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파주소방서, '소화기 판매 사기' 주의보 발령

"소화기 강매·축약 사기행위 주의하세요"파주소방서는 5일 소방공무원을 사칭하며 소화기 구매·충약을 강요하는 '소화기 판매 사기' 주의보를 발령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공무원과 유사한 복장을 착용하고 소화기를 강매하거나, 소화 약제 교체비용을 요구하는 행위가 빈발하고 있다"며 "이들은 '○○소방' '○○공사' 등을 사칭하며 소화기의 수명이 다 됐으니 교체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돈을 요구한다"고 사기 수법을 설명했다.이들은 특히 소방시설 등 자체점검 대상이 아니거나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대상이 아닌 소규모 사업장(공장, 일반음식점 등)을 찾아가 제조일로부터 10년이 지난 소화기를 '점검완료' '충전완료' 등의 스티커를 붙여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는 또 분말형 축압식 소화기는 압력계가 녹색(7~9.7kg/㎠)일 경우 '정상'이며, 눈금이 노란색에 있거나 제조일로부터 10년이 지나면 교체하고, 충약은 전문업체를 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또 소화기 정비 후에는 정비검사표의 정비번호(한국소방산업기술원 홈페이지) 확인해야 한다.최문상 파주소방서장은 "소방서에서는 소화기를 판매하거나 수거, 정비하지 않는다"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소방공무원증을 꼭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소방서사 '소화기 판매 사기' 주의보 발령했다(파주소방서 소회가 점검)/소방서 제공

2019-11-05 이종태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 킨텍스서 제89차 정례회의 개최

경기도 북부 시·군의장협의회(회장·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제89차 정례회의가 고양시의회 주관으로 지난 4일 킨텍스에서 열렸다.이번 정례회의에는 이윤승 협의회장과 7개 북부권 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재준 고양시장, 고양시의회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이윤승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의가 고양시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의장님들의 고양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활발한 의견개진과 정보교류를 통해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경기북부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날 정례회에서는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제88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 ▲석탄화력발전소 반대 촉구 결의안 채택의 건 등이 상정돼 의결됐으며, 다음 제90차 정례회 개최지로는 가평군으로 결정됐다.한편 협의회는 경기북부의 현안사항에 대해 한목소리를 내며 소외된 경기북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 의장들로 구성됐다. 2개월에 한번 정례회를 개최해 시·군의 현안사항과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해 오고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경기도 북부 시·군의장협의회가 지난 4일 고양 킨텍스에서 제89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고양시의회 제공

2019-11-05 김환기

[고양]"요진개발 부당한 횡포… 결코 좌시하지 않을것"

이재준 고양시장 "중요소송 지정… 추경통해 비용 확보"와이시티 학교용지 반환 협약의무 '이행의 소' 강력추진"요진개발의 부당한 처사,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요진개발은 협약서에 의해 기부채납 의무를 법적으로 분명히 이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시는 요진개발을 상대로 백석동 와이시티(Y-CITY) 내 학교용지와 업무빌딩 등의 기부채납을 요구하며 강도 높은 '이행의 소'를 진행키로 했다(10월 17일자 10면 보도).시는 "이행소송 추진에 대한 준비를 위해 우선 올해 2회 추경을 통해 소송비용을 이미 확보했다"며 "요진개발의 부당한 처사에 대한 사항을 중요 소송으로 지정, 후속적인 이행소송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요진개발은 지난 2012년 4월 '일산백석 Y-CITY 복합시설' 주택건설사업에 대해 '최초 및 추가협약서를 이행하겠다'는 조건으로 사업승인을 받았다. 하지만 2016년 9월 개발사업 준공 시까지 약속된 기부채납을 이행하지 않았다.이어 시와 요진개발은 2016년 당시 건축연면적 산출을 위한 협약서 해석에 대한 의견대립으로 건축연면적을 확정할 수 없게 되자 시가 확인소송을 진행했다.시는 요진개발이 시에 기부채납할 업무빌딩의 규모를 확인해 달라는 내용의 '기부채납 의무 존재 확인의 소'를 진행, 1심에서 '요진개발이 1천232억원 상당의 건축연면적 7만5천194㎡를 기부채납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판결을 받아냈다. 그러나 2심에서 '기부채납 의무 존재 확인의 소'가 아닌 '이행의 소'를 제기해야 한다며 법률적 판단의 잘못을 지적하면서 1심 판결과 엇갈린 판결을 내렸다. 이후 시는 대법원 판단을 받고자 상고했고 대법원은 지난 10월 31일 '심리불속행 기각' 판결을 선고했다. 심리불속행 기각이란 심리를 하지 않고 판결로 상고를 기각한다는 의미다.이에 시 관계자는 "대법원의 '심리불속행 기각' 판결을 예상했다"며 "곧바로 이행의 소를 차분하게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시는 앞서 지난 4월 25일 요진개발이 시에 제기한 '기부채납 무효 확인청구'와 관련,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부관 무효 확인청구 행정소송'에서 대법원 최종 승소로 기부채납의 법적 정당성을 확보한 상태다.한편 요진개발과의 소송과 관련, 이 시장은 지난 10월 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요진개발의 행태에 대해 저는 수백 부를 (책자로) 제작해 전국 지방기초단체와 의회에 한 부씩 줄 계획"이라며 "공직자 사무관 진급 교육과정에 (반영해) 반드시 전주 지방행정연수원에 가서 필독서로 하라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또 "300권을 발행할 것이다. 이렇게 안 했을 때 과연 이런 일(기업들의 횡포)들이 또 안 일어나겠는가"라고도 반문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9-11-04 김환기

