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광주시, 대기질 개선 위해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및 전기이륜차 민간 보급

광주시가 대기질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사업과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에 본격 나섰다.미세먼지 신호등은 광주시 대기측정소에서 측정한 미세먼지 수치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알림 신호등으로,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측정값을 색으로 단순화해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다. 유동인구 및 야외활동이 많은 지역 10곳에 설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은 미세먼지 발생단계에 따라 마스크 착용, 야외활동 자제 등 보다 빠르게 미세먼지에 대응할 수 있게 된다.이와 함께 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공고문을 통해 올해 전기이륜차 40대 보급 계획을 알렸으며,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구매희망자가 보조금을 신청하면 1대당 200만∼3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에 소유한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는 경우 20만원 추가 지원까지 가능하다.지원대상은 신청일 이전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광주시에 사업장이 위치한 기업 및 법인, 단체 등이다.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광주시가 미세먼지 저감사업 추진에 본격 나섰다. 사진은 미세먼지 신호등. /광주시 제공광주시가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나섰다.사진은 보급중인 전기이륜차. /광주시 제공

2019-04-29 이윤희

광주왕실도자기 축제 26일 개막…5월 12일까지 곤지암도자공원 진행

조선왕실도자기의 고장인 광주시에서 도자기의 진수를 느낄수 있는 '제22회 광주왕실도자기 축제'가 지난 26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막했다.'오감만족 왕실도자 여행'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특히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쯔보시의 다양한 도자작품도 만날 수 있어 풍성함을 더했다. 개막식에는 신동헌 광주시장을 비롯해 임종성·소병훈 국회의원, 시·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전통 가마 불 지피기를 시작으로 왕의 행차, 도자기 진상식, 한국무용창작 공연이 이어졌다. 개막식 후에는 퓨전국악그룹 퀸과 트롯트 가수 홍진영의 축하공연으로 장내를 뜨겁게 달궜다.신 시장은 "조선백자의 본고장 광주의 대표축제에 가족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5월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관람료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하지만 일부 체험과 경기도자박물관 입장료는 별도로 준비 해야 된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지난 26일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제22회 광주왕실도자기 축제'가 개막했다. 사진은 식전 행사로 열린 전통 가마 불 지피기 모습. /광주시 제공

2019-04-28 이윤희

능평초 '주민이용 복합시설' 건립… 광주시-교육지원청, 설계 착수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이 협업해 지역민도 이용 가능한 복합시설형 초등학교가 경기 광주에 건립된다.교육지원청은 학교 부지를 제공하고, 지자체는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부족한 체육시설과 주차시설을 확보하는 식이다.24일 광주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신설 예정인 오포읍 능평초등학교(이하 가칭 능평초) 복합시설 건립에 대한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 승인을 받고 설계에 착수했다. 능평초는 부지면적 1만4천507㎡, 40개 학급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이 학교에 170억원을 투자해 지하 1층에 25m 6개 라인의 수영장을 짓고, 지하 2∼3층에는 15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수영장은 주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사용하고 주차장은 주차시설이 부족한 인근 주민들이 사용하게 된다.공사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담당하며 수영장과 주차장 운영은 시가 맡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능평초가 세워지는 능평리 일대는 인구 증가로 체육시설과 주차시설 수요가 급증했다"며 "능평초 복합시설 건립은 지자체와 교육 당국, 주민들과 학생들이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학교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2019-04-24 이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