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남양주 덕소초 고학년 커뮤니티 복합공간 '꿈빛나래 2관' 개관

남양주 덕소초등학교(교장·이상호)가 지난 17일 '꿈빛나래 2관(다함께 꿈터)'을 개관했다.덕소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교육청과 KB금융그룹으로부터 시설구축 지원을 받아 기존 노후화된 정보학습실(후관2층 도서실옆)을 리모델링하여 꿈빛나래 2관을 구축했다.지난해 개관한 꿈빛나래 1관이 저학년을 위한 쉼과 놀이를 위한 실내 놀이터형 공간이었다면 이번 새롭게 꾸민 꿈빛나래 2관은 고학년을 위한 커뮤니티 복합공간으로 독서와 휴식, 소통과 놀이를 함께할 수 있는 멀티형 공간으로 마련했다.꿈빛나래 2관은 방과 후 특기적성 수업을 기다리는 동안 마땅히 있을 곳이 없었던 고학년들을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도서관과 연결되어 있어 편안하게 쉬면서 책도 읽고 학습도 할 수 있는 학생 중심의 안전한 돌봄 공간이다. 이상호 교장은 "저학년뿐만 아니라 고학년 학생들의 안전한 돌봄 공간을 확보하게 돼 기쁘다"며 "'꿈빛나래'란 이름처럼 덕소초 학생들이 어여쁜 날개를 활짝 펴고 큰 꿈을 키워나가는 행복한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 학생들의 자기 주도학습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교육 가족 모두의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하게 돼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 덕소초등학교가 지난 17일 꿈빛나래 2관을 개관했다. /덕소초 제공이상호 덕소초 교장과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지난 17일 꿈빛나래 2관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덕소초 제공

2020-06-18 이종우

동양하루살이 박사된 조광한 시장

"시장의 집무실이 현장에 있다."최근 연일 계속되는 조광한 남양주 시장의 현장확인 정책투어 행정이 이어지면서 공무원들이 현장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특히 조광한 시장이 동양하루살이 퇴치를 위해 한강변을 매일 찾다 시피하자 조시장을 "동양하루살이 박사"로 불 려지고 있다. 17일 조광한 시장은 관계공무원과 함께 청학천 공원화 사업 현장과 팔당강변 동양하루살이 방역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보강할 부분을 직접 챙겼다.지난 10일에 이어 17일 다시 찾은 별내면 청학천 공원화 사업현장에서 조시장은 " 비치에 깔 모래까지 일일이 비교하며 결정 하였다".청학천은 6월 말 데크,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160m에 이르는 모래사장이 조성된 청학 비치로 선보일 계획이다.조광한 시장은 "올해 여름 역대 최고 폭염이 예보되고 있다. 시민이 멀리 가지 않고도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6월 말까지 완공하라"며 함께 진행 중인 월문리 묘적 비치도 주차나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관계공무원에게 주문했다.청학천 공원화 전체 구간은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청학천 점검 후 농업기술센터 찾은 조시장은 "농업기술센터의 미래는 혁신에 있다. 모든 생명은 땅에서 이루어지며 물과 토양은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다. 이제는 농업기술센터를 미래생명센터라는지향점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가야할 시기이다. 어렵더라도 생각을 많이 바꾸고 우리 함께 혁신 할 수 있게 노력하자"며 역설했다.조시장은 이날 오후 동양하루살이 방제를 위해 대형 포집기를 설치한 팔당 강변 현장을 찾았다.강변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대형포집기가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동양하루살이가 많이 출몰하는 지역을 조사, 정밀한 지도를 작성 대형포집기 설치와 구간별 특성에 맞는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인근 상인들과 대형 포집기 설치에 따른 효과 등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동양하루살이 현장 점검을 마친 조 시장은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 민간방제대책위원들과 동양하루살이 피해대책추진 TF팀이 동양하루살이 퇴치와 관련 토론을 하였다.조 시장은 "그동안 다들 동양하루살이 퇴치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연구했는지 박사가 된 것 같다"며 격려하면서"동양하루살이 개체수를 줄이는 게 진짜 쉽지 않다. 하지만 주택가와 생활공간에서라도 개체수를 현격히 줄여 시민불편을 해소하자"고 말했다.특히 "자칫 각오가 느슨해지는 일이 없도록 시기를 놓치지 말고 긴장감을 갖고 계속 노력하자. 핵심적인 역량에 집중하자"고 독려했다.한편, 시는 지난달 28일부터 동양하루살이 피해대책 추진 TF팀을 구성하고 각종 방역대책을 추진 하는 등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별내면 청학천 공원화 사업현장을 찾은 조광한 시장(사진제공 남양주시)동양하루살이 방제를 위해 대형 포집기를 설치한 팔당 강변 현장을 찾은 조시장(사진제공 남양주시)조광한 시장이 동양하루살이 방제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 남양주시)

