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권

구리시, 저혈당으로 의식 잃은 80대 독거노인 '신속 진료'로 회복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가 구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협력해 저혈당으로 의식을 잃은 80대 홀몸어르신을 발견하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료 조치해 인명 피해를 막아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자녀 없이 혼자 거주하던 80대의 기초생활수급 홀몸어르신 신씨는 병원에서 영양제를 맞던 중 의식을 잃고 119에 후송돼 응급실 치료를 받았다. 신씨는 응급실 치료 후 집에 돌아왔으나 저혈당으로 인해 몸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 하지만 신씨를 보살필 사람이 없어 위급한 상황에 놓였던 신씨는 10일 동절기 안부를 확인하던 교문2동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신씨를 발견했고, 신속히 보건소 방문보건팀 간호사와 협력하여 병원으로 후송 현재 건강을 회복한 상태다.교문2동 관계자는 "이번 사건으로 작은 관심이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홀몸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연계해 앞으로도 매일 안부 확인과 병원 진료 시 동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동절기 한파 대비 취약 독거노인 보호 대책'을 수립해 추진 중이며, 정기적인 안전 확인 및 가정 방문으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 교문2동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과 보건소 방문보건팀 간호사가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건강을 검사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2019-01-10 이종우

현대홈쇼핑, ‘영스타그램’서 1·2인 가구 겨냥 상품 방송

현대홈쇼핑은 오는 12일과 19일 새벽 1시에 '숀리 스쿼트 머신'과 '레이먼킴 스프'를 각각 방송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집에서 운동과 요리를 즐기는 겨냥해 맞춤형 방송을 준비했다. '숀리 스쿼트 머신'은 쿠션 교체없이 스쿼트(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떄까지 앉았다 섰다를 반복하는 운동)와 백익스텐션(벤치나 짐볼을 이용하거나 맨바닥에서 실시할 수 있는 운동), 싯업(앉았다 누웠다를 반복하는 복근운동) 등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회사 측은 작년 트렌드 모니터가 만19~59세 성인남녀 1천명를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조사에서 '스쿼트 머신'이 실내 운동기구 선호도 1위로 선정됐을 정도로, 연령층에 상관없이 실내 운동 기구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현대홈쇼핑은 '숀리 스쿼트 머신'을 14만9천원에 선보이며,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 30명에게 '홈트레이닝 3종 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날 방송에는 스포츠 트레이너 '숀리'가 직접 출연해 스쿼트 머신 활용법과 다이어트 노하우 등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예정이다.현대홈쇼핑 또한 오는 19일에 유명 셰프 레이먼킴의 노하우가 담긴 액상 스프 '레이먼킴 스프'를 방송한다. 손쉬운 조리법으로 아침 식사 대용으로 손색이 없고, 각종 요리 소스로 활용하기 좋은 '만능 스프'로 알려져 있다. 레이먼킴 셰프가 방송에 직접 출연해 스프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은 비스크·갈릭토마토·버섯크림 등 총 3가지 맛으로 '레이먼킴 스프' 25종을 4만9천900원에 선보인다.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 60명을 추첨해 '초대형 복돼지 쿠션'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현대홈쇼핑은 각각 방송에서 상품을 기획한 '숀리', '레이먼킴' 외에도 '딘딘'과 '슬리피' 연예인 게스트가 함께 출연해 군대 예능, 먹방 예능 등 재미있는 콘셉트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작년 첫 선을 보인 '불금' 홈쇼핑 방송 영스타그램은 방송마다 동시간대 홈쇼핑 시청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특히 2030세대 매출 비중도 평상시 보다 3배 가량 높아 이들을 겨냥한 새로운 콘셉트의 방송 포맷과 트렌디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현대홈쇼핑 영스타그램 /현대홈쇼핑 제공

2019-01-10 이종우

[성남]드론 띄워 열수송관 관찰 '골든타임 확보'

