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구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 이민자 대상 한국어 교실 운영

구리시가 오는 3월 5일부터 구리시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성은)에서 결혼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 한국어 교실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결혼 이민자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강좌는 수준별 정규 과정 4개반과 취·창업 대비를 위한 심화 과정인 토픽(한국어능력시험)반까지 총 5개반으로 약 9개월간 진행된다. 또한 'K-POP으로 배우는 한국어' 특강과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수강생들이 한국어를 다양한 방법으로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어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6일에는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장에서 2019년 한국어 교실 운영 과정을 안내하고 수강을 원하는 결혼 이민자들의 레벨 테스트를 통해 반 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을 원하는 결혼 이민 여성은 외국인등록증, 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센터에 접수하면 된다.한편,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 이민자 한국어 교실 등 다문화가족지원 사업 추진 전반에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지난해 하나금융나눔재단에서 선정하는 다문화가족 행복 도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의 및 접수: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사업2팀(070-8895-9263).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 이민자들이 한국어 수업을 받고있다./구리시 제공

2019-02-19 이종우

구리시 라돈 간이측정기 무상대여 서비스 시민들 호응

구리시가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라돈 간이측정기 무상대여 서비스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이번 서비스는 시중에서 판매된 침대에서 라돈이 다량 검출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시가 자체 구입한 라돈측정기 10대를 무상으로 대여하는 서비스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이 서비스는 현재까지 라텍스 침구류 및 수입산 매트리스 등을 보유한 730가구가 이용함으로써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여 주었다고 평가받고 있다.측정 결과 라돈 농도 기준치(4pCi)를 초과한 제품은 자체 폐기됐으며, 전국적으로 라돈이 검출된 D침대 매트리스 23개는 시에서 수거하여 임시 보관한 뒤 침대 제조업체에 인계 후 일괄 폐기했다.라돈(radon, Rn)은 암석이나 토양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무색 무취 무미의 방사선 기체로 주로 건물 바닥과 하수구, 콘크리트 벽의 틈새를 통해 생활공간의 공기 중에 침투해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라돈을 흡연에 이은 폐암의 주요 원인으로 분류하고 있다.시는 최근 매트리스뿐만 아니라 대리석, 마감재 등 다양한 실내 인테리어 자재가 라돈 가스의 출처로 지목됨에 따라 측정기 대여 대상을 확대키로 했다. 또한 어린이집, 경로당 등 건강 취약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도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대여 신청은 구리시 환경과 방문 또는 전자우편 및 팩스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서는 구리시 홈페이지(www.guri.go.kr) 검색창에 '라돈 측정'을 검색하여 내려 받으면 된다. 라돈 측정기는 휴대가 간편하며 사용법이 단순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측정을 원하는 장소에 놓아둔 뒤 약 1시간에 걸쳐 측정값을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라돈 측정기 대여 서비스가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유해환경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라돈측정기 무상대여 서비스가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라돈 측정기를 사용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2019-02-19 이종우

구리시,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위한 방역사업 강화

구리시가 방역소독사업 민간위탁업체를 선정하고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방역 사업 강화에 노력하기로 했다.시는 보건소 방역반과 함께 오는 3월부터 3개 방역 업체가 구리시를 3개 권역으로 나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3개 권역은 1권역 갈매동·동구동·인창동으로, (주)태양지앤씨가 방역을 담당한다. 2권역은 교문1동·교문2동· 수택3동으로 하나환경(주)가, 3권역은 수택1동·수택2동으로 행복한일터(크린하우스)가 각각 방역 활동을 진행한다.시는 기후 온난화 등 환경 변화로 겨울철에도 정화조 등에 모기가 월동하는 등 유충 구제 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유충 구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통장 및 분뇨업체 등과 연계해 정화조의 유충 구제 사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특히 시는 방역 약품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생물학적 방법과 물리학적 방법도 병행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시 보건소 담당자는 "방역 전담 일력이 각 가정을 순회 방문할 때 약품 투입 대상 정화조 위치를 안내하고, 집 주변 모기 서식 환경을 제거하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최애경 보건소장은 "올해도 모기 없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방역 소독사업 민간위탁업체를 선정,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친환경·효율적인 방역사업 강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사진은 방역작업 모습. /구리시 제공

