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광주시 퇴촌면 주택들 물류단지 '반대 물결'

비대위 100여가구 현수막 내걸어자비 들여 동참도… 캠페인 확대경기 광주시 퇴촌면 일대의 전원주택단지. 새해 들어 가정마다 '퇴촌 초대형 물류단지를 반대한다'는 노란 현수막이 나부꼈다. 이는 퇴촌면 일대에 들어설 물류단지를 반대하기 위해 주민들이 목소리를 낸 것이다. 현재 100여 가정에 현수막이 붙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캠페인을 주도한 퇴촌남종 물류단지반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이창봉)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퇴촌 물류단지 반대를 위한 가정 현수막 달기 캠페인을 시작, 1월 1일 1차 주문량 100개가 소진됐다. 2차 주문이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물류단지 반대 활동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이 캠페인을 통해 동참 의사를 밝힌 것으로 주민들은 자비로 현수막을 구입, 부착했다.비대위는 앞으로도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범시민운동 차원의 물류단지 반대 운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달 말 주민들과 함께하는 (가칭)희망콘서트도 계획하고 있다.한편 지난해 10월 퇴촌물류단지(30만㎡ 규모, 퇴촌면 도수리 일대)가 국토교통부 실수요 검증을 통과한 가운데 해당 지역주민들이 교통문제 및 환경파괴, 삶의 질 저하 등을 이유로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경기 광주시 퇴촌면 주민들이 퇴촌물류단지 반대 목소리를 담은 가정현수막달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캠페인에 동참한 주민들. /퇴촌남종 물류단지반대 비대위 제공

2019-01-07 이윤희

광주 퇴촌물류단지 반대 목소리 '고조'…가정에 반대 현수막 '봇물'

"우리가족은 퇴촌 초대형물류단지 반대합니다."전원주택단지들이 즐비한 경기 광주시 퇴촌면 일대, 이곳에 이 같은 문구를 적은 노란색 현수막이 새해 들어 주택마다 나부꼈다. 어떤 집은 대문 앞에, 또 어떤 집은 담벼락에, 전망좋은 테라스에 현수막을 붙인 곳도 있었고, 어떤 집은 창문마다 현수막을 붙이기도 했다.이는 퇴촌면 일대에 들어설 물류단지를 반대하고자 주민들이 목소리를 낸 것으로, 100여 가정에 노란 현수막이 붙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캠페인을 주도한 퇴촌남종 물류단지반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이창봉, 이하 비대위)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퇴촌물류단지반대를 위한 가정 현수막달기 캠페인을 시작했는데 1월 1일 1차 주문량 100개가 이미 소진됐다"며 "2차 주문이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다.물류단지반대 활동에 직접 참여하지 못했던 주민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동참의사를 표시한 것인데 주민들은 자비로 현수막을 구입, 부착했다. 비대위 측은 "가정 현수막을 통해 자기 의사를 밝히는 순수한 시민운동으로, 앞으로도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범시민운동 차원의 물류반대 운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달 말에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가칭)희망콘서트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퇴촌면에는 지난해 10월 퇴촌물류단지(30만㎡ 규모, 퇴촌면 도수리 일대)가 국토교통부 실수요검증을 통과한 가운데 해당 지역주민들은 교통문제 및 환경파괴, 삶의 질 저하 등을 이유로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경기 광주시 퇴촌면 주민들이 퇴촌물류단지 반대 목소리를 담은 가정현수막달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캠페인에 동참한 가정들./퇴촌남종 물류단지반대 비대위 제공

2019-01-07 이윤희

광주, 도시재생사업 '송정동 우전께 마을' 주민협의체 발족

광주시 송정동 우전께 마을 일대 도시재생 사업을 이끌어갈 주민협의체가 발족됐다.광주시 송정3통 마을 주민협의체는 지난 6일 신동헌 시장과 시의원,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협의체 발족식을 가졌다.'송정동 우전께 마을'은 과거 우시장으로 번성했던 지역으로, 지난해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마스터플랜을 수립 중이며 주민들이 정기적인 회의 및 준비를 통해 주민협의체를 구성했다. 마을주민들은 지난해 10월 초 2018년 도시재생 주민아이디어 공모사업(담장을 가꾸는 팀)과 협업으로 마을 벽화사업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공동체 활동이 진행 중이다.송정동 우전께 마을 일대 주민협의체는 앞으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참여 사업을 발굴·시행하는 한편, 갈등조정·관리기능을 하게 된다.정성열 송정3통장은 발족식 선언문을 통해 "송정동 우전께 마을 주민들은 마을 안에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며 마을 사람 모두가 복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광주시 송정동 우전께 마을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발족/ 광주시청 제공

2019-01-07 이윤희

광주시, '2019 동계 광주시 대학생 일자리 드림-업' 사업 실시

광주시는 관내 거주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일부터 '2019 동계 광주시 대학생 일자리 드림-업' 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대학생 일자리 '드림-업' 사업은 일자리 체험을 통해 일의 가치를 느끼고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직장예절 등 사전교육 진행 후 오는 7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11개 부서에서 현장체험을 진행하게 된다.또한, 시는 이 기간 중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일자리 정책 관련 의견 수렴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진로 선택을 위한 직장 경험을 쌓고 용돈도 벌수 있어 대학생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번 사업에는 103명이 지원해 평균 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시 관계자는 "사회경험을 쌓으며 겨울방학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낼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학생 등 청년을 위한 효과적인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청년이 행복한 광주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다각적으로 청년지원 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인데 우선 취업준비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에 필요한 정장·구두·넥타이 등을 무료 대여하는 '청년 꿈이룸 옷장' 사업과 1:1 맞춤 취업상담 서비스인 '청년 꿈이룸 Job카페'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을 위한 적합한 일자리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광주시가 2019년 청년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광주시청 제공

2019-01-04 이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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