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남양주시의회 최성임 의원, '남양주시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발의

남양주시의회(의장·신민철) 최성임 의원이 제267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조례안은 경제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불공정 무역구조로 발생하는 부의 편중, 노동력 착취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윤리적 소비문화의 일환으로 '공정무역사업'을 육성지원 할 수 있는 제도를 남양주시에 마련하기 위해 제안됐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공정무역의 활성화 추진계획 수립, 공정무역도시 조성에 대한 남양주시장의 책무와 공정무역단체 선정·지원신청 절차를 규정했으며 공정무역도시 추진 및 공정무역단체 선정과 그 이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 자문하기 위하여 남양주시 공정무역운영위원회를 구성·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규정했다.또한 지원받은 공정무역단체의 효율성 및 보조금의 투명성을 확인하기 위한 근거 마련에 관한 사항과 관내 공정무역제품의 유통 활성화를 위하여 공정무역 판매처를 표시를 제정할 수 있도록 하고 판매처 표시 사용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다.최 의원은 "본 조례안이 시민들의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남양주시에 공정무역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본 조례안은 대표발의 한 최성임 의원을 포함해 박성찬, 이철영, 백선아, 전용균, 신민철, 이창희, 원병일, 이도재 의원이 공동발의 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최성임 의원 /남양주시의회 제공

2020-03-17 이종우

남양주시의회 이영환 의원 '도서관 운영 일부개정 조례안' 대표발의

남양주시의회(의장·신민철) 이영환 의원이 제267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도서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도서관 위탁운영의 근거를 마련해 운영 목적에 적합한 법인 또는 단체 등에 운영의 일부 또는 전부에 대해 위탁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도서관을 위탁하는 경우 위탁기간은 5년 이내로 하고 한 번에 한하여 5년 이내로 갱신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아울러 조례안에 화도읍에 개관을 앞둔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다산동에 개관을 앞둔 정약용도서관의 명칭 및 위치를 반영하고 폐관한 도농도서관의 명칭 및 위치를 삭제했다.이 의원은 "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문성을 가진 법인·단체에 민간 위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남양주를 대표하는 인물을 신규도서관 명칭으로 사용하여 전국에 남양주의 브랜딩 가치를 높이고자 본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한편 조례안은 대표발의 한 이영환 의원을 포함하여 김영실, 이철영, 이도재, 장근환, 원병일, 최성임, 김현택 의원이 공동발의 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m이영환 의원. /남양주시의회 제공

2020-03-17 이종우

이석우 예비후보, 무소속으로 남양주을 총선 출마 선언

이석우(72) 미래통합당 남양주시 을 예비후보가 무소속으로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내 생에 가장 치열한 진검 승부를 펼치고자 한다"고 밝힌 뒤 "이번 21대 총선에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로 등록해 위법·탈법 국정운영을 일삼는 문재인 정권의 장기 집권 음모를 저지해야 한다는 일념 아래 총력을 펼치던 중 전혀 예상치 못한 공천 배제란 현실에 직면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후보라면 최소한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국가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는 국가관이 뚜렷이 확립돼 있는 사람이 후보가 돼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라며 "그러나 지금 우리 지역에 추천된 후보는 너무나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는 결과가 나왔다"고 주장했다.특히 "우리 지역에 한 번도 살지 않고 아무 연고도 없으며 서울 노원구에서 타 후보와 경쟁해 탈락한 사람을 퓨쳐메이커(미래창조자) 청년이란 듣기만 좋은 용어로 프레임을 씌워 후보 간 경선이란 자유민주주의 기본 원칙조차 적용치 않고 인맥공천, 막장 공천을 자행, 우리 남양주 시민을 우롱하고 무시하는 처사로 밖에 볼 수 없다"고 항변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내 생에 가장 치열한 진검 승부를 펼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이 예비후보는 "그만 접어라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쟁에 나서는 장수는 전쟁터에서 전사하는 것을 가장 명예로운 죽음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는 저로서는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의 생사가 달린 승부로 생각하고 새로운 각오로 이번 총선에서 무속으로 뛰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이석우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무소속으로 남양주시 을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석우 예비후보 제공

