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파주 GTX-A 노선변경 비대위… 오늘 한국당앞 '상경투쟁'

"파주 열병합발전소 통과 '위험' 與 외면"… 총선연계 진행 밝혀"저희 좀 살려주세요.", "지역 주민을 외면하는 정치인은 물러가라."윤후덕(더불어민주당·파주갑) 국회의원 지역사무실 앞에서 45일째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 노선 변경' 천막 농성을 이어오고 있는 '파주 교하GTX 노선변경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5일 서울 영등포 자유한국당을 찾아 'GTX-A 열병합관통노선' 변경 투쟁을 벌일 예정이다.비대위는 앞서 지난 10월 17일부터 현재까지 파주시 운정1동 윤 의원 지역사무실 앞에서 'GTX-A 열병합관통노선 변경'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으며, 지난 11월 14일에는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를 항의 방문해 주민탄원서를 이해찬 대표실에 전달한 바 있다.비대위는 탄원서에서 "GTX-A 파주 차량기지노선은 열병합발전소 지하를 얕게 통과하고, 고압 가스관과 4개의 열 배관을 10m 내외의 깊이로 통과하도록 설계돼 있다"며 "GTX-A노선 공사로 인해 열병합발전소가 터지면 대형사고로 이어져 이 발전소 놀이시설 어린이는 물론 교하·운정 주민들이 모두 사망하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허지선 비대위 부위원장은 "여당 지역 국회의원도, 민주당 중앙당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자유한국당 만이라도 우리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달라고 호소하기 위해 방문한다"며 "총선에서는 진정으로 주민을 위해 일해 줄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GTX-A 열병합관통노선 변경' 사안을 내년 4월 총선과 연계할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9-12-04 이종태

경의선 전철 파주 '문산역~임진강역' 내년 3월 개통

6㎞ 연장사업 이달말 공사 완료철도시설공단, 석달간 시험운행 도라산역 추가 연장은 내년 착공경의선 전철 '문산역~임진강역' 구간이 내년 3월 개통된다.4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경의선 전철을 문산역에서 임진강역까지 6㎞ 구간을 연장하는 전철화 사업은 12월 말 공사가 완료돼 내년 1~3월 시험 운행을 거친 뒤 내년 3월 말 개통할 예정이다. 지난 2008년 9월 착공한 이 구간의 공정률은 현재 90%를 넘어선 상태다.(6월 17일자 2면 보도)문산역에서 임진강역 북쪽 도라산역까지는 단선으로 철도가 놓여 있었지만 전력선이 설치돼 있지 않아 하루 한 차례 평화열차(DMZ-train)만 운행돼 왔다.전철화 사업은 전력선을 설치하고 승강장을 개조, 전철이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시설공단은 당초 도라산역까지 9.7㎞ 구간의 전철화를 추진했지만 예산이 임진강역까지만 반영돼 우선 임진강역까지만 연장하고 도라산역까지는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시설공단은 '임진강역~도라산역(3.7㎞)' 추가 연장 사업비 178억원을 내년 예산에 신청한 상태로, 예산 통과 후 내년에 공사를 시작,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계획대로라면 2021년 3월 개통이 목표다.문산역까지 복선전철로 연결된 경의선 철도는 지난 2000년 남북이 장관급회담을 통해 '문산~판문~개성' 간 약 27㎞(남측 12㎞, 북측 15.3㎞)가 단선으로 복원 돼 2007년 5월 '문산~개성' 간 남북열차를 시험 운행한 바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9-12-04 이종태