2020-06-18 이종우

남양주시, 극단 집현Ⅱ와 '달이거나 달빛이거나' 온라인 생중계

남양주시와 극단 집현Ⅱ(대표·최경희)가 18일 오후 3시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특별공연 '달이거나 달빛이거나'를 무관중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생중계 (남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MY N-TV)한다.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공연계와 휴관 중인 공공도서관이 콜라보(협업)를 이뤄 시민의 문화적 갈증을 풀어 줌과 동시에 대중 문화의 활로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쇼케이스 낭독극의 새로운 장르로 연출되는 이번 공연은 전래소설 중 가장 내용 변형을 많이 겪었다는 '심청전'을 소재로 해 조선 정조시대의 노론과 소론의 당쟁을 배경으로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의 심청전 탄생 비화(비話)를 특급 이야기꾼을 내세워 호기심과 허구적 상상을 바탕으로 창작했다.정약용 도서관 개관개념 특별공연에 참여한 극단 집현Ⅱ와 창단41주년을 맞은 극단 집현(대표·동일)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활발한 순회공연으로 한국문화의 전령사 역할을 맡아 온 대표 극단으로,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고(故) 조일도, 연극배우 전무송, 최종원, 김병훈 등이 창단 1세대며, 이번 공연에 양 극단의 대표 배우가 전원 출연하기로 했다. 공연과 관련한 비용은 극단 집현Ⅱ에서 경기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비를 지원받아 전액 부담하고 남양주시는 공연장 장소 제공과 온라인 생중계 송출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한편, 지난 5월 말 개관한 정약용 도서관은 1일 최대 1만3천명의 이용자를 기록하며 공공도서관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극단 집현Ⅱ(대표·최경희)가 18일 오후 3시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특별 공연하는 '달이거나 달빛이거나' 공연 포스터. /남양주시 제공

2020-06-17 이종우

[코로나19 OUT!]조광한 남양주시장, 정세균 총리와 함께 '마스크는 내 친구' 챌린지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정세균 국무총리와 함께 '마스크는 내 친구(MASK is my FRIEND)' 챌린지를 시작했다.이번 챌린지는 마스크는 치료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무더위에 좀 느슨해질 수 있는 마스크 착용의 필요성을 일깨우고자 추진하는 캠페인이다.조 시장은 지난 16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자체 제작한 노란색 쿨 항균 마스크를 착용하고 직접 도안한 '마스크는 내 친구'라는 슬로건을 들고 지금과 같은 힘든 시기에 마스크가 가장 절실한 나의 친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날 조 시장은 "주춤해졌던 코로나19가 다시 늘어나고 있고 이번 가을, 겨울에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전문가의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나를 지키고 나와 내 주변을 지킬 수 있는 확인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마스크를 쓰는 것이기에 '마스크는 내 친구' 챌린지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 절실한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신 정세균 국무총리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조 시장은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염태영 수원시장을 지목했다.한편 남양주시는 '마스크는 내 친구'라는 포스터를 제작, 협약을 통해 국내 최대 운송회사인 KD그룹이 운행하는 전 차량에 부착했다. 또한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에 대형현수막을 게첨하고 여름에도 쉽게 착용할 수 있는 노란색 바탕에 'my FRIEND NYJ'라는 글씨가 새겨진 항균 마스크 10만장을 제작해 관내 초·중·고 학생과 버스·택시 운수종사자에 배부하는 등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마스크는 내 친구 챌린지'를 시작한 조광한 남양주시장. /남양주시 제공'마스크는 내 친구' 챌린지에 참여한 정세균 국무총리. /남양주시 제공

2020-06-17 이종우

덕소초 일본 히로시마한국교육원, 히로시마민단한국학원과 업무협약

남양주시 덕소초등학교(교장·이상호)는 지난 15일 꿈빛나래2관(경기도교육청 방과후연계형 다함께꿈터)에서 일본 히로시마한국교육원, 히로시마민단한국학원과 국제교류 활성화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협약은 상호 교육협력 강화, 학생 교류, 학교 간 상호 교류협력, 학생 문화·역사 분야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덕소초와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e-러닝을 통한 온라인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차년도부터는 학생 문화·예술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덕소초는 학생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한 통찰력과 국제 감각을 고루 갖춘 국제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이해교육과 국제교류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국제교류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로 했다.이상호 교장은 "이번 학생 국제교류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활동이 이루어져 '체인지(體人知)로 성장(Change!)하는 행복한 덕소교육'이라는 우리 학교의 비전을 완성해 나가 한국과 일본의 국제교류에 촉진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본교 학생들이 배우고 있는 다산교육프로그램을 히로시마민단한국학원 학생들에게 전해주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삶과 업적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덕소초등학교와 일본 히로시마한국교육원, 히로시마민단한국학원과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 덕소초)남양주시 덕소초등학교는 일본 히로시마한국교육원, 히로시마민단한국학원과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국제교류 활성화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덕소초등학교 제공

