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권

남양주 철도망 기본구상 '재입찰'

市, 용역 단독응찰에 재공고 결정경춘선-7호선 직결 타당성 '우선'별내중앙역 신설 필요성도 검토예산 3억 확보… 16일 결과 발표남양주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철도망 기본구상 용역'이 지난 8일 다시 입찰에 부쳐졌다. 지난달 27일 입찰공고 이후 이달 5일 개찰 결과 단독 응찰에 따른 '유찰'을 면치 못했기 때문이다.9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 철도망 기본구상 용역은 신규 철도 노선별로 타당성을 조사하고 사업추진 대안을 검토, 이미 운행 중인 경춘선·중앙선과 앞으로 개통될 별내선·진접선까지 포괄해 이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시의 타당성 조사 등의 대상 노선은 우선 '경춘선-지하철 7호선 직결'이다. 7호선은 장암~상봉~강남~부천~인천(부평) 구간을 운행하는 노선이다.조광한 시장은 "경춘선 전철을 타고 상봉역에서 환승해야 하는 현 시스템을 바꿔 7호선과 경춘선을 직접 연결함으로써 환승 불편없이 서울 강남까지 1시간내에 갈 수 있는 길을 열겠다"며 7호선 면목역과 경춘선 망우역 사이 1.7㎞구간을 지하로 잇는다는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시는 철도망 기본구상 용역을 통해 '직결 가능한 노선 대안'을 선정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경춘선-분당선 직결 ▲지하철 9호선 연장 ▲지하철 6호선 연장 ▲별내-진접선 단절 구가(별내~별가람 3.2㎞) 연결 등에 대해서도 예비타당성 조사 수준으로 검토키로 했다.이밖에 별내선 연장과 함께 '별내중앙역' 신설 요구가 끊이지 않아 역사 신설 필요성도 따져볼 계획이다. 이용 활성화 방안은 경춘선·중앙선의 경우 선로 용량을 증대하거나 배차 간격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현재 건설 중인 별내선·진접선은 향후 개통 이후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번 입찰 결과는 오는 16일 공개될 예정이다. 시는 앞서 올해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철도망 기본구상 용역비 3억 원을 확보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8-10-09 이종우

남양주시, 민선7기 중 일자리 3만개 목표 추진

남양주시가 민선 7기 일자리 창출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 7기 중 일자리 3만개 창출을 목표로 추진키로 했다.시는 지난 8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2018년 일자리창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민선 7기 출범에 따른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이를 위해 첨단산업 중심의 신산업벨트를 조성하고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 도시재생뉴딜사업, 광역철도 확충 사업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뿐 아니라 노인,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직접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서비스, 취·창업지원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지성군 부시장은 "일자리창출 목표 숫자보다 안정적이고 만족할 만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며 중장기적으로 산업기반 인프라 조성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며 "문화, 복지, 교육, 환경 등 사회 모든 분야는 일자리와 관련이 있으므로 모든 부서가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일자리 3만개 바탕이 된 '3·3·3시책'은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 남양주' 실현을 위한 ▲경제중심 자족도시 건설 전략으로 ①불합리한 규제 개선 및 완화 ②철도교통의 혁신적 개선 ③제4권역 경제중심 도시조성 ▲3대 시민생활 개선 전략으로 ①광역 및 시내교통 개선 ②쾌적한 하천공간 조성 ③교육 중심도시 조성 ▲시민 통합복지 구현 전략으로 ①청소년복지 ②장애인복지 ③어르신복지 등이다.한편 남양주시는 오는 12월말까지 민선 7기 출범에 따른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홈페이지와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에 공시할 계획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가 지난 8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지성군 부시장 주재로 민선 7기 일자리창출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2018-10-09 이종우

[남양주]지역계층 차별없는 '자연의 신비' 체험

지역계층간 과학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진행되고 있는 2018두드림 프로젝트 '공존의 혁신-생체모방' 전시회가 13일까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고 있는 두드림 프로젝트 사업은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 서비스를 제공, 지역계층간 과학문화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 사업비로 운영된다. 관람료와 체험료는 무료다.2018 두드림 프로젝트 사업은 전국 8개 권역을 순회하며 과학전시와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이동형 종합과학관이다. 경기지역에서는 그동안 양주, 연천, 파주, 가평, 양평, 여주, 안산, 평택 등에서 열렸다. 지난 1일 오픈한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은 생물의 과학적 원리나 과정을 거쳐 만들어낸 결과물을 모방한 과학기술, 생물의 기능을 모방한 과학기술, 생체모방의 인공지능과 휴머노이드 로봇, 인류가 나아갈 우주에 대한 탐구 등 인류와 자연이 공존하는 과학을 주제로 총 4개 존으로 구성됐다.경기권 전시를 운영하고 있는 김정우 우석헌자연사디스커버리센터장은 "다양한 과학 전시체험 콘텐츠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 증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2018 두드림 프로젝트 '공존의 혁신-생체모방' 전시회가 지난 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오픈,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우석헌자연사디스커버리센터 제공

