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구리시,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일촌사이' 프로그램 호응

구리시가 지난 2012년부터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일촌사이'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일촌사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자녀들과 우리나라 고교생 및 대학생들을 일대일 멘티·멘토로 연계해 학업 지도, 한글 공부, 나들이, 놀이 활동 등 다양한 진행해 상호지지 체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한 멘토(고교생 및 대학생)의 헌신과 멘티(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긍정적 변화에 따라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 23일에는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윤성은) 주관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신규 선발된 40명의 멘토를 대상으로 발대식과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멘토들은 2019년 활동 내용과 아동 발달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작년에 참여한 멘토의 우수 사례 발표를 들으며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발대식에 참여한 멘토 고등학생은 "오늘 교육을 통해서 아이들에 대한 사전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멘티 아동과 다양한 놀이, 학습을 하면서 든든한 형이 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윤성은 센터장은 "청소년 멘토와 다문화 아동 멘티가 함께 상호작용하는 멘토링 활동(놀이·학습)은 다문화 아동의 심리·정서적 안정감 형성과 사회성 발달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가족의 건강성 회복과 소외계층 청소년의 자아 정체성 확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추진해 시민행복특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다문화가족 자녀 멘토링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다문화가족 자녀 멘토링 '일촌사이'사업 프로그램을 실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리시 제공

2019-03-25 이종우

구리시, 전국 지자체 최초 제1회 유공자의 날 개최

구리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유공자의 날'을 선포, 지난 22일 시민·학생 등 각계각층 1천500여명이 모여 대한독립만세 운동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동틀 무렵인 오전 6시 30분 민족대표 33인을 모티브로 안승남 구리시장,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2018 구리시민대상 봉사 및 문화예술분야 수상자, 구리시 리틀야구단 선수들,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카누 메달리스트, 구리태극기달기범시민실천운동본부 등 5개 단체 등이 검은 두루마기를 차려입고 만해 한용운 선생이 잠든 묘역에서 헌화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송영실 나빌레라 전통예술단 단장의 헌무(獻舞)의식으로 먼저 가신 고인의 넋을 기렸다.헌화 의식을 마친 민족대표 33인은 수택2동 경기민요 류강우 수강생의 태평소리를 따라 근·현대사 위인들이 잠든 망우역사공원에서 100년전 그날의 벅찬 감동을 담아 '만세! 대한독립만세!'를 외쳤고, 형제약수터를 거쳐 정각사 입구에서 합류한 구리문화원 소속 풍물단(늘락)과 시민들이 함께 만세를 외치며 광개토태왕 광장에 집결했다.이곳에서 민족대표 33인은 구리태극기달기범시민실천운동본부 구성 단체인 구리시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시민 300여명과 함께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코스프레 상황극과 교문2동 라인댄스팀의 '젊은 그대' 및 사회복지관 실버댄스팀의 '아! 대한민국' 노래 반주에 맞춰 신명나는 태극체조를 시연하며 그날의 벅찬 감동을 재현했다. 이어 민족대표 33인은 장자대로를 따라 본 행사장인 구리실내체육관까지 구리경찰서(서장·김진홍)의 협조 아래 대형태극기를 앞세우며 시민들과 '만세! 대한독립만세!'를 연호하고, 인도의 어린 초등학생들은 신기한 듯 함께 만세운동에 동참하는 등 100년 전 계층과 세대를 넘은 선조들의 가슴 벅찬 감동을 되새기는 뜻깊은 장면들이 연출돼 '구리시 국가 유공자의 날'행사의 의미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비슷한 시각 구리전통시장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구리전통시장상인회원 등 시민 200여명이 함께 수택1동 줌바댄스의 태극기 체조를 따라하는 퍼포먼스 속에 '천안 아우내 장터' 독립만세를 모티브로 한 만세운동에 이어 구리시 교문초교 학생, 교사 및 학부모 등 100여명도 학교 운동장에서'3·10 충남 당진 면천초등학교'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며 나라사랑에 대한 숭고한 정신을 일깨우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 풍물단의 풍물소리를 선두로 구리시체육관까지 만세 퍼레이드의 함성을 이어갔다.시 관계자는 "이번 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진 것은 구리시태극기달기범시민실천운동본부, 구리전통시장상인회와 함께 지난 2월 중순부터 매주 회의를 거쳐 빈틈없이 준비한 결실이며, 특히 교문초에서는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사일정에 반영해주는 등 시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구리시 국가유공자의 날'이었다"며 관계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체육관 야외광장에서는 구리전통시장상인회의 옛날 음식 체험관 운영, 민족대표 33인 사진 전시관 부스와 태극기 홍보관, 체험마당, 포토존 등 부스 운영을 통해 3·1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전달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첫 국가유공자의 날 '100년 전 우리가 하나였던 그날' 을 광개토왕 동상앞에서 재현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구리시가 첫 국가유공자의 날 '100년 전 우리가 하나였던 그날' 을 광개토왕 동상앞에서 재현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2019-03-25 이종우

