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구리시, 경찰과 합동으로 '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 선제적 대응

구리시가 전화금융대출에 의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구리경찰서(서장·김진홍)와 합동으로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시와 구리경찰서는 최근 휴대폰, 인터넷, 메신저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보이스 피싱이 날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금융대출사기로 인한 시민 피해가 위험 수위를 넘고 있어 시정소식지, 생생문자, 직원 교육, 각종 시민 교육 등을 이용해 선제적 예방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예방 활동 내용으로는 검찰과 금융감독원을 사칭해 공포감을 주거나 신용등급 상승을 미끼로 한 현금 계좌이체, 앱 다운로드를 통한 휴대폰 원격조종 등 다양한 수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일반 휴대전화 '010번호'로 걸려와 거리낌 없이 전화를 받다가 속임수에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정부 및 금융기관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을 사칭하면서 앱을 깔게 해 속이는 경우가 등장할 만큼 사기수법이 교묘해지고 있다"며 "어떤 경우에든 금융 거래를 유도하는 전화는 바로 피하는 것이 상책이고, 미리 범죄 수법을 충분히 숙지해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보이스피싱 4가지 사례로는 ▲납치 협박으로 금전 요구 ▲공공기관을 사칭한 경우 ▲저금리 대출을 빙자하는 경우 ▲지인을 사칭하며 송금을 요구하는 경우다. 구리경찰서는 이들 네 가지 사례는 물론 경찰, 검찰, 금감원은 어떤 경우에도 예금을 보호나 범죄수사를 이유로 계좌이체나 현금인출을 요구하지 않으며, 행여 속아서 돈을 송금했다면 112 신고를 통해 금융기관을 상대로 피해금에 대해 지급정지 요청 절차를 신속히 밟을 것을 권고했다.한편, 보이스피싱 사례는 경찰청과 금감원이 공동운영하는 '보이스피싱 지킴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구리경찰서와 합동으로 전화금융대출에 의한 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보이스 피싱 네 가지 주요 사례에 대한 선제적 피해예방 홍보물. /구리시 제공

2019-05-14 이종우

구리시, 충전식 카드형 지역화폐 '구리사랑카드' 10일 발행

구리시가 지역 내 골목 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지난 10일 지역 화폐인 '구리사랑카드'를 발행했다. 시가 올해 발행하는 지역 화폐 규모는 총 55억원으로, 정책 발행 35억원(청년기본소득 29억원, 산후조리비 6억원)과 일반 발행 2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에 시민판매 개시와 집중 홍보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구리 시민에게 판매할 '구리사랑카드'는 충전식 카드형으로 기존 IC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연 매출액 10억원 이하 사업장(학원, 음식점, 이·미용실, 소매상점, 편의점, 병의원, 약국 등)의 경우에는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전통시장의 경우에는 연 매출액에 제한이 없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 및 사행업소, 주유소,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시가 발행하는 '구리사랑카드'는 발행 기념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충전 금액의 10% 특별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축제와 명절 전후에도 예산 범위 내에서 10%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또한 시는 '구리사랑카드'를 발행 기념 이벤트 후에도 6%의 인센티브를 이어갈 예정이다.개인 혜택 한도 구매액은 월 50만원, 연 600만원 내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카드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에는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경기지역화폐'를 검색, 앱 설치 후 신청하면 3∼5일 이내에 카드를 우편으로 수령할 수 있다. 오프라인의 경우에는 5월 중 NH농협에 방문해 신청하면 카드 등록 후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안승남 시장은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이 서로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역화페를 적극 사용해주시길 바란다"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부족함은 보안하고, 지류 및 모바일 화폐 발행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안승남 구리시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최근 열린 유채꽃축제장 내에 마련된 한 코너에서 물건을 사고 지역화폐인 '구리사랑카드'로 결제하고 있다. /구리시 제공

