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권

광주시, '2018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시·군 평가' 보건복지부장관상

광주시가 3일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시·군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시·군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주관,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에 대한 포한을 통해 일선 기관을 격려하고 시·군의 기초생활보장 분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주시는 맞춤형복지급여 제도의 정착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및 관내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저소득가구에 각종 사업을 안내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 점이 인정받았다. 또한 광주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적극적으로 대상세대를 보호하고, 부정수급 사전예방을 위한 홍보 강화, 업체와의 협약을 통한 저소득층 무료장례서비스 지원 등 맞춤형 복지제도를 벌여왔다.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에게 기초생활보장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활성화 및 맞춤형복지 제도의 내실화로 저소득층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광주시가 2018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시·군 평가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광주시청 제공

2019-01-03 이윤희

성남문화재단 독립영화제작지원작 '벌새'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성남문화재단 독립영화제작지원작 '벌새'가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3일 재단에 따르면 베를린국제영화제 주최측이 재단의 2016년 장편 지원작 '벌새'(김보라 감독)를 오는 2월 7~17일 열리는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에 초청했다. 제너레이션 부문은 아동과 청소년의 성장기를 담은 영화들을 대상으로 전 연령 대상의 제너레이션 케이플러스와 14세 이상 관람의 제너레이션 14플러스 경쟁부문으로 나눠지는데, 벌새는 제너레이션 14플러스 8편에 포함됐다. 벌새는 성수대교가 붕괴된 1994년을 배경으로 10대 청소년과 전형적인 한국 부모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통해 주인공의 성장기를 묘사한 작품이다.2018년 23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 경쟁부문인 뉴커런츠 부문에 초청돼 넷팩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과 KNN관객상을 수상했다.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선택-장편부문에도 초청돼 새로운선택상을 수상한 벌새가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되는 쾌거까지 이뤘다. 2017년 장편 지원작 신동석 감독의 '살아남은 아이'에 이은 국내 수상과 해외 초청 성과이다.재단 관계자는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람은 물론 더 많은 우수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성남문화재단 독립영화제작지원작 '벌새'의 한장면./성남문화재단 제공

2019-01-03 김규식

성남시 혹한기 노숙인 보호 대책… 임시 잠자리 지원

성남시가 성남지역을 떠도는 노숙인 57명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말까지 '혹한기 노숙인 보호 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강추위에 길거리에서 먹고 자는 노숙인에게 겨울철 임시 잠자리를 지원키로 하고 성남 시내 10곳 고시원과 계약해 둔 상태다.모란역 인근 노숙인 종합지원센터에는 하루 1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응급 잠자리를 마련해 24시간 운영한다.이곳을 찾는 이들에게는 세탁, 목욕, 생필품 등을 지원한다.또한 공무원, 노숙인 시설 종사자로 구성된 3개 반 21명의 위기 대응반을 꾸려 수시로 거리 상담을 한다. 지하철역, 주차장, 공원, 공중화장실, 폐가 컨테이너 등에서 생활하는 거주자가 대상이다. 자립 의사가 있는 사람은 자활 시설인 안나의 집(하대원동), 성남 내일을 여는 집(중앙동) 등에 입소하도록 해 사회 복귀를 지원한다.일자리를 원하면 노숙인 자활사업장에서 근무할 수 있게 도와 주기로 했다.자활 시설 입소를 거부하는 노숙인에게는 방한복, 내복, 모자, 장갑 등 방한 물품을 우선 지원하고 치료가 필요한 노숙인은 소방서, 경찰서, 의료기관 등에 연계한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성남시가 모란역 인근에 마련한 성남 노숙인 종합지원센터 응급 잠자리./성남시 제공

2019-01-03 김규식

성남시 수정구 남한산성로 도로환경 개선… 13억원 투입

성남시 수정구는 오는 6월까지 13억원을 투입해 '남한산성로 도로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사업은 수정구 단대동 닭죽촌 마을에서 광주시 남한산성면으로 이어지는 총연장 3.4㎞ 남한산성로를 안전한 주행 환경으로 개선한다.구는 차량 주행 중 배수로에 바퀴가 빠지는 등의 사고를 막기 위해 도로와 석축 사이에 0.5m 깊이로 파인 채 설치된 배수로(총 3.4㎞)에 덮개를 씌운다. 배수로 덮개는 규격화된 사각 수로관 제품을 매설하는 형태로 설치 공사를 해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지난해 7월부터 시작돼 도로 양편의 1천600개 방호벽부터 일제 정비를 마친 상태다. 구는 마모된 방호벽을 개보수하고 말끔하게 도색했다. 방호벽 윗면에는 매립형 LED 조명인 태양광 도로표지병(일명 솔라표지병) 1천400개를 1.5m 간격으로 설치했다. 솔라표지병은 낮에 태양열을 축적해 뒀다가 야간에 빛(LED)을 발하는 태양광 충전식 발광기구로, 어두운 밤 도로를 은은하게 비춘다. 남한산성로의 167m 길이 산성터널 조명기구도 정비했다. 터널 안 390개의 나트륨등을 모두 LED등으로 교체됐다.깜박거리던 점등 상태는 개선되고 조도는 1천500룩스(lux)에서 1천650룩스로 상향돼 터널 안은 한결 밝아졌다. 구 관계자는 "남한산성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해 만족감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남한산성로 배수로 총 3.4㎞에 덮개 씌우기로(합성이미지). /성남시 제공390개 나트륨등을 모두 LED등으로 교체한 산성터널 내부. /성남시 제공

