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권

'경기 남부권역 드림스타트 멘토-멘티 기관 워크숍', 18일 성남서 열려

'경기 남부권역 드림스타트 멘토-멘티 기관 워크숍'이 18일 성남에서 열렸다.이날 경기 남부권역 21개 시·군 드림스타트 담당 공무원과 아동사례관리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우수 사례 정보 공유의 장이 펼쳐졌다. 시는 대상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감사 편지 쓰기, 감사 놀이장 적기 등의 감사 테라피를 진행해 심리적 지지, 자존감 상향 효과를 보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업 노하우를 전파했다. 군포시는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가정 아동의 초등학교 입학 지원, 병원치료 지원 등의 사례를 소개했다. 시는 지난해 드림스타트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2년 연속 멘토 기관으로 뽑혀 이날 워크숍을 주관했다.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12세)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성남지역 대상 아동은 418가구의 630명이다.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에 꿈과 희망을 전하는 아동복지 사업 모델을 만들어나가는 한편 기관 간 드림스타트 사업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경기 남부권역 21개 시·군 드림스타트 담당 공무원과 아동사례관리사들이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멘티-멘토기관 워크숍에 참여 중이다. /성남시 제공

2018-10-18 김규식

제8회 성남상공회의소 회원사 자선골프대회 개최

성남상공회의소(회장·박용후)는 지난 15일 용인 레이크사이드CC에서 '제8회 성남상의 회원사 자선골프대회'를 열었다.이번 대회는 ㈜아이에스시 등 성남상의 97개사 대표 및 임원 96명이 참가했다.성남상의는 이날 치러진 대회에서 모금한 7천만 원을 지역 내 심장병 및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17명에 대한 시술·치료비로 분당서울대병원에 후원금으로 전액 기부했다.올해 대회는 KLPGA 휴온스 골프단 소속 임서현, 최민경, 정슬기, 류현지 등 프로 4명을 초청해 대회 참가자들과 원포인트 레슨 시간을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가졌다.우승자는 18홀 신페리오 방식으로 뽑았다.대회 결과 우승 ㈜신한아이디 정창교 대표이사, 메달리스트 ㈜아이에스시 정영배 대표이사, 준우승 ㈜휴플러스 정해정 대표이사, 한유로지스틱스㈜ 김재훈 대표이사가 각각 차지했다. 롱기스트 등 14개 부문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휴온스글로벌, ㈜크린토피아, ㈜지엠피쥬얼리, 네오프런트(주)취영루, NH농협은행(이매동), 한보섬유 등이 기부금과 기념품을 후원했다.또 우승·메달리스트 수상자들도 기부했다.박용후 성남상의 회장은 "기업인들의 작은 실천과 사랑이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되찾아주고, 그늘진 지역 사회를 환하게 밝혀줄 소망의 촛불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의 첫 시작은 아주 작은 기부였지만 골프대회를 통해 회원업체들과 좋은 일에 한마음으로 동참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다"고 말했다.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 원장은 "자선골프대회가 시작된 이래로 누적된 후원금이 현재까지 3억200여만 원이다. 첫 대회부터 지금까지 120명에 달하는 희귀병 어린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면서 기업인 여러분들께서 보여주신 따뜻한 사랑에 부합하기 위해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이 아프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성남상의 자선골프대회는 2011년 첫 대회를 시작해 기업의 나눔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성남상공회의소 회원사 임직원들이 제8회 자선골프대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성남상공회의소 제공

2018-10-17 김규식

'제1회 성남시 여성 창업 페스티벌'… 26일 시청 너른못 광장

'제1회 성남시 여성 창업 페스티벌'이 오는 26일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과 로비에서 열린다.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취업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경력단절 여성 등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우먼스 마켓'을 행사명으로 한 취·창업 상담, 진로·직업체험, 여성 기업 홍보, 플리마켓 등의 부스를 운영하고, 토크콘서트를 펼친다. 취·창업 상담 부스를 오면 창업 역량과 준비 정도를 진단받을 수 있다. 창업지원 정책과 제도 안내, 취업 컨설팅, 직업 선호도와 심리 검사도 한다. 진로·직업체험 부스는 드론, 3D프린팅, DNA 모형 만들기, 미래 식량, 면 생리대 만들기 등 8개의 유망 진로와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여성기업 홍보 부스는 성남지역의 우수 여성기업 제품, 여성협동조합, 사회적 기업에 대해 알려준다. 플리마켓은 여성 창업 동아리, 1인 창작자들이 손으로 만든 천연화장품, 아로마 캔들·비누, 의류, 한복 원피스, 액세서리, 가정 간편식 등을 판매한다. 성공한 여성 CEO의 노하우를 전하는 토크콘서트도 마련된다. 성주희 더클로젯 컴퍼니 대표가 패션 분야의 창업 초기 생존 전략을, 유이경 프레시코드 공동창업자가 신선한 사업모델로 멀티스타트업을 꾸려가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한다.행사명 '우먼스 마켓'은 여성들의 창업 이야기를 공유하는 장(場)을 의미한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오는 26일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과 로비에서 '제1회 성남시 여성 창업 페스티벌'이 열린다. 페스티벌 포스터. /성남시 제공

