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구리시 '2019년 치매돌봄 기억사랑지킴이' 출범

구리시는 지난 2일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서 '2019년 치매돌봄 기억사랑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기억사랑 지킴이는 독거 치매노인이나 부부 치매 노인 등 사례 관리 가구를 주 1회 정기적으로 방문해 재가 인지 훈련 서비스 제공, 말벗 서비스 및 안부 확인, 대상자 요구 파악 등 맞춤형 사례 관리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첫 출범한 치매돌봄 기억사랑 지킴이의 성공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지난 4월 치매 파트너&플러스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그들이 은둔·칩거하고 있는 치매 노인들을 대상으로 재가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함께 수행할 수 있도록 총 12회에 걸쳐 체험하며 느껴보는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했다. 교육을 이수한 지키미들은 올해 말까지 활동하며 치매 사례 관리 담당 간호사와 함께 치매 돌봄 취약 계층의 사회적 고립과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더 촘촘한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안승남 시장은 "어르신들은 치매가 있어도 시설에 들어가지 않고 재가 서비스를 받으며 살던 집에서 계속 살기를 희망한다"며, "치매 돌봄 기억사랑지킴이 사업이 치매 사각 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지역 사회가 돌보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치매 안전망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돌봄 기억사랑지킴이 발대식을 가지고 있다. /구리시 제공

2019-07-03 이종우

구리자원회수시설, 전국 첫 '통합환경허가'

구리자원회수시설이 전국 84개 공공 소각시설 대상으로는 최초로 '통합환경허가' 사업장으로 허가를 받았다.2일 구리시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환경부로부터 받은 '통합환경허가'는 환경오염 시설과 관련된 6개 법률에 따른 10개의 인·허가를 하나로 통합·체계화하는 새로운 제도다. 기존의 물·대기 등 오염 매체별 허가 방식에서 업종별 특성과 사업장별 여건을 반영한 통합 허가·관리체계로의 전환을 의미한다.구리자원회수시설이 이번에 전국 공공소각시설 중 첫 번째 통합환경허가 사업장으로 등록돼 앞으로 다이옥신 배출 기준이 기존보다 50% 강화되고 먼지, 염화수소 등 22종의 대기오염 물질도 20% 정도 강화된다.그동안 구리자원회수시설은 200t 규모의 소각 시설로, 구리시와 남양주시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1일 150t 소각하고 있으며 소각하고 남은 바닥재는 남양주시 매립장에 매립하는 광역화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광역화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으며 국내외 많은 지자체와 기관, 학교 등에서 견학을 하는 환경기초시설로 자리매김했다.구리자원회수시설이 '통합환경허가' 1호 사업장으로 허가받은 것은 2001년부터 18년여간 운영해오면서 축적한 노하우가 바탕이 된 것으로, 타 지자체의 공공소각시설과는 다르게 외부 용역없이 허가 신청 관련 서류를 자체적으로 작성해 예산을 절감했다.안승남 시장은 "구리자원회수시설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에 대한 국가기관의 평가와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안전하게 오염물질을 최소한도로 배출하는 모범 소각시설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자원회수시설이 지난 6월 30일 전국 84개 공공 소각시설 중 최초로 환경부로부터 '통합환경허가' 사업장으로 허가를 받았다. /구리시 제공

2019-07-02 이종우

[단체장 취임 1년 인터뷰]안승남 구리시장, "교통문제 해법·갈매역세권 촉진… 투명·신뢰 바탕 '시민행복특별시'"

