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권

은수미 성남시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찾아 상인들과 소통

은수미 성남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을 찾았다.은 시장은 19일 오후 중원구 상대원시장을 찾아 1시간여 동안 장을 보며 전, 떡, 생선, 반찬 등을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으로 구입하고 민심을 살피는 등 상인들과 소통했다.김국남 상인회장 등 상인들과 만나 요즘 매출은 좀 올랐는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 등 애로사항을 들었다.이날 상대원시장을 찾은 시민과도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덕담을 건넸다.은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인분들이 함께 모여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에서도 골목상권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시장에 오면 상인분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음식도 미리 맛 볼 수 있어 장보는 즐거움이 있다"며 "추석 장보기는 전통시장, 골목상권을 애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은수미 성남시장이 19일 오후 중원구 상대원시장을 찾아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장을 보고 민생현장을 살피는 등 상인들과 소통했다. /성남시 제공은수미 성남시장이 19일 오후 중원구 상대원시장을 찾아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장을 보고 민생현장을 살피는 등 상인들과 소통했다. /성남시 제공

2018-09-19 김규식

가천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으로 지역사회 평생교육 이끈다"

가천대학교(총장·이길여)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앞선 교육과정과 운영으로 평생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이끌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평생교육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학위교육부장 둬 학위과정 전문화로 태권도학, 경찰행정학 두각가천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학위교육과정, 일반교육과정, 최고위과정 등 3개 분야로 나눠 평생교육의 특성화와 전문화를 추진하고 있다.학위교육과정은 학점은행제로 일정 학점을 취득해 학사학위를 받는 과정으로 일반적으로 2년 6개월 과정이다.가천대가 운영하는 학위 교육과정 전문성 강화를 위해 평생교육전문가인 신재홍 원장을 중심으로 '학위교육부장'을 두고 6개 전공 과정(태권도학, 체육학, 건강관리학, 아동학, 연극학, 경찰행정학)을 운영하고 있다.학위교육부장은 전공 수업과 연계된 학습을 기획하고 재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는 등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공부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학위교육과정의 태권도학 전공은 지난 2004년 개설됐으며 수도권 유일 체육학사(태권도 전공)를 수여하는 명품과정이다.학생들이 국내외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학생들의 성과도 우수하다.지난 7월에는 전 세계 62개국이 참가한 '2018년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에서 가천대 글로벌미래교육원팀이 준우승을 했으며 지난 8월 열린 한국실업 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에서는 종합우승을 차지했다.'태권도학', '체육학' 및 '건강관리학' 등 체육관련 학사학위과정은 여타 기관의 과정과 달리 단순한 관련 이론과 실기의 교육에 머물지 않고 과정의 중심을 '비인지 신체학습을 통한 전인성 회복'에 두고 있다.올해 새로 신설한 경찰행정전공도 눈길을 끈다.경찰행정전공은 경찰직무의 전문화·세분화에 맞춰 신설했으며 지난 7월 신입경찰관 교육을 담당하는 중앙경찰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경찰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두 기관은 △상호 교수 교환 강의 △치안 및 사법영역에 관한 공동 연구 △세미나 및 특강 개최 등을 통해 경찰행정의 소프트웨어 레벨-업(Software Level-up for Police Administration)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가천대는 경찰재직자에게 학위과정의 학습기회를 주기 위해 주말반을 별도로 편성하고 아울러 성폭력 전문상담원 과정 등 일반 교육과정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치매예방교육, 노래지도자, 시창작 등 일반교육과정 30여개 운영글로벌미래교육원은 수시학기제로 30여개의 일반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일반교육과정은 남녀노소 누구나 관심분야를 선택해 1학기(15주)에서 4학기까지 수업을 듣는다.치매예방교육 프로그램인 '브레인춤지도사 자격과정'이 대표적이다.'가천뇌과학연구원'과 연계해 운동과 춤, 음악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는 교육과정을 개발 중이다. 브레인춤지도사는 현재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자격증 등록절차를 밟고 있다.앞으로 가천대 글로벌미래교육원과 졸업생들이 한국사회 치매예방교육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가천대 한국어문학과 문복희 교수가 운영하는 '시창작' 과정을 비롯해 '노래지도자 양성과정', '4050 건강웰니스 원시인 건강법' 등 인기 과정은 등록 경쟁도 치열하다.■가천 WCP 최고위 과정 운영, 의과학·인문학을 융합한 건강한 삶 배워가천대는 한국 최대의 첨단기업단지인 판교테크노밸리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가천WCP최고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이 과정은 프랑스, 영국 등 유럽국가에서 성인학습자에게 제공하는 성인학습프로그램 U3A(University of The Third Age)를 한국적으로 재설계한 과정으로 인문학과 의과학을 융합한 웰니스프로그램(Wellness Convergence Program)을 제공한다.WCP최고위과정은 우리사회 각 분야의 최고 지도자들로 교수진을 구성했으며 특히 가천대 길병원,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등 가천대의 메디컬 파워를 활용해 우수 교수진이 직접 강의를 맡고 있다.기업체 최고경영자 및 전문직 등 판교·성남지역의 오피니언 리더 50여명이 1기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2기과정생을 모집하고 있다. WCP과정 중 중요한 교과프로그램 중의 하나는 '가천 새임보트(Gachon same boat) 프로그램'이다.최고위 과정생들은 가족과 함께 알래스카 크루즈여행을 하면서 공동사회의 가치를 새롭게 깨닫고 주변과 소통을 넓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또한 이 과정을 수료하고 일정한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40플러스 디자이너" 자격을 수여할 계획이다.이와함께 인천에 위치한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평생교육원은 의대와 약대, 간호대 등을 갖췄다.메디컬 파워를 강점으로 간호학, 물리치료학, 방사선학, 작업치료학, 체육학, 경영학 등 6개 학위과정과 웃음운동지도, 서예교양, 구성기악, 현공생활풍수, 실전경매 등 5개 일반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인천을 대표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가천대 신재홍 글로벌미래교육원장은 "가천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호모헌드레드(homohundred) 시대에 맞춰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충분히 펼치고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기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평생교육 차원에서 신중년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의 성인학습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평생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가천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이 태권도학을 운영하고 있다. /가천대 제공가천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연극학을 운영하고 있다. /가천대 제공

