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권

'상습정체' 학의분기점 의왕방면 연결로 30일부터 2차로로 확대

상습 정체현상이 빚어지는 학의분기점 의왕방면 연결로가 1개 차로에서 2개 차로로 확대·운영된다.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본부장·유시영)은 오는 30일 오전 7시부터 서울외곽선(일산방향) 학의분기점 의왕방면 연결로 2개 차로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학의분기점 연결로(청계TG→의왕)는 차량 증가에 따른 상습 정체가 본선에 영향을 주어 4차로 주행 차량의 속도 저하는 물론, 정체를 피하기 위한 급차선변경, 끼어들기 등 사고 위험이 큰 것으로 지적됐다.수도권본부는 정체차량 후미 추돌 등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지난 9월부터 1개 차로(길이 2km)를 추가 증설하는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했다.1개 차로가 확장됨에 따라 이 구간 통행속도가 시간당 최대 46km/h 빨라져 교통혼잡이 개선되고, 통행시간 단축 및 사고의 위험이 현저하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차로증설로 학의분기점 의왕방면 연결로의 교통 정체가 완전히 해소될 것"이며 "앞으로도 수도권 관내 정체구간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하여 더 빠르고 안전한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2차로로 확대되는 학의분기점 의왕방면 연결로.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제공

2018-10-29 문성호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 '얌체족' 없앤다…성남시 아이디어 공모

성남시가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에 차를 대는 얌체족을 없애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대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공모에는 일반 차량의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 점유 문제 해결, 침범 금지, 위반차량 근절, 시민의식 개선에 관한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가 개설한 네이버 폼 주소(http://naver.me/GZqZ2Gwv)를 접속해 자유롭게 의견을 적어 보내면 된다. 시는 오는 12월 7일까지 16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해 1등 30만원(1명), 2등 15만원(2명), 3등 5만원(3명), 아차상 1만원(10명)을 시상한다.선정 아이디어는 시책에 반영된다. 임산부 전용 주차 구역은 시·구청, 도서관 등 시가 관리하는 공영주차장 내 216면이다. 승하차 때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일반주차면 너비 2.3m보다 1m 넓다. 분홍색으로 구역이 도색 돼 있고, 안내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시 동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가 발급한 '임산부 표지'를 붙인 차량에 임산부가 탑승한 경우만 이용할 수 있다.장애인 전용 주차구역과 달리 과태료 부과나 견인조치 등의 법적 강제조항이 없어 일반 차량이 주차해도 규제할 방법은 없는 상태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성남시가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 점유 문제 해결을 위해 대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사진은 성남시청 내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성남시 제공

2018-10-29 김규식

성남문화재단 독립영화제작지원작, 부산국제영화제 수상

성남문화재단의 독립영화제작지원작이 2018 부산국제영화제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9일 성남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의 독립영화제작지원작 중 2016년 장편 지원작인 '벌새'(김보라 감독)가 2018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부문에 초청됐다.아시아영화 경쟁부문인 뉴 커런츠 부문은 신인 감독들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영화 중 두 편을 선정하며 아시아의 재능 있는 신인 감독 발굴, 격려의 의미를 담고 있다. '벌새'는 한국영화의 오늘, 비전과 뉴 커런츠 부문에 출품된 한국영화 가운데 최우수 작품에 수여하는 아시아영화진흥기구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성수대교가 붕괴된 1994년을 배경으로 10대 청소년과 전형적인 한국 부모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통해 주인공의 성장기를 묘사한 작품이다.김보라 감독은 2011년에 제작한 전작 단편 '리코더 시험'을 기반으로 '벌새'를 제작했다. 이 작품으로 2015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피치 & 캐치 대상 메가박스 상을 받은 바 있다. 그는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와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 대학원 영화과를 졸업했다.독립영화제작지원 외에도 영화진흥위원회, 서울영상위원회의 제작지원을 받았다. 미국 IFP 내러티브랩 선정, 선댄스영화제 후반 작업 지원 등 제작단계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벌새'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수상까지 이뤘다.김 감독은 "오랫동안 품어왔던 아이가 드디어 세상을 만나 그 따뜻한 첫 만남에 참 기뻤다"면서 " 함께 영화를 만든 스태프들과 배우들, 성남문화재단을 비롯해 영화를 지지해 준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벌새는 오는 11월 29일 시작하는 44회 서울독립영화제에 새로운 선택-장편 부문에 초청됐다.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을 수상한 데 이어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최우수장편상을 수상했던 2017년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 장편 지원작 '살아남은 아이'(신동석 감독)에 이어 또 하나의 화제작으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성남에서는 내년에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사회를 통해 만날 예정이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2018 부산국제영화제 수상작 김보라 감독의 '벌새'./성남문화재단 제공영화제 상영, 관객과의 대화./성남문화재단 제공

