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권

남양주시 민선 7기 시정중점과제 최종 확정 위한 보고회 개최

남양주시가 민선 7기 시정 중점과제 최종 확정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지난 12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조광한 시장과 실·국·소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 비전인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 남양주' 실현을 위한 '3·3·3 전략'을 중심으로 선정된 90개 과제에 대해 부서장들이 사업의 주요내용과 문제점, 대책, 재원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이에 대한 사업의 실효성과 타당성 등을 논의하고 점검했다.조 시장은 "지난 시간은 속도보다는 방향성에 중점을 두고 목표와 전략을 수립하는 선택과 집중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의 시간은 선택한 시정 중점과제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 속도감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시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남양주시 민선 7기 '3·3·3 전략'은 ▲경제중심 자족도시=불합리한 규제 개선 및 완화, 철도교통의 혁신적 개선, 경제지구 제4권역 조성 ▲3대 생활 개선=광역 및 시내 교통 개선, 쾌적한 하천공간 조성, 교육 중심도시 건설 ▲시민 통합복지 구현=청소년 복지, 장애인 복지, 어르신 복지 등으로 계획돼 있다.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수정·보안·통폐합 등 세심한 검토과정을 거쳐 과제를 최종 확정, 민선 7기 출범 100일에 맞춰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지난 12일 남양주시청 푸름이방에서 조광한 시장 주재로 '민선 7기 시정 중점과제'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2018-09-13 이종우

남양주다산문화제 14~16일 개최… 다산유적지 등 일원

남양주시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다산유적지 및 다산생태공원 일원에서 제32회 남양주다산문화제를 개최한다. 경기관광유망축제인 남양주다산문화제는 역사인물을 주제로 한 경기도 대표 축제로 다산 정약용이 살았던 조선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구성으로 해년 가족단위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조선시대 화폐인 엽전만 사용 가능하며, 환전소에서 1냥, 2냥, 5냥(엽전 1냥=1천원)으로 교환할 수 있다.조선시대 6종류의 대규모 상점인 육의전에서 엽전을 사용해 물건을 살 수 있으며, 행사장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책에서만 보던 조선시대 화폐를 볼 수 있어 매우 흥미롭고 의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나도 조선의 역사인물' 분장실에서는 사또, 거지, 의녀, 포졸, 산적 등 의상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으며, 거리공연으로 진행되는 유생행렬에 함께 참여해 다산의 고향인 마재마을을 거닐 수도 있다.더불어 행사장 곳곳에 숨어있는 공개수배 중인 점박이를 잡아 관아에 있는 사또에게 압송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고 하니 오는 주말은 가족과 함께 다산유적지로 나와 색다른 문화체험을 하길 바란다. 그 밖에 제32회 남양주다산문화제에 대한 공연 및 시민참여 문의는 남양주시다산문화제추진위원회 사무국(031-576-6760)이나 남양주시 문화예술과( 031-590-4244)로 하면 된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가 14~16일 다산유적지 및 다산생태공원 일원에서 제32회 남양주다산문화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다산문화제 엽전. /남양주시 제공

2018-09-13 이종우

포천~화도간 고속도로 노선도서 휴게소 옆 가양초 고의누락 의혹

포천-화도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노선을 계획하면서 건립키로 한 휴게소 옆에 남양주 가양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는 사실을 관련 기관 협의 당시 고의로 누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12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학부모 등에 따르면 포천-화도 간 고속도로 사업시행자인 (주)포스코가 지난 2016년 10월 당시 우선협상대상자로서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위해 제출한 지도에서 는 비교적 규모가 작은 요양원과 전원주택 등은 표시가 돼 있었지만 휴게소 바로 옆에 위치한 가양초(면적 8천㎡)만 유일하게 누락된 것이 확인됐다.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사업시행자와 국토교통부에 이런 누락 사실에 대한 확인을 요청해도 '단순착오'란 이해하기 힘든 답변만 받았다"며 "상식적으로 지도에서 특정학교가 사라졌다는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또 지난 2017년 6월 한 방송에서 "학교가 있었는데 인지하지 못했나요"란 질문에 국토부 관계자가 "유치 과정에서 설계자가 약간 간과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져 고의 누락이 의심되고 있다.더욱이 지난 7월 남양주시 공고문에서는 (주)포스코가 포천-화도 간 고속도로 사업 범위에 가양초 학교부지 360㎡ 편입 계획이 확인됐다. 가양초 옆 휴게소는 현재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인근에 위치한 학교들 중 가장 가까운 33.2m 거리에 계획 돼 있어 상식적으로도 학교란 교육 공간을 배려한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운 국책사업이 돼 가고 있다.이는 어린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학부모가 휴게소 설치를 적극 반대하고 있는 이유다.포천-화도 간 고속도로 휴게소는 가양초 면적의 4배를 훌쩍 넘는 3만8천911㎡ 규모로 하루 예상 통과차량은 1만8천대로 추정되고 있다.지난 2017년 12월 교육부에서 발표한 교육환경보호 기본계획에는 '고속도로나 철도 같은 대규모 국책사업이라고 해도 학교울타리부터 200m내에 들어와 있다면 교육환경평가를 받도록 돼 있다.학부모들은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보호권 보장을 위해 교육부에서 발표한 교육환경보호 기본계획에 근거, 교육환평평가 수준의 검증을 받아야 한다"며 "국토부와 포스코는 학교 측의 의견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포천~화도 간 고속도로 사업시행자인 (주)포스코가 관련기관과의 협의를 위해 제출한 '고속도로 노선도'에는 규모가 작은 전원주택과 요양원 등이 나와 있지만 정작 규모가 큰 가양초등학교는 표시되지 않았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제공포천~화도간 고속도로를 건설하면서 가양초등학교 바로 옆에 휴게소를 설치키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학생들이 작성한 포스터.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 제공

