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성남시 올해 전기자동차 345대 보급...차량출고 등록 등 순으로 보조금 지원

성남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해 전기자동차 345대를 민간에 보급하기로 하고 차량 출고·등록 등의 순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전기차 조금 지원 대상 차종은 17종이다. 전기 승용차는 현대차 아이오닉·코나EV, 기아차 니로·쏘울EV, 르노삼성차 SM3 Z.E, BMW i3, 한국지엠 볼트 EV, 테슬라의 모델S 시리즈 등 14종이다. 초소형 전기차는 르노삼성의 트위지, 대창모터스의 다니고, 쎄미시스코의 D2 등 3종이다.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전기 승용차는 1천256만~1천400만원, 초소형 전기차는 67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이와 함께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전기자동차로 전환하거나 성남산업단지, 판교제로시티에 입주한 기업·직원의 경우는 경기도가 2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보조금 신청 자격은 2개월 이상(신청일 기준) 성남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기업, 공공기관이다. 차량 판매점에 가서 전기차 구매 계약을 하고, 판매점이 2개월 내 출고 가능한 전기차 구매 신청서 등을 환경부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성남시에 제출해야 한다. 결격사유가 없으면 보조금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다. 다만,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등록되지 않으면 보조금 지원 대상자 선정이 취소된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2-22 김순기

은수미 성남시장 애국지사 김우전 선생 빈소 조문… 유가족 위로

은수미 성남시장은 21일 저녁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애국지사 김우전 선생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은수미 시장은 "3월 중순 선생님 생신 때 다시 찾아뵙기로 약속했는데 갑작스런 별세에 비통한 마음"이라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은수미 시장은 또 "역사의 가슴 아픈 비극에 더 큰 생채기를 내는 지금, 선생님의 의식과 신념이 더 그립다"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선생님의 삶을 잊지 않겠다"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은수미 시장은 이에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설 전에 찾아뵀던 김우진 선생님이 오늘 오전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선생님 생신인 3월 중순 때 또 찾아 뵈려고 했는데 한발 늦었다"고 애통해 했다. 이어 "역사의 가슴 아픈 비극에 더 큰 생채기를 내는 지금, 선생님의 의식과 신념이 더 그립습니다. 편히 쉬십시오"라고 했다.광복군 출신인 김우전 선생은 지난 20일 오전 8시 12분경 별세했다. 선생은 1944년 5월 광복군에 합류해 국내 독립운동가와의 연락 임무 등을 수행했다. 1945년 김구 주석의 기요(기밀) 비서로 발탁됐고, 해방 이후에는 김구 선생의 개인 비서로 일했다. 1948년 평양에서 열린 남북 협상 때도 김구 선생을 수행했다. 선생은 공훈을 인정받아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2003년 제15대 광복회장을 역임했으며,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 고문을 지냈다. 이와 함께 성남에 정착해 거주했던 선생은 성남 출신 독립운동가인 남상목 의병장 기념사업회 회장, 성남 항일 의병 기념탑 건립, 독립운동 특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은수미 성남시장은 21일 애국지사 김우전 선생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사진은 지난 1월 7월 은수미 성남시장이 병원에 입원한 김우전 선생을 예방했을 때의 모습.

2019-02-22 김순기

성남시, e스포츠 전용경기장 유치 '신발끈'

道 '육성계획' 7월까지 시·군 공모넥슨 등 게임 관련업체 392곳 밀집4차산업혁명 거점 판교TV 최적지부지 물색에 벤치마킹까지 잰걸음성남시가 경기도 주도의 대규모 'e-스포츠 전용경기장'을 유치하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21일 성남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달 29일 e-스포츠 전용경기장을 조성할 시·군 공모를 시작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발표한 '경기 e-스포츠 육성계획'의 일환이다. 경기장은 전용면적 700㎡ 이상, 관람석 300석 이상의 규모로 2022년 상반기에 완공한 후 e-스포츠 국제대회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7월 1일까지 각 시·군으로부터 공모 신청을 받은 후 7월 말에 최종 선정한다. 현재 도내에는 e-스포츠 전용경기장이 한 곳도 없는 상태다.성남시는 판교테크노밸리(TV)를 품고 있는 성남시가 e-스포츠 전용경기장의 최적지라는 입장이다. 우선 성남시에는 판교TV를 중심으로 넥슨·네오위즈 등 게임 관련 기업체 수만 392개에 달한다. 이는 전국 게임업체의 43%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이들 게임 업체의 매출액은 6조2천469억원에 이르는데 이는 전국 매출의 56%에 해당한다.여기에다 판교TV에는 문화와 여가 및 거주 인프라가 부족해 주중 낮 시간에는 8만여명이 활동하지만 야간이나 휴일에는 2만여명으로 크게 감소하는 등 지역공동화 현상이 심각한 상태여서 대규모의 'e-스포츠 전용경기장'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성남시는 이에 맞춰 이미 판교 지역에 'e-스포츠 전용경기장' 부지를 물색해 놓은 상태다. 또 지난 19일에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인 VSG 아레나와 상암동에 있는 OGN e스타디움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시 관계자들은 이날 e스포츠 경기장 부지 면적·규모 등 조성 현황·사업비·운영실태 등을 살펴보며 유치 전략을 모색했다.성남시는 이와 함께 조만간 전문가 자문회의·추진협의체 등을 구성하는 등 e-스포츠 전용경기장 유치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판교TV는 정부가 추진하는 4차 산업혁명의 거점이자 경기도 혁신성장의 허브"라며 "이런 판교 지역에 e-스포츠 전용경기장을 건립하는 것은 게임산업을 육성하려는 경기도의 의지와도 맞아떨어진다"고 강조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2-21 김순기

