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남양주 화도도서관 '천마산에 꽃이 있다' 조영학 작가 초청 강연회 개최

남양주시 화도도서관이 8월 8일 도서 '천마산에 꽃이 있다'의 조영학 작가를 초청, 천마산의 야생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강연회를 개최한다. 남양주시의 명소 중 하나인 천마산군립공원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에 속하며, 전국에서도 유명한 야생화 산지다.이번 강연은 "천마산에 꽃이 있다는 책 제목처럼 천마산의 산꽃 이야기를 전한다. 천마산 기슭에 사는 작가가 매일 같이 산을 오르내리며 만난 야생화의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들꽃의 숨은 사연이 더해진다. 또 야생화를 만나기 좋은 꽃길도 소개한다.조영학 작가는 2000년대 초부터 본격적으로 번역을 시작해 지금까지 80여권의 책을 옮기고, 번역에 관한 책 '여백을 번역하라'란 책을 출간할 정도로 장르소설분야의 손꼽히는 번역가다. 음식을 하고 텃밭을 가꾸는 일에도 일가견이 있어 '상(차리는) 남자? 상남자!'(공저)라는 책을 내기도 했는데, 박사과정 때 페미니즘을 공부했던 작가가 10여년 동안 아내와 자녀들의 밥상을 책임지며 얻은 깨달음과 내공이 담겨있다.김덕환 화도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지역 주민들의 사는 공간과 일상을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꾸준히 독서 프로그램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강연신청은 오는 29일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도서관(031-590-4587, 4583)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7-17 이종우

남양주시사이버농업인연구회, '2019 경기도농업인 마케팅경진대회' 대상 수상

남양주시사이버농업인연구회(회장·김정숙)는 지난 16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19 경기도농업인 마케팅경진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농업인들에게 정보문화를 확산하고, 급변하는 IT시대를 선도하는 사이버마케팅과 정보기술(IT)을 활용한 경영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사이버농업인연구회 활동, UCC팀플레이, 스토리텔링, 농업정보화 2.0 경진 등 8가지 분야에 대해 심사를 통한 수상이 이뤄졌다.남양주시사이버농업인연구회는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는 우수 농산물을 전시하는 농업정보화 2.0경진에서 대상을 수상해 남양주시 대표 마케팅 농산물을 알렸다. 또한 연구회 회원인 김수향 농업인(수향딸기 대표)은 스토리텔링 경진에서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토리텔링 경진은 블로그 및 전자상거래 운영 시 단순히 상품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 있는 설명으로 농가 및 생산제품의 홍보효과를 증대시키는 것을 평가한다. 김씨는 독창적 발표를 통해 스토리가 있는 수향딸기 농장의 딸기체험을 확실히 홍보 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남양주농업기술센터(소장·권순직)는 정보화를 통한 농업 농촌의 발전을 위해 농산물 온라인 거래에 주목하고 지역내 사이버농업인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블로그 관리, 전자상거래 분야 정보화교육을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사이버농업인연구회가 경기도 농업인 마케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7-17 이종우