2019-05-14 이종우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 주민의 복지 증진 위한 특화사업인 희망 지원 업무 협약 체결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특화사업인 희망 지원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김진희)와 진성물류(대표·박순대)가 생활이 어려운 인창동 주민을 위한 희망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 협약이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달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2세대에 세탁기와 TV를 지원을 했는데, 지원을 받은 독거노인의 만족도가 높아 협약을 통해 특화 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어려운 가정의 중고 가구 및 가전제품 수요를 파악해 진성물류에 알려주고, 진성물류에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중고 가구와 가전제품을 설치하게 된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특화 사업으로 '병원 동행 지원 사업', '독거노인 건강 음료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필요로 하는 것을 지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박순대 진성물류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필요로 하는 것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돼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계기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밝혔다.김진희 인창동장은 "이번 진성물류와의 협약은 모든 주민이 어려움 없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평소 가구 ·가전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원하는 사항을 섬세하게 챙겨 인창동만의 특화사업을 많이 발굴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인창동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인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진희)와 진성물류(대표 박순대)가 생활이 어려운 인창동 주민을 위한 희망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구리시 제공

2019-05-13 이종우

구리시 중국 청도 서해안신구 주안(周安) 구장 대표단 접견, 양국교류 협력 방안 논의

구리시 안승남시장은 지난 12일 중국 청도 서해안신구 주안(周安) 구장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국의 교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서해안신구는 국가 중점 투자 유치 지역으로 구리시와는 테크노밸리 사업에 대해 사전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이날 공식 회의는 서해안신구 측에서 주안 구장, 왕쥐안 외사서비스센터 주임, 리펑 국제투자유치국 국장, 표징싱 국제투자유치국 부국장, 쉬샹션 상무종합서비스센터 주임, 장순 국제투자유치국 아세아 1부 과원이 참여했고, 구리시 측은 안승남 시장 외에 국제 교류, 도시개발사업 분야 담당 부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주안 구장은"구리월드디자인 사업과 테크노밸리 사업은 일자리 창출과 미래 발전적인 측면에서 바람직한 사업이라 생각한다"며, "향후 디자인 산업 관련 분야와 타 방면에서 구리시와 교류를 희망하고, 빠른 시일 내에 구리시와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안승남 시장은 "국가 중점 투자 유치 지역으로 눈부신 경제 성장을 하고 있는 서해안신구와 빠른 시일 내에 우호 교류 협정이 체결돼 경제, 문화,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 도시의 공동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중국 서해안신구는 칭다오시에 위치한 인구 200만명, GDP 3300억 위안 규모의 도시로 최근 2년간 수많은 건설 산업 프로젝트를 도입하고, 기업 투자 프로젝트를 활발히 추진 중인 국가 중점 투자 유치 지역이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5-13 이종우

구리시 중국 항저우시 대표단 접견

구리시는 지난 7일 중국 항저우시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국의 교류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항저우시는 중국의 대표적인 스마트 시티로 구리시 테크노밸리 조성사업과 연계해 사전 교류가 진행 중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항저우시 측에서 쉬비허 외사판공실 처장·교육국 교류협력처 주임·인마징샹 소학교 부교장·샤샤국제중학교 관계자 등이, 구리시 측은 신우식 동구중학교장, 김용직 평생학습과장 등 양 시의 교육 분야 관계자가 함께 자리해 청소년 교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두 시는 청소년의 인성교육과 미래 발전적인 역량 강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교류를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것에 대해 뜻을 같이했다.안승남 구리시장은 "항주시를 대학생 때 방문하고 지난해에 다시 방문할 만큼 인연이 깊고 방문할 때마다 전혀 다른 도시로 발전한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며 "만일 중학생쯤 때 지금의 항주시를 방문했다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진로를 설정하는데도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 시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발전된 도시와의 교류 기회를 마련하여 진취적인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많이 양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항주시는 저장성 성도로 인구는 980만여명의 경제, 정치, 금융, 문화 중심도시, 국가중점 관광도시이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위치한 도시로 최근에는 스마트 시티로 주목받고 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기념품을 교환하는 안승남 시장과 쉬비허 외사판공실 처장/구리시 제공