국토부·LH와 전방위적 협력 통해 '경제 활성화'공공 이익에 특정소수 배제 방지 여론수렴 필수"구리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 10년 내 강남 못지않은 블루칩도시를 만들겠습니다."안승남 구리시장은 민선 7기 1주년에 대한 소회를 통해 "과거가 성과주의하에서 시장과 소수의 엘리트 그룹이 주도해 도시를 이끌었던 시대였다면, 지금은 시민들이 스스로 행정의 목표를 세우도록 하고 시장과 공무원들은 그 뜻을 섬기며 이행해야 하는 시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 시장은 "시는 시민 민주주의 가치 위에 작지만 강한 대한민국 중심의 강소도시로 발전할 것"이라면서 "성장의 탑이 차곡차곡 쌓이는 아름다운 여정이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시의 패러다임은 투명행정, 신뢰행정이다. "모든 행정의 관점을 시민의 편에서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이라며 "행정의 수단은 정치인이나 공무원의 시각이 아닌, 관계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판단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시민의 권리행사가 제한되는 공공의 이익이라는 불가피한 선택에서는 그 이전에 반드시 합리적인 보상방안을 먼저 만들어 양해를 구해야 한다고 해법을 제시했다. "모든 정책 입안에 있어 특정 소수가 배제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이러한 원칙은 시민여론 수렴절차에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의 결재를 받기 전 반드시 첨부해야 하는 '통과의례'라고 표현하며, 이것이 시정철학 '구리, 시민행복특별시'에 대한 구체적인 응답이라고 했다.안 시장은 지역의 산적한 현안 중 지하철 8호선 조기 개통, 6·9호선 환승역 추진 등 출·퇴근 교통문제, 미세먼지 저감 건강권 확보, 뉴딜시책을 통한 구도심 주거 환경개선 등을 중심으로 시민의 건강과 교육문제 해결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무엇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국토부와 LH에 대한 전방위적인 협력 시스템 구축으로 구리갈매지구역세권 개발사업을 촉진시킨다는 구상이다.안 시장은 "요즘 민생현장을 가보면 어떤 분들은 IMF 때만큼이나 어렵다고 말한다"며 "하지만 시의 권한 안에서 근본적으로 문제를 풀기에는 역부족"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다소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골목상권이나 소상공인분들도 자구 노력을 더 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안 시장은 "지난 1년간의 재임 기간은 '더 행복한 구리시'를 위해 '즐거운 변화'를 추구했다면, 앞으로는 '더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가 본격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7-02 이종우

구리시 전국 최초로 '절주·금주 등록증' 발급

구리시는 지난 1일 시청 강당 앞에서 구리시청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한걸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에서 최초로 '절주·금주 등록증'을 발급하는 음주 폐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안승남 시장을 비롯한 구리시청 전 직원이 모이는 월례조회 시간에 절주 금주 등록증 신청 및 발급을 통해 개개인의 건강관리와 더불어 음주 조장 환경 개선을 위한 건전한 회식 문화 조성으로 공직 기강을 확립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위험 음주(한 번의 술좌석에서 남자는 7잔 또는 맥주 5캔, 여자의 경우 5잔 또는 맥주 3캔 이상을 한 달 동안 1회 이상 마심)는 신경정신 장애, 심장혈관질환, 간경변, 여러 가지 암 등 비감염성 질환의 중요한 위험 요인이며 교통사고, 폭력, 자살 등의 치명적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질병 부담의 높은 기여 요인을 가지고 있다.2018년 구리시 고위험 음주율은 남자 26.6%, 여자 11.1%로 2020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목표치인 남자 19%, 여자 5.1%보다 상당히 높은 수치로 적극적인 음주 폐해 예방사업이 요구되고 있다.이와 관련, 구리시보건소에서는 '구리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 중이고, '절주·금주 등록증'을 전국 최초로 발급해 술자리 시 보건소에서 등록관리 중인 절주·금주 대상자임을 알려, 음주를 강권하지 않도록 배려해 달라는 메시지로 음주 조장 환경을 개선해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안 시장은 "과도한 음주는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타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나 크다"고 말하며, "앞으로 구리시 공무원과 시민들은 '절주 금주 등록증' 소지자의 결심에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으로 건전한 음주 문화 환경 조성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의지를 표명했다.'절주 금주 등록증'은 구리 시민 또는 구리시에 소재한 직장에 재직 중인 시민이라면 구리시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신청을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기타 발급 대상자 희망 시 대사증후군 무료 상담 및 검사 제공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전국 최초 '절주_금주 등록증' 발급했다.(사진제공 구리시)

2019-07-02 이종우

구리시, 벌말 제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올해안 마무리'