2020-06-16 이종우

남양주시,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시민불편 해소 최선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시민불편 해소에는 주·야간이 없다.15일 밤 와부읍 한강 삼패공원 일대에 조광한 시장이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나타났다.그동안 시에서 추진한 동양하루살이 방제대책에 대한 효과를 점검하고 성충이 되기 전 우화가 발생하는 지점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해결방법을 찾기위해 한강변 현장을 또다시 찾았다.조시장은 일주일 내내 한강변을 찾을 정도로 하루살이와 전쟁을 하고 있다.이날 조 시장은 동양하루살이 퇴치 대책의 일환으로 한강변 물뒤집기를 위해 운행하는 모터보트에 관계자들과 함께 직접 탑승해 한강변 일대에 동양하루살이 우화가 많이 일어나는 장소들을 직접 돌아보며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한강변 일대 현장을 둘러본 조시장은 강변이 아니라 강 한복판에서도 유충이 아성충으로 막 날아오르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특히 얕은 물에만 있는 게 아니라 상당히 깊은 물에서도 올라온다. 보통문제가 아니다. 더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조시장은 와부읍에서 조사한 동양하루살이가 많이 출몰하는 지역 22개소에 자원봉사를 활용하여 진공흡입기로 빨아들이는 작업을 하고 그 다음에는 보건소에서 유기농 약제로 방역을 하여 개체수를 줄이라"고 지시했다.한강변 현장 확인 후에는 삼패한강시민공원까지 걸으며 가로등에 붙어있는 동양하루살이에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어느 정도 제거되는지 효과를 체크하기도 했다.이날 조시장은 한강변에 운동하러 나온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불편을 걱정하고 앞으로의 퇴치 계획에 대해 설명하며 함께 소통했다. 한 시민은 "그렇지 않아도 우리끼리 동양하루살이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얘기하던 참이었다. 시에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 주셔서 한결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시청에서 밤에까지 나와서 이렇게 살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조시장은 동양하루살이와 전면전을 선포한 이후 가능한 모든 대책들을 총동원해가며 방제에 나서고 있으며, 그 결과 눈에 띄게 개체수가 줄어드는 등 가시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조양래 방제대책위원장과 위원, 지역 이장 등이 함께 참여, 아이디어를 나누고, 도심에서는 방제대책위원들이 상가를 돌며 동양하루살이를 진공흡입기로 빨아들이는 봉사를 하는 등 동양하루살이 퇴치에 매진하고 있었다.한편 동양하루살이는 매년 5월에서 8월 사이 와부지역 등 한강변 일대에 출몰하며, 낮 동안 산책로 및 풀숲 등에 서식하다 해가 지면 밝은 불빛이 있는 곳에 떼로 나타나고 있다. 상가 상인은 동양하루살이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한강변에서 만난 시민들은 조광한 시장이 한강변 동양하루살이 박멸 대책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많큼 이번에는 반드시 동양하루살이가 한강변에서 사라지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조광한 시장이 삼패 한강시민공원내 가로등에 붙어있는 동양하루살이에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어느 정도 제거되는지 효과를 체크하고 있다(사진제공 남양주시)조광한 시장이 시청 직원들과 한강변 삼패공원내 하루살이 서식지 주변을 직접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 남양주시)조광한 시장이 동양하루살이 퇴치 대책의 일환으로 한강변 물뒤집기를 위해 운행하는 모터보트에 직접 탑승 한강변 일대에 동양하루살이 우화가 많이 일어나는 장소들을 직접 돌아보며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 남양주시)

