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이재준 고양시장, 도의원과 지역현안 간담회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지역 도의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과 시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운선(제1선거구), 방재율(제2선거구), 신정현(제3선거구), 민경선(제4선거구), 김경희(제6선거구), 최승원(제8선거구), 고은정(제9선거구), 왕성옥(비례대표) 경기도의원이 참석했다. 시에서는 이재준 시장, 이춘표 제2부시장을 비롯해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간담회는 도의원들이 사전에 시에 요청한 지역현안과 시 주요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실·국·소장별 브리핑, 질의·응답, 토론 및 의견수렴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회의 안건으로 △고양시 철도계획 현황,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진행 현황, △성사혁신지구사업 진행 현황 △자전거도로 현황, △삼송역환승주차장 개방 타결 사항, △단독주택 안심관리제 추진현황, △주차장 개선 방안, △노후 상하수도 교체사업 추진현황 등 총 15건의 주요 현안을 상세히 설명하고 도의원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이시장은 "이제 민선7기 후반기이며 성과를 내야할 시기로 시가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비 확보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며 "시에서도 의원들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과 예산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이재준고양시장(앞줄 가운데)이 지역출신 도의원들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도비 확보 등 현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양시제공>

2020-07-03 김환기

고양시, 한강하구·6개 하천에 '관광·숲길' 입힌다

경기도 정책공모 선정 50억 확보강변 18㎞ 조망대 등 포인트 배치70억 투입 31㎞에 20만 그루 식재연간 7100㎏ '미세먼지 저감' 전망"고양의 물길이 숲길을 만날 때, 새로운 가치로 전환되고 더 나아가 무한대로 확장됩니다."이재준 고양시장이 고양을 관통하는 '물길'을 따라 녹색 숲을 입혀, 도시의 허파이자 휴식공간 조성에 나선다.시는 오는 2022년까지 한강 하구에는 생태역사관광벨트를, 6개 하천에는 바람 숲길을 단계적으로 만든다.'한강하구 생태역사관광벨트'사업은 지난 2018년 경기도 정책공모에 선정돼 도비 50억원을 확보했다. 서울과 경계를 맞닿은 대덕 생태공원부터 행주산성~장항습지~일산대교까지 이어지는 18㎞의 한강변에 공원과 조망대, 체험센터 등 '관광 포인트'를 배치한다.한강 하구와 하천은 고양의 생태축이자 역사축이다.이 사업이 추진되는 한강하구와 하천의 길이는 총 50㎞에 달한다. 기존 수변 누리길과 연계해 도보뿐 아니라 라이딩도 가능한 최적의 코스로 개발한다. 80여개 하천은 고양시 구석구석을 실핏줄처럼 관통하고, 이 하천들이 모이는 한강은 고양의 남서쪽을 넉넉하게 감싼다.특히 한강 하구는 국내 유일 자연하구로, 이곳 장항습지에는 700여종에 달하는 생물이 서식한다. 하천에는 바람 숲길을 만든다. 고양시 하천 중 가장 긴 공릉천과 창릉천, 도촌천, 대장천 등 6개 하천 31㎞에 예산 약 70억원을 투입해 나무 약 20만 그루를 심는다. 도심과 외곽지역을 연결하는 하천은 일종의 '순환장치'다. 한강과 숲에서 만들어진 맑고 찬 바람은 하천을 따라 도심까지 도달하고, 반대로 도심의 오염되고 뜨거운 공기는 배출된다. 20만 그루를 심을 경우 연간 7천100㎏의 미세먼지가 저감된다.시는 미세먼지 흡착 효과가 높고 도심 지면의 열을 낮출 수 있는 메타세콰이어 등 키다리 나무, 개나리 등의 작은 나무를 골고루 심어 시민을 위한 산책로와 휴식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이재준 시장은 최근 현장을 방문해 "도심은 발전해 왔지만 정작 그 탯줄인 고양의 강과 하천은 정체성을 잃은 채 평가절하되어 왔고, 한강은 '서울시의 강' 정도로 인식되고 있다"며 "고양시의 물길과 숲길의 가치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심이 현재의 가치라면, 강과 하천은 미래의 가치이며 잠재적 자원이다. 자연 그대로의 '방치'가 아니라, '보전'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숲길과 개방공간을 통해 그 가치를 극대화하고, 고양시민 모두가 누려야 할 공간으로 되돌려 줄 것"이라고 청사진을 그렸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이재준 시장이 숲길 조성을 마친 대장천과 더불어 생태역사관광벨트 사업을 준비중인 장항동 군 막사를 찾아 주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고양시 제공고양시가 하천에는 바람숲길을 만든다. 고양시 하천 중 가장 긴 공릉천과 창릉천, 도촌천, 대장천 등 6개 하천 31km에 예산 약 70억원을 투입해 나무 약 20만 그루를 심는다. 하천 항공사진. /고양시 제공

