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권

정경화&조성진·김연우… 더 풍성해진 구리아트홀(개관 5주년)

반도네온 공연등 하반기 기획프로 라인업 공개소극장 리뉴얼 '국내 최고 음향·무대' 선사 눈길구리시 구리아트홀이 개관 5주년을 맞아 특별한 하반기 기획 프로그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세계 최정상 클래식 연주자 정경화와 조성진의 듀오 리사이틀을 비롯해 보컬의 신(神) 김연우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관객들을 맞는다. 특히 주목할 점은 지난 해 경기도로부터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4개월간의 보강 공사를 마치고 선보이는 '소극장 리뉴얼 페스티벌'이다. 가수 선우정아,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피아니스트 김정원 등 다채로운 장르 편성을 통해 국내 최고의 소극장 음향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구리아트홀이 야심차게 준비한 '어쿠스틱 루프탑 콘서트'는 아차산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탁 트인 야외무대를 벗 삼아 국내 유명 인디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콘서트이다. 이번 무대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로부터 기금을 받아 진행하는 등 시민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이 외에도 '시네마 어벤져스 콘서트-영화 음악의 거장들을 위하여',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코미디 연극 '톡톡', EBS 인기 애니메이션 체험극 '허풍선이 과학쇼', 뮤지컬 '세계문명탐험대-태양의 나라 이집트', 연극 '데이안', '브라보 빈센트-별이 빛나는 밤에' 등이 있으며, '시니어 낭독 극장'과 '씨드 온 스테이지 프로젝트 2탄'등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무대로 꾸며져 더욱 기대된다.구리아트홀은 2013년 개관 이래 다채로운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6월 '제10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문화예술 시상식'에서 전국 문화예술회관 가운데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12월에는 동아일보사가 주관하는 '2018을 빛낼 퍼스트 굿 브랜드'상을 공연장 부문 최초이자 유일하게 수상한 바 있다.구리아트홀 2018년 하반기 기획 프로그램 전체 일정은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유료 회원으로 가입하면 조기 예매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31)550-8800~1)하면 된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정경화·조성진 듀오 리사이틀 콘서트 포스터. /구리시 제공김연우 콘서트 포스터. /구리시 제공

2018-08-02 이종우

구리시 2018년 공직자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교육' 실시

구리시는 지난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8월 월례 조회에 이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 공직자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시는 매년 공직자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해 공직 사회의 올바른 성 윤리관 정립과 양성 평등 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구리시는 올해에도 성 평등 관점에서 예방 교육을 통합 실시했는데 특히 올해 교육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그 중에서도 불법 촬영 동영상 다운로드에 대한 인식 제고와 데이트 폭력 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의를 맡은 에코젠더 평생교육원 원장 고명진 강사는 강의를 통해 성 역할이 다변화되는 현대 사회의 변화에 따른 성 인식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폭력을 인식하는 다양한 시각을 양성 평등의 관점에 비추어 사례 중심으로 쉽게 설명함으로써 강의를 수강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최근 젠더 폭력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공직사회부터 앞장서 서로 간의 차이를 인정해 주고 배려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 성 평등 문화를 정착하여 성폭력과 가정폭력이 없는 건강한 구리시를 만들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한편, 시는 앞으로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동시에 성인지 교육과 폭력 예방 활동을 통해 사회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 전 직원 대상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 실시. /구리시 제공

2018-08-02 이종우

[구리]개인 맞춤직업 소개 '일자리 상담 버스'

구리시 'JOB GO…' 이달부터 운행전문가, 이력서 작성등 교육도구리시가 일자리와 관련한 모든 사업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JOB GO 일자리 상담 버스'를 8월부터 본격 운영한다.지난 30일 시청서 열린 시승식에는 안승남 시장과 박석윤 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안 시장은 "일자리 상담버스가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8월부터 본격 운영되는 '찾아가는 JOB GO 일자리 상담 버스'는 구리시에서 처음 시행하는 제도다. 인구밀집지역 및 도심과 떨어져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구인, 구직을 연계하고 일자리에 대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층이 많은 도심 중심가를 집중적으로 찾아가 운영할 계획이다.상담 버스에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배치 돼 취업 희망자의 개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를 소개한다. 필요 시에는 이력서 작성, 면접 요령 등의 교육도 제공하는 등 찾아가는 1대 1 일자리 상담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찾아가는 JOB GO 일자리 상담버스'를 이달초부터 본격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 30일 시청서 열린 일자리 상담버스 시승식에서 안승남 시장과 박석윤 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구리시 제공

2018-07-31 이종우

"구리농수산물시장 일회성 축제 지양해야"