역세권등 지표면 온도차이 측정파열사고 '발밑 공포' 해소 기대성남시가 9일 성남지역 내 20년 이상 된 열수송관 시설 안전 관리를 위해 전국 처음으로 드론(무인기)을 도입, 관찰하기로 했다.시는 2월 말부터 상공에 드론을 띄워 49곳 땅속 열수송관 상태를 관찰하며, 주 수송관이 매설된 성남대로 10㎞ 구간 역세권이 집중 관찰 대상이다.드론에 장착한 열화상카메라가 열수송관 시설이 매설된 지역의 땅과 지표면의 온도 차이를 측정해 3~10℃ 차이가 나는 곳의 이상 징후를 감지하는 방식이다.지열 차가 클수록 땅속 열수송관의 용접 불량, 보온재 기능 저하, 연결부 파손, 부식으로 인한 성능 저하가 의심돼 점검이 필요하다.드론이 측정한 데이터 값은 성남시 재난안전관리 부서와 한국지역난방공사에 제공해 보수·보강을 한다.드론 활용은 기존의 도보나 차량을 이용한 지열 측정법과 달리 넓은 시야각을 확보해 탐사 누락을 방지하고 하천, 산지 등과 같은 접근 불가 지역까지 감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열 차이 정도에 따라 땅을 모두 파내고 배관과 보온재를 교체하거나 관로 구조 분석 작업이 이뤄진다.성남지역에는 지역난방 열 공급을 위한 배관이 1993년부터 매설되기 시작해 누적 거리가 총 250㎞에 이른다.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열수송관 매설지역 탐사에 드론을 자체 도입하도록 기술을 지원해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열수송관 안전관리 체계를 첨단화해 최근 고양시 백석역 열 배관 파열사고로 확산한 '발밑 공포'를 해소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성남시가 '드론'을 띄워 지역내 열수송관 시설 안전관리에 나선다. /성남시 제공

2019-01-09 김규식

영화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2월 7일 개봉 앞서 포스터 공개

동명만화를 영화화한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이 오는 2월7일 개봉을 확정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육상을 포기한 '아키라'와 소설가를 꿈꿨던 패밀리 레스토랑 점장 '콘도'가 만나 서로의 꿈을 되찾아가는 힐링 드라마인 이 영화는 누적 판매 212만부를 돌파하며 2018 쇼가쿠칸 만화상 수상,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는 등 화제를 모은 마유즈키 준의 동명 만화를 영화화했다.일상 속의 판타지를 잔잔하고 섬세한 감성으로 풀어낸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의 나가이 아키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너와 100번째 사랑' '메리와 마녀의 꽃'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꿈을 잃어 방황하는 주인공 '아키라' 역은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언덕길의 아폴론' '갈증'을 통해 일본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고마츠 나나가, '아키라'를 보며 잊고 지낸 자신의 꿈을 돌아보는 허점투성이 소심 점장 '콘도' 역은 '아이 엠 어 히어로' '해피 해피 와이너리' '해피 해피 브레드' 시리즈 등에 출연한 배우 오오이즈미 요가 열연을 펼쳤다. 모든 세대가 공감할 꿈과 잊고 지냈던 소중한 것들과 마주하는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은 오는 2월 7일 개봉해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수입: ㈜엔케이컨텐츠 | 배급: ㈜디스테이션 | 공동제공: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 감독: 나가이 아키라 | 출연: 고마츠 나나, 오오이즈미 요 | 개봉: 2019년 2월7일.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영화 '사랑은 비가 갠뒤처럼' 포스터

2019-01-09 이윤희

한강유역환경청, 환경지킴이 24명 채용, 오는 23일까지 채용신청서 접수

한강유역환경청(청장 나정균)은 한강수계 오염행위 감시 및 계도를 위해 한강환경지킴이 24명을 채용한다.한강환경지킴이는 담당 구간별 하천오염 감시활동과 권역별 합동 하천정화 및 환경홍보 활동을 담당하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주 5일, 일 8시간 근무한다. 급여는 일급 6만6천800원과 활동여비 실근무일 기준 1만3천원/일이 지급된다.한강환경지킴이 참가자격은 감시구간 또는 감시구간 인접 지자체에 2년 이상 거주한 자 중 '2019년 직접일자리사업 중앙부처·자치단체 합동지침', '한강환경지킴이 운영규정'에 따른 참여제한(직접일자리사업 반복 및 중복참여자, 타 업종에 종사하는 자, 2억원 이상의 재산 및 중위 소득 60% 이상인 자 등)이 없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채용신청은 모집구간별 희망지역 1개소를 선정해 채용신청서 등 응시서류를 오는 23일 16시까지 우편 또는 방문해 한강유역환경청 수생태관리과(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229)로 접수하면 된다.채용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순으로 진행되며, 서류심사 합격자 및 면접심사 대상자는 오는 28일 월요일 한강유역환경청 누리집(http://www.me.go.kr/hg) 및 워크넷(http://work.go.kr)에 공지된다.한강환경지킴이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환경지킴이 채용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한강유역환경청 수생태관리과(031-790-2464)로 문의하면 된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한강유역환경청 제공

2019-01-09 문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