2018-09-12 이종우

남양주, 백봉초등학교·중학교와 화도 '녹촌유치원' 신설 확정

조응천(더불어민주당·남양주갑)국회의원은 최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남양주시 평내동 백봉지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통합 운영하는 백봉초·중학교와 화도 녹촌리 녹촌유치원 신설이 확정됐다고 밝혔다.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경기도교육청은 백봉지구에 학교 설립을 꾸준히 건의해왔으나, 그동안 교육부에서는 신설되는 아파트 단지가 기준세대수인 4천세대에 부족한 3천여세대에 불과하고, 초등학생들을 인근 학교인 평동초 및 구룡초 등으로 분산배치, 중학생은 금곡중학교까지 학군조정을 통해 배치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학교신설을 불허해 왔다.조 의원은 지난해 10월 열린 '신도시내(대규모택지개발지구 등) 학교신설 대책회의'에 참석, "호평·평내 지역은 초등학교 및 중학교의 과밀학급 현상이 있기 때문에 분산수용의 여지가 없고, 교육부 안대로 분산 배치 시 아이들이 왕복 6차로 도로를 횡단해서 통학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며 "호평·평내 지역과 금곡동은 생활권이 전혀 다른 지역으로 단순히 거리상 통학이 가능하다고 해서 같은 학군으로 조정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주장하며 학교신설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이에 교육부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통합해 운영하는 새로운 모델인 초중학교 통합학교를 설립하는 것으로 지난 11일 최종 결정했다.이와 더불어 마석 지역에 신설 추진되고 있는 라온아파트 인근 녹촌유치원도 지난해 신설 확정된 라온초등학교(가칭 창현초 분교)내 병설유치원을 함께 추진하는 조건으로 신설이 확정됐다.조 의원은 "호평·평내 지역은 백봉초·중학교 통합학교 이외에도 추가 신설이 절실한 지역이다. 앞으로 호평·평내지역 아파트 신설 수요에 맞춰 적기에 학교가 개교돼 과밀학급, 과대학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또한 학교 신설과정에서 함께 노력해준 김미리 경기도의회 교육위원 및 박성찬, 박은경 남양주시의원에게도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8-09-12 이종우

남양주 시정소식지 '국제비즈니스 대상' 銀賞

남양주시가 미국의 스티비어워즈(Stievie Awards)사가 주최하는 '2018 국제비즈니스 대상'에서 최우수 기타출판물 홍보부문 은상에 선정돼 3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받고 있는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해 동안 펼친 다양한 활동을 평가하는 프리미엄 국제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74개국 3천900여편의 작품이 출품돼 전 세계 250여명의 심사위원이 수상작을 결정했다.남양주 시정소식지는 2006년에 창간해 제142호(2018년 9월)까지 발행된 시정소식지로 관내 명소, 명인, 역사 등을 소개해 남양주시를 널리 홍보할 뿐만 아니라 주요 시정소식과 다양한 생활 문화정보를 시민들에게 매월 제공하고 있다.또한 시민서포터스, 독자마당 코너로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동호회 소개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이야기를 담음으로써 친근하고 유용한 소식지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조광한 시장은 "시민들에게 시정을 알리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정을 추진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며 곧 시정소식지의 역할이다. 앞으로 시민들이 찾아보고 싶은 시정소식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시상식은 오는 10월 20일 영국 런던 소재 인터컨티넨털 파크레인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8-09-11 이종우

남양주시 최대 규모의 청년 단체' 청년들을 위한 문화공간 '청춘페스티벌' 개최

남양주시 최대 규모의 청년 단체'청춘플래닛(이하 청플)'은 지난 8일 평내호평역 앞마당에서 청년들을 위한 문화공간인 '청춘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7번째 열리는 것으로, 알차고 다양한 부스들로 '베테랑 행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매번 독특한 콘셉트로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던 청춘플래닛팀은 이번에는 주황빛과 비타민을 콘셉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부스를 준비했다.행사는 '랜선 친구가 아닌 현실 친구'를 이어주는 "친구해듀오", 시원한 음료와 함께 퀴즈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비타민C카페", 자신의 체질을 알아보거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청춘약방", 느낌 있는 캘리그라피 글씨를 즉석에서 써주는 "나의 비타민은?", 퍼스널컬러와 네일아트, 샤쉐DIY를 체험할 수 있는 "개강여신만들기",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와 윷놀이, 투호를 즐길 수 있는 "톡톡비타민"등의 다양한 부스들이 운영됐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청춘플래닛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든 비영리 단체로, 남양주시에 청년들을 위한 문화 공간과 축제를 기획하고 개최하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특히, '청춘페스티벌'은 다양한 청년동아리가 함께 참여해 개인의 취미와 특기를 살릴 수 있어 그 의미가 더 크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 청년들의 문화공간 '청춘페스티벌'이 평내역 앞마당에서 개최됐다. /남양주시 제공

2018-09-11 이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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