상하이 '제일팔백반百'에 SJSJ 1호점 오픈 … 中 현지에 매년 매장 10개 안팎 오픈 계획

한섬이 중국 1위 유통그룹인 상하이백련(百聯)그룹유한공사(이하 백련그룹)와 손잡고, 중국 여성복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현대백화점그룹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중국 백련그룹과 여성 캐주얼 브랜드 SJSJ에 대한 '중국 독점 유통(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섬은 중국 상하이 푸동지구 백화점에 SJSJ 중국 1호점도 오픈한다.이번에 독점 계약을 체결한 백련그룹은 중국 최대 유통전문그룹으로, 중국 전역에서 백화점, 쇼핑몰, 편의점 등 7,0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계약 기간은 5년으로, 예상 수출금액(누적)은 약 350억원 규모다. 한섬 측은 향후 매장 오픈과 시장 반응에 따라 수출 규모는 추가로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섬은 이번 계약을 통해 백련그룹에 향후 5년간 SJSJ 제품 공급과 브랜드 마케팅 등을 지원하며, 백련그룹은 중국 백화점 및 아울렛에 SJSJ 단독매장을 운영하는 등 SJSJ에 대한 독점 판매 권한을 갖게 된다. 한섬은 특히, 이번에 수출 계약을 체결하면서 기존 '홀 세일(도매) 계약'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했다. 백련그룹은 한섬으로부터 SJSJ 상품을 공급받는 것 외에, ▲매장 규모 ▲인테리어 ▲제품 패키지 ▲사은품 등 브랜드 이미지와 관련된 모든 사항을 한섬의 동의를 얻어야만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한섬이 이같은 계약을 진행하기로 한 것은 단순 홀 세일 방식의 경우, 현지 가격 정책이나 판촉 활동 등을 본사가 통제할 수 없어 브랜드 이미지가 훼손될 수 있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NO세일 전략과 재고 관리 등 국내에서 지켜온 한섬의 브랜드 정책을 중국에서도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SJSJ 중국 1호점은 중국 상하이 푸동지구에 위치한 최고급 백화점 중 하나인 '제일팔백반(第一八佰伴)' 백화점 3층에 84㎡(25평) 규모로 들어선다. 상하이 푸동지구는 '중국 경제수도'로 불리는 상하이에서도 주로 중상류층이 거주하는 고급 상권이다. 한섬과 백련그룹은 SJSJ 중국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중국내 주요 도시의 고급 백화점 등에 매년 10개 안팎의 매장을 신규 오픈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중국 수출 계약 체결로 한섬의 해외사업 확장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한섬은 지난해 시스템, 오브제, 오즈세컨, 더캐시미어, SJYP 등 8개 브랜드 제품을 미국, 대만, 홍콩 등 10여 개국에 150억원 규모로 수출한 바 있다. 여기에 추가로 SJSJ 중국 진출까지 성사되면서, 3년 후인 2022년 기준으로 해외 수출 규모가 연간 400억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파리 패션위크, 상하이 패션위크 등 글로벌 패션쇼 참가를 통해 유럽, 미국 등 다국적 국가로의 수출 확대도 꾀하고 있어, 해외 수출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한섬 관계자는 "한섬은 한국적 색채를 가미한 독특한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 앞세워 해외 패션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며 "SJSJ 중국 수출 계약을 시작으로 시스템 등 해외 패션전문가로부터 호평 받은 다른 브랜드의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상하이 제일팔백반백화점에 오픈한 SJSJ 중국 1호점 전경 /현대백화점 제공

2019-07-17 이종우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신규 임용자 및 부패취약분야 전입자 대상 청렴교육 실시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김주창)은 15일 신규 임용자 및 부패취약분야 전입자(예산·계약·학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공익제보 보호제도, 음주운전, 갑질 근절교육을 실시하여 구리남양주교육의 부패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자 실시하는 교육이다. 지난 1일자로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으로 전입한 이효진 주무관은 "앞으로 청렴한 공직생활을 다짐할 수 있는 뜻깊은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22일 ~ 24일까지 관내 유·초·중·고 교장, 교감, 행정실장, 사립유치원장을 대상으로 상반기 청렴 집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주창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은 교육 분야의 기본이므로 우리 공직 사회의 청렴 문화와 인식 개선에도 앞장서 보다 청렴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15일 신규 임용자 및 부패취약분야 전입자(예산·계약·학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제공

2019-07-15 이종우

남양주시, 4대 하천·계곡 불법구조물 철거 완료

남양주시가 관내 4대 하천·계곡의 불법 영업시설 및 불법 구조물 등을 철거했다.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월부터 7월 10일까지 청학천(수락산계곡), 팔현천(은항아리계곡), 월문천(묘적사계곡), 구운천(수동계곡) 등 4대 하천·계곡의 불법 영업시설 및 불법 구조물 8개소(청학천 17개소, 팔현천 26개소, 월문천 8개소, 구운천 32개소)를 자진 철거 및 단계적 강제철거를 완료했다.시는 휴가철이면 고질적인 민원 발생과 환경오염 등으로 골칫거리였던 불법행위에 대해 더 이상 관용을 허용하지 않는 무관용 원칙 아래 철거를 추진했다.시는 철거에 앞서 현답 토론회, 주민설명회, 1대 1면담과 행정처분 절차를 병행, 시청의 위생담당부서와 행정복지센터 건축담당부서가 참여한 하천불법단속 T/F팀을 조직해 운영, 공공재인 하천을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강력한 단속과 자진철거 유도, 강제철거를 진행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 단속 공무원과 전문용역업체, 기간제 근로자를 통한 하천 내 불법행위 감시 및 계도활동,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하천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 관내 4대 하천·계곡의 불법 영업시설 및 불법 구조물 등을 철거 완료했다. 시 관계자들이 남양주의 한 계곡의 불법 구조물을 철거하는 모습. /남양주시 제공

