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권

[구리]개인 맞춤직업 소개 '일자리 상담 버스'

구리시 'JOB GO…' 이달부터 운행전문가, 이력서 작성등 교육도구리시가 일자리와 관련한 모든 사업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JOB GO 일자리 상담 버스'를 8월부터 본격 운영한다.지난 30일 시청서 열린 시승식에는 안승남 시장과 박석윤 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안 시장은 "일자리 상담버스가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8월부터 본격 운영되는 '찾아가는 JOB GO 일자리 상담 버스'는 구리시에서 처음 시행하는 제도다. 인구밀집지역 및 도심과 떨어져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구인, 구직을 연계하고 일자리에 대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층이 많은 도심 중심가를 집중적으로 찾아가 운영할 계획이다.상담 버스에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배치 돼 취업 희망자의 개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를 소개한다. 필요 시에는 이력서 작성, 면접 요령 등의 교육도 제공하는 등 찾아가는 1대 1 일자리 상담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찾아가는 JOB GO 일자리 상담버스'를 이달초부터 본격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 30일 시청서 열린 일자리 상담버스 시승식에서 안승남 시장과 박석윤 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구리시 제공

2018-07-31 이종우

"구리농수산물시장 일회성 축제 지양해야"

안승남 시장 '발로뛰는 소통행보' 시장 법인대표·조합장과 간담회활성화 위해 본연기능 충실 강조안승남 구리시장이 지역경제의 핵심이자 구심점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먼저 본연의 기능에 충실해야 한다고 밝혔다.안 시장은 지난 16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발로 뛰는 소통행보' 기간 중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구리농수산물공사 관계자와 도매시장 법인대표, 중도매조합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들었다. 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 "시장 활성화는 우선 주체들의 진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안 시장은 "몇 명의 공사 사장이 거치는 동안 현대화 사업이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은 치밀한 전략 부재와 우호적이지 못한 주변 환경이 큰 원인일 수 있지만 또 하나 신뢰문제도 빼놓을 수 없는 이유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시장 활성화에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 검증절차도 없이 매년 개최해 온 일회성 축제 행사에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것은 그야말로 대표적인 보여주기식 이벤트에 불과할뿐만 아니라 도매시장에 대한 불신만 가중시키는 나쁜 선례로 더 이상 이런 낭비성 행사는 지양하는 것이 먼저"라고 덧붙였다.안 시장은 "축제 취지인 지역주민의 사랑과 성원 없이는 성장할 수 없다는 인식 속에 고객과 지역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사은행사로 개최한다고는 하지만 정작 축제 기간에 주변 시민들은 심한 소음에 시달리고 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주차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작용도 발생하는 만큼 도매시장답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는 것이 '시민이 먼저'인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시는 이에 따라 해마다 일정 부분 지원해 온 도매시장 축제 예산에 대해 신중하게 검증절차를 강화하겠다는 원칙을 세우고 공사와의 협의를 통해 가급적이면 축제 주최를 지양해 나가는 방향으로 권고해 나갈 방침이다.안 시장은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각 분야별로 합법적인 사항과 불법적인 사항 모두를 포함한 현안들을 주제로, 도매시장 구성원 대표들이 참여하는 연석회의를 진행해 협의 내용을 신임 공사 사장에게 일임키로 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지역경제의 핵심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는 축제를 지양하는 방향을 검토키로 했다. 사진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전경. /구리시 제공

2018-07-30 이종우

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 관광명소 도약 '담금질'

구리시, 노후시설 보수공사 추진효율적 활용위한 시민의견 수렴구리시가 고구려의 숨결을 간직하고 철기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고구려대장간마을을 역사·문화·관광명소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보수에 들어가기로 했다.29일 시에 따르면 민선 7기 출범 후 발로 뛰는 소통 행보에 나서고 있는 안승남 시장은 지난 18일 고구려 대장간 마을을 방문,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운영 현황과 문제점 등을 청취했다.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고구려대장간마을이 드라마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바람의 나라, 자명고, 역린, 사임당 빛의 일기, 안시성 등의 촬영지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한때 구리의 공립박물관으로 자리매김했음에도 최근에는 시설 노후와 관리 부실로 그 의미가 퇴색하고 있다"고 안타까워 했다.안 시장은 이어 "다행히 올해 추석 즈음에는 이곳에 관광객이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는 고구려 역사에 있어 가장 긴박했던 전투 중 하나였던 안시성을 배경으로 한 영화(조인성·설현·남주혁 주연)가 이곳에서 촬영 돼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시는 이에 따라 안 시장의 주요공약이기도 한 고구려 사업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의 연장선상에서 고구려대장간마을에 대한 신속한 보수공사를 추진하고 이후 효율적인 시설 활용에 대한 시민여론을 수렴, 역사도시로서의 발전적인 미래비전을 수립키로 했다. 또 경기도 지역문화예술플랫폼 특화사업으로 진행되는 '붓으로 놀자', '다도야 놀자'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고구려 체험활동을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아차산에 위치한 고구려대장간마을을 역사·문화·관광명소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보수작업에 들어간다. 사진은 사극 촬영중인 고구려대장간마을. /구리시 제공