고양교육지원청, 늘해랑학교 6개 운영 위탁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최승천)은 2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고양 관내 늘해랑학교 6개 운영 위탁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고양교육지원청과 6개 비영리 위탁기관 대표는 늘해랑학교 운영 기간 중 프로그램 운영 및 학생 안전 관리, 늘해랑학교 운영비 지원 등 관련 업무가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상호 협약했다.2019 겨울 늘해랑학교는 특수학교 2개교 및 비영리 위탁 6개기관 등 총 8개 기관 22학급(134명)이 확정,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기관은 고양시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고양온시디움치료센터, 어깨동무, 한양JY심리상담연구소등이다. 고양교육지원청은 매년 방학을 맞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참여를 통한 성취감 획득과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 방학중 교육 및 돌봄 지원을 위해 늘해랑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양교육지원청 최승천교육장은 "올 겨울방학 늘해랑학교 참여기관은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방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방학 중에도 지속가능한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교육지원청 최해랑교육장(사진 왼쪽 네번째)이 늘해랑학교 6개 위탁기관과 업무협약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제공

2019-12-04 김환기

파주 교하GTX 노선 변경 비대위 5일 한국당 찾아 '노선변경 촉구'

"저희 좀 살려주세요.", "지역 주민을 외면하는 정치인은 물러가라."윤후덕(더불어민주당·파주갑) 국회의원 지역사무실 앞에서 45일째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 노선 변경' 천막 농성을 이어오고 있는 '파주 교하GTX 노선변경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5일 서울 영등포 자유한국당을 찾아 'GTX-A 열병합관통노선' 변경 투쟁을 벌일 예정이다.비대위는 앞서 지난 10월 17일부터 현재까지 파주시 운정1동 윤 의원 지역사무실 앞에서 'GTX-A 열병합관통노선 변경'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으며, 지난 11월 14일에는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를 항의 방문해 주민탄원서를 이해찬 대표실에 전달한 바 있다.비대위는 탄원서에서 "GTX-A 파주 차량기지노선은 열병합발전소 지하를 얕게 통과하고, 고압 가스관과 4개의 열 배관을 10m 내외의 깊이로 통과하도록 설계돼 있다"며 "GTX-A노선 공사로 인해 열병합발전소가 터지면 대형사고로 이어져 이 발전소 놀이시설 어린이는 물론 교하·운정 주민들이 모두 사망하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허지선 비대위 부위원장은 "여당 지역 국회의원도, 민주당 중앙당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유한국당 만큼이라도 우리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달라고 호소하기 위해 방문한다"며 "지역주민을 도와줄 정치인이 있어야 하는데, 총선을 얼마 남겨놓지 않은 상황인데도 어떤 누구도 도와줄 행동을 보이지 않아 주민들이 직접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총선에서는 진정으로 주민을 위해 일해 줄 사람을 뽑아야 한다"며 'GTX-A 열병합관통노선 변경' 사안을 내년 4월 총선과 연계할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 교하GTX 노선변경 비대위는 지난 11월 14일 더불어민주당사에 이어 5일에는 자유한국당사를 찾아 'GTX-A노선 변경 촉구' 집회를 갖는다. 지난 11월 14일 만주당사 앞 집회. /GTX노선변경 비대위 제공

2019-12-04 이종태

미군반환공여지 파주 '캠프하우즈' 개발 청신호… 행정소송서 '승소'