2019-02-18 이종우

구리시, 시민 먹거리 안전 구현위해 수거 검사 연중 실시

구리시가 식품 현장 관리 강화로 시민 먹거리 안전을 구현하고자 농수산물, 건강 기능 식품, 가공 식품 등 280개 이상 품목을 선정해 수거 검사를 연중 실시한다.시는 지난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설 성수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제수용 농산물 총 5건의 품목을 시작으로 2월에는 즉석 섭취 식품류, 과자류 등 20건, 겨울철 다소비 수산물 5건의 품목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1월 수거 품목 5건은 모두 식품 기준의 규격 검사를 통과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2월 수거 품목은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향후 수거 대상 품목은 ▲계절별 다소비 농산물(잔류 농약, 중금속) ▲겨울철, 여름철 오염 우려 수산물(노로바이러스, 비브리오균 등) ▲명절 성수 식품 및 다소비 가공 식품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사회적 이슈 제품 등으로 280건 이상을 현장 수거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식품 소비 트렌드에 맞춰 즉석 섭취 식품은 매월 5건씩 정기적으로 수거 검사를 진행하며,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시에는 현장 조사를 실시해 해당 제품을 회수 및 폐기 조치하고, 향후 해당 업체에 대한 지도 점검으로 안전한 식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도록 집중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수거 검사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 공급되도록 식품 안전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2월 실시한 겨울철 다소비 수산물 수거 검사(롯데백화점 수산물 코너) 모습. /구리시 제공

2019-02-18 이종우

안승남 구리시장, 판교테크노밸리 방문해 벤치마킹

안승남 구리시장이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14일 대한민국 테크노밸리의 중심인 판교테크노밸리를 방문해 조성사례 및 스타트업 생태계를 벤치마킹하고 혁신사업의 접목방안을 강구하고 나섰다.안 시장은 방문단 일행과 함께 제2판교테크노밸리 홍보관에서 홍보영상을 관람하고 브리핑을 받은데 이어 판교 제1테크노밸리 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 이곳에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판교클러스터 팀으로 부터 판교 제1테크노밸리 현황 소개를 청취했다.안 시장 일행은 이날 스타트업 생태계를 견학하고 성공적인 운영방법에 대해 세심한 관심을 표명했다. 제1판교 테크노밸리는 IT, BT, CT, NT 중심의 글로벌 융복합 단지를 조성해 현재 넥슨, 카카오, 안랩, 차병원 등 1천270개의 기업이 입주하고 있고, 79조의 매출과 1만1천800여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이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7층에서 브리핑을 받은 안 시장 일행은 성남산업진흥원 직원의 안내로 8ㆍ9ㆍ6층을 차례로 돌며 기업지원을 위한 혁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경기콘텐츠 코리아랩과 경기문화창조 허브시설을 견학했다. 센터에서는 창업자가 아이디어만 있으면 이를 제품화하고 판로를 열어주는 일련의 모든 활동을 지원하고, 기업을 위한 특허, 법률, 통역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안 시장은"구리·남양주테크노밸리는 판교와는 규모와 여건이 다르지만, 먼저 진행해온 성공사례를 보며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배워야 할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힌 뒤 성남시 등 성남산업진흥원 관계자들의 자세한 설명과 질의응답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 사업도 지역 특색에 맞는 특화 사업을 발굴해 경쟁력 있는 기업유치 활동을 하고, 나아가 창업자들을 위한 엔젤펀드를 조성하는 등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면서 '구리, 시민행복특별시'의 활기찬 경제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안승남 구리시장이 지난 14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현장을 찾아 테크노밸리 관계자로부터 현황 소개를 듣고 있다. /구리시 제공

2019-02-17 이종우

"구리 갈매지구 교실난… 학교부지 추가 절실"

이재정 교육감 만난 안승남 시장토평중·고교 샛길조성 지원요청유·초·중 통합학교 설립 논의도안승남 구리시장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에게 갈매지구 학교 교실 수 부족에 따른 유·초·중 통합학교 부지 추가 확보와 토평중·고교 샛길 조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14일 구리시에 따르면 안 시장은 지난 13일 오후 시청을 방문한 이 교육감과의 간담회에서 "시는 갈매지구 내 학교 교실 수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청에서 요청한 공원용지를 학교용지로 변경, 증축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있지만 교실 확보 이후에도 초·중학교 교실과 특별교실, 운동장, 식당 등이 부족, 열악한 교육환경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이에 이 교육감은 "갈매지구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학교용지 무상 사용을 요구하는 등 유·초·중 통합학교 설립을 위한 학교 용지 추가 확보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간담회에서는 갈매지구의 경우 높은 건물 임대료와 토지가격으로 사립유치원이 들어오기 어려워 유치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을 고려, 단설 유치원 20학급 이상의 유치원을 포함한 '유·초·중 통합학교 설립'이 시급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안승남 구리시장이 지난 13일 오후 구리시청을 방문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간담회를 갖고 갈매지구 유·초·중 통합학교 추가 부지확보와 토평중·고교 샛길 조성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2019-02-14 이종우

