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남양주경찰서, 청소년 경찰학교 제1회 하계 과학수사 캠프 개최

남양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여름방학을 맞아 화도읍 소재 청소년 경찰학교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과학수사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과학수사 캠프는 경찰의 과학수사와 연관된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적인 원리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경찰관이라는 진로에 대해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계획하였다.5일 시작해 6일, 12일, 13일 총 4일간 진행한다. 지난 7월 21일부터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네이버 밴드와 유선전화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공고한 결과, 일주일 만에 총 모집인원인 120명을 성황리에 접수 마감했다.강사진은 남양주署 청소년 경찰학교 담당자(SPO) 2명, 관내 중학교 과학교사 3명, (社)나눔과 꿈 소속 영어강사 1명이다.수업진행에 필요한 각종 용품들은 이화여대 학교폭력예방 연구소의 예산을 지원받아 자체 구비했다.교육 프로그램은 ▲잠재지문 찾기 ▲크로마토그래피 ▲족적전사 ▲혈흔증강 반응 등 범죄수사에 활용되는 과학수사 기법을 다양한 이론과 실험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이성재 남양주경찰서장은 "여름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경찰활동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 여성청소년과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유익한 활동을 부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2019년 청소년 경찰학교 과학수사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이론은 물론 실험을 체험하고 있다. /남양주경찰서 제공

2019-08-05 이종우

남양주 화도읍주민자치위, 일본정부 규탄 집회 개최

일본이 지난 2일 한국을 우방국가 혜택인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결정을 강행하면서 우려했던 2차 경제보복이 현실화됨에 따라 남양주시 지역에서도 일본을 규탄하는 분위기가 점차 거세지고 있다.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들은 지난 3일 화도읍 시내에서 일본정부와 아베 신조 일본총리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분노한 화도읍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집회는 이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 가량 진행됐다.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를 주축으로 20여명이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해 창현아파트단지입구 교차로 및 마석장터까지 가두행진 후 "NO 아베, 우리는 한마음 모두가 대한민국"이란 구호를 외치며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집회에는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 이영환·이상기 시의원도 현장에 나와 집회에 참석한 주민들을 응원하고, 함께 집회에 참가하는 모습을 보였다.가두행진에 참여한 정성함 화도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일본의 일방적인 화이트리스트 배제조치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분노를 느끼며, 화이트리스트 배제조치를 철회할 때까지 대대적인 집회와 불매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들이 지난 3일 화도읍 시내에서 일본 경제보복 규탄 집회를 열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8-05 이종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장애학생 형제자매 프로그램 운영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김주창)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특수교육 가족지원 프로그램 중 장애학생 형제자매 프로그램 '그.여.름'(그룹연극 상담을 통한 장애학생 형제자매의 아름다운 방학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형제자매로 둔 학생들의 심리·정서 공유를 통해 가족 간 소통 기회 마련, 가정의 기능회복을 위해 마련했으며, 구리·남양주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 가족 21팀이 참여했다.그룹연극 상담에서는 연극치료 기법을 활용해 장애학생 형제자매를 둔 학생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며, 자존감을 높이고, 바람직한 자기 정체성을 가지는 것에 중점을 두고 운영했다.올해는 '자신을 칭찬하고 자신감을 키워 표현한다'란 주제로 '감정 릴레이', '분노 조각 만들기', '동화 속 역할극', '감독이 되어보자', '타임머신 타고 미래로!', '영웅과 나의 장점 찾기', '나의 나무 응원하기' 등 감정 인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함께 참여한 또래 친구들로부터 힘을 얻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장애학생 형제자매 학생들은 5일간의 그룹연극 상담을 한 후 6일 차에는 보호자와 함께 뮤지컬 '스쿨오브락'을 관람했다. 이를 통해 장애학생의 가족 구성원 간 교류와 소통, 가족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늘 장애아이만 신경 쓰다 보니 다른 아이에게 집중하지 못했다. 이 아이와 하루를 보내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니 아픈 형제에 대해 마음의 짐이 있는 것을 느꼈다. 일상으로 돌아가서 장애아이뿐만 아니라 이 아이에게도 세심한 신경을 쓸 힘을 얻었다. 특별한 추억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김주창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학생 가족의 역량을 강화해 특수 교육력 향상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였다. 장애학생뿐만 아니라 그를 둘러싸고 있는 형제, 보호자가 건강할 때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학교생활이 건강해질 수 있는 만큼 가족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특수교육 가족지원 프로그램 중 장애학생 형제자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제공

2019-08-05 이종우

남양주시, 드림스타트 가족 대상 1박 2일 전남 여수로의 여행 호응

남양주시가 지난 2~3일 전남 여수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33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간의 여름 가족 문화여행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가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 여행 기회나 장거리 지역 방문의 경험이 없던 대상자들에게 타 지역 명소의 문화탐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가족 유대감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참여 가족들은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와 전경을 즐길 수 있는 해양레일바이크체험과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 해상케이블카 탑승 체험, 우리나라를 세계에 처음 알린 하멜과 그 일행의 관한 기록을 볼 수 있는 하멜전시관 관람, 음악과 레이저, 분수가 펼쳐지는 화려한 해상분수쇼인 빅오쇼 관람 등 여수의 다양한 명소와 문화를 즐기며 삶의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 가족 중 한 부모는 "가족 여행이 언제였는지 모를 정도로 너무 오래됐고 여수는 처음 와보는데 날씨는 더워도 너무 즐겁고 좋다. 여름방학에 아이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갖게 해줄 수 있어 드림스타트 관계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8월 여름방학 기간 스포츠스태킹, 직업체험, 도자기 체험, 템플스테이 등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가 운영하는 여름 문화여행에 참가한 드림스타트 가족이 전남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와 전경을 즐길 수 있는 해양레일바이크 체험을 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8-05 이종우

