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권

분당차여성병원 난임센터, 환자 맞춤형 난임치료 임신 가능성 높여

'최신 기술을 접목한 환자에 맞춤형 난임치료로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분당차여성병원'분당차여성병원은 난임센터가 차병원의 우수한 난임치료 시스템으로 난임 치료 분야의 역할을 선도하고 있다.1986년 국내 최초 나팔관 인공수정하기(GIFT) 출산, 1988년 세계 처음 미성숙난자 체외배양 임신과 유리화 난자동결보존법개발 등을 성공했다.난임 전문 교수진 5명과 30년 임상경력을 가진 연구진이 주축으로 임신 성공률 향상을 위한 난임 인프라를 구축해 난임의학연구실도 운영하고 있다.■환자 맞춤형 치료로 임신 가능성 높여분당차여성병원 난임센터는 시험관아기시술, 미성숙난자배양, 난자, 배아 유리화 동결에 있어 높은 성공율을 유지하고 있다.의료진들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신 기술을 접목해 환자의 몸 상태와 환경에 따른 환자 맞춤형 난임치료를 제공하고 있다.권황 난임센터장은 "배아의 질이나 나이에 비해 난소의 남아있는 기능이 떨어져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아 이식 프로그램, 얇은 자궁내막을 가진 환자들을 위한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이나 줄기세포를 이용한 재생치료 등의 다양한 맞춤 치료를 통해 난임 부부의 임신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3회 이상 반복적으로 착상에 실패하는 경우에 모든 배아를 5일간 배양해 동결 보존한 후 그 다음 주기에서 해동·이식함으로써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모든 배아를 5일간 배양해 동결 보존한 후 다음 주기에서 해동해 이식 하게 되면 자궁내막의 변화를 막아서 자궁내막과 배아의 착상시기가 일치하기 때문에 임신률이 높게 나타난다.일반적인 동결배아 이식은 잔여 배아를 3일간 배양해 동결 보존한 후 이식한다. 이에 비해 모든 배아를 5일간 배양해 동결 보존하게 되면 더욱 건강한 배아를 이식할 수 있다.병원 난임센터의 동결배아이식 임신성공률은 2010년 57.4%, 2011년 62.5%, 2012년 62.2%, 2013년 59.6%, 2014년 58.8%, 2015년 53.6%, 2016년 54.1%, 2017년 64.7%로 꾸준히 높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남성 불임원인 해결하고 우수한 정자 얻는 정자처리법 적용권황 난임센터장은 "과거에 비해 높아진 초혼 연령과 여성들의 사회생활, 그리고 신혼기간을 더 즐기고 싶어하는 부부의 증가가 난임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난임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부부가 함께 세부적인 난임검사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난임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특히 남성불임의 경우도 40%에 이른다.고환의 정맥이 늘어나 온도가 높아져 정자 생성을 하는 '정계정맥류', 정자생성 호르몬의 분비가 떨어지거나 또 정자가 잘 만들어지더라도 부고환이나 정관이 폐쇄돼 정자가 배출되지 못하는 '정자통과장애' 등 요도나 전립선 등에 염증이 원인일 수도 있다.약물치료나 복강경, 로봇수술을 통해 원인부터 해결 후 본격적인 난임 치료가 시작된다.난임 시술 시 정액이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우수한 정자를 얻는 정자처리 방법과 정상기준 정액에서 정자 처리하는 부유법을 병행하면 임신 성공율을 높일 수 있다.분당차여성병원은 시험관아기시술, 미성숙난자배양, 난자, 배아 유리화 동결 분야에서 높은 성공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생식보존을 위한 난자뱅크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권황 난임센터장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적인 난임 원인으로 꼽히는 난소기능 저하와 원인불명의 반복착상 실패 환자를 위해 임상연구에 집중할 것"이라며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난임 치료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진료를 보고 있는 분당차여성병원 난임센터 권황 교수. /분당차병원 제공분당차여성병원 시험관아기센터 연구원이 배아를핸들링하고 있다./분당차병원 제공

