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권

진선미 여가부 장관, 경기 광주 '나눔의 집' 방문… "화해치유재단 조속히 처리"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11일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 '나눔의 집'을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만났다.진 장관은 할머니들의 안부를 살피고 "화해·치유재단을 빨리 처리하는 걸 할머니들께 보여드리고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상의드리도록 하겠다"며 위안부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화해·치유재단은 2015년 12월 박근혜 정부가 체결한 한일 위안부 합의에 따라 일본 정부 출연금 10억엔으로 설립됐으나 사실상 기능이 중단된 상태다.진 장관은 "제가 7년 전 국회에 들어왔을 때 (살아계신) 할머니가 59명이었는데 이제 28명(만) 남아 죄송한 마음이 많다. 잘 견뎌주시고 건강한 모습을 뵈니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이날 진 장관과 만남에는 이옥선·박옥선·강일출·이용수 할머니 등 4명이 함께 했다.할머니들은 화해·치유재단 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호소했다.이용수 할머니는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후손들에 넘어간다. 반드시 해결해달라"며 진 장관과 손가락을 걸고 약속했다.한편, 진 장관은 나눔의 집에 1시간여 동안 머물며 역사관, 추모 동상, 추모비 등을 둘러봤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11일 오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을 방문해 이용수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며 화해치유재단 문제 해결 등을 약속하며 손가락을 걸고 있다./연합뉴스

2018-10-11 이윤희

신동헌 광주시장, '오직 광주! 취임 100일, 100人의 시민을 만나다' 개최

신동헌 광주시장은 8일 민선 7기 출범 100일을 맞아 '오직 광주! 취임100일, 100人의 시민을 만나다'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취임 100일을 맞아 각계각층의 시민들에게 민선 7기의 공약이행 사항과 비전에 대해 밝히고, 시민이 느끼는 지역사회의 현안들에 대한 의견을 듣고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오후 2시부터 3시 40분까지 100분간 경안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공무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민선 7기 출범 100일 축하 동영상 상영, 민선 7기 공약 이행사항 보고 및 비전 선포식,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과의 대화는 일반행정, 교육, 도로교통, 문화예술, 체육, 경제, 복지, 환경, 농업, 서포터즈 및 시민·학생기자단 등 10개 분야에 대해 신 시장과 시민들의 대화가 이뤄졌다.서근택 광남동 이장협의회장은 "광남동의 경우 인구가 6만여명을 넘어서는 등 급속한 인구증가로 발급 민원, 각종 인허가 업무 증가로 민원업무 처리에 불편사항이 있다"며 "오포읍 및 동지역의 분동 등 인구과밀 지역의 행정구역 개편을 해달라"고 건의했다.이에 신 시장은 "과다인구 지역에 대한 분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용역을 추진 중"이라며 "용역 결과에 따라 분동 등 행정구역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끝으로 신 시장은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면서 "민선 7기의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해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시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신동헌 광주시장이 8일 '민선7기 출범 100일! 공감토크'를 개최한 가운데 토크에 앞서 내외빈들과 함께 100일 기념 축하떡 절단식을 가졌다. /광주시 제공

2018-10-08 이윤희

광주시, 경기도 '기업SOS 운영평가' 7년 연속 대상 수상

광주시가 '경기도 기업 SOS 운영성과 평가'에서 7년 연속(2011~2017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시는 5일 경기도가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업 SOS 처리 시스템 운영실적 평가'에서 지난 2008년과 2009년 대상 수상에 이어 2010년 장려를 포함해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진기록과 함께 10년 동안 9차례 대상을 수상, 명실상부 도내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2008년 '광주시 기업 SOS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매년 '기업 SOS 시스템 운영계획'을 수립해 유관기관 합동 현장방문, 원스톱 처리회의를 상시 가동했다. 지난 한해에는 공장설립, 기반시설, 판로/수출 등 다양한 유형의 기업애로 239건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기반시설 확충 등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에 24억여원의 예산을 확보, 34건의 사업을 추진했다.또한 2017년도 기업SOS 특수시책으로 기업SOS운영과 지원시책을 접해보지 못한 중소기업들에게 기업애로 해결부터 지원사업 참여, 기업 홍보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기업토털 솔루션'을 운영해 기업지원 사각지대를 축소했다.아울러 기업에서 공감할 수 있는 공통적인 애로사항을 발굴하기 위한 '광주시·경제단체 상생협의체'를 운영, 광주시 차세대 경영인 육성지원, 찾아가는 기업애로 현장방문 및 현장간담회 등 다양한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광주시가 경기도 '기업SOS 처리 시스템 운영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광주시 제공

2018-10-07 이윤희

광주시, 시정홍보 위한 경강선 '너른고을 문화열차' 운영

광주시가 경강선 열차를 활용해 '너른고을 문화열차'를 운영한다.시는 5일 경강선 열차에 광주시의 역사, 문화공간, 관광자원 및 농·특산물을 홍보해 광주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너른고을 문화열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너른고을 문화열차'는 경강선 전동차 1대(4량)의 내·외부에 시정 홍보 이미지를 랩핑하는 것으로 열차 외부는 남한산성 이미지로 꾸며지며 내부는 각 차량마다 4가지 주제에 따라 다르게 꾸며졌다. 1호차의 주제는 '남한산성'으로 내부에 연주봉옹성, 수어장대, 동문, 서문, 남문, 북문, 행궁 등 남한산성의 주요 문화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2호차는 '문화공간'이며 만해기념관, 분원백자자료관, 도자박물관, 영은미술관, 위안부역사관, 신익희 생가 등 문화와 역사를 느끼고 배우며 여가활동을 즐길만한 광주시 주요 명소를 소개한다. 3호차는 '축제행사'로 도자기축제, 토마토축제, 남한산성문화제, 광주예술제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로 채웠다. 4호차는 청정광주를 보여주는 경안천습지생태공원, 청석공원, 천진암 등 깨끗한 광주시 장소와 토마토, 가지, 토란, 곤지암소머리국밥, 효종갱 등 대표 친환경 농·특산물과 먹거리로 꾸며졌다.'너른고을 문화열차'는 판교역에서 여주역까지 57㎞를 하루 10여회 운행하며 11개 역을 경유, 승객과 만나게 된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광주시가 경강선 열차 내·외부에 시정 홍보이미지를 랩핑한 '너른고을 문화열차'를 운행한다./ 광주시 제공

2018-10-07 이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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