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남양주시, 대학생 플래너즈와 함께하는 청춘 Talk 개최

대학생과 남양주시장이 만나 시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고민에 대한 해결방향을 제시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열렸다.남양주시 호평동 한 카페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는 남양주시 대학생 공동체인 플래너즈와 함께하는 '청춘 Talk' 간담회를 9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트렌드를 주도할 청년과 시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고민에 대한 해결방향을 제시·격려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학생들이 플래너즈를 소개한 뒤 청년들의 고민과 의견을 즉문즉답의 형식으로 얘기하고 그에 대한 조 시장의 생각을 전달하여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대학생 플래너즈는 대학생들이 자율적 시정참여활동과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자체 역량강화 활동을 위해 시민참여센터 활용, 월례 정기회의와 수시 분과회의를 개최하고 있는 대학생들로 지난 2011년 구성돼 현재 10기 단원(40명)을 중심으로 온라인 중심 회의 및 활동(온라인 콘텐츠 개발)을 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진영(대학생 플래너즈 관광 TF 팀장) 대학생은 "아직 학생이다 보니 졸업 후 직업 진로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크다"며 "무슨 일을 하든 책임과 노력이 따라야만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살게 된다는 시장님의 말씀에 크게 공감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조 시장은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을 어떻게 열정적으로 학습하고 노력해 가느냐에 따라 반응, 즉 결정은 달라질 수 있다"며 "무엇을 하든 깊게 생각하고 열정을 가지고 실천하다 보면 지금처럼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코로나19 시대보다 더한 상황도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한편 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추진하고 있는 로컬택트(localtact) 정책 방향에 대해 청년들의 의견이 또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청년공동체들의 신선한 아이디어 소통 채널을 다양하게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플래너즈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조광한 시장. /남양주시 제공간담회에 참석한 플래너즈. /남양주시 제공학생들과 이야기중인 조광한 시장. /남양주시 제공

2020-07-09 이종우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2020년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온라인 생방송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은 '2020년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첫 번째 개막식을 오는 25일 비대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한다.9일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 함양 및 문화 창조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첫 번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랜선 소통 콘서트'를 주제로 온라인 비대면 방식의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이번 개막식 행사에서는 어울림마당 시작을 알리는 청소년 동아리의 축하공연과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의 사연 소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1인 체험이 소개되며 실시간 참여자 중 일부를 선정하여 가정으로 체험 재료 키트를 발송할 예정이다.특히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공연팀의 일부는 사전 녹화로 진행하여 당일 촬영 현장에는 최소한의 청소년들이 참석하도록 하고 공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실천, 전자명부시스템 출입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2020년 청소년어울림마당은 7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남양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울림N'은 오는 25일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유튜브 채널에서 오후 2시부터 시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031-560-15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2020년 청소년어울림마당 포스터.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제공

2020-07-09 이종우

육교 기습 철거한 남양주 아파트 건설업체 이사 구속

남양주시에서 아파트를 건설하면서 관련 기관 협의 없이 아파트 인근 도로에 설치된 육교를 무단 철거한 건설업체 관계자가 구속됐다. 남양주경찰서는 7일 재물손괴 혐의로 A업체의 이사 50대 B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업체는 지난 5월 새벽 시간대에 평내동에 있는 한 육교를 무단 철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 도로법은 육교를 철거할 때 관련 기관과 협의해 보행자 안전대책 등을 마련하도록 정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평내동 1천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 시행사인 A업체가 입주를 앞두고 준공허가 조건을 맞추기 위해 육교를 철거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시는 A 업체를 재물손괴 혐의로 고발했고 경찰은 수사를 통해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법원은 "단순 재물이 아닌 도로 시설물을 사익을 위해 무단 철거했고, 철거 과정에서도 필요한 안전 조치를 하지 않다"며 구속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시행사인 A업체가 건설한 평내동 아파트는 지난 6월 입주 예정이었다. 하지만 2010년 아파트 건설 사업 승인 당시 조건인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이 제대로 조성되지 않았고, 결국 업체는 입주일을 맞추고자 5월 준공허가가 아닌 동별사용승인을 신청했다. 육교가 무단 철거된 시점도 이 무렵이다.시는 결국 지난달 동별사용승인을 내주고 주민들이 이사할 수 있도록 했다. 조광한 시장은 동별사용승인과 함께 입장문을 내 "해당 업체는 입주 예정자의 절박한 상황을 볼모로 공권력을 유린하면서 위법을 자행했다"며 "강력한 행정·사법 조치로 이 같은 행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20-07-07 이종우

"코로나 차단" 남양주시, 문화예술 보조사업 중단

집단감염 등 예방 조치 협조 당부불가피 추진땐 市와 사전 협의를유튜브 등 온라인 활용 모색 방침남양주시가 올 하반기에 예정된 문화예술분야 보조사업 추진을 무기한 중단한다.남양주시는 6일 수도권의 코로나19 연쇄 감염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음에 따라 문화예술분야 보조사업자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집단감염 사태 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며 협조를 당부했다.시는 문화예술분야 보조사업자들이 불가피하게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경우에도 반드시 사전에 시와 협의 후 진행토록 요청했다. 이어 만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올해안에 사업 추진이 어려운 경우에도 포기에 따른 어떠한 불이익도 주지 않을 방침이라고 설명했다.대신 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공연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지역문화예술의 장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집단감염 등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행사나 모임, 외출을 자제하는 등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행이 필요하다 "며 "문화예술 보조사업 성격상 준비하는 과정이 소모임 형태로 이뤄져 방역의 사각지대가 될 우려가 있고, 현재 소모임으로 인한 산발적인 집단감염 발생이 늘어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할 때 다소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20-07-06 이종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급식종사원 청렴 마인드 고양하기 청렴스티커 제작·보급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신숙현)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유치원 급식종사원들의 청렴 마인드를 고양하기 청렴스티커를 600장을 제작·보급했다.청렴스티커는 급식종사자 및 식재료 업체가 잘 볼 수 있는 사무실, 출입문 등에 부착해 급식종사자에게는 실천 의지를 다지고 학교급식의 청렴한 이미지를 널리 알려 투명하고 신뢰받는 학교급식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추진됐다.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의 청렴 인식개선을 위한 학부모 안내자료를 제작·배포했고 학교에는 식재료 계약 시 납품업체에 청렴문자 발송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실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또한 하반기에는 식재료 납품업체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 납품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점을 수렴해 공동체 의식과 책임의식을 고취시키며 더불어 구리남양주 학교급식의 신뢰 구축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신숙현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의 노력에 비해 학교급식에 대한 청렴도 인식은 낮다"며 "현장에서의 노력이 교육 수요자에게 체감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의 청렴도 인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급식종사원들의 청렴 마인드를 고양하기 만든 청렴스티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제공

2020-07-06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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