안승남 구리시장, 이재정 교육감에게 갈매지구 학교 교실 부족 부지 추가확보 요청

안승남 구리시장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에게 갈매지구 학교 교실 수 부족에 따른 유·초·중 통합학교 추가 부지 확보와 토평중·고등학교 샛길 조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14일 구리시에 따르면 안 시장은 지난 13일 오후 구리시청을 방문한 이 교육감과의 간담회에서 "시는 갈매지구내 학교 교실 수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청에서 요청한 공원용지를 학교용지로 변경, 증축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있지만 교실 확보 이후에도 초·중학교 교실과 특별교실, 운동장, 식당 등이 부족, 열악한 교육환경이 우려된다"고 말했다.이에 이 교육감은 "갈매지구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학교용지 무상 사용을 요구하는 등 유·초·중 통합학교 설립을 위한 추가 학교 용지 확보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간담회에서는 갈매지구의 경우 높은 건물 임대료와 토지가격으로 인해 사립유치원이 들어오기 어려운 여건의 지역으로, 유치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을 고려해 단설 유치원 20학급 이상의 유치원을 포함한 '유·초·중 통합학교 설립'이 시급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안 시장은 이어 갈매지구 외에도 인창초등학교 주변 공동주택 건립에 따른 교실 수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창유치원의 이천 신축으로 유치원뿐만 아니라 인창초교의 교실 수 확보 방안, 토평중·고교 학생과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샛길 조성과 관련해 도교육청의 협조를 요청했다.안 시장과 이 교육감은 이밖에 혁신3.0실천과 학생 행복을 위해 양 기관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구리, 시민 행복특별시', '학생이 행복한 경기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안승남 구리시장이 지난 13일 오후 구리시청을 방문한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과 간담회를 갖고 갈매지구 유·초·중 통합학교 추가 부지확보와 토평중·고교 샛길 조성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2019-02-14 이종우

안승남 구리시장, 남양주 왕숙 3기 신도시 개발사업으로 인한 교통문제 해소 방안 제시

구리시가 남양주 다산신도시 입주로 인한 급격한 교통량 증가와 향후 예정돼 있는 왕숙 3기 신도시 개발 사업으로 인한 출·퇴근 시민들의 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전방위적인 확충방안을 제시했다.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안승남 시장 주재로 안대봉 안전도시국장과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철 6, 7, 8, 9호선 연장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노선 추진 보고회를 갖고 인접도시 개발사업의 영향에 따른 시민들의 극심한 교통난 고통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지하철 6호선 연장은 지속적인 수요 증대로 인한 수익성 확보의 논리적인 전개로 관계 부처에 예비타당성 면제가 될 수 있도록 설득하고 경춘선은 분당선과 직결 운행하는 방안 등을 관계기관과 면밀히 협력하는 방안을 강구토록 지시했다. 또 구리지역 개발과 남양주 신도시 개발 등에 따른 심각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지하철 9호선 구리 연장과 관련해서는 남양주 가운·지금 지구를 거쳐 양정동까지 이어지는 노선에 대한 검토용역을 추진하는 방안도 제시했다.이어 GTX-B노선은 구리 갈매역 정차 계획이 없어 시민들 교통 불편이 가중될 것이라며 계속적으로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에 구리 정차를 건의해 반드시 성사되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안 시장은 "현재 구리시는 인접 도시에 의해 애꿎은 피해를 입고 있다는 사실을 엄중히 받아들이며 이에 대한 대책에는 국토부와 서울시, 경기도를 비롯한 관계기관의 절대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특히 지하철 9호선 연장과 GTX-B노선 등 광역교통개선책이 실질적으로 구리시와 깊은 연관성을 갖고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2-14 이종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