2018-07-29 이종우

안승남 구리시장, 투명행정 위해 민원인들과 대화시 '속기사' 운영

안승남 구리시장이 촛불민심과 시대 정신에 부합하는 시민 제일주의 투명행정을 내세우며 민원인들과의 주요 대화를 상세히 기록하는 속기사를 운영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구리시는 지난 2일 민선 7기 제16대 구리시장으로 취임한 안승남 시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어두웠던 과거의 굴레와 권위, 특권의식을 내려놓고 시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는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첫 업무와 동시에 속기사를 항시 대기시켜 놓고 있다.안 시장은 면담을 바라는 모든 민원인들에게 먼저 "저와의 대화 내용이 속기사에 의해 기록되고 있다"는 것을 사전에 공지하며 양해를 구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또, 공무원의 결재도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 시는 "이는 사실상 어떤 밀실대화의 가능성도 예외일 수 없이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안 시장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그동안 민원인들이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사안에 따라 긴 시간이 소요되던 속풀이식 대화가 차단 돼 시장의 효율적인 업무 조절이 가능해졌다. 또한 과거에 간혹 문제로 지적되던 사업부서 공무원의 무리한 법적용도 더 이상 용인되지 않는 등 공직사회에 깨끗한 소신행정 효과까지 기대되는 분위기다.그러나 민원인 중 빠른 말이나 심한 사투리, 여러 대화자의 발언이 겹치는 경우는 물론 현장에서 초안을 먼저 작성하고 사후에 녹음기를 듣고 수정하는 이중 작업으로 인한 속기사의 체력적인 부담과 많은 업무량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4차 산업혁명과 ICT인공지능이 접목된 AI음성인식 속기 시스템 도입방안을 대안으로 제기했다. 현재 법원과 의회, 행안부, 군사법원 등에서 음성정보를 수집하고, 텍스트로 변환해주는'음성인식 다자간 회의록 시스템'을 도입 운영해 회의록 작성 시간이 기존보다 크게 감소하고 회의 결과가 적시에 공개돼 비용 절감 및 투명성을 제고 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안 시장은 "현재까지 시장이 직접 속기사를 운영하는 것은 전국적으로도 매우 드문 사례로 알고 있다"며 "이제 구리시는 시대 정신에 부합하는 혁신적 청렴 정책으로 더 이상 구태의 산물인 밀실행정이 사라지고, 지난 몇 년간 부진했던 국민권익위 주관의 청렴도를 획기적으로 견인하는 시민제일주의 부패 없는 지역사회를 활짝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속기사 운영에 대해 일부에서는 혹시 상대가 있는 민원의 경우 민원을 제기하는 당사자의 신분이 기록되고, 민원인이 제기한 내용이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이에 대한 안전장치가 마련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안승남(왼쪽) 구리시장이 시장실에 속기사를 항시 운영, 주목받고 있다./구리시 제공

2018-07-25 이종우

구리시, 계속된 폭염으로 '도로 자동 청소시스템' 연장 운영

연일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구리시가 관내 최대 중심지이자 교통량이 많은 교문사거리부터 돌다리사거리 1㎞ 구간에 설치된 도로 자동 청소 시스템 가동을 25일부터 연장 운영한다. 도로 자동 청소 시스템은 도로 중앙에 재이용수 분사 노즐 348개를 설치해 노즐에서 나오는 물이 도로를 자동 청소하도록 하는 것이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난 2015년 7월에 설치해 매일 새벽 2시부터 3시까지 1회 운영을 하고 있다.하지만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시는 폭염으로 달궈진 도로의 복사열을 낮추기 위해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도로 자동 청소 시스템을 추가로 가동하고 있다. 2007년 8월에 발표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낮 시간 최고 온도에 도로 물 뿌리기로 버스 중앙차선의 승강장 기온은 0.8℃, 도로면 온도는 6.4℃, 주변 기온(인도)은 1.5℃의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도로 자동 청소 시스템 추가 가동으로 인해 도심 승강장 및 도로면 등의 온도가 다소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오는 8월 말까지 도로 자동 청소 시스템을 연장 가동할 예정이며, 추후 기상 상황에 따라 추가 가동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시는 도로 자동 청소 시스템에 사용되는 용수를 국비와 도비를 지원받아 최첨단 분리막 공법으로 하수를 깨끗하게 정화해 처리된 재이용수를 사용, 수자원 절약과 환경 개선에도 신경 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 자동 청소 시스템을 가동함으로써 대기질 개선 및 도시의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하수처리 된 물을 재이용한다는 점에서 구리시가 친환경 물 순환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도로 자동 청소 시스템 가동 시간 연장으로 최근 연일 계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인한 더위를 식히고 있다. /구리시 제공