2020-07-02 김환기

고양시 62·63번째 확진자(국내감염 38명, 해외감염 25명) 발생

고양시에서 코로나19 62·63번째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62번째 확진자 A씨는 덕양구 원흥동 거주자로, 특이증상은 없었으며 7월 1일 오후 5시 40분경 덕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아 2일 오전 9시 10분경 최종 확진판정 받았다. A씨는 지난 6월 2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의 사무실에서 함께 근무 중인 용산구 확진자와 만났던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국군수도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며, 현재 자택 등에 대한 방역은 끝마쳤고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심층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63번째 확진자 B씨는 일산서구 탄현동 거주자로, 지난 6월 27일 오후 1시경부터 근육통·오한·미열·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했다. 7월 1일 오후 2시 30분경 일산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아, 2일 오전 10시 10분경 최종 양성판정 받았다. 한편 B씨는 지난 6월 24일 서초동 소재 한 식당에서 과천시 10번·12번 확진자와 만났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6월 30일 접촉자로 통보받아 자가격리 조치됐다. B씨는 7월 2일 오후 1시경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으로, 현재 자택 등에 대한 방역은 끝마쳤으며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심층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2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선학체육관 주차장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차량이 줄지어 들어서고 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2020-07-02 김환기

고양꽃박람회 재단, 화훼 분야 고양형 비대면 진로 수업 콘텐츠 개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이재준)는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와 함께 화훼분야 비대면 진로 수업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코로나19 상황속에서 고양시 청소년의 진로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고양형 비대면 진로 수업 프로그램'에 꽃박람회 재단은 화훼 분야 프로그램으로 참여했다. 프로그램에는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관 소개 영상, 화훼 체험 세트, 화훼 관련 직업군 소개 등이 포함됐다.체험 세트는 관내 중학교와의 심화 회의를 통해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활용한'꽃 액자 만들기'로 결정했다. 이번 꽃박람회와 연계한 비대면 진로 수업은 7월 말부터 성사중학교, 목암중학교 등 관내 14개 중학교 약 1천200명이 참여한다. 재단은 체험 프로그램 다변화 및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내외 교육기관과 연계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맞춤형 원예치료, 찾아가는 플라워 클래스 등 외부 강의 프로그램 등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비대면 화훼·원예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꽃 문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나아가 화훼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국제꽆박람회가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와 함께 화훼분야 비대면 진로 수업 프로그램을 개발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제공

2020-07-02 김환기

고양시, 청년·신혼부부'사회주택 지원사업' 본격 착수

고양시가 청년·신혼부부 주거안정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회주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양시는 '고양시 사회주택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5일 사업대상지 선정을 마치고 7월 말 운영자 모집 공고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이 사업은 고양시 자체예산을 투입해 고양도시관리공사를 통한 위·수탁사업으로 추진된다. 시는 주거 취약계층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해 6월 '고양시 사회주택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고양시 사회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시 사회주택 지원사업은 경기도 내 지자체 중 고양시가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사회적 경제주체'의 지원을 통해 사회주택 공급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당초 이 사업은 쇠퇴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후된 건물을 리모델링해 사회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사업자를 선정해 추진해 왔으나 코로나19 사태와 기존세입자 이전 문제 등으로 사업이 지연됐다.시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신축 건물을 매입해 사회주택을 공급하기로 계획을 변경하고 신축 건물 매입을 위한 사업대상지 조사 및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시는 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역인 덕양구 토당동에 신축 건물을 최종 선정해 매입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선정된 신축 건물은 건물 1개동 11세대(2룸 3세대, 3룸 6세대, 복층 2세대)로 구성돼 있다.고양시 청년·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낮은 가격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주거서비스 제공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입주자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이달 초에 부동산 매매계약이 체결되면 이달 말부터 청년·신혼부부 사회주택 공급·운영 사업자를 공개 모집해 9월 입주를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김홍종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은 "고양시와 협업을 통해 올해 청년·신혼부부 사회주택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시민의 주거안정 및 지역사회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주택 지원 사업으로 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고양시 사회주택 공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문의:(031)929-4933. 고양도시관리공사 홈페이지(www.gys.or.kr)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20-07-02 김환기