2018-09-19 김규식

분당차여성병원 난임센터, 환자 맞춤형 난임치료 임신 가능성 높여

'최신 기술을 접목한 환자에 맞춤형 난임치료로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분당차여성병원'분당차여성병원은 난임센터가 차병원의 우수한 난임치료 시스템으로 난임 치료 분야의 역할을 선도하고 있다.1986년 국내 최초 나팔관 인공수정하기(GIFT) 출산, 1988년 세계 처음 미성숙난자 체외배양 임신과 유리화 난자동결보존법개발 등을 성공했다.난임 전문 교수진 5명과 30년 임상경력을 가진 연구진이 주축으로 임신 성공률 향상을 위한 난임 인프라를 구축해 난임의학연구실도 운영하고 있다.■환자 맞춤형 치료로 임신 가능성 높여분당차여성병원 난임센터는 시험관아기시술, 미성숙난자배양, 난자, 배아 유리화 동결에 있어 높은 성공율을 유지하고 있다.의료진들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신 기술을 접목해 환자의 몸 상태와 환경에 따른 환자 맞춤형 난임치료를 제공하고 있다.권황 난임센터장은 "배아의 질이나 나이에 비해 난소의 남아있는 기능이 떨어져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아 이식 프로그램, 얇은 자궁내막을 가진 환자들을 위한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이나 줄기세포를 이용한 재생치료 등의 다양한 맞춤 치료를 통해 난임 부부의 임신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3회 이상 반복적으로 착상에 실패하는 경우에 모든 배아를 5일간 배양해 동결 보존한 후 그 다음 주기에서 해동·이식함으로써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모든 배아를 5일간 배양해 동결 보존한 후 다음 주기에서 해동해 이식 하게 되면 자궁내막의 변화를 막아서 자궁내막과 배아의 착상시기가 일치하기 때문에 임신률이 높게 나타난다.일반적인 동결배아 이식은 잔여 배아를 3일간 배양해 동결 보존한 후 이식한다. 이에 비해 모든 배아를 5일간 배양해 동결 보존하게 되면 더욱 건강한 배아를 이식할 수 있다.병원 난임센터의 동결배아이식 임신성공률은 2010년 57.4%, 2011년 62.5%, 2012년 62.2%, 2013년 59.6%, 2014년 58.8%, 2015년 53.6%, 2016년 54.1%, 2017년 64.7%로 꾸준히 높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남성 불임원인 해결하고 우수한 정자 얻는 정자처리법 적용권황 난임센터장은 "과거에 비해 높아진 초혼 연령과 여성들의 사회생활, 그리고 신혼기간을 더 즐기고 싶어하는 부부의 증가가 난임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난임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부부가 함께 세부적인 난임검사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난임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특히 남성불임의 경우도 40%에 이른다.고환의 정맥이 늘어나 온도가 높아져 정자 생성을 하는 '정계정맥류', 정자생성 호르몬의 분비가 떨어지거나 또 정자가 잘 만들어지더라도 부고환이나 정관이 폐쇄돼 정자가 배출되지 못하는 '정자통과장애' 등 요도나 전립선 등에 염증이 원인일 수도 있다.약물치료나 복강경, 로봇수술을 통해 원인부터 해결 후 본격적인 난임 치료가 시작된다.난임 시술 시 정액이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우수한 정자를 얻는 정자처리 방법과 정상기준 정액에서 정자 처리하는 부유법을 병행하면 임신 성공율을 높일 수 있다.분당차여성병원은 시험관아기시술, 미성숙난자배양, 난자, 배아 유리화 동결 분야에서 높은 성공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생식보존을 위한 난자뱅크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권황 난임센터장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적인 난임 원인으로 꼽히는 난소기능 저하와 원인불명의 반복착상 실패 환자를 위해 임상연구에 집중할 것"이라며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난임 치료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진료를 보고 있는 분당차여성병원 난임센터 권황 교수. /분당차병원 제공분당차여성병원 시험관아기센터 연구원이 배아를핸들링하고 있다./분당차병원 제공

2018-09-19 김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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