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강정훈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파주 동패고 4차산업혁명 관련 작가와의 만남

파주 동패고등학교(교장·김형오)는 지난 22일 학교 강당에서 '4차산업 사회로 떠나는 생각여행'의 저자인 강정훈 경기도교육청 장학사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이번 만남은 동패고등학교 하계방학 사가독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래를 살아나갈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동패고 200여 명의 학생로 가득 메운 강당에서 강 장학사는 ▲3D프린터로 인한 사회의 변화, ▲인간수명 증가 시대 우리의 자세, ▲인공지능 로봇과 더불어 사는 방법, ▲4차 산업 사회를 위해 현재 할 수 있는 것 등에 관해 강의를 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 장학사는 "3D프린터는 현재 조직과 혈관을 동반한 심장을 만드는데 성공했으며, 3년 전 3D프린터 레스토랑이 나오는 등 미래사회를 바꾸는 데 핵심 산업"이라며 3D프린터 재료산업과 3D프린터로 인한 쓰레기 재처리 산업이 유망 직업임을 설명했다.또 미래는 120세를 넘어 200세 300세 시대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텔로미어 세포와 노화세포 제거 등의 연구가 쥐실험에서 실제 다시 젊어지는 데 성공했음을 근거로 이야기했다. 이날 강의를 청취한 김모군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자세하게 몰랐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미래의 변화가 상상 이상으로 매우 놀랐으며,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김형오 교장은 "오늘 강의를 통해서 우리 학생들이 살아갈 시대는 인공지능과 경쟁하면서 또 더불어 살아가는 시대임을 알 수 있었을 것"이라며 "학교에서도 융합적 상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파주 동패고등학교(교장·김형오) 초청으로 지난 22일 학교 강당에서 열린 작가와의 만남에서 '4차산업 사회로 떠나는 생각여행'의 저자인 강정훈 경기도교육청 장학사가 강의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2019-07-23 전상천

(주)파주장단콩웨빙마루, 대표이사 공모… 8월 6일 마감

파주시 출자기관인 (주)파주장단콩웰빙마루가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다.파주장단콩웰빙마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8일 지방출자출연법 등 관련 법령과 규정에 따라 대표이사 후보 공개 모집을 위한 응모 자격요건 및 심사기준 등을 확정했다.응모 자격은 '공무원 4급 이상으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 '공기업의 상근임원으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 '지방자치단체 출자, 출연기관의 상근임원으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 '상장기업체에서 상근임원급 이상의 직급으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 '그 밖의 업무수행과 관련해 위 각 호에 상당하는 자격 또는 경력이 있다고 인정하는 사람 중 하나 이상의 자격을 갖추고 지방출자출연법상 임원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응모 관련 서식은 파주시와 파주장단콩웰빙마루 홈페이지, 지방공공기관통합채용정보공개시스템인 '클린아이 잡플러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표이사 후보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과한 후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선임하게 된다.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며, 관련 규정에 따라 임기 중의 최종 결산기에 관한 정기주주총회의 종결 시까지 연장할 수 있다지원서 접수는 8월 6일까지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파주장단콩웰빙마루 경영기획팀(031-943-2662)로 문의하면 된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9-07-22 이종태

파주시 수차례 불허처분에도 강행… 운정 주변 '조합아파트' 피해 우려

市 "지구단위계획 요건 맞지 않고인구배분도 없다" 불가 상황 강조3기 신도시 철회 목소리 나오는데'청약자들 피해 확산' 불가피 전망파주 운정신도시 주변 조합아파트 청약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파주시가 수년째 '지구단위계획 요건에 맞지 않고, 인구 배분도 없다'며 조합원 모집을 불허 처분하는데도 계속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의 고양 창릉 3기 신도시 발표 후 2기 운정신도시 주민들이 '집값 하락과 운정3지구 미분양'을 우려하며 '3기 신도시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합아파트 청약자들의 피해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21일 파주시와 (가칭)운정지역주택조합(이하 운정조합)에 따르면 시는 운정조합(1, 2단지)이 최근 신청한 '조합원 모집신고'에 대해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제안 요건에 충족하지 않고 인구도 배분할 수 없다'며 불허가 처분했다. 시는 '운정신도시가 개발 중인 상황에서 인접한 비도시지역에 공동주택(아파트)을 건설하는 것은 체계적이고 균형적인 도시개발에 부적합하다'고 불허가 사유를 강조했다. 파주교육지원청도 '기존 운정지구(운정1·2·3지구)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배치시설에 (운정조합)계획이 반영되지 않아 현재 학교시설 여건상 초등학생 및 중학생 배치는 불가능하다'며 조합원 모집을 불허했다.시 관계자는 "현재 운정신도시가 개발 중인 상황에서 인접한 비도시지역에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것은 체계적이고 균형적인 도시개발에 부적합하다"며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제안요건이 충족하지 않고 인구배분도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운정조합은 지난 2016년부터 파주시 동패동 120일대 11만㎡ 부지에 1천921세대 규모의 조합아파트인 'S 아파트'를 건립한다며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때부터 시 관련 부서에는 '아파트건립 가능 여부'를 묻는 문의가 쇄도했으며, 시는 같은 해 11월 중순부터 시 홈페이지 알림판에 '지역주택조합 바로알기', '지역주택조합 가입 관련 유의사항' 코너를 별도로 만들어 '운정조합아파트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2017년 3월 2일자 21면 보도)했다. 시는 알림판에서 "(운정조합이) 2016년 11월 10일 지구단위계획 지정 및 계획 제안을 접수했으나 (같은 달 14일) 지구단위계획 주민제안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불부합' (판정했다)"이라고 공시했다. 시는 이 같은 '불가' 통보에도 운정조합 측이 계속 조합원을 모집하면서 민원을 야기하자 급기야 '정확한 정보공개와 과장광고 중지'를 요구하는 공문을 운정조합에 보내 "신도시를 제외한 지역은 추가로 인구배분을 할 수 없고, 현재 운정신도시 개발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비도시지역까지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것은 체계적이고 균형적인 도시개발에 적합하지 않아 주민제안요건을 충족하더라도 주거형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은 입안이 불가하다"고 아예 공동주택 건설사업 추진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2017년 3월 9일자 21면 보도)임을 밝혔다.그런데도 운정조합은 '조합원 모집 신청' 등 조합아파트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어 그 배경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파주시는 아직 인구가 남아있고, 인구배정은 파주시장 권한"이라면서 "지구단위계획 보완방안을 마련해 시와 재협의를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9-07-21 이종태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문화교류사업 발굴 및 활성화 방안 모색 간담회

