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광주 남한산성면, '태극기 상시 게양 거리' 조성

광주시 남한산성면이 '태극기 상시 게양 거리'를 조성했다.남한산성면은 최근 나라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송정동에서 남한산성면 상번천리로 진입하는 국도 43호선 도로변에 '나라사랑 태극기 상시 게양 거리' 조성을 마치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남한산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유영란) 주관으로 '태극기 전도사'로 불리는 이주동(전 초월읍 농촌지도자회장)씨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180여m 거리에 태극기 88기를 상시 게양하기로 했다.남한산성면은 이번 거리 조성을 통해 남한산성면의 관문을 상징함과 동시에 지역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 고취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정원 남한산성면장은 "세계유산의 고장 남한산성에서 뜻깊은 행사를 진행해 나라사랑 실천문화 운동 확산에 이바지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광주시 남한산성면이 최근 송정동에서 남한산성면 상번천리로 진입하는 국도 43호선 도로변에 '나라사랑 태극기 상시 게양거리' 조성을 완료했다. /광주시 제공광주시 남한산성면이 최근 송정동에서 남한산성면 상번천리로 진입하는 국도 43호선 도로변에 '나라사랑 태극기 상시 게양거리' 조성을 완료했다. /광주시 제공

2019-11-25 이윤희

오포읍 분동(分洞) 일단 정지… 실리 챙기는 광주시

정부 '국도 및 국지도 5개년 계획'내년 12월 용역 완료 이후로 연기洞 전환땐 사업비 전액 市가 부담경안·송정·광남동 분리 예정대로'막대한 도로사업 및 교통개선 비용 부담이냐' 아니면 '당초 계획대로 행정구역을 개편할 것이냐'를 놓고 고심하던 광주시가 일단 실리를 챙기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광주시는 인구 10만명을 넘어선 오포읍과 관련해 행정구역상 읍(邑)을 폐지하고, 이를 4개 법정동(오포1동, 오포2동, 신현동, 능평동)으로 설치하려던 계획을 2020년 12월 이후로 연기키로 했다.최근 오포읍사무소에서 '오포읍 분동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 시는 도로사업비 및 교통개선 비용 가중에 따른 재정여건 등을 감안해 내년 12월 완료 예정인 '국도 및 국지도 종합 5개년 계획 고시 및 용역' 완료 후 행정구역 개편(분동)을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현재 시는 오포읍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이 일대 국도 43·45호선과 국지도 57호선의 도로개선을 추진 중이며, 내년 말 완료되는 국토교통부 '국도 및 국지도 종합 5개년 계획'에 해당 노선 반영 여부가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다. 동(洞) 전환 시 이에 대한 사업비를 도로법에 따라 시가 전액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시가 수립한 도로건설관리계획상 사업비는 8천여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오포읍은 지난 5년간 인구증가율이 평균 6.9%에 이를 정도로 빠른 인구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규모 개발사업이 함께 이뤄지며 지역변화가 급격한 상황이다. 이에 기존 도로망은 한계에 이르렀고, 교통난 해소에 대한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시 관계자는 "토론회에서 여러 안을 놓고 주민 의견이 개진됐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내년 행정구역 개편이 이뤄지겠지만 지역 여건 상 교통개선을 위한 도로사업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시는 오포읍 분동과 함께 추진했던 경안동, 송정동, 광남동 등 3개 동 분리에 대해선 계획대로 진행키로 했다. 내년까지 이들 3개 동에 대해 각각 2개 행정동으로 분동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7월 행정구역 개편 기본계획 수립, 9월 시의회 동의가 이뤄진 만큼 계획대로 분동이 추진될 것이며, 대민행정서비스 개선 등 주민편의 개선을 위해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2019-11-24 이윤희

광주시의회, 내년도 광주시 예산안 1조994억원 심의

광주시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올해보다 763억원이 증가한 1조994억원을 시의회 심사에 올렸다.광주시의회가 오는 27일부터 12월 16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27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는 가운데 2020년도 예산안으로 시가 이 같은 규모를 요청했다.2020년도 예산안의 규모는 올해보다 7.46%(763억원) 증가한 1조994억원(일반회계 8천981억원, 특별회계 2천13억원)이다. 오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하고, 12월 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이뤄진다.이밖에 올해 마지막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예산안 및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시정질문 등이 예정돼 있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첫날 27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광주시장의 시정연설, 2020년도 예산안 제안설명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상정한다. 이후 12월 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예결위에서 심사한 2020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고, 12일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결과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청취할 예정이다. 박현철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2019년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며, 특히 2020년도 예산안은 내년 우리 시 살림살이의 근간이 되는 예산임을 감안해 효율적인 예산 심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2019-11-24 이윤희

광주시, 경기도시공사 시행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광주시가 경기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매입임대주택사업은 경기도시공사가 도심 내 저소득 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다가구 등 기존주택을 매입해 시중시세의 3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다. 이번에는 1·2순위자/2인 이하 가구(전용면적 50㎡ 이하) 22세대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019년 11월 22일) 현재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등재 돼 있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1순위자는 생계·의료 급여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및 수급자 중 소득 대비 임차료 비율이 30% 이상인 가구 또는 최저주거 기준에 미달하는 가구, 차상위계층 및 수급자 중 만 65세 이상인 자다. 2순위자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 이하인 자,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장애인이 해당 된다.접수기간은 오는 12월 2~6일이며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기타 계약체결 및 입주 관련 문의는 경기도시공사 콜센터(1588-0466), 신청접수 및 입주자 선정 관련 문의는 광주시청 주택정책과(031-760-4486·4487) 및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읍·면·동사무소)로 하면 된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2019-11-24 이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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