구리시가 지난 달 28일 구리 벌말 제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조수연 위원장(의정부지방법원 판사) 등 10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위원회에서 심의한 지적재조사사업 벌말 제1지구는 토평동 245번지 일원 95필지 5만1천620㎡ 규모로, 토지소유자와 전체면적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충족, 지난 2018년 4월 17일 사업지구로 지정한 바 있다.지난 해 6월부터 1년여에 걸쳐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일필지 지적측량을 수행, 구리시에서 심의서와 지적확정 예정조서를 작성한 뒤 이번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안건으로 상정하게 됐다. 이는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부터 종이로 구현된 지적공부가 전국적으로 약 15% 정도 실제 토지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아 이웃 간의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실정에서 구리시도 약 12%가 지적불부합지로 확인 돼 지난 2013년부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를 34개 지구로 계획해 그간 3개 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게 된 것이다.이에 따라 이번 경계결정위원회에서 심의한 벌말 제1지구는 지적재조사 지적측량 임시경계 결정 시 소유자들 간의 원만한 합의가 이뤄져 토지 정형화, 경계 재설정에 따른 효율적인 토지이용, 소유자 간 위치 변경 등 토지 활용 가치 증대 사례를 보여 원만한 의결이 이뤄졌다.조수연 위원장은 "토지를 둘러싼 이웃 간 분쟁으로 법원에 오는 토지소유자들이 많은데, 이번 사례와 같이 지적재조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경계 결정이 속히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위원들에게 벌말 제1지구에 대한 공정하고 심도 있는 심의를 당부했다.한편 구리시 벌말 제1지구는 토지소유자들에게 경계 결정 통지 및 오는 9월 6일까지 60일간 이의신청 절차를 거치고 새로운 지적공부작성, 지적재조사위윈회 개최를 통한 조정금 산정, 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을 실시해 올해 안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7-01 이종우

구리아트홀 2019년 하반기 기획 프로그램의 '화려한 1차 라인업' 공개

구리시의 문화 메카 구리아트홀이 2019년 하반기 기획 프로그램의 화려한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구리아트홀은 상·하반기로 시즌 프로그램을 공개, 안정적인 운영과 다채로운 기획으로 매번 큰 기대를 모아왔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관객들이 공연장 안팎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혔다. 구리아트홀 하반기 라인업에는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를 시작으로, '페퍼톤스 콘서트',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 외에도 배우 김상중, 안재욱, 길해연, 김성령 등이 출연하는 연극 '미저리' 등이 관객을 기다린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출연으로, 젊은 거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을 비롯해 18세의 나이에 제2의 스티비 원더라 불리는 천재 '매튜 휘테커'의 첫 내한 무대를 마련하는 등 참신하면서 예술성 높은 기획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라인업에는 영유아를 둔 가족 단위 관객들을 위한 '클랩 그림책 콘서트'와 장년층과 직장인을 관객들을 위한 연극 '미저리' 등 맞춤형 기획도 눈에 띈다.이 외에도 구리아트홀은 관내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매년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구리혁신교육지구사업연계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으로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서울발레시어터 '댄싱 뮤지엄'과 기획 전시로는 '한 눈에 보는 서양미술사'를 선보이며 청소년을 맞는다.한편 문턱 없는 갤러리를 구현하며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기획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레플리카 작품으로 구성된 미술교육전 '한 눈에 보는 서양미술사' 외에도 지역작가전 '제7회 구리작가릴레이展-자연이 빚은 예술: 우진명, 김경자'가 기다리고 있다. 구리아트홀은 2013년 개관 이래 다채로운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으며, 특히 '제10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문화예술 시상식'에서 전국 문화예술회관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 2017년 12월에는 동아일보사가 주관하는 '2018을 빛낼 퍼스트 굿 브랜드상'을 공연장 부문 최초이자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구리아트홀 2019년 하반기 기획프로그램 1차 라인업 일정은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유료 회원으로 가입하면 조기 예매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 (031)550-8800~1로 하면 된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6-27 이종우

구리시, 보건·복지 분야 업무 협업TF팀 출범

구리시가 취약 계층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보건의료 서비스와 복지서비스를 연계 통합해 제공하기 위한 '보건·복지 분야 업무 협업 TF팀'을 출범했다.26일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 분야 업무 협업 TF팀은 단장에 최애경 구리시보건소장을 선임하고 관리팀은 총무과 등 6개 과장으로 구성했다. 또 실무팀에는 시청 복지 관련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 각 팀 방문보건팀장 외 16명으로 구성됐다.시는 현재 기존 보건사업과 복지사업이 보건소와 본청의 복지 관련 사업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나눠진 각 사업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돼 서비스의 일부 중복 등으로 협업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보건·복지 분야 업무 협업 TF팀 구성을 통해 보건과 복지에 관한 서비스 전달 체계 간 상호 협조 및 의뢰 체계 구축으로, 보건 복지서비스 전달 과정에서의 중복과 누락 현상을 방지하고 각 부서에서 대상자에게 지원되는 복지 서비스를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는 체계 구축의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된다.안승남 시장은 "이번에 출범하는 보건·복지 통합 TF팀은 현재 이원화 돼 있는 보건과 복지 사업이 함께 실질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구리시의 보건·복지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어 시민 생활의 편안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안승남 구리시장이 지난 25일 시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보건·복지 분야 업무 협업 TF팀 출범과 관련,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구리시 제공

2019-06-26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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