2019-05-09 이종우

구리시, 주차난 해소 위해 인창중앙공원·건원대로 일대에 공영주차장 건립

구리시가 만성적인 주차난으로 인한 불법 주·정차, 보행자 안전침해, 주민 민원 등이 끊이지 않았던 인창중앙공원과 건원대로 일대의 주차 수요를 흡수할 공영주차장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9일 시에 따르면 인창중앙공원과 건원대로 일대는 자가 주차 공간이 없는 노후 단독·다세대주택이 밀집돼 있고 대형병원과 장례식장, 마트 등 대규모 주차 수요를 유발하는 시설들이 입점, 주차난이 심각하다.이에 시는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6년부터 인창중앙공원 현충탑 주차장 부지를 중심으로 지하에 공영주차장 건립을 추진키로 하고 2017년 3월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지만 재원을 마련하지 못해 표류해 왔다.그러다 지난해 경기도에서 주차환경개선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 계획을 발표, 사업추진의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시는 곧바로 도지 지원을 요청하고 경기도 투자심사와 공유재산 관리계획 시의회 의결 등 행정절차를 진행, 5월 초 13억8천7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시는 올 하반기 실시설계용역 발주, 내년도 상반기 착공, 2021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업 규모는 지하 2층 93면, 연면적 3천360여㎡로, 총사업비는 68억여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안승남 시장은 "증가하는 교통수요로 만성적 주차난을 겪었던 인창중앙공원 일대에 도비 지원으로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현대식 공영주차장이 들어서게 돼 매우 다행스럽고 기쁘다"며 "향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공영주차장을 더 조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가 주거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근린공원 하부에 설치한 수택동의 옥발굴 제9공영 주차장. /구리시 제공

2019-05-09 이종우

구리유채꽃 축제 '한강변서 시가지까지'

시민공원서 구리역광장 등 확대내일부터 3일간 공연·체험 다채구리시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제19회 구리유채꽃 축제가 10~12일 사흘간 열린다. 올해 축제는 그동안 관 주도로 한강시민공원에서 진행되던 방식에서 탈피, '유채꽃은 한강, 축제는 시가지'란 슬로건 아래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로 탈바꿈했다.축제는 유채꽃 행사장인 한강시민공원과 시가지 인구 밀집 지역인 갈매애비뉴거리, 구리역광장, 구리전통시장, 장자호수공원으로 분산돼 진행된다. 이에 따라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 살거리 등을 만날 수 있다. 먼저 한강변에 조성된 5만9천㎡규모의 유채꽃 단지에서는 제7회 전국드림가요제를 비롯해 지역경제관, 시정홍보관, 유료체험존, 먹거리존, 시민건강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올해는 예전과 달리 주차요금을 징수해 가급적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 구리 신도시인 갈매지구 갈매애비뉴에서는 11일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에그리나 클럽의 통기타와 색소폰 연주가 진행된다. 걸그룹 핫플레이스, 퓨전 타악기 이그니스, 가수 김명상 등이 신명나는 공연을 펼친다. 10, 11일 양일간 구리전통시장에서는 마술쇼와 함께 제27회 구리국악제(서편제 오정해), 구리시 홍보대사인 문정선, 백미현, 홍화자, 정소라, 알에스프레소, 나일강 등이 출연하는 공연무대가 마련된다. 10일 장자호수공원에서는 인기가수 씨야의 공연이 눈길을 끌고 그레이스 앙상블, 구리시립합창단, 챔버오케스트라, 안소은, 솔리스트 엔조이, 포크패밀리, 소유미 등이 꾸미는 흥겨운 한마당도 준비된다. 12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는 유동 인구 밀집지역인 구리역광장에서 미세먼지 저감 범시민 결의대회와 함께 경기방송 진행으로 울랄라섹션, 서영은, 걸그룹 드림캐처 등 인기 연예인이 대거 출연하는 공개방송이 열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축제는 시가지에서도 즐기게 됐다"며 "시민들, 지역상권이 함께 상생하는 생산적인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제19회 구리유채꽃축제가 10~12일 사흘간 한강시민공원과 갈매애비뉴거리, 구리역광장, 구리전통시장, 장자호수공원 등으로 분산 돼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구리유채꽃축제. /구리시 제공