2018-10-29 김규식

남양주축협 한우풍경 작목반, 남양주경찰서 통해 탈북민·다문화가정에 장학금 전달

남양주경찰서는 지난 25일 남양주축산농협 회의실에서 남양주축산농협 한우풍경 작목반 후원으로 탈북민, 다문화가정에 장학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생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전념해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탈북 청소년과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에게 건전한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학금을 받게 된 탈북 청소년은 "뜻밖에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업에 열중하여 남한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남양주축산농협 한우풍경 작목반 이근주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탈북 청소년들과 경제적 환경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곽영진 서장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 다문화 가정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우리 사회에 원만히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축산농협 한우풍경 작목반은 탈북민, 다문화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했다./남양주경찰서 제공

2018-10-29 이종우

남양주경찰서 화도지구대, '치안성과 우수 지역관서' 전국 2위 선정

남양주경찰서는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해 치안성과가 우수한 지역관서를 선발하는 '18년 치안성과 우수 지역관서 선발'에서 화도지구대가 전국 2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지방청별 우수관서로 추천된 지구대·파출소를 대상으로 17년 치안종합성과 최종평가결과(40%), 18년 상반기 112신고 중요범죄 현장검거지수(20%), 18년 상반기 치안수요(20%), 지방청, 경찰청 심사위원회평가(20%)를 거쳐서 선정됐다.전국 2위에 선정된 남양주경찰서 화도지구대는 경찰청장 표창(단체), 국무총리 표창(개인), 포상금 등을 수여받고 53명의 직원으로 경기북부청 내 가장 많은 11만 명의 주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화도지구대는 2018년 3분기 공동체치안 우수관서 베스트자율방범대 선정, 탄력순찰 분기별 토론평가 1위, 관서별 우수실적 2·3분기 우수관서 선정된 바 있다.화도지구대장 장수상 경정은 "치안성과 우수관서 전국 2위에 선정된 것은 어려운 치안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공동체치안 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과 협력단체, 그리고 묵묵히 노력해준 직원들과 덕분"이라고 전했다.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온 화도지구대 직원들의 노력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경찰서 화도지구대 전경사진. /남양주경찰서 제공

2018-10-29 이종우

"LH, 성남2단계 재개발 주거이전비 지급 약속 이행을"

'주민연대' 수원지법앞 기자회견"대법원판결까지 불복 위법행위"65가구 추가 訴… 서명운동 계획성남주민연대(상임대표·박우형)는 지난 26일 수원지법 성남지원·LH(한국토지주택공사) 성남재생사업단 앞에서 세입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LH 위법행위 심판하는 법원의 조속한 재판결 촉구·대법원 판결 부정하는 LH 적폐청산 책임자 처벌 기자회견'을 각각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경기도건설노조, 성남평화연대, 민중당 경기도당과 공동 주최했다.성남주민연대는 이날 "LH가 주거이전비 대상자에서 배제한 세입자 65세대의 6차 소송을 접수했다"면서 "대법원 판결까지 불복하는 LH의 위법행위로 인해 주거 이전비를 직접 받지 못하고 또 다시 소송에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성남 2단계 재개발 세입자중 적법한 주거이전비 대상자들 중 아직도 9천세대 세입자들이 주거이전비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며 "LH 경기본부장이 '대법원 판결대로 대상자를 정해 주거이전비를 지급하겠다. 주거이전비 대상자를 찾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규탄했다.그러면서 "앞으로 LH 경기도본부장이 약속한 사항을 이행하도록 투쟁하고 주거이전비 대상자를 찾는 운동, LH의 위법행위를 널리 알리기 위한 온·오프라인 활동, 법원에 제출할 5만인 탄원서명운동 등을 공동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또한 법원도 주거이전비를 빨리 받을 수 있도록 이날 접수한 65세대의 청구의 소에 대해 재판결을 조속히 할 것을 촉구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2018-10-28 김규식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경기지역 사회적경제기업 구매상담회 개최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본부장·유시영)는 사회적 기업 판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협동조합 사람과 세상,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와 공동으로 '2018년 경기지역 사회적경제기업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지역 사회적 기업 및 사회적 협동조합 28개사와 본부 관련 부서 및 7개 지사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도공은 사업부서를 대상으로 상담희망분야, 구매 예상 품목 등 사전 수요조사 실시한 뒤 사회적 기업을 모집·선정해 업체와 사업 담당자간 실질적인 1대 1 맞춤형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이날 상담회에서 총 145건의 구매상담이 진행됐으며, 구매가 결정된 물품은 소요시기에 맞춰 올해 내 계약체결 될 예정이다. 도공 수도권본부는 다양한 공공구매 지원정책을 통해 매년 70여억원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해 관련 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도공 수도권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매상담회, 간담회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원활한 공공 조달시장 진입 및 안착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한국도로공사 제공

2018-10-28 문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