그동안 '시행자 지정 취소'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10년 넘게 지지부진해 온 미군반환 공여지 파주 캠프하우즈 도시개발사업이 재개된다.4일 파주시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 행정1부는 지난 3일 T사가 파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미군반환 공여지 캠프하우즈 도시개발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처분 취소' 행정소송에서 기각 결정을 내렸다. 파주시는 이에 따라 새로운 사업자를 선정해 도시개발사업 재추진이 가능해졌다. '미군반환 공여지 캠프하우즈 주변지역 도시개발사업'은 조리읍 봉일천리 110-11번지 일원의 47만6천㎡(약 14만평)에 공동주택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4년 9월 사업시행승인(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하고 2018년 3월 사업시행승인(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신청에 대한 경기도 의제협의까지 모든 관련 기관 협의를 완료했으나 2018년 9월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처분 후 기존 사업시행자인 T사와 행정소송을 벌여 1심에서 승소했다.시는 앞서 '주한미군 공역 구역 주변 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의거 2009년 공모를 통해 T사를 사업자로 선정한 후 공원 조성은 파주시가, 주변지역 도시개발사업은 민간사업자인 T사가 추진하는 것으로 협약을 체결해 2014년 도시개발사업의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에 대한 사업 시행을 승인했다. 시는 그러나 사업시행자가 사업시행승인조건 미이행, 협약 미이행, 실시계획 인가요건 미충족 등을 이유로 지난해 9월 17일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했다. T사는 이에 불복, 같은 해 12월 파주시를 상대로 행정심판 및 효력 집행정지와 행정소송 및 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모두 기각됐다.시는 그동안 캠프하우즈 도시개발사업이 제자리를 걸으면서 토지 보상 지연으로 인한 주민 민원과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지역주택조합원 모집 등으로 인한 민원 등이 야기되고 있어 사업을 조속히 재개할 방침이다. 시는 이에 따라 빠르면 이달 말, 늦어도 내년 1월 중으로 사업자 공모를 통해 재원조달 및 시공 능력 등 사업수행 능력이 우수한 업체를 새로 선정해 캠프하우즈 주변 지역 도시개발사업을 정상 추진할 예정이다.최종환 시장은 "주민들은 토지가 10년 동안 행위제한에 묶여있다 보니 하루라도 빨리 사업을 재개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면서 "내년 1월 안으로 사업수행능력이 확실한 사업자를 선정해 정상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반환미군 공여지 캠프하우즈 전경. /경인일보 DB

2019-12-04 이종태

"폐기물도 치우고 돈도 벌고"… 파주시, 31일까지 영농 폐비닐 수거 보상·장려금 지급

"폐기물도 치우고 돈도 벌고, 일석이조 효과죠?"파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 후 폐비닐 수거에 보상·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시는 농촌에서 폐비닐이 대량 배출되는 시기인 오는 31일까지 폐비닐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수거 대상은 영농과정에서 발생해 불법 소각이나 매립될 수 있는 폐기물이다.폐비닐은 마을 단위 또는 농가별로 수집해 흙, 돌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재질 및 색상별로 분류해 배출하면 한국환경공단에서 일괄 수거해 재활용하게 된다.시는 농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수거된 실적에 따라 보상금과 장려금을 함께 지급한다.보상금은 1㎏당 10원, 장려금은 이물질 함유도에 따라 등급을 판정해 1㎏당 A등급은 140원, B등급은 100원, C등급은 60원을 준다.김관진 파주시 환경시설과장은 "지난달 기준 520여t의 폐비닐이 수거됐다"면서 "방치된 영농 폐비닐이 아직 많이 남아 있어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농촌 폐비닐 수거 사업에 관한 내용은 파주시 환경시설과(031-940-4733) 또는 한국환경공단(031-590-0641~5)으로 문의하면 된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9-12-04 이종태

고양시의회 예결특위, 위원장에 정연우 의원·부위원장에 김미수 의원 선출

고양시의회(의장·이윤승)가 2020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4일 위원장에 정연우 의원, 부위원장에 김미수 의원을 선출했다.예산결산특별위는 기획행정위 김수환, 박소정, 이홍규, 채우석 의원, 환경경제위 김미수, 윤용석 의원, 건설교통위 박한기, 이길용, 정연우 의원, 문화복지위 김해련, 김효금 의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했다.예산결산특별위는 상임위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2020년도 예산안을 11일까지 심사 의결하고 의결된 예산안은 12일 열리는 3차 본회의에 회부 돼 최종 확정된다.2020년도 예산안 규모는 2조6천914억4천900만원으로, 전년도 본예산(안)보다 17.5% 오른 4천4억6천600만원이 증액됐다. 이 중 일반회계는 2조1천165억5천800만원으로 3천117억5천500만원이, 특별회계는 5천748억9천100만원으로 887억1천100만원이 각각 증액됐다.정연우 예결특위 위원장은 "선심성 예산이란 말이 나오지 않도록 적절성·효율성을 고려해 철저하게 심사하겠다"고 말했다.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일 위원회를 열고 정연우 의원을 위원장으로, 김미수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고양시의회 제공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연우 위원장. /고양시의회 제공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미수 부위원장. /고양시의회 제공

2019-12-04 김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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