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파주시 농협봉사단, 고양준법지원센터 보호대상자에 사랑의 쌀 전달

농협 파주시지부(지부장·이장성)와 파주농협(조합장·김윤석), 금촌농협(조합장·이석관), 북파주농협(조합장·이갑영), 광탄농협(조합장·백조현)은 23일 고양준법지원센터(소장·심선옥)를 찾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센터 보호대상자를 위한 사랑이 쌀을 전달했다.농협과 고양준법센터는 지난 2010년 법무부·농협중앙회 간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일손돕기 지원협약'에 따라 센터 사회봉사대상자의 농촌인력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등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장성 지부장은 "양 기관의 상생협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사랑의 쌀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회봉사대상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심선옥 소장은 "사회봉사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 사회봉사대상자들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복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 농협봉사단은 23일 고양준법지원센터 보호대상자를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농협 제공

2019-10-23 이종태

파주시, 도시형 마을버스 5개 노선 신설… 교통편의 개선 기대

파주시가 대중교통망 확충을 위해 도시형교통모델 마을버스 5개 노선 26대를 다음 달 4일부터 운행한다.시는 교통 소외지역과 도심지 교통 사각지대 주민 및 학생들의 출퇴근, 등하교, 행정복지센터 접근성 등을 높이기 위해 도시형교통모델 마을버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도시형교통모델 마을버스는 국토교통부와 파주시가 중·소형버스 운영비를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초 국토부 사업신청을 거쳐 노선계획, 사업자 선정 등을 추진했다.월롱면 지역을 운행하는 023번 노선은 도내리와 용상골 주민들이 월롱면행정복지센터와 월롱역을 환승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1대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월롱시민공원~월롱역~도내리 구간을 6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야당동 지역을 운행하는 084번 노선은 오전 6시부터 오후 0시 30분까지 운정역~야당역 간을 3대 버스가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특히, 등하교시간대 와석초등학교를 6회 운행하며, 심야 시간에는 082번 운행경로(야당동지역)를 3회 별도로 운행한다.023번과 084번 노선은 심야 시간대는 여성·청소년 등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안심귀가버스'로 전환되며, 정류소가 아닌 장소에서도 안전하게 하차할 수 있다.086번 노선은 출판 2단지 근로자 및 행복주택 입주자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 10분까지 출판2단지~교하지구~야당역 구간을 40분 간격으로 2대가 운행된다.도시형교통모델 외에도 085번 노선은 금촌역~금릉역~산내마을 3,9단지~야당역 구간을 10분~20분 간격으로 10대가 운행되며, 첫차 시간은 기점과 종점에서 각각 오전 5시 20분과 오전 6시 출발하고, 막차는 오전 0시 5분과 0시 45분 출발해 주민들이 새벽과 심야에도 이용할 수 있다. 조리읍과 운정신도시를 최단거리로 연결하기 위해 신설된 089번 버스는 조리읍 동문그린시티아파트~봉일천~운정역~운정행복센터~교하 구간을 10분 간격으로 10대가 운행하게 되며, 첫차는 기점과 종점에서 각각 오전 5시 30분, 막차는 오후 11시 50분 출발한다. 이 노선을 운정~능안리 간 신설도로를 따라 최단거리로 운행돼 주민들의 이동 시간을 크게 단축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버스노선이 없어 불편을 겪어왔던 지역주민들에게 최소한의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며 "마을버스 운영체계를 개선 등 대중교통 개선을 통해 주민 교통편의를 향상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마을버스 운행과 관련한 문의는 파주시 대중교통과 마을버스팀(031-940-5296)으로 하면 된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 제공/파주시 제공/파주시 제공/파주시 제공/파주시 제공

2019-10-23 이종태

"파주시 교통버스 경쟁체제로 운영하라"