2020-03-17 이종우

심장수 통합당 남양주갑 예비후보 "16년간 민주당에 뺏겼던 국회의원석 되찾겠다"

심장수(69) 미래통합당 남양주시 갑 예비후보가 17일 16년간 더불어민주당에 빼앗겼던 국회의원석을 반드시 찾아오겠다고 밝혔다.당내경선에서 승리한 심 예비후보는 먼저 "코로나19사태로 국민모두가 심각한 상황이어서 큰 걱정이며 하루속히 퇴치되고 안정을 찾기 바란다"면서 보도자료을 통해 "미래통합당 남양주 갑 후보로 선출됐음을 알린다"고 말했다.심 예비후보는 이어 "남양주 갑 지역은 나라를 지금과 같이 혼란과 경제파탄으로 몰아넣은 민주당이 4번 연속 당선된 미래통합당의 험지이지만 14년 동안 시민 법률상담과 봉사활동 등을 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꿋꿋이 남양주를 지켜왔다"고 강조했다.특히 "시민 여러분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우리 지역의 희망과 어려움을 어느 후보보다도 잘 알고 있고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다"며 큰 틀의 공약 3가지를 밝혔다.그는 ▲현대아산병원 유치 시민들의 건강을 보살피도록 하겠다 ▲대도시권 광역 교통기본계획(2021~2040)에 6호선(신내)과 9호선(미사)이 마석까지 연장되도록 반영해 우리 지역 미래의 교통망을 확충하겠다 ▲지역 내 4년제 대학유치의 염원을 해결해야 하고, 인문계고등학교 1개교를 신설해 자녀들이 가까운 내 지역에서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심 예비후보는 또 "지난 14년 동안 변함없이 여러분 곁을 지키면서 봉사해 왔듯이 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오는 4월15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꼭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하면서 "하루 속히 코로나19가 퇴치되고 시민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심 예비후보는 서울대 법대 및 서울 대학원 졸업 후 21년간 검사를 한 후 전관예우를 거부하고 3년간 서울북부지방법원 앞에서, 또 남양주에서 14년 동안 시민 법률상담과 봉사활동 등을 하면서 미래통합당 남양주갑 당협위원장, 중앙당 친문 3대 국정농단 진상조사 특위위원, 중앙위원회 공익 법무 분과 위원장 등으로 활동해 왔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심장수 미래통합당 남양주시 갑 예비후보. /심장수 예비후보 제공

