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부권

하남 미사강변도시, 5~6년후 초교학령인구 줄어

경인일보 자체조사 결과 '2011~2015년생 기점' 감소세 돌아서과밀학급 자연스러운 해소 전망… 신설 이견속 증축주장 무게하남 미사강변도시의 하천공원과 운동장 부지 내에 초·중학교를 신설하는 방안을 놓고 관련 기관들이 이견(9월 14일자 8면 보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사강변도시 초등학교별 학령인구가 2011~2015년생을 기점으로 모두 감소세로 돌아서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경인일보가 미사강변도시 내 학교 및 출생연도별 학령인구를 조사한 결과, 7월 말 기준으로 망월초교 학령인구는 2020년에 입학하는 2013년생(367명)이 정점을 찍은 뒤 2014년생 320명, 2015년생 356명, 2016년 317명, 2017년생 279명으로 감소세로 전환된다.또한 미사강변초교 학령인구도 2011년생, 2012년생이 각각 347명, 338명으로 300명을 넘긴 후 200명대로 줄어들고 특히, 2017년생은 최고점의 절반 가까운 186명까지 감소한다. 2014년생이 248명으로 최고점을 찍는 미사초교(A14BL 미입주) 학령인구는 불과 3년 뒤인 2017년생이 144명까지 줄어드는 것으로 집계됐다.미사중앙초교(C1·C2·C3·R5BL 미입주) 학령인구는 2015년생이 213명으로 증가한 뒤 2016년생 168명, 2017년생 126명으로 급감하고 2015년생이 316명인 윤슬초교 학령인구도 2016년생 279명, 2017년생 205명 등으로 줄어든다.한홀초교(A33BL 미입주) 학령인구는 2014~2017년생이 각 167명, 141명, 140명, 121명으로, 청아초교(A24·A32·A25BL 미입주, A27BL 입주중)도 2015년 138명, 2016년 93명, 2017년 60명 등으로 감소한다.공공임대리츠주택 다자녀가구를 감안하더라도 미사강변도시 초교 학령인구는 2015~2016년생이 입학하는 2022~2023년 무렵 최고조에 달하겠지만, 3~5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으로 예측돼 학교 증축설 주장에 힘이 쏠리고 있다.KOVACA(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 한국지역발전센터 이창근 원장은 "미사강변도시 초등학교별 학령인구 통계와 학급당 학생 수를 감안하면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한 수준은 아니며 학교별로 1~3학급 정도 증축하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특정 학교 과밀학급 문제는 지자체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의 대안이 먼저 고려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18-09-19 문성호

[성남]한국지역난방공사, 하반기 역대최대 신입 162명 채용

한국지역난방공사가 2018년 하반기 신입 직원을 뽑는다.이번 채용은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직무능력중심으로 선발한다.채용 절차는 서류·필기·면접 전형으로 진행된다.채용 인원은 공사 창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인 162명(일반 117명, 고졸 25명, 사회형평 20명)이다.입사지원서는 20일 오후 1시부터 27일 오후 1시까지 공사 입사지원시스템(http://kdhc.cairos.co.kr)을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한다.공사는 입사지원 시 출신지역, 출신학교, 학점, 성별, 나이, 가족정보 등 직무와 무관한 스펙 및 정보 기재를 철저히 배제한다. 필기 및 면접에서도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해 채용업무의 공정성을 강화키로 했다.또한 지역균형발전 정부정책의 적극적 이행을 위해 올 상반기부터 도입한 지역인재 채용할당제를 지속 추진한다.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전라권 지역 근무직원을 시범 채용하고, 이어 경상·충청권 등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신규일자리 창출 노력의 결과로 청년실업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적극 이행하고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2018-09-19 김규식

한국도로공사와 안산시, 안산 부곡동 유휴지에 화물주차장 조성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가 안산분기점 인근의 유휴지 약 3천300㎡(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91의 11 외 4필지)를 안산시가 설치하는 화물차주차장 부지로 무상으로 제공한다.도공 수도권본부와 안산시는 오는 27일 오전 안산시청에서 '고속도로 유휴지를 활용한 화물차주차장 설치 협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안산시는 올해 예산을 확보한 뒤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조성 공사를 거쳐 주차장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화물차 주차 수요에 비해 화물차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한 안산시의 여건을 알게 된 도공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이 유휴지를 안산시와 함께 화물주차장으로 개발하겠다는 뜻을 지난 4월 안산시에 전달했다. 안산시도 사업 타당성 검토와 협의 등을 거쳐 화물차주차장을 설치하기로 최근 결정하면서 합의에 이르게 됐다.화물주차장이 들어설 부지는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접속되는 안산분기점과 국도 42호선에 직접 접하고 있어 평소에도 화물차운전자들의 통행량이 많아 화물차 주차 수요가 높은 곳이다.유시영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장은 "화물차 주차공간이 부족해 화물차 운전자들이 겪어야 했던 불편이 줄어들게 되고 졸음운전 사고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도로공사는 올해 들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자는 의미의 자체 브랜드 'EX-랜드플러스' 제작, 지자체 및 사회복지단체로부터 화물차주차장, 카풀주차장, 주민체육시설, 경작체험장 등의 공익적 사업을 적극 유치하고 있고, 9월 초 현재 전국적으로 33곳(수도권 5곳 포함)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18-09-19 문성호

은수미 성남시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찾아 상인들과 소통

은수미 성남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을 찾았다.은 시장은 19일 오후 중원구 상대원시장을 찾아 1시간여 동안 장을 보며 전, 떡, 생선, 반찬 등을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으로 구입하고 민심을 살피는 등 상인들과 소통했다.김국남 상인회장 등 상인들과 만나 요즘 매출은 좀 올랐는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 등 애로사항을 들었다.이날 상대원시장을 찾은 시민과도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덕담을 건넸다.은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인분들이 함께 모여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에서도 골목상권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시장에 오면 상인분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음식도 미리 맛 볼 수 있어 장보는 즐거움이 있다"며 "추석 장보기는 전통시장, 골목상권을 애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은수미 성남시장이 19일 오후 중원구 상대원시장을 찾아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장을 보고 민생현장을 살피는 등 상인들과 소통했다. /성남시 제공은수미 성남시장이 19일 오후 중원구 상대원시장을 찾아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장을 보고 민생현장을 살피는 등 상인들과 소통했다. /성남시 제공

2018-09-19 김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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