2020-06-16 이종우

다산신도시 내 경의중앙선 철도구간 복개, 공원 조성

다산신도시 내 경의중앙선 철도구간이 복개돼 공원이 조성된다.15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다산신도시 내 경의중앙선 철도구간은 주변 지면보다 낮게 지나는 철로 길이 594m, 폭 26.5m 구간을 복개해 상부 공간에 공원과 체육시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원'이 조성된다고 밝혔다.공원화 면적은 도서관 등 건축물을 포함해 5만8천708㎡ 규모이다.다산신도시 경의중앙선 철도복개공사는 경기도시공사에서 총 700억원의 사업비 부담과 공원 조성 책임을 맡았다. 경기도시공사는 7월 설계에 착수, 2021년 3월 착공하고 2024년 12월 복합문화공원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경의선 철도구간이 복개돼 공원화될 경우 진건지구와 지금지구가 하나로 연결된다. 특히 경찰서, 교육청, 정약용도서관, 검찰·법원, 제2청사 등 법조·행정타운의 중심지역으로 변모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정약용 도서관과 경기시청자 미디어센터등이 연계돼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받을 전망이다.시 관계자는 중앙선 철도구간이 복개되면 그동안 제기되었던 철도 소음으로 인한 환경 민원의 예방과 휴식·여가 공간을 확보해 시민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황금산과 연계되는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해 남양주 중심도시로서의 역활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다산신도시를 가로지르는 경의중앙선을 복개해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은 많은 예산을 들여 지상선로를 이설 하거나 지하화하지 않고도 철로로 인해 단절된 지역을 서로 이어줄 수 있는 선행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다산신도시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구간 항공사진. /남양주시 제공

2020-06-15 이종우

남양주시, 수석호평간도시고속도로 요금인하 요구에 부정적 견해 표명

남양주시가 수석호평간도시고속도로 요금인하 요구에 부정적 견해 입장을 밝혔다. 15일 남양주시는 수석호평간도시고속도로 통행료를 인하할 수 있는 방안은 운영기간을 기존 30년에서 최대 50년으로 연장하는 사업재구조화를 통해 가능하지만, 연장으로 인한 이용자들의 추가적인 통행료 부담이 약 1천억원 이상 늘어나고 통행료 인하분에 대한 손실보전을 위해 막대한 예산지출이 발생하는 등 현재 시점의 통행료 인하는 다음 세대의 부담으로 돌아오게 되는 구조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표명했다. 남양주시 수석호평간도시고속도로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의거 실시협약에서 정한 방법과 절차에 따라 개통 시 최초통행료를 결정하고 이후 매년 1회 통행료를 조정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이용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통행량의 약 97%를 차지하는 소형차 통행료에 대해 지난 2011년 수석호평간도시고속도로 개통 이후로 11개월 동안 실시협약에 의해 산출된 1천300원보다 낮은 1천원의 통행료를 징수했고 2012년 8월부터 비로소 1천300원으로 정상화했으며 2016년 한차례 100원 인상 이후부터는 현재까지 통행료를 계속 동결하여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이러한 대처에도 불구하고 수석호평간도시고속도로 일부 이용자들의 통행료 인하 요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나 "수석호평간도시고속도로는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어 운영손실에 대한 재정지원 부담을 갖지 않는 전국 최초의 민자도로이며 최소운영수입보장을 하지 않은 덕분에 약 800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 인하방식은 국토교통부 '민자고속도로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통행료 관리 로드맵'에 따라 총 3단계로 구분하여 관리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인하방식에 따르면 재정고속도로 대비 1.5배 이상인 노선은 사업재구조화 추진대상이고 1.2~1.5배 수준의 노선은 자금재조달 추진대상이다"라며 "0.9~1.19배인 노선은 재정고속도로와 유사한 통행료 수준이므로 향후 통행료 인상요인에 따른 지속모니터링 대상으로 구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수석호평간도시고속도로는 통행료가 동일 연장의 재정고속도로 대비 1.15배 수준이므로 사업재구조화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통행료 관리 로드맵에 따라 향후 수석호평간도시고속도로의 통행료 인상요인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20-06-15 이종우

남양주시, 농지원부 일제정비 추진

남양주시가 농지 현황, 농지 소유·이용 관계 등을 기록·관리하는 농지원부에 대해 일제정비를 추진한다.15일 시에 따르면 농지원부는 농업·농지와 관련된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1천㎡(시설 330㎡) 이상의 농지에서 농작물 또는 다년생 식물을 경작·재배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이 작성대상이라고 밝혔다. 시는 2021년 말까지 전체 농지원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며 올해는 관외 거주자와 80세 이상 고령농 소유 농지원부를 우선 정비할 계획이다.농지원부 정비는 토지대장,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등 타 정책 데이터베이스(DB)와 비교·분석,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지며 농지의 소유·임대차 정보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정비과정에서 불법 임대차의 정황 등이 발견되면 9~11월에 시행하는 농지이용실태조사 대상에 포함할 예정이다. 또한 작성된 농지원부 정보가 명확하지 않거나 농업 경영체 등록정보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 소명을 요구하고 필요한 경우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의 농지임대수탁사업을 이용하도록 하는 등 농지 수탁을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농지원부 정비 추진으로 공적 장부의 기록을 현행화하는 한편 농지 소유 및 임대차 질서 확립과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차단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청 /남양주시 제공

2020-06-15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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