2018-09-19 김규식

분당서울병원, 캄보디아 심장병아동 해외 의료 봉사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 9월 8~16 캄보디아 프놈펜 헤브론메디컬센터에서 심장병아동 치료를 위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캄보디아에서는 신생아 1천명 중 1%인 10명이 심장병 진단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소아 심장병 아동은 가난한 가정형편과 현지 의료사정으로 인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여러 합병증으로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2012년부터 캄보디아 심장병 아동을 우리나라로 초청해 수술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하지만 캄보디아와는 다른 기후 조건 등으로 감기와 같은 합병증이 빈번히 발생해 한국에서의 치료에 대해 어려움을 겪어 왔다.또한 캄보디아 의료진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도 대두되면서 2014년부터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료진이 직접 캄보디아 현지를 방문해 수술을 해주는 방법으로 전환했다. 특히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2014년 캄보디아 현지에서 심장병 수술이 가능하도록 프놈펜 헤브론병원에 수술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직접 셋팅해 심장 수술실을 열었다.이와 함께 매년 의료진을 파견해 수술 의료봉사를 실시하는 한편 캄보디아 의료진에 대한 교육도 함께 하고 있다.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의료봉사에는 흉부외과 임청 교수 등 16명의 의료진이 파견됐으며, 심장질환 아동 6명에 대한 수술을 마치고 돌아왔다. 아울러 2012년 한국에서 초청수술을 받은 아동 중 심장 복합기형으로 추가수술이 필요한 2명에 대해서도 재수술이 이뤄졌다.봉사팀을 이끈 임청 교수는 "우리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인류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지난 7년 간 꾸준히 이어져 온 봉사활동과 교육 덕분에 캄보디아 현지 의료진들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술기와 의료기술을 배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의료봉사 팀원들이 수술을 받은 환아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분당서울대병원 제공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료 봉사단 등이 캄보디아 심장병 아동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분당서울대병원 제공

2018-09-18 김규식

성남 식품업체들 13년째 먹거리 나눔… 8억2400만원 상당

성남지역 식품 관련 업체들이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자 13년째 먹거리 나눔 행사(사진)를 열었다.(사)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회장·김영식)는 18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6천400만원 상당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협회에 속한 23개 식품사와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분당점, 이마트 분당점, 세이브존 성남점, SPC행복한재단, (주)서울식연이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쌀, 라면, 빵, 고춧가루, 김 등 5천900만 원 상당의 업체별 취급 식품과 500만 원 상당의 성남사랑상품권을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먹거리와 성남사랑상품권은 25곳 사회복지시설장을 통해 시설 한 곳 당 250만~260만원 씩 보냈다. 행사를 주최한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는 성남지역에서 식품을 취급하는 43개 업체가 회원으로 속한 단체다. 2006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 회원사들이 기부한 식품 나눔 행사를 벌이고 있다. 그간 성남지역 사회복지시설에 8억2천400만원 상당의 먹거리를 기부했다.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18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 에 참석한 김영식(왼쪽)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장과 은수미 성남시장./성남시 제공성남시청 광장에 쌓여 있는 성남지역 식품 관련 업체들이 기부한 먹거리들을 은수미 성남시장과 시 관계자, 김영식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장 등이 둘러보고 있다./성남시 제공

2018-09-18 김규식

성남시, 노인 기초연금 월 최대 25만원 지급

성남시가 이달부터 노인 기초연금을 최대 25만원을 지급한다. 기초연금은 노인 단독가구 지급액이 월 최대 5만원 올랐으며, 노인 부부 2인 수급 가구는 월 최대 7만원 올라 최대 40만원이 지급된다.시는 기초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이 같이 지급한다.기초연금은 노후 보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월 소득 인정액 기준 하위 70% 이하의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는 제도다. 노인 단독가구는 월 소득 인정액이 131만원 이하인 경우 노인 부부가구는 월 소득 인정액이 209만6천원 이하인 경우에 지급한다. 급여액은 가구별 소득인정액, 국민연금 가입 기간, 급여액 등에 따라 1인 최소 월 2만5천원부터 차등 지급한다.기초연금은 2014년 도입 당시 최대 수령액을 20만원으로 제한했다. 제도 도입 이후 이번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기초연금 신청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나, 가까운 국민연금공단(1355)에서 하면 된다. 만 65세 생일이 속하는 달의 1개월 전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만 65세 생일이 다가오는 어르신과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적극 홍보 활동을 벌여 제도를 미처 알지 못해 대상자가 기초연금 신청을 못 하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2018-09-18 김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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