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고양시, '대학탐방 멘토링'으로 청소년 진로 탐색 '활짝'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총 70명의 고양시 대학생 멘토단을 구성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대학생 멘토단 7명이 화수중학교 학생 35명을 인솔해 국민대학교를 탐방하며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학생들은 캠퍼스 투어, 대학생 강의실 체험, 미션수행(게임)을 통한 학교·학과 정보 알기, 학생식당 이용하기 등 의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대학탐방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은 올해 총 25개 학교(중학교 19개, 고등학교 6개)가 연세대·고려대·명지대·국민대·건국대 등 여러 대학교를 탐방할 예정이다.대학생 멘토 운영진들은 "학생들이 직접 대학이라는 공간을 체험하며 자신의 장래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마련해 줄 수 있었다"며 "같은 고양시에서 자란 친근한 동네 오빠, 언니로서 지역의 후배들에게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는 대학탐방 멘토링뿐 아니라 교실로 찾아가는 '대학생 학과 멘토링'과 '직업인 멘토링'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031)995-9553.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제공

2019-04-09 김환기

한강하구 남북공동수역 활용계획… 파주시장, 평화적 개발 방안 제시

파주시가 한강하구 남북공동수역의 평화적 이용계획을 발표했다.최종환 파주시장은 8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열린 '한강하구 평화적 활용을 위한 포럼' 특별좌담회에서 '파주 통일동산 연계 한강하구 활용', '반석나루터 옛 포구 및 뱃길 복원', '한강 하구와 공릉천변 생태습지 체험장 개발', '오두산 평화·생태 철책탐방로 조성', '평화누리길 6, 7코스 연계 활용', '임진각 관광지 연계활용 방안' 등의 이용 및 개발방안을 제시했다.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파주는 평화·안보 관광지를 비롯한 문화, 예술, 쇼핑, 먹거리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어 한강하구 공동수역 활용 계획과 연계할 경우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파주에는 헤이리마을이 있는 통일동산, 롯데·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오두산통일전망대, 임진각관광지, 파주출판도시, 탄현 맛고을 등 수많은 관광자원이 한강과 임진강에 접해 있거나 1㎞ 내에 위치해 있다.최 시장은 "한강하구 중립수역 중심에 위치한 파주는 한강과 임진강이 서해로 빠져나가는 출구"라며 "한강하구 활용이 본격화할 경우 주운(배 화물 운송)과 관광 기능을 담당할 핵심 도시는 바로 파주"라고 강조했다.이어 "한강하구 중립수역에서의 민간선박 자유항행 일정이 차질을 빚고 있으나 남북이 함께 만들고 있는 평화의 흐름은 거스를 수 없다"며 "한강하구 활용을 위해서는 긴 안목을 갖고 하나씩 준비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또 파주-개성 간 농업협력사업, 파주-해주 간 율곡선생 유적을 매개로 한 문화교류사업, 사천강(대성동마을 남북경계) 일대 농경지 피해 남북합동조사 등 시의 남북협력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9-04-08 이종태

파주시, '반석나루터 복원' 등 한강하구 남북공동수역 평화적 이용계획 발표

파주시가 통일동산 관광특구 지정, 반석나루터 복원, 생태체험장 조성 등 한강하구 남북공동수역의 평화적 이용계획을 발표했다.최종환 파주시장은 8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열린 '한강하구 평화적 활용을 위한 포럼' 특별좌담회에서 '파주 통일동산 연계 한강하구 활용', '반석나루터 옛 포구 및 뱃길 복원', '한강 하구와 공릉천변 생태습지 체험장 개발', '오두산 평화·생태 철책탐방로 조성', '평화누리길 6, 7코스 연계 활용', '임진각 관광지 연계 활용 방안' 등 이용 및 개발방안을 제시했다.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파주시는 평화·안보 관광지를 비롯한 문화, 예술, 쇼핑, 먹거리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어 한강하구 공동수역 활용계획과 연계할 경우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파주시에는 헤이리마을이 있는 통일동산, 롯데·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오두산통일전망대, 임진각관광지, 파주출판도시, 탄현 맛고을 등 수많은 관광자원이 한강과 임진강에 접해 있거나 1㎞ 안에 위치하고 있다.최 시장은 "한강하구 중립수역의 중심에 위치한 파주는 한강과 임진강이 서해로 빠져나가는 출구"라며 "한강하구 활용이 본격화될 경우 주운(배 화물 운송)과 관광의 기능을 담당할 핵심 도시는 바로 파주"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강하구 중립수역에서의 민간선박 자유항행 일정이 차질을 빚고 있으나 남북이 함께 만들고 있는 평화의 흐름은 거스를 수 없다"며 "한강하구 활용을 위해서는 긴 안목을 갖고 하나씩 준비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또 파주-개성 간 농업협력사업, 파주-해주 간 율곡선생 유적을 매개로 한 문화교류사업, 사천강(대성동마을 남북경계) 일대 농경지 피해 남북합동조사 등 파주시의 남북협력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이번 포럼은 4·27 판문점 선언과 선언 이행을 위한 9·19 군사분야 합의서에서 밝힌 한강(임진강) 하구의 남북 공동이용에 따라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전문가 의견을 모아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반면 고양, 파주, 인천 환경단체들은 9일 고양시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한강하구 수역 보전을 위한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의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이 한강하구 중립수역이라며 생태적으로 매우 중요한 한강하구 중립구역에 대한 생태조사 현황 공유와 보전방안 모색을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혀 자치단체들의 이용방안과의 불가피한 충돌이 예상되고 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최종환 파주시장이 8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열린 '한강하구 평화적 이용을 위한 포럼'에서 파주시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파주시 제공

2019-04-08 이종태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