2020-03-17 이종우

남양주시 마석근린공원 조성 일방행정 '소송전' 자초

'행정착오'로 용적률 334% → 268%'공원 실효시 반환 불가' 협약 포함시한 1주 앞두고 '우선협상자 취소'컨소시엄 "직권남용 등 수사 요청"남양주시가 공원 조성을 위한 민간자본 유치과정에서 일방적 행정으로 소송전까지 자초하게 됐다. 행정 착오로 용적률 문제를 불러온 상황에 무리한 협약까지 요구하더니 결국 스스로 선정한 우선협상자를 취소했기 때문이다.남양주시는 일몰제를 앞둔 마석근린공원(면적 5만9천350㎡)의 민간공원 특례개발 우선협상자로 지난 2017년 3월 A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전체면적의 70%를 공원으로 조성해 시에 기부하는 대신 나머지 30%를 비공원시설(공동주택 등)로 개발하는 게 골자다.하지만 시는 당초 공모지침에서 최대 334%로 공지한 개발 가능 용적률을 268%로 변경했다. 애초부터 지구단위계획 내용을 함께 고려해야 했는데 도시계획 조례에 따른 상한 용적률만 반영하다 보니 뒤늦게 용적률을 낮췄다. 행정착오로 우선협상자에 피해를 준 셈이다.이에 A컨소시엄은 용적률에 따라 수익 규모가 좌우된다는 점을 이유로 공원 조성에 투입해야 하는 비용을 고려해 달라고 요구했다.시도 이를 받아들이면서 공원 조성 투입 비용이 105억원에서 56억원으로 줄었고, 해당 내용의 공원조성계획 변경안은 2018년 8월 주민들에 공고됐다.사업은 다시 순항하는 듯했다. 그러나 시 도시공원위원회에서 투입비용 감소를 받아들이지 않아 시가 다시 A컨소시엄에 105억원을 요구하면서 문제가 시작됐다.여기에 시가 또다시 무리한 요구를 해 갈등은 본격화했다. 일반적으로 민간공원 특례사업에서 예치금으로 받는 토지보상비 외에 공원조성비까지 요구한 건 물론 향후 '공원 실효시 반환도 불가하다'는 문구를 협약서에 넣으려 해서다.또 지난해 12월 시는 당초 A컨소시엄에 체결시한으로 공지한 날짜를 1주일 앞둔 상황에 일방적으로 우선협상자 취소 조치까지 내렸다. 결국 A컨소시엄은 시를 대상으로 소송 제기를 예고해 법정공방까지 벌이게 됐다.컨소시엄 관계자는 "직권남용 등으로 수사 요청할 것"이라며 "법 조항에 없는 예치 요구와 최종 시한까지 무시한 일방적 협상 취소는 납득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시 관계자는 "컨소시엄과의 논의 지연으로 향후 공원 실효를 막지 못할 가능성을 고려해 추가 예치를 요구했는데 결국 그 조항은 넣지 않았다"며 "또 협약 체결 필요 서류를 기간 내 제출하지 않아 사전 취소 조치했다"고 말했다. /이종우·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

2020-03-16 이종우·김준석

김한정(민·남양주을) 의원, 진접선 2공구와 오남역 공사현장 점검

김한정(민·남양주을) 국회의원은 16일 지하철 4호선 진접선 2공구와 오남역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2021년 5월 개통을 위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진접선은 2014년 2월 총 4개 공구로 분리해 턴키방식(설계와 시공을 1개 업체가 진행)으로 추진됐다. 1·3·4공구는 2015년 6월 착공됐으나 터널 구간인 2공구는 난공사인 탓에 입찰업체가 없어 2회나 유찰을 거듭하다 2017년 3월에서야 계약자 선정이 완료됐다.김 의원은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자 시절부터 국토교통부 장관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그리고 실무자 등과 대책 마련에 나섰다. 그 결과 진접선 개통지연 최소화를 위해 공법 변경(발파)을 결정했고 마침내 2020년 3월 진접선 2공구 터널공사 중 주요 굴착은 완료됐고 현재 보강공사 등의 마무리 작업 진행 중이다.지하철 4호선 진접선은 오는 9월까지 노반, 궤도, 시스템 공사를 완료하고 10월부터 사전점검 및 시운전(7.5개월)에 들어가 2021년 5월 개통될 예정이다.이날 현장을 찾은 김 의원은 진접선 2공구 터널 공사 시작구간부터 종료구간까지 직접 확인하고 '002역(오남읍 소재)'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공정률을 보고 받은 후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김 의원은 "2공구의 공사기간 단축을 위해 그동안 발파작업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을 감내해주신 넉바위·영서마을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진접선 개통은 지역주민들이 서울로 향하는 교통혁명뿐 아니라 서울에서 별내 카페거리와 왕숙천 그리고 광릉숲을 잇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진접선(4호선)과 별내선(8호선)의 차질 없는 개통과 지하철 4-8호선 연결사업의 조기 착공(중앙역 신설 포함)하고 나아가 8호선을 별내면으로 연장해 청학역 신설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16일 남양주 진접선 2공구 터널공사 현장을 찾은 김한정 국회의원(오른쪽). /김한정 의원실 제공