구리시, ㈜경기여객과 버스 공영 차고지 건립 위한 협약 체결

구리시가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일 (주)경기여객(사장·허상준)과 버스 공영 차고지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2009년 갈매공공주택지구 지정 당시 구체적인 대중교통망의 부재로 갈매지구 입주민들의 출·퇴근 문제가 심각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 현재 추진 중인 갈매 역세권 개발 사업 완료 시 원활한 대중교통을 제공하기 위해 갈매지구 인근에 버스 공영차 고지를 건립한다는 것이다. 특히 시 관계자는 "그동안 노선 버스의 증차와 신설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 관련법에 따라 서울시와 협의하도록 돼 있으나 서울시의 도로, 환경 등 여러 여건상 동의를 받기 어려워 이는 고스란히 시민들의 어려운 출·퇴근길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등 대중교통 난 해결에 한계가 있었다"고 밝혔다.그러나 이번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갈매지구와 사노동 인근 약 1만㎡(추정 사업비 약 110여억원)의 부지에 버스 80여대 수용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버스 공영 차고지가 건립되면 인근 노선버스들도 입차하게 돼 대중교통 이용이 원활해질 전망이다.안승남 시장은 "버스 공영 차고지의 건립은 사노·갈매지구의 대중교통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라며, "올해 안에는 관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 한정 면허를 갖춘 소형 버스를 투입하는 한편, 남양주 다산지구의 입주 때문에 발생하고 있는 수택3동(토평지구)에서 강변역 노선의 버스를 출근시간대에 탑승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달 초 수택동에서 출발하는 강변역 방면 노선버스를 투입하는 등 구리시 대중교통 문제 해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경기여객(사장 허상준)과 버스 공영 차고지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구리시 제공

2019-03-21 이종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드림스타트 저소득 아동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 전달

구리시는 지난 20일 구리시청 민원상담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오은화)로부터 드림스타트 저소득 아동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안승남 시장과 오은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은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지난해 7월 23일 진행했던 구리시와의 협약을 기점으로 나눔 및 기부 문화 확산을 통한 복지 자원 발굴, 위기 아동 발굴 등 주요 아동 사업에 관심 갖게 돼 구리시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아동 복지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정기 결연을 위해 후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초등학교에 진학하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5명들의 새 학기 준비 물품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안승남 시장은 "이러한 지역 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동참이 저소득 아동들이 꿈을 꾸고 키워 나갈 수 있는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더 많은 훈훈한 동참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청 민원상담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 오은화 본부장이 드림스타트 저소득 아동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안승남 구리시장에게 전달했다. /구리시 제공

2019-03-21 이종우

구리시 '2019년 캐롤턴시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단', 12일간의 방문 일정 마쳐

구리시를 방문한 '2019년 캐롤턴시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단'이 12일간의 방문 일정을 마치고 최근 본국으로 돌아갔다.20일 시에 따르면 미국 캐롤턴시 청소년 교류 방문단은 청소년 16명, 인솔 교사 2명 등 총 18명은 지난 6일 입국해 구리시 청소년 가정에서의 홈스테이 및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들은 방문 기간 중 서울삼육고등학교에서 한국 전통공예 수업에 참여하고, 경복궁, 동구릉, 한국민속촌 등에서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느껴보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또 구리시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한국의 가정 문화를 직접 경험해 봤다. 이번 교류단의 인솔 교사로 참여한 미국 캐롤턴시 뉴먼스미스 고등학교 김수현 선생은 "아이들이 빠르게 적응해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무척 뿌듯했고, 이번 경험이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캐롤턴시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는 지난 2010년 2월 청소년 교류 협약 이후 네 번째로 진행됐다. 그동안 구리시는 관내 청소년 총 150명에게 캐롤턴시에서 홈스테이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한편 우리 시 청소년들은 오는 10월에 캐롤턴시를 방문할 계획이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를 방문한 미국 캐롤턴시 청소년 교류단(사진제공 구리시)