2018-10-17 김규식

분당서울대병원 김세중 교수 "마취방법 상관없이 수술 후 급성 신손상 위험 있어"

국내 연구진이 10년 이상의 대규모 코호트연구 분석을 통해 수술 후 '급성 신손상(갑자기 신장 세포가 손상돼 신장 기능이 감소하는 질환)' 발생 위험을 마취방법별로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신장내과 김세중 교수 연구팀이 2006~2015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수술받은 환자 5만 3천484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 신장 기능 검사 결과와 수술 후 급성 신손상 발생 여부를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술환자는 총 7만4천524명인 데, 이중 수술 이전에 신장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평균 혈청 크레아틴 수치가 높은 환자를 제외했다.연구팀은 혈청 크레아티닌이 0.3mg/dL 이상 증가하거나 50% 이상 증가한 환자를 '급성 신손상 환자'로 정의했다.연구결과는 SCI급 국제 학술지 '메디슨(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다.연구팀은 수술 시 전신마취를 받은 환자군(4만1천996명)과 그 외의 마취(부위마취, 척추마취, 감시하 마취관리 등)를 받은 환자군(1만1천488명)을 나누어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를 통해 급성 신손상 위험 정도를 비교했다.분석 결과 전신마취 후 급성 신손상 발생률이 전신마취 이외의 마취 후의 경우와 비교해 유사한 경향을 보인다는 점을 통해 수술 후에는 마취종류와 무관하게 급성 신손상의 위험이 있음을 밝혀냈다.또한 급성 신손상이 발생하면 이후 말기 신부전증이나 사망의 위험이 같은 정도로 증가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추적이 필요함을 보였다. 이는 전신마취 이외의 마취가 급성 신손상 발생 및 환자의 예후 면에서 전신마취의 경우보다 안전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 결과다.김세중 교수는 "전신마취가 아닌 마취방법으로 수술 시 급성 신손상이 얼마나 발생하는지에 대한 평가는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부분이다. 혈액 검사와 같이 간단한 검사를 통한 대규모 임상 자료를 재해석하고 활용한 데 이번 연구의 의미가 있다"며 "급성 신손상은 수술 후 환자에게 소변양 감소, 부종 등과 더불어 심할 경우에는 신장투석의 위험을 높이고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위험을 가진 환자의 신장 상태, 기능에 대해서는 특히 감시와 평가가 면밀히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신장내과 김세중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제공마취방법별 말기 신부전증 진행도 및 사망률. /분당서울대병원 제공