신나는 연극 '만원의 행복'

성남문화재단, 공연 화제작 전석동일가앙상블시어터… 오늘부터 '시리즈 6편'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박명숙)은 연극계 화제작을 전석 1만원에 소개하는 2019 '시리즈-연극만원滿員'을 22일부터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선보인다.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화제작과 대학로에서 소문난 흥행작 등을 고스란히 성남아트센터 무대로 옮겨 온 '연극만원滿員'은 전석 1만원이란 가격에다 멀리 대학로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되는 편리성까지 더해져 지난 2011년 시작 이후 성남아트센터 간판 브랜드 공연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리즈-연극만원滿員'은 모두 6편이다. 먼저 22일(금)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스타 극작가 플로리앙 젤레르의 블랙코미디 연작 '진실×거짓'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는 재일교포 연출가 정의신과 김성녀의 만남만으로도 기대되는 '맛있는 만두 만드는 법', 6월 14일부터 16일까지는 유쾌한 흥행작으로 무장한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우리 노래방 가서...얘기 좀 할까', 9월 20일부터 21일까지는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가 무용과 연극의 짜릿한 조합을 선사하는 '죽고 싶지 않아',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는 삶과 죽음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초연 이후 15년간 사랑받아온 1인극 '염쟁이 유씨',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는 이해제 연출의 신작 '독심 의술사'가 각각 선보인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2-21 김순기

분당 차병원-시지바이오 '3D 바이오프린팅 기반 줄기세포 전달체 개발' 협약 체결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재화)은 21일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와 '3D 바이오프린팅 기반 줄기세포 전달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분당 차병원과 시지바이오는 향후 줄기세포에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본격 적용해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지지체를 제작하고 이를 척수손상 환자의 치료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분당 차병원 신경외과 한인보 교수팀은 지난 2017년 기존 줄기세포 치료제는 이식하면 금방 사멸해 손상 부위까지 도달하는데 한계가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세포를 보관할 수 있는 세포의 집 역할을 하는 지지체를 만들어 손상부위까지 도달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힌바 있다.양 기관은 이와 함께 이번 협력을 통해 3D 바이오프린팅을 기반으로 줄기세포 지지체를 만드는 것은 물론 ▲국내외 연구과제 유치 ▲지적 재산의 발굴과 보존, 산업화 ▲연구개발 및 기술교류 관련 정보교류 ▲연구인력 교육 및 상호 교류 등에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김재화 분당 차병원장은 "줄기세포 연구에 강점이 있는 분당 차병원과 인공 광대뼈 등을 제작하며 바이오3D프린팅 연구에 큰 획을 그은 시지바이오와의 이번 협약으로 혁신적 신의료기술 창출 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분당 차병원은 지속적인 신의료기술 발굴과 개발을 추진하여 글로벌 수준의 연구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국내 대표적인 연구중심병원인 분당 차병원과 함께 이번 연구를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공동 연구를 시작으로 3D 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재생의료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이루어 세계 최고의 재생의료 선두기업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2016년 국가지정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된 분당 차병원은 줄기세포 치료 기술을 이용한 난치성 질환(신경계, 안질환, 근골격질환)을 비롯해 암, 난임, 노화 극복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며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공동 연구를 맡은 (주)시지바이오 3D이노베이션센터는 2018년 바이오세라믹 3D프린팅을 통해 환자맞춤형 인공 광대뼈 허가를 받았으며,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8 국가 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과학기술 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2-21 김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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