2020-03-16 이종우

조광한 남양주시장, 휴일 반납한 채 올해 2번째 고고투어 실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4일 올해 2번째 고고투어로, 정약용유적지와 생태공원, 보훈공원 예정지 등을 방문했다.이날 현장 고고투어 방문은 코로나19 대비 비상근무 강행군 속에서도 시 주요 정책 및 현안사항을 직접 챙겨 눈길을 끌었다.첫 번째 고고투어 장소로 정약용유적지를 찾은 조시장은 "정약용유적지가 넓은데 비해 공간이 단절되어 있어 답답하고 효용성이 부족하니 각종 구조물과 나무 등을 정비하여 탁 트인 공간으로 조성할것을 주문했다.특히 여유당 앞을 국악 및 통기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운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 광장에서는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특색 있는 플리마켓이 열리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가 있는 곳으로 정비하라" 핡서을 고 지시했다.또한 이자리에서는 정약용동상 이전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인근 생태공원 다목적 광장 예정지를 찾은 조시장은 기존 주차장에 다목적광장 주차면 200개를 추가 확보하면 방문객들의 주차난과 이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편이 해소 될수 있다며, 신속하게 추진하고,설치 된지 오래되어 방문객에 비해 규모가 작은 화장실도 정비할것을 관계공무원들에게 요구했다. 또한 다산동에 조성될 보훈공원예정지와 경관광장을 찾은 조 시장은 "보훈공원 예정지에 있는 남양주시 표지석을 우리시 관문인 도농사거리 교통섬으로 이전 도시의 정체성을 살리자고 제안했다.또한 6.25 및 월남 참전용사와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현충탑을 이전하여 조성할 보훈공원은 부지높이를 도로와 같게 조정하고 주차장, 그늘막, 벤치 등을 설치,시민들이 접근하기 편리하고 산책하고 싶은 대한민국 최고의 보훈공원으로 만들자고 고말했다. 한편, 조 시장은 "한 달 이상 계속된 코로나19 비상근무로 힘든데 휴일에까지 나오게 해서 미안하고 고맙다"고 직원들을 격려하며"이것이 우리 시민들을 위한 공직자의 도리"라고 강조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조광한 시장이 정책현장에서 관련 부서장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 남양주시)보훈 테마공원 조성 대상지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논의하는 조광한 시장(사진제공 남양주시)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도농경관광장 일대를 꼼꼼히 둘러보고 있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사진제공 남양주시)

2020-03-14 이종우

남양주시, 관내 임산부에 마스크 15만매 무료 공급한다

남양주시가 14일 관내 거주 임산부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150,000매를 확보 16일부터 무료로 공급한다고 밝혔다.이번 마스크 무료 공급 대상은 현재 남양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임신부와 산모(지난해 12월 1일 이후 출산) 약 3,000명으로, 시는 이들을 위해 일반 마스크(KC마크) 150,000매를 확보하여 한 세대 당 30매를 공급한다.마스크 공급은 16일 -27일까지 2주간(공휴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하며, 선착순이 아니므로 공급기간 중 편한 시간에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분확인 후 수령할 수 있다.임신부는 본인 신분증과 산모수첩, 산모는 본인 신분증과 출생증명서를 지참하고 임신부나 산모가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는 대리수령(대리인 신분증 필요)도 가능하다.조광한 시장은 "면역력이 취약해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임신부와 산모들은 감기가 걸리거나 아파도 약을 함부로 먹을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마스크 구입을 위해 오랜 시간 줄서기도 어려운 실정으로, 감염될 경우 면역력이 약한 태아와 신생아에게 전파될 위험성도 매우 높아 이들을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마스크를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번에 공급하고 남은 수량에 대해서도 향후 공급계획을 수립하고 신규 임산부들에게 순차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청 전경