2018-07-25 이종우

2018년 구리시 국민 디자인단 드림메이커 위촉식

구리시는 지난 20일 구리시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장에서 '2018년 구리시 국민 디자인단 드림메이커 위촉식'을 가졌다. 국민 디자인단은 정책 수요자인 국민, 서비스 디자이너, 공무원이 함께 정책 과정에 참여해 생활 속 불편한 점이나 개선할 점을 찾아 공공 서비스를 개발 ,발전 시켜나가는 새로운 국민 참여형 정책 개발 모델이다. 구리시 국민 디자인단 드림메이커는 '결혼 이민자 맞춤형 취업 지원 Make-up, 꿈으로 물들다'라는 과제로 결혼 이민자 취업 매뉴얼 및 적합한 교육을 개발하게 된다. 또한 결혼 이민자에게 적합한 새로운 취업 시장을 발굴함으로써 결혼 이민 여성이 지역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협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한다. 이는 기존 결혼 이민자 취업 지원 사업이 양질의 일자리로 연계되지 못하는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한 것이다. 구리시는 이번 과제를 위해 지난 6월부터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구리시지회와 협력하여 전문가 집단을 구성하고 취업 욕구가 강한 중국, 일본, 베트남, 페루 결혼 이민 여성과 다문화가족의 시어머니, 남편, 서비스 디자이너 등 16명으로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했다. 또,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 사업에 응모하여 서비스 디자이너 활동비와 특별교부세 최대 지원 금액인 5천만원을 지원받아 과제 수행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한편 구리시는 오는 11월에는 전국 성과 발표 대회에 참여할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국민 디자인단을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참여자들의 역량도 강화되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결혼 이민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현재 시청 내 결혼 이민자 근로자가 없는 만큼 기간제 근로자 채용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8-07-23 이종우

[취임 인터뷰]안승남 구리시장 "동네상권 활성화 재단 설립·공유경제 촉진 고용창출"

