일절을 앞두고 횃불 만세운동 재현 행사를 열고 있다.삼일절 당일에는 고종과 명성황후를 합장한 금곡동 홍·유릉 광장에서 역사극과 플래시몹을 만나볼 수 있다. 3.1운동의 불씨가 된 고종 황제의 승하와 장례 등을 역사극으로 선보이고 항일만세운동을 플래시몹으로 재현한다.이와 함께 3월 한 달간 시립박물관에서 독립운동가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영상을 상영한다. 출생은 물론 활동 기록이나 유택이 있는 남양주 관련 독립운동가는 총 111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2-19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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