2020-03-14 이종우

조광한 남양주시장, 읍면동장 회의 후 경영난 음식점서 식사 위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12일 오후 시청 여유당에서 읍면동장 회의를 소집하고 코로나19 감염 위험도가 높은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등 밀폐된 공간에 대한 방역과 상황에 맞는 능동적 대처를 주문했다.조 시장을 비롯, 박신환 부시장, 실국소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먼저 조 시장이 코로나19의 단계별 흐름에 대한 분석과 집단감염 사례 등을 소개하고, 밀폐된 공간의 위험성 해결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조 시장은 "지금 우리는 바이러스와 전쟁 중이다. 각 읍면동장들은 전장의 지휘관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상황에 따라 효과적으로 판단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하며, 큰 그림 속에서 놓치는 부분 없이 세밀하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최근 구로콜센터 등의 사례로 알 수 있듯이 집단감염은 밀폐된 공간에서 발생하고 있으므로 전시성 야외 방역에 노동력을 낭비하기보다는 그보다 위험도가 훨씬 높은 밀폐공간을 관리하는 데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그런 맥락에서 볼 때 읍면동 방역의 최우선 순위는 시민들이 가장 자주 이용하는 대표적 밀폐공간인 공동주택 엘리베이터다. 읍면동장께서는 지역의 기관, 사회단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공조해 주기적인 내부 소독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이용 시 접촉으로 인한 위험성을 시민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내손에 남양주, 유인물 등으로 널리 홍보해달라"고 지시했다.조 시장은 특히 "마스크 공급부족으로 인해 시민들에게 드리는 상처로 마음이 매우 무겁다"면서 "마스크는 추가로 확보될 때마다 즉시 시민들에게 공정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고, 고위험군인 임신부 및 산모, 취약계층 등이 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반드시 챙겨드려야 한다"고 주문했다.한편, 읍면동장 회의를 마친 조 시장은 관계 공무원, 지역 사회단체장 등 50여명과 타 시·군 거주 확진자가 다녀간 진접읍 소재 음식점을 방문해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철저한 방역소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음식점 대표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조광한 남양주 시장은 12일 읍면동장 회의를 마친 뒤 관계 공무원, 지역 사회단체장 등 50여명과 함께 타 시·군 거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진접읍 소재 한 음식점을 방문해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음식점 대표를 격려했다. /남양주시 제공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2일 오후 시청 여유당에서 읍면동장 회의를 소집하고 코로나19 대책을 논의하고있다. /남양주시 제공

2020-03-13 이종우

남양주 다산신도시 공공 개발이익 4천330억 남양주에 재투자한다

남양주 다산신도시 개발사업 이익 4천330억원이 남양주 지역발전을 위해 재투자된다.다산신도시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공약 중 하나인 '공공개발이익 도민환원제'가 적용된 첫 사례로, 개발사업 이익이 특정 집단에 과도하게 사유화되는 것을 막고 이를 재원으로 임대주택이나 공공시설에 재투자하는 등 주민을 위해 사용하는 것.경기도와 남양주시, 경기도시공사는 12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개발이익 지역 환원 촉진을 위한 다산신도시 지역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다산신도시 공공택지개발사업자인 경기도시공사는 개발사업 이익금 4천330억원을 지역 교통 문제와 생활환경 개선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쓰이게 된다.경기도와 남양주시, 경기도시공사는 공공 개발사업 추진 및 개발이익의 지역 환원 방안, 공공 개발사업의 계획 수립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이재명 경기지사는 "남양주에서 발생한 개발 이익의 상당 부분을 해당 지역에 투자하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 성과를 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다산신도시는 4조5천324억원을 들여 남양주시 다산동 일대 474만9천㎡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시공사가 처음으로 단독 시행했으며 연내 준공 예정이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12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개발이익 도민환원 촉진을 위한 다산신도시 지역상생 업무협약식'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남양주 다산신도시 위치도. /경기도 제공

2020-03-12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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