2019-05-08 이종우

구리유채꽃 축제 시민 주도 축제로 탈바꿈… 10~12일 개최

구리시의 대표적인 봄 축제이자 수도권 최대 규모의 제19회 구리유채꽃 축제가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19회째를 맞아 10~12일 사흘간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지금까지 '관' 주도로 한강시민공원에서 진행되던 방식에서 완전히 탈피해 '유채꽃은 한강, 축제는 시가지!'란 슬로건으로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축제 기간에는 유채꽃 행사장인 한강시민공원과 시가지 인구밀집 지역인 갈매애비뉴거리, 구리역광장, 구리전통시장, 장자호수공원으로 분산해 이전에 경험할 수 없었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살거리 등 풍성하고도 색다른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다.먼저 한강변에 조성된 5만9천㎡ 규모의 유채꽃 단지에서는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이 봄바람에 살랑이는 노란 꽃잎을 배경으로 제7회 전국드림가요제를 비롯해 지역경제관, 시정홍보관, 유료체험존, 먹거리존, 시민건강 체험 등이 준비된다. 단 주의할 점은 예전과 다르게 올해부터는 주차요금이 징수되는 만큼 가급적이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구리 신도시로 조성된 갈매지구의 갈매애비뉴에서는 11일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에그리나 클럽의 통기타와 색소폰 연주가 진행되며, 걸그룹 핫플레이스, 퓨전 타악기 이그니스, 가수 김명상 등이 고요한 밤하늘에 신명나는 가락들로 수놓는다. 또 10, 11일 양일간 구리전통시장에서는 쇼올의 마술쇼, 제27회 구리국악제(서편제 오정해), 구리시 홍보대사인 문정선, 백미현, 홍화자, 정소라, 알에스프레소, 나일강 등이 출연한다. 같은 날 10일 장자호수공원에서는 인기가수 씨야의 공연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그레이스 앙상블, 구리시립합창단, 챔버오케스트라, 안소은, 솔리스트 엔조이, 포크패밀리, 소유미 등이 꾸미는 흥겨운 한마당이 기대된다.이밖에 12일 저녁 시간인 6시부터 밤 9시까지 유동 인구 밀집 지역인 구리역광장에서 미세먼지 저감 범시민 결의대회 및 경기방송 진행으로 울랄라섹션, 서영은, 걸그룹인 드림캐처 등 인기 연예인이 대거 출연하는 공개방송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시민 주도다운 행사답게 피에스타(줌바댄스), 나빌레라(무용), 아사모(포크댄스) 등 동 주민센터 우수 동아리 문화공연이 단연 흥미를 끌 전망이다.안승남 시장은 "이번 축제는 지난 세월 동안 고정화되다시피 했던 축제방식을 시대 변화와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시가지에서도 즐기게 됐다"며 "선선한 바람에 하늘거리는 만개한 노란 물결 속에서 구리시의 문화자원과 더불어 시민들의 공연 접근성 등 지역상권이 함께 상생하는 생산적인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제19회 구리유채꽃축제가 오는 10~12일 사흘간 한강시민공원과 갈매애비뉴거리, 구리역광장, 구리전통시장, 장자호수공원 등으로 분산 돼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구리유채꽃축제. /구리시 제공

2019-05-08 이종우

구리시 자전거 이용의 저변 확대와 올바른 교통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전거 교육장' 준공

구리시는 자전거 이용의 저변 확대와 올바른 교통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전거 교육장'을 준공하고, 구리시자전거연맹 및 자전거연합회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준공식을 가졌다.시의 자전거 교육장은 수택동 319-1번지 왕숙천 둔치 공원 내에 사업비 1억6천만원을 들여 987㎡(약 300여평) 규모에 각종 연습 코스로 구성돼 있다.시는 '자전거 교육장'을 통해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타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안승남 시장은 "최근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꾸준히 늘고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이번 자전거 교육장 준공과 자전거 시민 패트롤 대원분들의 활동이 '사람이 먼저인 구리시'로 바뀌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 교육'을 구리시자전거연맹(회장·최정일)에 위탁 진행해, 총 11개교 4천300여명의 학생들이 교육을 받은 바 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구리시 자전거 교육장 준공식 및 자전거 패트롤 발대식을 가졌다. /구리시 제공

2019-05-08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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