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대표의원 박은주)는 17일 파주출판도시 서축공업기념관에서 손배찬 의장을 비롯해 박은주·박대성·한양수 의원, 출판도시문화재단 고영은 이사장,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 김형근 회장, 출판도시사업협동조합 이은 이사장, 사단법인헤이리 한상구 이사장, 사단법인헤이리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안재영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남북문화교류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는 출판도시와 헤이리의 인적·물적 자산을 활용해 남북교류의 물꼬를 틀 수 있는 특색 있는 콘텐츠 및 정책사업 발굴 등이 논의됐다.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는 내달 27일 문화, 예술, 출판, 영상 등 민간차원에서 접근할 수 있는 남북교류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빅은주 대표의원은 "남북교류를 위해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파주시 연구단체가 중심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는 17일 풀판도시에서 남북 문화교류사업 발굴 및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파주시의회 제공

2019-07-18 이종태

농협 파주시지부, 농촌관광 활성화 위한 캠페인

"올 여름휴가는 매력있는 파주시에서 보내세요!" 농협 파주시지부는 18일 금촌역 광장에서 농촌관광 활성화를 통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올 여름 휴가는 가족과 함께 우리 농촌으로 떠나세요!'라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날 행사는 이장성 파주시지부장을 비롯한 농협 직원과 팜스테이마을 관계자 등이 참여해 경의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마을홍보 전단지 등을 나눠주며 '여름휴가는 우리 농촌에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농협은 특히 마을홍보 전단지에 파주시 관광 안내도와 500g 들이 캠핑용 파주쌀 및 부채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파주시에는 DMZ & 황포돛배여행, 젊음 소확행 여행, 매력 힐링여행, 동물과의 교감여행, 자연속 청정여행, 추억소환 파주여행 등의 테마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파주시 홈페이지 '문화관광' 참조)이장성 지부장은 "파주시 시티튜어여행과 관내 팜스테이마을, 캠핑장, 체험농장과 펜션, 수영장 시설 점검 등 손님맞이가 완료됐다"며 "올 여름 휴가는 농촌에서 특히, 도심과 가까운 파주시에서 보내달라"고 당부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농협 파주시지부는 18일 경의선 금촌역 광장에서 농촌관광 활성화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농협 제공

2019-07-18 이종태

파주 도라전망대 신축 개관 기념展… 이산가족 1세대 '그리운 얼굴'

파주시, 내달말까지 회화·인터뷰…주말 외국어 '일일 도슨트' 봉사도파주시가 민통선 도라전망대 신축개관 기념으로 이산가족 1세대를 위한 '그리운 얼굴' 전시회를 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지난 3월부터 2개월 동안 양서경 작가의 작품 'DMZ 경계에서 평화와 생태를 그리다'로 시작된 전시회는 파주시와 육군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사)우리의 소원'이 주관하고 있다.제2회 전시회는 6월 24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일정으로 '남북 이산가족 예술프로젝트 그리운 얼굴'이란 주제로 회화 15점과 설치 작품 프로젝트에 참여한 예술가와 이산가족 1세대 인터뷰 영상 등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주말에는 외국어가 가능한 중·고교 10명의 학생이 '일일 도슨트(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 자원봉사에 나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전시회의 목적과 취지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도라전망대는 지난해 10월 낡은 전망대 인근에 92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천143㎡ 규모로 신축 개장했으며 비무장지대는 물론 개성공단과 개성 시내, 송악산까지 조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안보·평화·생태 관광지다.박준태 시 관광사업소장은 "이산가족 어르신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통일을 소망하고 준비하는 평화예술프로젝트"라면서 "국내외 관광객과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DMZ 안보관광 뿐만 아니라 전시회를 통해 이산가족의 아픔을 공유하고 평화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가 민통선 도라전망대에서 8월 31일까지 이산가족 1세대를 위한 '그리운 얼굴' 전시회를 갖는다. /파주시 제공

2019-07-17 이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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