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인구가 지난해 1년간 '1만1천491명 증가했다.2021년 1월 기준 남양주시 총 인구수는 71만4천 822명( 남: 355,980명, 여: 358,842명)이며 세대수는 28만 6천269 세대로 집계됐다.지난해 12월 인구수대비 1천501명이 증가했으며, 세대 증가율 은 0.32% 로 935세대가 증가 했다.등록외국인은 7천144명으로 (남:4천245명,여:2천898명)이며,외국국적 동포는 총 1천987명(남:862명,여:1천 125명)이다인구 분포도를 보면 24세에서 60세까지의 인구가 전체 인구(714,822명)의 56%(398,870명) 차지하고 있으며 , 1위 : 40대 18%, 2위 : 50대 16%, 3위 : 30대 14%, 4위 : 24~30세 8%를 차지하고 있으며 초등학생(8세~13세, 7%), 미취학아동(0세~7세, 7%), 70대(6%)순으로 분포하고 있다.모든 연령대 인구가 증가추세에 있으나 ,0~6세, 고등학생(17~19세), 30대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20년 12월31일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가 5천182만9천23명으로, 2019년에 비해서 2만838명 줄어들었다,이처럼 사망자 수 초과 '인구 데드크로스'(dead cross) 현상 속에서도 남양주시 인구 증가세는 멈추지 않았다.한편 경기도 인구는 1천342만7천14명으로, 최근 10년간(2011~2020년) 148만9천599명이 증가했다.도내 31개 시·군 중 화성(3만9천852명), 김포(3만6천749명), 시흥(2만7천213명), 평택(2만4천280명), 하남(2만997명), 용인(1만4천567명), 고양(1만2천865명), 파주(1만1천577명), 남양주(1만1천491명), 의정부(9천842명),광주시(9천400명) 등에서 인구가 늘었다.반면 광명(1만7천953명), 안양(1만7천17명), 부천(1만1천613명), 수원(8천387명) 등은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연령대별 인구현황표. /남양주시 홈페이지 제공연령대별 인구분포도. /남양주시 홈페이지 제공
2021-02-20 이종우
구리시 신동화 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주최한 4.7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겸한 제3차 민생연석회의에 참석해 출마에 임하는 각오와 입장을 밝혔다.신동화 예비후보는 "이번 도의원 보궐선거는 내년에 치러질 두 번의 선거 승리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해야 하는 매우 중대한 선거"로 규정하고, "반드시 선거 압승을 통해 고(故) 서형열 도의원의 공약들을 잘 마무리할 뿐 아니라, 팬데믹 코로나의 국가적 위기 극복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잃어버렸던 일상을 되찾고, 경제를 회복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놀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투자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이번 출정식에 참석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박정 도당위원장도 축사와 함께 선거 승리를 염원하는 의미에서 운동화를 직접 전달하고 격려했다.이날 행사는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윤후덕 국회의원, 김철민 국회의원, 임종성 국회의원, 김민철 국회의원, 한준호 국회의원, 이탄희 국회의원, 임오경 국회의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4.7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출정선언문을 채택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신동화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의 운동화 끈을 묶어주고 있다. /신동화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구리시 제1 선거구 신동화 예비후보. /신동화 후보 사무실 제공
2021-02-19 이종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