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하남시 덕풍동 거주 성남 74번 확진자의 어머니도 코로나19 확진 판정

성남시 분당보건소로부터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여·40·덕풍동 새뜰마을 4단지·성남시 74번 확진자)씨와 동거가족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17일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성남 분당보건소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와 함께 생활한 부모 중 A씨의 어머니 B(62·하남시 1번 확진자)씨도 이날 밤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자가격리 중이던 B씨를 하남시 보건소 엠뷸런스를 이용해 국가지정 격리병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B씨의 주거지에 대해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또한,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진행 중인 심층 조사를 완료한 후 자세한 동선, 접촉자 등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다.A씨와 밀접 접촉자로 함께 검사를 받은 A씨의 아버지와 약사는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접촉일부터 2주 후까지 자가격리가 지속된다.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하는 것은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방역, 폐쇄 등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며 "동선 공개가 확진자 개인 및 방문장소에 심리적, 경제적으로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배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하남시 덕풍동 거주 성남74번 확진자 가족도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진은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하는 모습. /경인일보DB

2020-03-17 문성호

SFG푸드빌리지,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신규 업장 오픈

SFG신화푸드그룹(이하 SFG)이 최근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대규모 신규 업장을 오픈했다.약 1천300㎡ 규모의 대형 업장으로 꾸려진 SFG 푸드빌리지 하남미사점(하남시 미사대로 430)은 1층에 한식 브랜드 돼지갈비 맛집 천지연, 2층에는 일본요리 전문점 긴자와 소갈비 한정식 우설화를 만날 수 있고, 로비에는 커피와 각종 음료 및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카페 블루가든까지 있어 복합 외식 공간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이번 SFG 푸드빌리지 하남 미사점이 오픈 한 지역은 신축 아파트와 근린시설 밀집지역으로 배후 수요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인근에 한강 산책로와 경정공원, 조정경기장, 자전거 하이킹 코스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아 지역 주민은 물론 다가오는 봄철 나들이 고객의 발길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SFG의 대표 브랜드인 천지연은 신선한 생고기만을 사용해 풍부한 육즙과 쫀득한 식감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저격한다. 여기에 3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형룸과 넓은 홀을 갖추고 있어 가족 고객들은 물론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일식 긴자는 전 좌석이 룸 형식으로 꾸며져 프라이빗한 식사를 원하는 비즈니스 고객 및 연인들에게 인기가 좋아 지난 주말부터 예약이 쏟아지고 있다.고급 일식 코스요릿집이지만 타 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도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견례 만족도 1위 업장'이라는 타이틀답게 고품격 인테리어와 긴자만의 서비스가 힘을 실어 주고 있다.우설화는 한정식집 못지 않은 분위기와 10여 가지 한정식 찬, 품격 높은 서비스가 돋보이는 소갈비 전문점이다.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에게 대접하기 좋은 곳으로 다양한 규모의 룸은 물론 30명 이상의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돌잔치 등 가족행사, 기업 단체회식 등 어떤 모임에도 어울리는 공간이다.1층 로비에 위치한 블루가든에서 선보이는 에그 타르트는 이미 SFG의 주요 카페 브랜드에서 고객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대표 디저트로 오픈 첫날부터 이곳을 찾은 고객들의 대다수가 에그타르트를 맛보고 줄지어 테이크아웃을 해가는 등 기대 이상의 반응이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이외에도 푸드빌리지 하남 미사점은 무료 발렛서비스와 2시간 무료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픈을 맞아 3월 31일까지 평일 방문한 고객에게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SFG관계자는 "오픈 후 첫 주말을 맞은 지난 14~15일 이틀간, 예약자는 점심, 저녁 피크타임 동안 줄을 이었고, 대기 고객까지 생기는 등 기대 이상으로 많은 고객분께서 찾아주셨다"며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모임 공간이자 휴식공간,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서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한편 SFG는 지난 23년 동안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외식 기업으로, 천지연, 긴자, 우설화, 취홍, 하인선생, 돈블랑 등 한·중·일식 브랜드와 블루가든, 한옥베이커리카페, 델리봉봉 등 베이커리 카페 브랜드까지 사업 영역을 점차 확장하며 전국 100여 개 업장을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20-03-17 문성호