2019-01-03 김규식

광주시, 이달부터 '사망참전 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 지급

광주시가 이달부터 관내 국가보훈대상자와 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는 '보훈·참전 명예수당'을 인상하고, '사망참전 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도 신설해 지급한다.시는 3일 '보훈·참전 명예수당'을 월 7만원에서 월 10만원으로 인상하고, '사망참전 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을 신설해 월 5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보훈·참전 명예수당'은 국가에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와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지급하는 수당이며, '사망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은 참전유공자 사망 시 그 배우자에게 지급하는 수당이다.이를 위해 광주시의회는 지난해 12월 21일 관련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으며 시는 해당 조례를 오는 4일 공포할 예정이다.이번 명예수당 인상 및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로 시는 관내 3천250여명의 보훈 가족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신동헌 시장은 "대한민국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는 당연한 도리이며 앞으로도 광주시는 보훈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광주시가 올해부터 '보훈·참전 명예수당'을 인상키로 한 가운데 사진은 현충탑에서 보훈단체 관계자들과 신동헌 광주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광주시청 제공

2019-01-03 이윤희

남양주시, 2018년도 납세자보호관 제도 운영 '최우수상'

남양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자치단체 226개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납세자보호관 제도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2018년도 납세자보호관 제도인 지방세 고충 민원 실적과 제도 활성화 추진 노력, 조기 시행 노력 등 3개 분야 9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했는데 남양주시가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방세와 국세의 세금 고충을 함께 상담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운영해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했으며, 온·오프라인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지방세 고충 민원 실적 및 신속한 조례 제정 등 2018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납세자보호관제도 활성화를 위해 신속하고 지속적인 추진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제창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납세자보호관 제도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위법, 부당한 처분이나 억울한 세금으로 고통 받는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수상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포상금 4천500만원을 받았으며, 납세자보호관인 김혜정 팀장이 우수 시책 및 적극적인 고충 민원 처리 등을 인정받아 유공 공무원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1-03 이종우

구리시, 주요 의사결정에 주민 참여 투명 공유 '블록체인' 행정서비스 도입

구리시가 시 주요정책이나 지역사회 주요 의사결정에 주민들이 참여하고 과정, 결과에 대해 모두가 투명하게 공유하는 '블록체인' 을 행정 서비스에 도입한다.안승남 시장은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월간업무 훈시 사항에서 부서별로 행정에 블록체인 기술의 연계성 방안을 당부하고 있다. 시는 실제 업무 추진과정 또는 시민의견 수렴 방법, 수렴한 의견을 구체화하는 등 행정의 전 과정에서 신기술인 블록체인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시는 블록체인 접목이 필요한 사례 중 하나가 현재 구리시의 경우 약 3천명 정도의 여론주도층이 좌우하던 시민들의 의사결정 구조를 20만 전체 시민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는 방향으로 전환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공공서비스 혁신에 주안범을 두고 실행에 들어간다.예를 들면 구리시 최대 현안 사업으로 부각된 소각장을 제로베이스에서 전면 검토하는 문제를 비롯, 2023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을 6호선, 9호선과 연결되는 환승역 신설 및 다산신도시 등 인접 도시 영향에 따른 교통증가의 전체적인 시민여론을 공론화해 시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는 분위기 쇄신의 의미를 담고 있다.또한 부양공원의 몸놀이터의 경우처럼 어떤 사업을 진행할 때 과장이나 팀장, 실무자들만 고민하고 결정할 것이 아니라, 학부모와 어린이들과의 공동체를 만들어 그들이 주도할 수 있도록 하고, 시가 '어떻게 지원할까? 어떻게 도와줄까?'를 고민하는 방향으로 블록체인의 장점인 투명성, 경제성, 효율성, 신속성을 얻기 위한 아이디어에서 미래지향적이면서 합리적 방안이 기대된다.특히 블록체인 기술의 국내외 동향 및 사례 등을 벤치마킹하여 부서별 행정서비스에 적용함과 동시에, 지난해 12월 열린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한 직원들의 전문성 역량강화 등 지속적인 정보화교육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향후 시 홈페이지 개편 시 시민참여, 시민공감, 시민투표 기능의 콘텐츠를 적용하는 등 지역사회 주요현안 의사 결정의 창구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안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변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써, 이 시대를 살아가는 공무원들도 블록체인,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등 ICT(정보통신기술)기반의 스마트한'구리, 시민행복특별시'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이를 통해 "2019년 희망찬 새해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편의성과 행정 신뢰도 향상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1-03 이종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