안승남 시장 '발로뛰는 소통행보' 시장 법인대표·조합장과 간담회활성화 위해 본연기능 충실 강조안승남 구리시장이 지역경제의 핵심이자 구심점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먼저 본연의 기능에 충실해야 한다고 밝혔다.안 시장은 지난 16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발로 뛰는 소통행보' 기간 중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구리농수산물공사 관계자와 도매시장 법인대표, 중도매조합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들었다. 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 "시장 활성화는 우선 주체들의 진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안 시장은 "몇 명의 공사 사장이 거치는 동안 현대화 사업이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은 치밀한 전략 부재와 우호적이지 못한 주변 환경이 큰 원인일 수 있지만 또 하나 신뢰문제도 빼놓을 수 없는 이유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시장 활성화에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 검증절차도 없이 매년 개최해 온 일회성 축제 행사에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것은 그야말로 대표적인 보여주기식 이벤트에 불과할뿐만 아니라 도매시장에 대한 불신만 가중시키는 나쁜 선례로 더 이상 이런 낭비성 행사는 지양하는 것이 먼저"라고 덧붙였다.안 시장은 "축제 취지인 지역주민의 사랑과 성원 없이는 성장할 수 없다는 인식 속에 고객과 지역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사은행사로 개최한다고는 하지만 정작 축제 기간에 주변 시민들은 심한 소음에 시달리고 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주차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작용도 발생하는 만큼 도매시장답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는 것이 '시민이 먼저'인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시는 이에 따라 해마다 일정 부분 지원해 온 도매시장 축제 예산에 대해 신중하게 검증절차를 강화하겠다는 원칙을 세우고 공사와의 협의를 통해 가급적이면 축제 주최를 지양해 나가는 방향으로 권고해 나갈 방침이다.안 시장은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각 분야별로 합법적인 사항과 불법적인 사항 모두를 포함한 현안들을 주제로, 도매시장 구성원 대표들이 참여하는 연석회의를 진행해 협의 내용을 신임 공사 사장에게 일임키로 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지역경제의 핵심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는 축제를 지양하는 방향을 검토키로 했다. 사진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전경. /구리시 제공

2018-07-30 이종우

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 관광명소 도약 '담금질'

구리시, 노후시설 보수공사 추진효율적 활용위한 시민의견 수렴구리시가 고구려의 숨결을 간직하고 철기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고구려대장간마을을 역사·문화·관광명소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보수에 들어가기로 했다.29일 시에 따르면 민선 7기 출범 후 발로 뛰는 소통 행보에 나서고 있는 안승남 시장은 지난 18일 고구려 대장간 마을을 방문,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운영 현황과 문제점 등을 청취했다.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고구려대장간마을이 드라마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바람의 나라, 자명고, 역린, 사임당 빛의 일기, 안시성 등의 촬영지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한때 구리의 공립박물관으로 자리매김했음에도 최근에는 시설 노후와 관리 부실로 그 의미가 퇴색하고 있다"고 안타까워 했다.안 시장은 이어 "다행히 올해 추석 즈음에는 이곳에 관광객이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는 고구려 역사에 있어 가장 긴박했던 전투 중 하나였던 안시성을 배경으로 한 영화(조인성·설현·남주혁 주연)가 이곳에서 촬영 돼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시는 이에 따라 안 시장의 주요공약이기도 한 고구려 사업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의 연장선상에서 고구려대장간마을에 대한 신속한 보수공사를 추진하고 이후 효율적인 시설 활용에 대한 시민여론을 수렴, 역사도시로서의 발전적인 미래비전을 수립키로 했다. 또 경기도 지역문화예술플랫폼 특화사업으로 진행되는 '붓으로 놀자', '다도야 놀자'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고구려 체험활동을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아차산에 위치한 고구려대장간마을을 역사·문화·관광명소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보수작업에 들어간다. 사진은 사극 촬영중인 고구려대장간마을. /구리시 제공