하남시 첫 확진자, 성남시 발생으로 분류… 공식 확진자 '0'

하남시에서 첫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다.16일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께 성남시 통보를 통해 확진자 A(여·40)씨가 하남시 덕풍동 새뜰마을 4단지에 거주한 것이 확인됐다.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A씨가 거주한 주택과 주변을 방역조치 하는 한편,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자세한 동선을 파악하는 등 감염경로를 역학조사 중이다.A씨는 덕풍동 자택에서 자차를 이용해 타 지자체의 직장으로 출퇴근했다고 진술했다.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도 A씨의 동선 및 감염경로가 확인되는 대로 즉시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씻기,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유증상자는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시고, 닫힌 공간 내 밀집된 행사 참석 최소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꼭 실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의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성남시에서 검사를 받은 A씨는 성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확진자로 분류·관리되며 현재까지 공식적인 하남시의 확진자는 0명이다.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하남시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진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2020-03-16 문성호

수도물 걱정 'NO'… 한강유역환경청, 지자체에 인력·기술력 지원

지난해 5월 인천 '적수 사태'로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불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강유역환경청이 인력·전문성이 부족했던 지방자치단체에 전문 기술을 지원키로 해 수도권 주민들의 먹는 물 걱정을 한층 덜게 됐다.지난해 5~6월 인천시와 서울 문래동 등에서 붉은 수돗물이 잇따라 나왔지만 인력·기술력, 노하우가 부족했던 일부 지자체의 경우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6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이에 환경부는 수도시설 관리 전반의 문제를 개선하고자 지자체 수도사고 대응 및 기술지원 전문기관인 '유역수도지원센터(이하 '센터')'를 한강 등 4대강 유역에 설립했다.센터는 한국수자원공사 내 수도 관련 전문가로 구성돼 수도사고 발생 시 환경청의 지휘 아래 기술적·인적 지원을 제공하고 평상 시에는 시설진단·수계전환 등 상수도 전반에 걸쳐 전문기술을 지자체에 이전한다.'지방상수도 기술지원'은 지자체 수도사업자 역량 강화를 위한 한강청과 센터의 첫 발걸음이라고 한강청은 설명했다.한강청과 센터는 개선 시급성 등을 감안해 대상 수도사업자를 선정하고, 현장진단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지원 종료 후에도 시설 개선현황과 운영·관리 적정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 기술지원은 대상선정 후 4월부터 본격 시행되며 향후 결과보고와 성과공유의 장을 마련하여 우수사례를 전파할 계획이다.최종원 청장은 "수도권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한강유역환경청과 한강유역수도지원센터가 지자체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재 수도권은 총 33개(서울 1·인천 1·경기 31) 지자체 수도사업자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2천600만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한강유역환경청사 전경.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2020-03-16 문성호

[여의도를 꿈꾸는 사람들]하남시 총선 분위기 여야 '극과 극'

4·15 총선에 나설 후보자들이 속속 결정되고 있는 가운데 하남시의 여야(與野)간 상반된 분위기가 연출되면서 총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어질지 관심을 끌고 있다.먼저 지난달 28일 더불어민주당 총선후보로 결정된 최종윤(54) 예비후보는 최근 방미숙 하남시의장과 추민규·김진일 도의원 등 9명의 시·도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민주당 원팀, 4·15 총선 승리'를 선언했다.민주당은 여론조사를 앞두고 분위기가 과열되는 등 몸살을 앓았지만, 총선 후보가 결정된 이후엔 빠르게 분위기가 안정화되면서 지지층 결집과 함께 중도층 끌어안기에 나서고 있다.최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 저에게 관심이 없던 분들에게 더 다가가 인사를 건네고 도움을 청하는 후보가 되겠다"며 "더 겸손하고 주민 말씀을 경청하는 자세로, 4월 15일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반면, 미래통합당은 현역 국회의원 탈당에 이어 불공정 경선을 이유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이 접수되는 등 공천 문제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재선의 이현재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컷오프' 공천심사 결과에 반발, 미래통합당을 탈당했다. 즉각적인 지지 당원들의 탈당은 없지만, 총선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이 예비후보는 "지난 8년의 의정활동 기간 동안 시민의 말씀을 법으로 섬기며, 시민의 어떠한 어려움도 함께 해결하고자 노력해왔다"며 "하남시민만 믿고 뛸 것이며 반드시 살아서 되돌아오겠다"고 총선 출마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이창근 예비후보와 경선을 벌였던 윤완채 예비후보도 "지난 10~11일 진행된 경선이 불공정하게 이뤄졌다"며 지난 12일 이 예비후보를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윤 예비후보는 "이 예비후보가 서울대학교 복합환경제어 멀티스케일 시험평가센터 연구부교수임에도 여론조사 때 '서울대학교 연구부 교수'라고 안내해 유권자들이 정식 '서울대학교 전임 교수'로 오해할 소지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민주당 원팀, 4·15 총선 승리'를 선언하며 화이팅을 외치는 최종윤(민) 예비후보 캠프/최종윤 예비후보 제공경력 논란이 제기된 미래통합당 이창근 예비후보 홍보물./독자제공탈당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이현재(무) 예비후보. /문성호기자