고양시, 미세먼지 저감 위한 '서해안 녹지벨트' 조성

고양시가 미세먼지 없고 파란 하늘이 있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자유로 한강변에 3.5㎞에 이르는 서해안 녹지벨트를 조성했다.시는 일산서구(법곳동, 구산동 일원) 자유로 중앙분리대 3.5㎞ 구간에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좋은 소나무와 메타세쿼이아 700여 주를 식재했다.경기도 지원으로 추진한 서해안 녹지벨트 조성사업은 중국 등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도시 열섬화를 막기 위해 계획됐다.시 관계자는 "자유로에 심어진 나무 한 그루는 연간 35.7g의 미세먼지를 흡수·차단하는 효과가 있으며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잎과 가지는 뜨거운 햇빛을 차단해 도시 열섬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김평순 녹지과장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심어진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도시를 푸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 서해안 녹지벨트 사업으로 조성된 메타세쿼이아 가로 숲은 앞으로 고양시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길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고양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적인 대책으로 고양하천 푸른 숲길 100리 조성·가로수 2열 식재·가로화단 등 도심 숲 조성 등에 대한 활발한 녹지사업을 추진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가 일산서구(법곳동, 구산동 일원) 자유로 중앙분리대 3.5㎞ 구간에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좋은 소나무와 메타세쿼이어를 700여 주 식재했다./고양시 제공

2020-07-01 김환기

고양도시관리공사 도시재생포럼 국제 화상회의로 세계적 모델 구축한다

고양도시관리공사(김홍종·사장)는 최근 고양시 원당·성사지역 도시재생사업과 관련, 해외 학계를 연계한 국제 화상 회의를 고양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고양시는 지난해부터 '도시재생과 환경'분야를 아우르는 '2019 고양도시포럼 국제 행사'를 시작으로, 도시 분야 국제자문위원을 위촉해 전문가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회의는 국제자문위원 중 뉴질랜드 빅토리아 대학교 건축· 디자인 대학원 마크사우스콤(Mark Southcombe) 교수가 주관하고 전광섭 고양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사회를 맡았다.빅토리아 대학교 교수급 연구진과 석·박사과정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한 학기 동안의 원당·성사지역 도시 디자인 과제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우리나라 전문가들이 의견을 개진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행사에는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문재호 부위원장과 기획 행정위원회 김보경 의원을 비롯해 고양시, 고양도시관리공사 도시재생 지원센터,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국내 도시재생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했다.고양시 도시재생 사업 추진에 핵심축인 고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월 "2020 고양도시포럼"을 주관해 '도시재생+환경+평생교육' 분야가 함께하는 주제로 진행한다.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종 사장은 "고양시 도시재생 2.0을 시작하며, 고양시 도시재생이 국제적 전문성을 더한 세계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사진은 국제화상회의모습, 좌측 왼쪽부터 전광섭 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보경 시의원, 배상호 도시균형개발국장, 문재호 시의원. /고양도시관리공사 제공

2020-07-01 김환기

일산병원 이준홍교수 대한치매학회 회장선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이준홍 신경과 교수(치매예방센터 소장·사진)가 최근 대한치매학회 평의원회에서 대한치매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이 교수는 대한신경과학회,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대한노인신경의학회, 세계신경초음파학회 아시아지부 등에서 활동해 왔으며 지난해 7월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초대이사장으로 선출돼 국내 중증신경질환 치료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대한치매학회는 대한의학회의 회원 학회로 치매 분야와 관련된 최신 정보 교환, 학술적 교류 촉진 및 공동연구를 위해 2002년에 창립됐으며 현재 총 회원수는 2천219명이다.이 교수는 "고령화로 치매의 발생빈도가 급속히 증가하고 국가적 보건 문제로 대두돼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1년간 대한치매학회를 대표해 총회 및 평의원회의 의장으로 활동하고 학술대회를 주관하는 등 대한치매학회의 회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국내 및 국외에서 활발하게 치매 관련 학술활동을 하고 있는 대한치매학회는 치매 분야의 대표 학회로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정책 자문 및 건의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 20주년을 앞두고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이준홍 27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제공

2020-07-01 김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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