#지역현안 해결도서관 활용 혁신 창업 공간 지원출퇴근 교통·미세먼지 개선 나서#실리주의 행정시장 바뀌었다고 정책 바뀌면 안돼GWDC 재개 등 시민 입장서 추진안승남(52) 구리시장은 386세대로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 재학 시절 6월 항쟁과 1988년 총학생회 부회장으로 전대협 2기로 활동하며 민주화운동에 앞장섰다. 대학 졸업 후에는 평범한 직장인 생활을 하면서 정의로운 시민의 권리와 '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리·남양주 시민운동으로 시민운동가로서의 존재감을 키워왔다.안 시장이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모진 고문을 견디며 살아생전 세상을 위한 투사의 삶을 산 故 김근태 님의 영향이 컸다. 그는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었고, 위로가 되었던 故 김근태의 삶 처럼 을의 삶을 사는 시민들에게 밝은 미래를 품을 수 있는 희망의 마중물이 되겠다"며 "시민운동가로서, 또 8년간 도의회 행정실무 경험 등 24년 동안 축적된 역량들이 시장의 위치에서 소중한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안 시장의 시정 철학이 될 5가지 원칙 행정목표로 첫째는 시민의 편에서 행정수단은 정치인이나 공무원의 시각이 아닌 관계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우선적으로 반영 할 것, 둘째 시민의 권리행사가 제한되는 공공의 이익이라는 불가피한 선택에서는 그 이전에 반드시 합리적인 보상방안을 먼저 만들어 양해를 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는 모든 정책 입안에 있어 특정 소수가 배제되는 일이 없어야 하며, 넷째는 시민 의견에 신속하고 정칙(定則)하게 응답하겠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다섯째는 시장이 바뀌었다고 정책이 바뀌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4년마다 정책이 바뀐다면 그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이 짊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테크노밸리를 비롯하여 비록 전임시장이 추진하던 사업이라도 구리시민에게 이익으로 돌아가고 꼭 필요한 것이라면 이를 이어받아 더 잘해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물론 정치인으로서 전임시장의 업적을 계승한다는 것은 자존심도 있고 내 고유의 치적에 흠이 가는 것 일수도 있지만 그런 소시민적 생각 자체가 풀뿌리민주주의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며, 오히려 시민이 수용하고 지지하는 '실리주의'를 택하는 것이 시민들이 바라는 시장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안 시장은 지역의 산적한 현안 중에서도 출·퇴근 교통문제, 미세먼지, 구도심 주거 환경개선, 시민의 건강과 교육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우리동네 상권 활성화 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청년·여성·노인 일자리는 각 지역에 산재해 있는 9개 작은 도서관을 활용하여 혁신형 창업지원 공간인 '팹랩(Fab Lab)' 활동 지원으로 공유경제를 촉진키로 했다.특히 전임시장에 의해 사실상 중단된 구리월드디자인시티사업을 시민의 공감대와 철저한 검증 절차를 전제로 즉시 재개하여, 구리시를 경제·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4차산업 플랫폼의 기반이 될 테크노밸리와 더불어 지역 브랜드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답했다.또한 구리시 최대 현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구리갈매지구역세권 공공주택사업과 관련 안 시장은 "이 사업으로 인해 시는 역세권개발을 잃고, 주민들은 땅을 빼앗길 위기에 처해있어 같은 심정이다. 어떤 경우에도 대책위와 같은 입장에 서서 공동대응하겠다"며 구리시 공무원들도 시대 변화에 시민의 편에 설 것인지, 아니면 과거와 같이 시민 위에 군림할 것인지에 대해 깊은 성찰을 주문했다.직원들에 대해서는 퇴행적인 조직이 아니라 신뢰 속에 대담하고 신속한 행동 요구에 응답하는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일한만큼 인정받는 공정한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혁신하겠다는 입장이다. 안 시장은 "저는 한국전쟁 때 고향산천을 떠난 실향민의 아들로 태어나 성인이 된 후 구리시로 이사 오면서 시민운동을 했던 사람이다. 학연이나 지연에 있어 완벽하게 자유롭다"며 "과거 성과주의 하에서 시장과 소수의 엘리트 그룹이 주도해 도시를 이끌었던 시대였다면, 지금은 시민들이 스스로 행정의 목표를 세우도록 하고 시장과 공무원들은 그 뜻을 섬기며 이행해야 하는 시대이다. 왜냐하면 시민들의 문제의식은 공무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이성적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약력▶ 1965년 서울 뚝섬 출생 ▶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제 8·9대 경기도의회 의원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안승남 구리시장은 "시민이 주인이다. 4년간 '선한 관리자'의 의무와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리시민의 삶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상전벽해(桑田碧海)의 여정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공

2018-07-22 이종우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저소득층 가정 자원봉사활동 실시

구리시 소재 한국마사회(회장·김낙순) 구리지사는 구리시장애인복지관과 협업으로 저소득층 가정의 도배, 장판·형광등 교체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마사회 구리지사는 지난 19일 구리시장애인복지관에서 선정한 두 가구에 짐 정리 및 도배, 장판 교체, LED 형광등 교체 등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것으로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취약한 가정환경을 개선하지 못하는 이웃들을 위해 진행됐다. 이 외에도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에서는 매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사랑 큰잔치 마당'에 삼계탕 6백 그릇 이상을 협찬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한국마사회 구리지사는 지난 1993년 개설한 이래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 복지 시설, 아동 돌봄 시설 등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렛츠런 문화 공감 센터 구리'를 통한 다양한 문화 활동도 전개해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 만들기와 문화 활동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양진규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국마사회 구리지사는 다양한 계층에 더 효율적인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한국마사회 구리지사 직원들이 구리시장애인복지관에서 선정한 가구에 장판교채등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2018-07-22 이종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주요 현안 해결 위해 도의원·구리시장과 간담회 개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김주창)은 남양주 지역의 경기도의원들을 만나 '주요 현안 간담회'를 실시해 주목받고 있다.18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9일 열린 경기도의원과의 간담회에는 문경희 의원과 윤용수, 박성훈, 이창균, 김경근 의원과 교육지원청 간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남양주 교육에 대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주창 교육장은 '생생체험' 교육 및 꿈의학교 운영,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등 구리·남양주 교육의 주요사업을 안내한 뒤 다산택지지구 내 학교설립 추진 방향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 등에 대해 도의원들과 의견을 나눴다.앞서 10일 안승남 구리시장과의 간담회에서는 구리 혁신교육지구 사업 현황과 갈매지구 내 학생 과밀에 따른 학교 신·증설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 "갈매지구 내 원활한 학생 수용과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20일에는 구리 지역의 경기도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김주창 교육장은 "교육지원청과 지방자치단체 간 주기적인 소통으로, 교육현안에 대해 서로 이해하고 지원하는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서로 공감하고 공유하며 참여해 내일을 준비하는 행복한 교육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지난 10일 안승남 구리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참석자들과 함께 화이팅을 하고 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제공

2018-07-18 이종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