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연천 한탄강댐 천연기념물 특별전 개최

K-water 연천포천권지사(지사장 권재욱)는 27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한탄강댐 물문화관 2층 전시실에서 '이 땅의 자연유산과 함께하는 천연기념물 특별전'을 개최한다. 2003년부터 전국 순회 천연기념물 특별전은 국민들에게 천연기념물의 소중함과 보존의 필요성을 소개하고, 자연유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함으로써 자연문화유산 보호의식 확산을 목적이다.이번 특별전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식물·지질·천연보호구역과 명승 관련 사진판넬 70점, 박제 32점 등 의미와 특성에 따라 주제별로 구성했다.또, 자연유산 천연기념물 홍보 영상 및 희귀조류 13여 종의 생활상을 담은 영상자료도 상영한다.특별전 개최 배경은 연천지역에 해마다 천연기념물인 두루미 월동이 반복되고 지난 6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될 정도로 생태학적 가치가 큰 지역으로 전시회를 통한 자연생태 가치를 이해를 돕기 위해서다.권재욱 지사장은 "특별전은 환경 변화로 인해 우리의 곁에서 사라져가는 천연기념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자연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특별전은 문화재청이 주최, 한국조류보호협회가 주관한다.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연천군 고문리 소재 한탄강댐 물문화관 내부. /k-water 제공

2019-12-26 오연근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