"지금은 우리가 독립군입니다"… 남양주시청 외벽 현수막 눈길

남양주시는 광복 74주년을 앞두고 시 청사 외벽에 독립군의 모습을 담은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현수막에는 '지금은 우리가 독립군입니다'란 문구를 담아 항일무장투쟁의 요람이 됐던 신흥무관학교와 이석영 선생 가문을 기렸다.이석영(1855~1934) 선생은 동생인 우당 이회영(1867~1932) 선생과 결의해 6형제와 식솔들을 이끌고 1910년 겨울 동토(凍土)인 만주로 떠났다. 당시 이석영 선생 가문은 남양주의 가곡리 소재 전답 6천석을 포함한 전 재산을 매각해 국외 무장독립투쟁을 준비했다. 해당 자금은 현재 기준으로 환산하면 대략 600억원의 거금이다.이들이 세운 신흥무관학교는 향후 10년 동안 3천여명의 정예군을 배출했다. 김좌진·지청천·이범석 장군도 생도 또는 교관을 지냈다. 이들은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 충칭 임시정부의 한국광복군 등으로 맹활약했다.조광한 시장은 "금곡동 홍유릉 전면부에 신흥무관학교 설립의 토대를 마련한 우당 6형제 기념관과 친일심판법정을 포함하는 역사공원을 조성 할 것"이라며 " 시민들과 함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시 소속 모든 공무원의 일본 출장과 공무 연수 등도 무기한 중단키로 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가 광복 74주년을 앞두고 시청사 외벽 전면에 '지금은 우리가 독립군입니다'란 문구의 8·15 광복 74주년 기념 현수막을 내걸었다. /남양주시 제공

2019-08-04 이종우

남양주시, 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시스템 구축

남양주시는 최근 보건복지부 2019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공모에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현대병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병원 내 응급의학과-정신건강의학과-사례관리팀을 연계해 응급실을 내원한 자살시도자에게 정서적 안정을 촉진, 자살 재시도 방지, 사후관리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자살시도자 퇴원 후에는 전화 및 방문을 통한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정신건강 및 복지서비스 등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해 자살 재시도를 막는 것이 목적이다.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수행기관으로 남양주시 관내 병원이 선정되면서 남양주시 뿐만 아니라 병원인프라가 부족한 수도권 동북부 지역에서의 자살시도자에 대한 사후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이다.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앞으로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응급의료기관 및 소방서, 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관 간 역할을 정립하고 자살시도자 사후관리를 강화해 자살률을 낮추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자살예방 등 정신건강 상담에 대한 세부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031-592-589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8-04 이종우

남양주시, '정약용 인문학 콘서트' 개최… 중·고·학교밖 청소년 및 대학생 대상

남양주시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인물 정약용 선생의 인문정신계승을 위해 정약용문화제의 일환으로 '정약용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시는 정약용 선생이 남양주에서 태어나고 별세한 남양주를 대표하는 대학자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고 판단, 정약용이란 브랜드를 홍보하고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을 계승하고자 전국 중·고·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했다.참가대상은 전국의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대학생으로 주어진 논제에 맞춰 에세이를 작성해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www.jconcert.org)에서 참가 제출서류와 함께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서류심사 결과 발표일은 12월 31일이며, 부문별 합격자를 대상으로 2020년 2월 12~14일 테드(TED)식 발표를 하는 콘서트를 개최하고 최종 수상자를 대상으로 정약용 선생의 회혼일이자 서거일인 2월 22일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시상은 정약용 선생과 인연이 깊은 숫자 '18'의 의미(18세기 탄생, 1800년 정조대왕 승하, 18년의 유배생활, 해배 후 18년 뒤 생의 마감)를 담아 총 18명에게 수여할 예정이다. 중등부 6명에게는 영국, 이탈리아 등 국외연수를, 고등부 6명에게는 400만원에서 800만원을, 대학부 6명에게는 400만원에서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그 외 서류심사 통과자에게도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많은 시상금이 지급되는 만큼 엄격한 심사를 위해 에세이 서면심사를 두 단계에 걸쳐 진행하며, 서면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내년 2월에 진행되는 발표심사도 이 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공정한 심사를 할 계획이다.참가서류 및 에세이 작성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남양주시청 문화유산과 정약용팀(031-590-4928, 8548) 또는 (주)디베이트포올(02-501-5446)로 문의하면 된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8-04 이종우

김한정 의원, '소방관들의 현장대응 우선 처리 후 보고' 관련 법률안 대표 발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한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남양주을)이 소방관들이 현장대응을 우선해 긴급 상황을 수습한 후 보고할 수 있도록 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소방책임자가 긴급구조, 대피명령 및 통행제한 등의 응급대책을 실시할 때마다 지자체장에게 즉시 통보해야 한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신속하고 유연한 판단을 해야 하는 소방 특성과 맞지 않아 오히려 현장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어 왔다.소방의 '현장 대응 강화'는 지휘관 및 현장출동대원의 소방역량 강화, 소방 인력 충원 및 장비 확충, 지자체 간 소방 격차 해소를 위한 소방직 국가직화 등을 포함하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다.김한정 의원은 "응급 구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골든타임"이라며 "보다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해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김한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김철민, 박경미, 박재호, 박홍근, 서삼석, 소병훈, 신창현, 어기구, 우원식, 윤준호, 임종성, 홍익표 의원(가나다 순)과 바른미래당 장정숙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김한정 국회의원 /김한정 국회의원실 제공

2019-08-04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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