파주시 CIS중동 시장개척단, 278만 달러 수출 계약 추진

파주시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 5개 회사를 '2019년 파주시 CIS중동 시장개척단'으로 파견해 278만 달러 수출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지난 달 15~17일 카자흐스탄과 터키에서 진행된 시장개척단은 고양시 소재 5개 회사와 함께 파견돼 66건 575만 달러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으며, 42건 278만 달러의 수출 계약이 추진되고 있다.카자흐스탄의 경제 중심도시 알마티와 8천만 명의 인구와 두터운 소비층을 바탕으로 내수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진행됐던 수출상담에는 파주시에서 ㈜매직픽스(대표 임송희), 선일금고제작(대표 김영숙), 신우공조(주)(대표 박종찬), ㈜에펠(대표 유성호), 코리아핫픽스(대표 안기풍) 등 5개 사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KOTRA알마티, GBC테헤란의 현지 운영으로 진행됐다.파주시는 올해 역량 있는 중소기업의 수출 의욕 향상과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지난 3월에는 베트남(호치민, 하노이), 4월 중국(다롄, 칭다오), 10월 CIS중동(알마티, 이스탄불)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했고, 수출 준비 기업의 해외 마케팅 애로 해소를 위해 10월 광저우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 3기 파주시 단체관 참가기업을 파견했다.이승욱 파주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CIS중동 시장개척단을 통해 카자흐스탄, 터키 시장에 대한 파주시 중소기업의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며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상담 수요를 반영해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 CIS중동 시장개척단은 지난달 15~17일 진행된 해외 수출상담을 통해 278만 달러 수출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파주시 제공

2019-11-04 이종태

파주시, 겨울철 제설대책 24시간 비상체제 돌입

파주시가 겨울철 신속한 제설·제빙으로 원활한 차량 소통과 안전한 통행환경 구축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2019~2020년 도로 제설특별대책'을 추진한다.시는 이를 위해 친환경 제설제 등 제설제 1만t을 확보하고 덤프트럭 46대, 1t 트럭 14대, 굴삭기 11대 등 임차 장비 용역을 발주했다.시는 또 파주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11곳에 제설 전진기지를 설치하고 주요 도로 200곳에 제설함과 비상 모래주머니 4천개를 현장 비치했다. 시는 특히 신속한 제설을 위해 그동안 월 임대와 일일 임대를 병행 운영했던 덤프트럭과 굴삭기 등 장비도 올해는 월 임대형식으로 전환, 상시 안정적 제설이 가능토록 했다.또 기습 강설 시 주요 고갯길에 대한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해 자동 염수 분사장치 등 첨단 제설장치 설치구간도 기존 7곳에서 올해는 8곳을 확대해 15곳을 운영한다.시는 이와함께 기상 상황에 따라 사전대비·경계·비상 등 3단계 나눠 특별대책반을 단계별 24시간 비상체제에 운영하며, 강설 예보 시 주요 고갯길에는 염수 분사를 실시하고 제설제 사전 살포 및 제설장비 사전 배치를 통해 교통두절 및 빙판길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김진영 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자연재해는 사전대비가 매우 중요한 만큼 부서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철저하게 대비하겠다"며 "강설 시에는 제설작업을 위해 도로변 주·정차를 자제하고 '내 집과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눈 치우기'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9-11-04 이종태

파주시, 청년 기본 소득 4분기 신청·접수 시작

파주시는 오는 30일까지 2019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온라인을 통해 받는다.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94년 10월 2일부터 1995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으로,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10년 이상 합산해 거주한 청년이다.신청은 신청일 기준 발급받은 주민등록초본(주소 이력 전체 포함)을 첨부해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번 4분기부터는 자동신청에 사전 동의한 기존신청자는 별도 신청 없이 지급된다. 다만, 신규대상자와 사전신청 미동의자는 기존처럼 접수 기간 내에 반드시 신청해야 지급받을 수 있다.지급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심사 및 선정 기간을 거쳐 지급 확정자는 12월 20일 이후 순차적으로 지급되며, 앱 또는 고객센터(1899-7997)를 통해 사용 등록 후 파주시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031-120) 및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 사이트(http://apply.jobaba.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파주시 일자리정책과(031-940-4554)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문의할 수 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9-11-04 이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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