2018-07-29 이종우

안승남 구리시장, 투명행정 위해 민원인들과 대화시 '속기사' 운영

안승남 구리시장이 촛불민심과 시대 정신에 부합하는 시민 제일주의 투명행정을 내세우며 민원인들과의 주요 대화를 상세히 기록하는 속기사를 운영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구리시는 지난 2일 민선 7기 제16대 구리시장으로 취임한 안승남 시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어두웠던 과거의 굴레와 권위, 특권의식을 내려놓고 시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는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첫 업무와 동시에 속기사를 항시 대기시켜 놓고 있다.안 시장은 면담을 바라는 모든 민원인들에게 먼저 "저와의 대화 내용이 속기사에 의해 기록되고 있다"는 것을 사전에 공지하며 양해를 구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또, 공무원의 결재도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 시는 "이는 사실상 어떤 밀실대화의 가능성도 예외일 수 없이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안 시장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그동안 민원인들이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사안에 따라 긴 시간이 소요되던 속풀이식 대화가 차단 돼 시장의 효율적인 업무 조절이 가능해졌다. 또한 과거에 간혹 문제로 지적되던 사업부서 공무원의 무리한 법적용도 더 이상 용인되지 않는 등 공직사회에 깨끗한 소신행정 효과까지 기대되는 분위기다.그러나 민원인 중 빠른 말이나 심한 사투리, 여러 대화자의 발언이 겹치는 경우는 물론 현장에서 초안을 먼저 작성하고 사후에 녹음기를 듣고 수정하는 이중 작업으로 인한 속기사의 체력적인 부담과 많은 업무량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4차 산업혁명과 ICT인공지능이 접목된 AI음성인식 속기 시스템 도입방안을 대안으로 제기했다. 현재 법원과 의회, 행안부, 군사법원 등에서 음성정보를 수집하고, 텍스트로 변환해주는'음성인식 다자간 회의록 시스템'을 도입 운영해 회의록 작성 시간이 기존보다 크게 감소하고 회의 결과가 적시에 공개돼 비용 절감 및 투명성을 제고 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안 시장은 "현재까지 시장이 직접 속기사를 운영하는 것은 전국적으로도 매우 드문 사례로 알고 있다"며 "이제 구리시는 시대 정신에 부합하는 혁신적 청렴 정책으로 더 이상 구태의 산물인 밀실행정이 사라지고, 지난 몇 년간 부진했던 국민권익위 주관의 청렴도를 획기적으로 견인하는 시민제일주의 부패 없는 지역사회를 활짝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속기사 운영에 대해 일부에서는 혹시 상대가 있는 민원의 경우 민원을 제기하는 당사자의 신분이 기록되고, 민원인이 제기한 내용이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이에 대한 안전장치가 마련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안승남(왼쪽) 구리시장이 시장실에 속기사를 항시 운영, 주목받고 있다./구리시 제공

2018-07-25 이종우

구리시, 계속된 폭염으로 '도로 자동 청소시스템' 연장 운영

연일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구리시가 관내 최대 중심지이자 교통량이 많은 교문사거리부터 돌다리사거리 1㎞ 구간에 설치된 도로 자동 청소 시스템 가동을 25일부터 연장 운영한다. 도로 자동 청소 시스템은 도로 중앙에 재이용수 분사 노즐 348개를 설치해 노즐에서 나오는 물이 도로를 자동 청소하도록 하는 것이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난 2015년 7월에 설치해 매일 새벽 2시부터 3시까지 1회 운영을 하고 있다.하지만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시는 폭염으로 달궈진 도로의 복사열을 낮추기 위해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도로 자동 청소 시스템을 추가로 가동하고 있다. 2007년 8월에 발표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낮 시간 최고 온도에 도로 물 뿌리기로 버스 중앙차선의 승강장 기온은 0.8℃, 도로면 온도는 6.4℃, 주변 기온(인도)은 1.5℃의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도로 자동 청소 시스템 추가 가동으로 인해 도심 승강장 및 도로면 등의 온도가 다소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오는 8월 말까지 도로 자동 청소 시스템을 연장 가동할 예정이며, 추후 기상 상황에 따라 추가 가동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시는 도로 자동 청소 시스템에 사용되는 용수를 국비와 도비를 지원받아 최첨단 분리막 공법으로 하수를 깨끗하게 정화해 처리된 재이용수를 사용, 수자원 절약과 환경 개선에도 신경 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 자동 청소 시스템을 가동함으로써 대기질 개선 및 도시의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하수처리 된 물을 재이용한다는 점에서 구리시가 친환경 물 순환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도로 자동 청소 시스템 가동 시간 연장으로 최근 연일 계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인한 더위를 식히고 있다. /구리시 제공

2018-07-25 이종우

2018년 구리시 국민 디자인단 드림메이커 위촉식

구리시는 지난 20일 구리시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장에서 '2018년 구리시 국민 디자인단 드림메이커 위촉식'을 가졌다. 국민 디자인단은 정책 수요자인 국민, 서비스 디자이너, 공무원이 함께 정책 과정에 참여해 생활 속 불편한 점이나 개선할 점을 찾아 공공 서비스를 개발 ,발전 시켜나가는 새로운 국민 참여형 정책 개발 모델이다. 구리시 국민 디자인단 드림메이커는 '결혼 이민자 맞춤형 취업 지원 Make-up, 꿈으로 물들다'라는 과제로 결혼 이민자 취업 매뉴얼 및 적합한 교육을 개발하게 된다. 또한 결혼 이민자에게 적합한 새로운 취업 시장을 발굴함으로써 결혼 이민 여성이 지역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협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한다. 이는 기존 결혼 이민자 취업 지원 사업이 양질의 일자리로 연계되지 못하는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한 것이다. 구리시는 이번 과제를 위해 지난 6월부터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구리시지회와 협력하여 전문가 집단을 구성하고 취업 욕구가 강한 중국, 일본, 베트남, 페루 결혼 이민 여성과 다문화가족의 시어머니, 남편, 서비스 디자이너 등 16명으로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했다. 또,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 사업에 응모하여 서비스 디자이너 활동비와 특별교부세 최대 지원 금액인 5천만원을 지원받아 과제 수행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한편 구리시는 오는 11월에는 전국 성과 발표 대회에 참여할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국민 디자인단을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참여자들의 역량도 강화되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결혼 이민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현재 시청 내 결혼 이민자 근로자가 없는 만큼 기간제 근로자 채용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8-07-23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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