2019-03-20 이종우

구리시, 미세먼지 피해 최소화 총력… 시가지 물청소 확대

구리시가 최근 미세먼지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짐에 따라 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최근 초미세먼지의 공습으로 인해 3월 초 비상 저감조치가 6일 연속 발령되는 등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호흡기 및 순환기 질환 등이 우려되고 있다.이에 시는 3월 초부터 진공 청소 차량 3대, 고압 살수 차량 2대를 동원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앞 인도 및 차도를 우선적으로 깨끗하게 물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향후 갈매동 신시가지를 비롯해 시 전 지역으로 물청소를 확대할 계획이다.신속한 청소 용수의 보급을 위해 구리시소방서 재난대응팀과 협력해 갈매동, 인창동, 교문2동 등 관내 3개 지점의 소방 소화전을 확보, 도로 물청소에 필요한 청소수를 신속히 공급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급수에 필요한 장비 일체를 소방서로부터 지원받는 등 시민들이 미세먼지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신속한 물청소를 실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쾌적한 구리시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최근 미세먼지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짐에 따라 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은 학교 주변을 물청소하고 있는 모습. /구리시 제공

2019-03-20 이종우

구리시, 전국 지자체 최초 '국가유공자의 날' 행사

22일… 전통시장 만세운동등 재현한용운 시인 묘역~광개토대왕 동상'태극기 휘날리며' 퍼레이드 진행6·25 참전용사 생생기록 북콘서트도구리시가 어제의 역사를 바로 알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제1회 국가유공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오는 22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리는 국가유공자의 날 행사는 시가 지난해 12월 24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국가유공자의 날'을 조례로 제정한데 이어 20만 시민 모두 함께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태극기 도시인 구리시를 나라 사랑 도시로서 새로운 도약의 디딤돌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천안 아우내 장터 만세운동을 모티브로 한 구리전통시장 만세운동, 교문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충남 당진 면천 학생 독립만세운동이 재현된다. 또 독립운동가, 순국선열 등 근·현대사 위인들이 잠들어 있는 한용운 시인 묘역부터 광개토태왕 동상, 구리체육관까지 '구리, 태극기 휘날리며'란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이어 독립선언서 전문 낭독, 참가자 만세삼창, 붐붐(Boom Boom)의 고구려 기상을 주제로 한 '질주' 난타 공연이 펼쳐진다.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독립유공자 명패 및 상징성이 새겨진 배지 전달, 구리시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카리스 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지는 등 민·관이 어우러진 행사로 치러진다.마무리 행사인 구리시 국가유공자 기록화 사업 북 콘서트에서는 현재 생존해 있는 6·25 참전용사들로부터 직접 들은 그날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토평도서관 '어린이 책 작가 교실'에서 배출한 동화작가와 고교 재학생 각각 10명이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소설이나 에세이, 편지글 등으로 담아내는 흥미로운 시간을 갖는다.북 콘서트 후에는 학생들이 이야기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 한 편 한 편 작품을 완성한 구리시 국가유공자 기록화 사업 책자 '잠들지 않는 이야기'를 참석자들에게 무료로 배부한다. 이외 행사장인 체육관 앞에서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태극기 홍보관을 운영, 미래세대인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체험의 시간도 마련된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3-19 이종우

구리시, 22일 전국 지자체 최초 국가유공자의 날 개최

구리시가 어제의 역사를 바로 알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제1회 국가유공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오는 22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리는 국가유공자의 날 행사는 시가 지난해 12월 24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국가유공자의 날'을 조례로 제정한데 이어 20만 시민 모두 함께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태극기 도시인 구리시를 나라 사랑 도시로서 새로운 도약의 디딤돌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천안 아우내 장터 만세운동을 모티브로 한 구리전통시장 만세운동, 교문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충남 당진 면천 학생 독립만세운동이 재현된다. 또 독립운동가, 순국선열 등 근·현대사 위인들이 잠들어 있는 한용운 시인 묘역부터 광개토태왕 동상, 구리체육관까지 '구리, 태극기 휘날리며'란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이어 독립선언서 전문 낭독, 참가자 만세삼창, 붐붐(Boom Boom)의 고구려 기상을 주제로 한 '질주' 난타 공연이 펼쳐진다.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독립유공자 명패 및 상징성이 새겨진 배지 전달, 구리시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카리스 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지는 등 민·관이 어우러진 행사로 치러진다.마무리 행사인 구리시 국가유공자 기록화 사업 북 콘서트에서는 현재 생존해 있는 6·25 참전용사들로부터 직접 들은 그날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토평도서관 '어린이 책 작가 교실'에서 배출한 동화작가와 고교 재학생 각각 10명이 문학적으로 형성화한 소설이나 에세이, 편지글 등으로 담아내는 흥미로운 시간을 갖는다.북 콘서트 후에는 학생들이 이야기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 한 편 한 편 작품을 완성한 구리시 국가유공자 기록화 사업 책자 '잠들지 않는 이야기'를 참석자들에게 무료로 배부한다. 이외 행사장인 체육관 앞에서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태극기 홍보관을 운영, 미래세대인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체험의 시간도 마련된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오는 22일 구리체육관에서 '제1회 국가유공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구리시의 국가유공자 기록화사업 책자 '잠들지 않는 이야기' 표지. /구리시 제공