2019-07-14 이종우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협동조합 연합 워크숍' 개최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김주창)은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대강당 및 대회의실에서 '교육협동조합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구리남양주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5개의 협동조합 운영교가 있는 지역으로서 이번 워크숍은 교육협동조합 운영교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교육적 연계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구리남양주 관내에서 협동조합 형태의 매점을 운영하는 5개 학교(남양주송라초, 별내고, 금곡고, 마석고, 갈매고)와 예비 협동조합 운영교(남양주공고)의 학생, 학부모, 담당교사 70여명이 참가했다.교육협동조합 연합 워크숍은 자바르떼 협동조합 신재걸 강사의 '사회적 경제와 사회적 협동조합' 강의를 시작으로 협동조합 내 문제점 찾기 상황극, 나의 역할 정리하기 등 협동조합을 운영하면서 부딪칠 수 있는 다양한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주창 교육장은 "이번 교육협동조합 연합워크숍을 통해 민주적 운영과 공익적 기여라는 교육협동조합 본연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대강당 및 대회의실에서 '교육협동조합 연합 워크숍'에서 모둠활동을 하고 있는 협동조합원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제공

2019-07-14 이종우

별내중학교 학부모회,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가수 강원래 초청 강연회

별내중학교(교장·서광희) 도정관에서는 지난 12일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학부모회 프로젝트 제1탄으로 가수 강원래를 초청한 강연회가 열렸다.별내중학부모회(회장·한은희)는 청소년기의 학생들에게 자신의 존엄성과 존재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각계 인사들을 초청해 학생들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강원래씨는 이 프로젝트의 서막을 열며 '내 자신이 희망이고, 꿈이야!'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풀어나갔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춤 잘 추는 최고 인기 가수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한 순간에 하반신이 마비되는, 인생의 최고와 최악을 겪었지만 죽음보다 깊은 절망을 극복할 수 있었던 힘과 용기, 그리고 앞으로의 희망에 대한 진솔한 자기고백의 이야기로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그는 강연 말미에 "더불어 웃고 사는 행복의 비결을 깨닫게 되었고 돈보다는 사람끼리의 따뜻한 사랑을 만들며 살고 싶다"고 다짐해 학생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강연을 들은 후 한 학생은 인터뷰에서 "기말고사 후 성적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었는데 절망속에서 다시 찾은 희망의 메시지를 들은 후 '내 고민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는 위로와 함께 '어떠한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의 빛을 발견할 수 있는 긍정의 힘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별내 중학교에서 가수강원래씨가 자신의 경험을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별내중학교 제공

2019-07-14 이종우

조광한 남양주시장 "청소년 입장에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 약속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지난 12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꿈의학교 학습공동체 워크숍'에 참여해 남양주지역 꿈의 학교 운영자, 마을교사, 학부모대표 등 마을교육공동체 관계자 100여명과 함께 남양주시 청소년 지원 정책과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시간을 가졌다.이날 토크콘서트에서 조 시장은 "교육이 제대로 되어야 한다. 교육의 세 주체인 학생, 선생님, 학부모가 다 만족할 수 있는 교육이어야 하고, 학교에서 보장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은 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청소년의 도서관 공간 활용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에 조 시장은 "기존의 열람실 중심의 정적이고 조용한 도서관에서 오전에는 엄마와 아이들이 독서와 문화를 즐기고, 방과 후에 청소년이 지혜와 정보를 얻고 동아리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역동적인 복합공간과 청소년이 즐기면서 진로와 꿈을 찾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답했다.특히 청소년 시설과 관련해 "청소년을 놀게 하고 싶다. 청소년이 어긋나지 않고 자기 삶의 울타리를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게 해야 한다. 아이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자고, 먹고,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절박한 자기 삶의 현실을 생각하고 되돌아볼 수 있는 청소년 힐링공간 마련을 위해 와부·조안권역에 있는 유기농테마파크를 유스호스텔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청소년 외 출입금지 시설, 청소년들의 꿈 실현을 위한 연습장뿐만 아니라 발표할 수 있는 전문 예술 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 확충을 위해 시청광장과 홍유릉 역사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등 공간 확보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지난 12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꿈의 학교 학습공동체 워크숍'에서 "남양주시는 청소년의 입장에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제공

2019-07-14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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