2020-03-13 문성호

[하남]"LH, 폐기물처리시설부담금 소송 취하하라"

1천억대 반환금 폭탄 맞은 하남시시민단체, 유니온파크서 중단 촉구2만2천여명 서명받아 市에 전달도LH(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부담금(이하 폐기물부담금) 소송으로 1천억원대의 '반환금 폭탄'을 맞게 된 하남시가 헌법 소송(2019년 10월16일자 10면 보도)까지 제기한 가운데 하남지역 시민단체들이 폐기물 소송 중단을 촉구했다.LH의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비용 부담금 부당소송 하남시민대책위원회(이하 하남시민대책위)는 11일 오전 기초환경시설인 하남 유니온파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H는 하남시를 상대로 진행하는 폐기물부담금 소송을 취하하라"고 촉구했다.하남시민대책위는 또 지난 1월30일부터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돌입했으며 지금까지 받은 2만2천913명의 서명지를 하남시에 전달했다. 이들은 LH와 국회, 국토교통부, 환경부, 법원 등에도 서명지를 전달할 방침이다.현재 하남시를 포함한 전국 19개 지자체가 LH와 폐기물부담금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하남시는 미사, 위례, 감일지구와 관련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1천345억원의 폐기물부담금 소송이 진행 중이다.하지만 폐기물부담금 소송이 대부분 LH 승소로 확정 판결이 나고 있고 일부 패소한 지자체도 폐기물부담금을 반환한 상황에서 LH가 소송을 취하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더욱이 폐기물부담금 소송의 발단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의 입법 미비로 인해 발생한 만큼 관련 법률 개정 및 소급 적용 등 정부와 국회 차원의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한 지자체 관계자는 "폐기물부담금 소송과 관련해 이미 대법원이 LH의 손을 들어 줬기 때문에 LH에서 소송을 취하하기란 불가능하다"면서 "결국 폐촉법 개정과 함께 배임 등 면책해 줄 근거가 마련돼야 해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하남시민대책위원회가 11일 김상호 하남시장(왼쪽)에게 LH가 하남시를 상대로 진행하고 있는 폐기물 부담금 소송 취하를 촉구하는 서명지를 전달하고 있다. /하남시 제공

2020-03-11 문성호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코로나19 극복' 임대료 면제등 상생 나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대 사업자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한 달간 임대료를 면제하는 등 상생에 발 벗고 나섰다.9일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코로나19로 경륜·경정장이 휴장하고 있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는 임대 사업자(예상지 판매소, 편의시설 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총 20개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한 달간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임대 사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방안을 모색하다가 이번 대응책을 마련했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을 추구한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경륜경정총괄본부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1월20일부터 고객과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긴급 대응계획을 세워 예방 및 확산 방지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 직원이 출근할 때 이중(열화상 감지 카메라, 귀 체온계)으로 발열 체크를 받아야 하며 마스크 착용은 물론 휴장 중임에도 사업장 전역에 걸쳐 수시 방역을 하고 있다.한편 임시휴장 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추후 개장 여부는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살펴보며 추후 결정할 계획이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2020-03-09 문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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