2018-10-08 이종우

남양주시청 스킨스쿠버 동호회 '옥토퍼스' 금남취수장 정화 활동 눈길

남양주시청 직원들로 구성된 스킨스쿠버 직장동호회 '옥토퍼스(회장·이석주 수도과장)'가 7일 남양주의 상수원이 위치한 북한강 금남취수장 주변의 수중 쓰레기 수거와 취수시설 상태 점검 활동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이날 활동은 금남취수장 취수시설 관리자인 이석주 동호회장이 수중 구조물에 대한 점검과 쓰레기 유입 등의 어려움을 동호회에 알리자 10여명의 회원들이 봉사에 나서기로 하면서 마련됐다. 회원들은 이날 취수구 주변 수중 청소와 쓰레기 수거, 북한강에 설치된 오탁 방지망 시설을 취수구 주변에 재설치했다.'옥토퍼스'는 남양주시청 소속 공무원으로 구성된 순수 직장 동호회로, 2010년 시작해 현재 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대부분 회원들이 스킨스쿠버 강사 자격을 취득할 정도로 마스터 급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석주 회장은 "회원들이 주말 개인 일정을 뒤로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취수시설 수중 구조물의 정확한 위치 확인 등이 큰 성과로, 앞으로 취수시설 개선이나 보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회원들을 격려했다.'옥토퍼스' 회원들은 "앞으로 직원 간 친목 도모, 여가 활동의 활성화와 함께 기회가 주어진다면 재능을 활용해 봉사를 병행하는 동호회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청 직원들로 구성된 스킨스쿠버 직장동호회 '옥토퍼스' 회원들이 7일 남양주의 상수원이 위치한 북한강 금남취수장에서 오탁 방지망 재설치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옥토퍼스 제공남양주시청 직원들로 구성된 스킨스쿠버 직장동호회 '옥토퍼스' 회원들이 7일 남양주의 상수원이 위치한 북한강 금남취수장에서 오탁 방지망 재설치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옥토퍼스 제공

2018-10-07 이종우

남양주시, 다산 진건·지금지구 보도연결 위한 사업비 21억 확보

남양주시가 다산 진건·지금 공공택지지구와 지구 외 지역간 단절된 보도연결을 위해 사업비 21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진건·지금 공공택지지구에서 한강과 왕숙천을 연결하는 구간으로, 진건지구 왕숙천2교 10억5천만원, 지금지구 수석동 10억5천만원의 보도신설을 위한 사업비다. 왕숙천2교와 수석동 일원은 그동안 보도 부재로 인해 다산 진건·지금 공공택지지구 주민과 인근 지역 보행자의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민원이 꾸준히 발생한 구간이다. 이에 시는 공공택지지구 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에 왕숙천2교와 수석동 일원 시민안전을 위한 보도신설 필요성과 시급성을 계속 설명하고 설득한 결과, 사업비 21억원을 지난 9월 말 확보했다.차광우 도로관리과장은 "왕숙천2교와 수석동 일원의 보도신설 사업을 위한 예산확보를 통해 진건·지금 공공택지지구와 주변 지역에 교통사고를 예방하게 됐다"며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보도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에서는 왕숙천2교 및 수석동 보도 신설을 위한 실시설계를 2018년말까지 완료하고 2019년 상반기 내 보도신설을 완료할 계획이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8-10-07 이종우

조응천 국회의원, 문경희 도의원과 도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확보

조응천(더불어민주당·남양주갑)국회의원과 문경희(더불어민주당·남양주 화도·수동) 경기도의원은 경기도로부터 화도지역의 시급한 과제를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 교부금은 화도읍 녹촌리 마을안길 정비(총 사업비 52억7천만원)사업 10억원, 화도 천마도서관(총사업비 120억원) 건립사업 5억원과 화도노인복지회관(총사업비 29억원) 건립사업 5억원 등 총 20억원이다. 화도읍 녹촌리 마을안길 정비사업은 총사업비중 미확보액 10억원을 전액 확보함으로써 계획대로 내년도 사업완공이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 지역은 마을안길에 공장 등 제조시설이 밀집돼 화물차량과 일반차량의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 돼 왔던 지역으로, 이번 예산확보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천마도서관과 화도노인복지회관도 각 사업의 미확보액 10억원 중, 5억원씩 총 10억원을 확보해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동 시설물의 완공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조응천 의원은 "이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지원과정에서 문경희 도의원과 함께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지사, 시장, 도의원, 시의원들과 함께 원팀을 이뤄 시민들의 불편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조응천(더불어민주당·남양주갑)국회의원과 문경희(더불어민주당·남양주 화도·수동) 경기도의원. /조응천 의원 사무실 제공

2018-10-07 이종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