2018-10-17 김규식

가천대·KT, 국내 최초 5G 스마트 캠퍼스 구축 위해 손잡았다

가천대학교(총장·이길여)와 KT(회장·황창규)가 5G 기반 스마트 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업무 협약에 따라 가천대와 KT는 국내 최초로 2020년까지 5G 기반의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인재 육성 환경을 조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국내 처음으로 5G와 연계한 의료용·교육용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상용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의대에서 교수와 학생이 VR기기를 착용하고 가상수술실에 접속해 수술실습을 진행하고, 강의실에 설치된 인공지능카메라가 얼굴인식을 토대로 데이터로 분석된 학생들의 학습성취도 정보가 서버를 통해 교수에게 전송돼 학습환경의 능률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세부 협력 사항은 ▲KT 5G 오픈랩(Open Lab)을 이용한 학생·교수들의 창업/연구 지원 ▲VR/AR/XR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이러닝(E-learning) 콘텐츠 제작 및 제공 ▲음성인식·터치스크린 · 번역 · 건물안내 등을 지원하는 지능형 로봇 안내 시스템 적용 ▲차세대 학사행정관련 5G 교내망 구축(시범테스트용) 등이다.KT와 가천대 학생·교수들은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KT 5G 오픈랩을 이용해 신규 아이디어 발굴 및 연구 협력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5G 활용사례(Use Case)를 발굴하고 5G 생태계 조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5G를 비롯한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VR/AR),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KT가 가진 ICT 역량과 경험을 발휘해 가천대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노인들의 인지 능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료용 VR 콘텐츠를 개발해 가천대 길병원에도 클라우드 기반 VR로 보급할 예정이다.이길여 총장은 "우리대학은 전교생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고 인공지능기술원과 가상현실체험센터 등을 갖추었으며 길병원도 국내 최초로 IBM 인공지능 닥터 '왓슨'을 도입하는 등 4차 산업혁명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며 "국내 대학 처음으로 실시되는 가천대 5G 기반 캠퍼스 교육망 구축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윤영 부사장은 "KT는 가천대학교와 5G 오픈랩을 활용해 국내 최초 5G 기반의 교육 환경 혁신 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5G 기반 창업과 연구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인재 육성 환경 강화에 힘쓰겠다"고 했다.지난 16일 대학 가천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길여 총장과 조효숙 부총장, 최미리 기획부총장, 박윤영 기업사업부문장(부사장)과 이필재 마케팅부문장(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가천대와 KT는 지난 16일 가천대학교에서 '5G 기반 스마트 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천대 이길여 총장과 KT 박윤영(왼쪽) 기업사업부문 부사장. /가천대 제공

2018-10-17 김규식

성남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영양식 생활 및 청렴 교육 열어

성남교육지원청은 16일 분당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단설 유·초·중·고·특수학교의 영양(교)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학교급식 영양식생활 교육 및 청렴 교육'을 했다.이날 교육은 '영양식생활 교육연구회'활동과 병행해 관내 영양(교)사의 업무 관련 지식 향상과 청렴한 급식 운영을 위해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식재료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식품 방사능 안전관리'란 주제로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의 박태균 대표가 강의했다.'학교급식 청렴도 향상방안'은 성남교육지원청 박순이 평생교육건강과장이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청렴에 대해 설명했다.영양식생활 교육연구회는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의 영양(교)사로 구성됐다. 학교급식 운영에 대한 연구 활동과 상호 협의, 정보 교환을 통해 학교급식담당자의 전문성 향상과 학교급식 운영에 내실을 기한다.남현석 교수학습국장은 "안전한 학교, 건강한 학교를 위해 연구하는 영양선생님들의 모습이 보기가 좋다"면서 "청렴한 학교급식을 위해 영양선생님들의 적극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16일 열린 학교급식 영양식교육 및 청렴교육에서 남현석 교수학습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제공

2018-10-16 김규식

"판교 IT노동자들의 노조설립 지원, 정의당이 앞장서겠습니다"

정의당 성남시위원회(위원장·조윤민, 이하 성남 정의당)가 IT노동자 밀집 지역인 판교지역에서 정의당 정당연설회에 나섰다.16일 성남 정의당에 따르면 최근 네이버, 넥슨, 스마일게이트, 안랩 등 주요 IT기업과 게임업체에서 노동조합 설립붐이 일어나고 있다.이에 성남 정의당은 "IT노동자들의 비상구, 이제는 노조시대!"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지난 15일부터 거리 홍보에 나섰다.정의당은 그동안 넷마블과 게임업계 장시간 노동·임금체불 문제 제기, 포괄임금제 금지 법안 발의, 네이버 노조 설립 등을 지원했다.올해 국정감사에서도 당대표 이정미 의원이 IT업계 불법적인 노동시간 셧다운제 꼼수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고용노동부의 근로 감독을 촉구했다.성남 정의당 양호영 부위원장은 "IT노동자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열악한 노동조건 위에 살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면서 "권위주의 시대 편향적 교육의 영향으로 '노동조합'이라는 것에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지적했다.하지만 "고용 안정, 저녁 있는 삶, 공정한 성과 분배는 되찾아야 할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로, 노동조합 설립·운영을 통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성남 정의당은 앞으로 2주간 매주 월·수·금요일 12시(점심시간대)에 어울 공원에서, 퇴근시간인 오후 6시에는 판교역 1번 출구에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정당연설회를 진행한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정의당 성남시위원회가 지난 15일부터 성남 판교에서 정의당 정당연설회를 열고 있다. /정의당 성남위원회 제공

2018-10-16 김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