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코로나 안정세 속 병원 등 의정부,동두천 등 산발적 확진 지속

동두천 친구모임 누적 8명으로 늘어신규환자 수도권 38명 나흘째 두자리수도권 신규 확진자(지역발생)는 38명으로 다소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산발적 확진은 계속되는 상황이다.11일 의정부시에 위치한 재활병원, 마스터플러스병원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총 51명을 기록했다. 확진자 가운데 간병인과 보호자가 25명, 환자 21명, 의료진 4명, 직원 가족 1명 등이다.동두천에서는 한 친구모임에서 지난 9일 첫 환자가 나온 뒤 조사과정에서 7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으며, 이들은 지인관계가 6명, 가족이 2명이다. 지표환자가 지난 7일과 8일 있던 두 번의 모임에 모두 참석하면서 감염 전파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화성시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발생해 지금까지 총 6명이 확진됐다. 양주시의 군부대와 관련해서는 전날 첫 환자가 나온 뒤 4명이 추가로 양성으로 확인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5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간부와 병사가 각 2명이고, 나머지 1명은 가족이다.한편,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국적으로 58명(지역발생 46명), 수도권에서는 38명(서울 19명·경기 18명·인천 1명)을 각각 기록해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8명 늘어 2만4천606명(누적)이라고 밝혔다. 전날(72명)과 비교하면 14명 줄어들며 나흘 연속 100명 아래를 유지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된 14일 오전 수원시내 한 프렌차이즈 커피숍에서 직원이 테이블을 재배치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2020-10-11 김성주

동두천시, 보산관광특구 전철역사 1층에 두드림마켓 개관

중기·소상공인 농공산품 직거래16개 지역업체·10개 공방 참여농·공산품 매장인 '두드림마켓'이 동두천 보산관광특구의 새로운 볼거리로 주목받고 있다.동두천시는 최근 보산 전철역사 1층의 구 디자인 아트빌리지 사무실을 리모델링해 농·공산품 판매장(345㎡)인 '두드림마켓'을 개관했다고 28일 밝혔다.농·공산품 매장인 '두드림마켓'은 관내 생산품 홍보 및 중소기업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도모하고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고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또 판매장과 연계한 시민문화 공간인 '북 카페'를 조성해 판매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복합공간 마케팅과 판매 대행을 맡고 있다.'두드림마켓' 입주 품목은 된장을 비롯한 장류와 포장김치, 누룽지, 비누 세제, 크레용 파스텔, 캠핑용품, 도자기 그릇, 가죽가방, 장신구 등 지역 내 농·공산품으로 16개 업체와 10개소 공방 생산품이 참여했다. 특히, 이들 제품은 직영 판매로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된다.시는 마켓 홍보를 위해 다음 달 16일까지 금액 할인 및 사은품을 증정하며 1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장바구니도 증정한다. 개관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법정 공휴일과 추석·설 명절 연휴, 근로자의 날은 휴관한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동두천시 보산전철역사 1층에 마련된 두드림마켓이 지난 23일 문을 열고 방문객에게 제품을 선보였다. 2020.9.28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2020-09-28 오연근

동두천국가산단·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경기도·시·군, 업무협약 체결시설 조성 등 행·재정적 지원경기도와 동두천시, 연천군이 3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동두천국가산업단지와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기도와 이들 기초자치단체는 협약에 따라 산업단지 인프라·공공시설 조성, 인허가 등 행정·재정적 지원에 협력할 예정이다.동두천 국가산업단지는 동두천시 상패동 일원 26만7천309㎡에 섬유·패션산업 특화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내년 6월 착공,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1단계 사업에는 모두 859억원이 투입되며 1단계 부지에는 섬유·화학·1차 금속 등 7개 업종 50여개 기업이 입주한다. 연천BIX는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일원 60만㎡에 2021년 말까지 전자부품 등 9개 업종을 유치하는 사업으로 현재 산단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다.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두천 국가산단을 포함해 섬유산업이 발달한 지역은 스마트산업을 접목하고, 환경보전을 위해 개별공장을 집적화하는 방향으로 산업단지를 공급해 나갈 방침이다.또 북부지역 산업단지 조성 시 청년층 유입을 위해 젊은 노동자의 수요를 조사해 시설조성에 반영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연천BIX는 기숙사, 건강센터, 스포츠센터, 직장도서관 등 노동자 편의시설을 산업단지 내 조성해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지역생활 친화형 산업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이재명 도지사는 "경기북부는 그간 국가안보를 위해 오랜 세월 특별한 희생을 감수해온 지역"이라며 "특히 접경지역이라는 특성상 향후 남북교류의 전초기지역할을 담당할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동두천과 연천지역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감안해 종합적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2020-08-31 최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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