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가천대학교, 원어민 집중 영어회화 강좌 운영

가천대학교(총장·이길여)가 원어민 집중 영어회화를 운영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가천대는 교내에서 6명에서 8명 사이의 소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영어회화 수업을 통해 어학연수를 가지 않고도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이 글로벌 이슈를 자연스레 접할 수 있게 원어민 집중 영어회화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강좌는 비즈니스, 영화, 시트콤, 여행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분야를 비롯해 외국계기업 및 해외 취업에 필요한 영어 글쓰기, 영어 면접(Job Interview) 등을 주제로 원어민 강사와 학생들이 자유롭게 대화하는 강의로 대학내 외국어 전용 공간인 글로벌존에서 열린다.지난해 총 9강좌 91명이 수업을 들었으며 이번 겨울방학에도 'Basic Conversation' 강좌가 개설됐다.영어회화 수업을 듣는 하홍인씨(22·법학과2 )는 "이번 수업을 통해 영어실력을 더 키울 수 있었던 것은 물론 외국인 앞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수업에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외국계 기업 취업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최경진 국제어학원장(국제교류처장)은 "큰돈을 들이지 않고 해외에서 어학 연수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기 위해 소규모 영어회화 강좌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영어 강좌 및 비교과활동을 통해 학생들 수요에 맞는 영어강좌 및 영어수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가천대학교 원어민 집중 영어회화 강좌./가천대 제공

2019-01-27 김규식

'성남사랑상품권' 모바일로 나온다... 4월부터 일반에 상용

성남지역화폐인 '성남사랑 상품권'이 모바일(전자화폐)로도 발행돼 오는 4월부터 일반에 상용된다27일 시에 따르면 종이(지류)로 발행되는 성남사랑상품권과 달리 스마트폰 앱으로 성남사랑상품권을 구매하거나 가맹 신청할 수 있고, QR코드를 통해 가맹점에서 물건을 살 수 있게 된다. 시는 지난 25일 은수미 시장과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조폐공사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모바일 상품권 사용 플랫폼을 성남시에 적용한다. 소비자들이 모바일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성남사랑상품권 가맹 점포별 고유 QR코드를 발급해 주는 방식이다.스마트폰으로 가맹점의 QR코드를 찍고 사려는 물건 금액을 입력한 뒤 지문이나 간편비밀번호(PIN)로 인증하면 간단하게 결제가 끝난다.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 앱인 '착(CHAK)'을 깔면 상품권 판매처인 농협은행(27곳)에 직접 가지 않고도 가상계좌 이체를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살 수 있다.가맹점 또한 '착(CHAK)'을 통해 결제 대금을 환전받을 수 있고, 카드 결제 때와 달리 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없다.이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한국조폐공사는 협약식 자리에서 모바일 상품권 시연회를 열어 플랫폼 운영체제에 관한 이해를 도왔다.오는 2월 21일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이 나오면 두 달간 시청 인근 상가 등에 시범 적용해 운영해 볼 계획이다.오는 4월부터는 올해 1기분 청년배당 32억5천만원(1인당 25만원)을 대상자 1만3천명에게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상용화에 나선다.올해 성남시의 성남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1천90억원이다. 아동수당 657억원(체크카드 상품권), 청년배당 129억원, 산후조리비 24억원, 일반판매 280억원 등이다.지역화폐 1천억원 시대에 지류, 체크카드, 모바일 등 3개 종류의 성남사랑상품권 병행 사용은 전통시장·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성남사랑상품권. /성남시 제공

2019-01-27 김규식

성남시청소년재단, 2월 10일까지 '청소년행복의회' 대표 뽑는 청소년 선거 진행

성남시 청소년재단은 오는 2월 10일까지 '성남시 청소년행복의회' 대표를 뽑는 청소년 선거를 진행한다.22일 시 청소년재단에 따르면 성남시 청소년행복의회 대표성을 강화하고 청소년의 참여 의식 향상을 도모하고자 올해 청소년 선거를 실시한다.투표 대상은 만 9세~24세 청소년(1994년1월23일~2010년1월22일 출생자)이다.이들은 투표 기간 20일 동안 시 청소년행복의회 전자투표시스템(www.snyouth.or.kr/youthcouncil)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올해 4대를 맞이하는 행복의회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3차 청소년 선거를 통해 대표를 선출해 구성된다.선거 기간에 청소년들은 온라인 전자투표시스템에 접속해 청소년 의원 후보자들의 공약을 확인한 후 지역구 별 2표씩 모두 6표를 행사할 수 있다.면접 심사(40%)와 청소년 선거(60%) 점수를 합산해 최종 35명의 청소년 의원이 당선된다.시 청소년행복의회는 성남시 조례(제3070호)에 의거해 2015년 발족됐다.그간 시 청소년의 의견을 대변하고 '성남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조례', '성남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 등 다양한 정책과 조례를 제안해 반영되는 등 시 청소년의 시민적 권리 보장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시 청소년재단 관계자는"선거권이 없는 청소년들이 처음 투표권을 행사해 직접 대표를 선출한다"며 "성남시 청소년의 민주적 참여지수가 향상되고 청소년의 권익증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시 청소년재단 사업지원부 활동진흥팀에 문의(031-729-9054)하거나 홈페이지(www.snyouth.or.kr)를 참고하면 된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제4대 성남시 청소년 행복의회 청소년 선거 포스터. /성남시청소년재단 제공

2019-01-22 김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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