2019-03-19 이종우

구리시 '일과 시민중심' 대규모 조직개편

기존 3국 체제서 '4국 1사업단 1직속 8동' 체제 확대 편성경제재정국·도시전략사업단 설치 일자리·자족기능 강화안승남 시장 "고질적 인사적체 해소·경제 활력 동력으로"구리시가 민선 7기 주요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18일 임명장을 교부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골자는 경제재정국과 도시전략사업단을 신설한 것으로, 경제재정국은 민선 7기가 역점을 두고 있는 일자리창출과 자족기능확보에 매진하게 된다.또 테크노밸리사업과 월드디자인시티 사업 추진을 위해 3년 한시기구로 도시전략사업단이 신설됐다. 이에 기존 3국 1직속 2사업소 8동 체제가 4국1사업단 1직속 8동 체제로 확대 개편됐다. 소통공보담당관, 위생안전과, 수택보건지소가 신설됐고, 세무과는 세정과와 징수과로 분리됐으며 구리아트홀은 문화재단설립을 위해 문화예술과와 통·폐합됐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조치는 보다 공정하고 역동적으로 이뤄졌다는 평가다. 6급 무보직들에 대해서는 구리시 최초로 팀장 보직심사위원회를 거쳐 승진·배치가 이뤄졌다. 또 역시 구리시 최초로 사회복지과 약무직이 사무관으로 승진의결돼 직원들의 사기앙양을 배려했다는 평가다. 시는 이번 인사로 향후 구리시가 나아가야 할 미래지향적이고 전략적인 새 설계로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과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및 테크노밸리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안승남 시장은 18일 임용장 교부 자리에서 "지난 5개월간 우여곡절 끝에 시민과 일 중심에서 마련한 조직개편으로 그동안 적체됐던 인사에 숨통이 트이고, 앞으로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동력이 확보됐다"며 "이를 계기로 직원 모두가 구리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매진하고 무엇보다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승진하고 인정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3-18 이종우

남양주 고로쇠 수액 채취가 한창,고로쇠 수액 감소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고로쇠 수액 채취가 한창이나 기후 여건이 좋지 않아 생산량이 적어 농민들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남양주 고로쇠 수액 작목반 조충연 반장은 "지난 겨울 강수량이 적은 데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하지 않아 작목반원들의 근심이 늘고 있다"며 "꽃샘추위가 아직 한창이므로 생산량 해갈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는 해발 600m이상의 축령산·주금산·천마산·철마산 등이 자리하고 이 일대 청정지역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고로쇠 생산지역이다. 이곳 청정지역 고로쇠 물은 맑은 공기와 물, 비옥한 토양 때문에 인근 비해 향과 맛이 강한 수액 7만ℓ가 해마다 이달말까지 채취된다.고로쇠 수액에는 예로부터 전해 내려온 전설이 존재한다. 신라 말 고승 도선국사가 백운사에서 가부좌를 튼 채 득도한 후 일어서려는데 무릎이 펴지지 않았다. 나무를 잡고 일어서려다 가지가 부러진 나무에서 떨어지는 수액을 받아먹고 나서 무릎이 펴졌다는 이야기다. 실제로도 고로쇠 수액 칼슘과 마그네슘, 자당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체내 노폐물제거·위장병·담석증·비뇨기질환·신경통·당뇨·여성산후조리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한편 남양주 고로쇠 수액은 전국 택배 주문도 가능한데 직접 채취하고 있는 수동작목반((031)591-9389), 팔현작목반((031)575-1358)과 위탁 판매하고 있는 수동농협((031)593-1403)에 전화주문이 가능하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따뜻한 겨울' 천연보약 고로쇠 수액 /남양주시 제공

2019-03-18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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