운정신도시연합, 최 시장과 만남"기존업체들 적자이유 신설 기피"새 업체 허가 교통불편 개선 촉구1만5천명 주민 서명 청원서 전달파주시가 운정~고양 일산, 서울 광화문 버스노선에 신규 운송업체 허가를 검토하자 기존 업체들이 '파업'을 들먹이며 반발(8월 26일자 10면 보도) 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 운정신도시 주민들이 '운송업체 경쟁체제' 도입을 주장하며 시를 압박하고 나섰다.운정신도시 입주민들로 구성된 운정신도시연합회(회장·이승철, 이하 운정연)는 22일 최종환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파주시 대중교통버스 경쟁체제 도입 및 버스노선 신설 확충'을 촉구하는 1만5천명 주민 서명이 담긴 청원서를 전달했다.운정연은 청원서에서 "46만 파주시민은 열악한 대중교통을 가장 큰 불편 사항으로 꼽고 있고, 운정신도시는 조성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열악한 대중교통 문제는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면서 "파주시는 교통불편 개선에 소극적인 기존 운송업체를 믿지 말고 신규 업체를 허가해 파주시 대중교통버스를 경쟁체제로 운영해 달라"고 요구했다.운정연은 또 "운정신도시 인구는 매년 급증하지만 대중교통 버스노선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며 "대규모 입주가 예정된 운정신도시 3지구 입주민들을 위해서라도 버스노선을 대폭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주민들은 매주 3기 신도시 반대집회에 힘들게 참여하며 운정신도시 대중교통 확충을 위한 분노의 목소리를 외치고 있는 상황에 기존 운송업체들은 운행적자를 이유로 버스노선 신설에 소극적"이라며 "주민들은 관내 운송업체든, 관외 운송업체든 상관없이 대중교통 불편 해소가 최우선"이라고 밝혔다.운정신도시 주민들의 분노는 5년 전 관내 버스업체가 운정~서울 간 버스운행을 일방적으로 중단하면서 엄청난 고통을 받았고, 지금도 출·퇴근시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출·퇴근 시간 운정신도시 내 정류장을 비롯해 서울 광화문, 남대문, 서울역, 여의도, 강남역, 영등포역 등지 광역버스 정류장에는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한편 운정연은 운정신도시 대중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지하철 3호선, 대곡~소사선 연장 등 국가에서 약속한 '2기 운정신도시 광역교통망 개선대책' 확정을 촉구하는 청와대 청원(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jKMsxB)을 진행하고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 운정신도시연합회가 22일 대중교통버스 경쟁체제 도입을 촉구하는 1만5천명 주민들의 서명이 감긴 서명부를 최종환 파주시장에게 전달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9-10-22 이종태

파주 '임진각 평화 곤돌라' 공정률 70%… 내년 3월 개장 예정

파주시는 비무장지대(DMZ) 관광 활성화를 위해 조성 중인 '임진각 평화 곤돌라'의 공정률이 현재 70%라고 22일 밝혔다.지난 9월부터 곤돌라의 핵심공정인 드라이빙 휠 거치 작업과 함께 최근까지 주요 와이어로프 설치공사를 마쳤고, 현재는 내부 건축공사가 진행 중이다. 파주 임진각 평화 곤돌라는 길이 850m에 캐빈 26대를 운행한다.올해 말 공사를 마치고 2개월간 시험 운행을 거친 뒤 내년 3월 관광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327억원을 들여 민간투자로 추진 중이다.곤돌라 캐빈은 10인용으로 일반 캐빈 17대, 크리스탈 캐빈 9대가 운행된다.곤돌라는 임진각의 하부정류장을 출발해 임진강을 가로질러 캠프 그리브스 상부 정류장에 하차하며 순환 운행한다. 상부정류장에서는 연결 도로를 통해 걸어서 이동해 캠프 그리브스를 연계 관광할 수 있다.최종환 시장은 "임진강을 가로지르는 평화 곤돌라가 조성되면 DMZ안보관광의 새로운 볼거리가 생기고 이로 인해 지역경제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현재 70%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파주 '임진각 평화 곤돌라'는 내년 3월 개장할 예정이다. /파주시 제공

2019-10-22 이종태

파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련 현재 거점 및 대인소독시설 운영

파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19일 관내 돼지 전량을 수매 및 살처분했으며, 현재는 거점 및 대인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시는 ASF가 발생한 5개 농가와 주변 3㎞ 이내 농가 등 45개 농가 돼지 6만1천840두는 살처분 했으며, 추가로 ASF 확산 방지를 위해 65개 농가의 1만5천340두는 수매하고 4만8천659두는 살처분하는 등 총 110개 농가, 11만499두를 56개 매몰지(FRP 47곳, 랜더링 9곳)에 매몰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그동안 ASF 긴급행동지침(SOP) 및 농림축산식품부 지시사항에 따라 발생농장 및 방역대 통제초소 10곳과 거점소독시설 3곳, 양돈농가 주요 진입로의 농가초소 79곳까지 운영해 왔으나 살처분이 완료된 후 현재는 발생농장 및 통제초소 10곳과 거점소독시설 3곳, 농가초소 18곳을 운영하고 있다.시는 향후 발생농장 초소와 통제(방역대) 초소의 경우 SOP에 의거해 이동제한 해제 시 철수가 가능하나 농림축산식품부 별도 의견에 따라 연장 운영하고, 농가초소는 살처분 및 매몰지 정비가 완료된 시점에서 농장입구 차단 및 생석회 살포, 출입통제 안내 현수막 부착 후 오는 25일까지 순차적으로 철수할 예정이다.최종환 시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행동지침과 별도로 거점소독시설 3곳과 대인소독시설 19곳은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현재 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파주 관내에 구제역과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바이러스성 제1종 가축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파주시 한 양돈논가에서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경인일보DB

2019-10-22 이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