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2권

박우식 김포시의원 '반면교사용' 도시철도백서 제안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우식(장기본동·구래동·운양동) 의원이 '김포도시철도 개통 백서' 발간을 제안해 주목을 받고 있다.박우식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 "도시철도 재개통 일정 확정을 마냥 기뻐할 수는 없다"며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해 (개통 과정)백서를 발간하자"는 의견을 냈다.도시철도 운영에 가장 민감한 지역구에서 시의회에 입성한 박 의원은 "김포시가 개통 이후 도시철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지 시민들 사이에 의구심이 생기고 있다"고 지적하며, "김포시는 두 차례 개통 연기를 반면교사 삼아 개통 이후 안정적인 관리운영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모든 시스템이 안정화하고 직원들의 실전상황 대응력이 높아지는 시점이 개통 이후 6개월"이라며 "개통 이후 6개월 동안 도시철도 안정운영을 시정 1순위에 두고 현장 중심의 관리를 해주길 바란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그러면서 이 기간 안정적인 운영관리 방안으로 ▲외부 철도전문가 채용을 통한 철도부서 조직 재정비 ▲도시철도 유관기관과 비상상황을 공유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주)김포골드라인운영의 실질적인 책임자인 서울시장으로부터 책임운영에 대한 보장 ▲장기용역과제를 수행하는 한국철도학회 측과 김포시·한국교통안전공단·국토교통부 간 적극적인 소통 ▲떨림 현상의 근본원인 및 추가 비용 책임소재 규명 등을 제안했다.박 의원은 "두 번의 개통 연기를 겪으면서 김포시 행정에 대한 시민 불신이 커졌다"며 "백서 발간은 다시는 이 같은 사태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신뢰 회복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김포시의회에서 5분자유발언 중인 박우식 의원. /김포시의회 제공

2019-09-15 김우성

오강현 김포시의원 "인근 대도시에 박탈감 느껴져선 안 돼"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오강현(고촌읍·사우동·풍무동) 의원이 고촌복합개발사업 방향 수정 및 사우도서관 신설, 풍무동 문제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하고 나섰다.오강현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시민들이 주변 지자체인 서울·고양·부천 등에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지 않아야 한다"며 시민 편의와 직결된 여러 사안을 언급했다.오 의원은 먼저 김포도시공사의 고촌복합개발사업과 관련해 "최초 의료복합개발을 목적으로 시작해 10년이 넘은 숙원사업이 됐으나 '단순히 아파트만 짓는 것이 아닌 공공성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하도록 유망기업을 유치하라'는 (시의회의)제안과는 다르게 계획안은 미비하다"며 "고촌이 김포의 관문다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획안을)개선해 신속한 개발이 이뤄지도록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그는 내년 3월 개교하는 고촌고 통학로 확보 문제, 2020년 신곡6지구 입주에 따른 신곡사거리 교통체증에 대해서도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사우도서관 건립 제안도 눈길을 끌었다. 오 의원은 "사우동 편의시설 중 복합생활 SOC사업으로 사우도서관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인접한 풍무역세권, 시네폴리스 도시개발사업 속에 도서관 건립을 함께 포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이어 인구 6만명을 돌파한 풍무동의 행정 과잉 현상을 지적한 그는 "이제는 분동을 본격적으로 논의해야 할 때"라고 주장하기도 했다.오 의원은 끝으로 "시민들은 내가 사는 동네가 걷기 편하고, 미세먼지와 소음이 없고, 일터와 학교에 정상적으로 오가고, 주차로 인한 이웃갈등이 없는 등 일상의 불편함이 없는 평범한 삶을 원하고 있다"며 "민선 7기의 신뢰가 더 금가지 않고 처음의 희망과 열망이 실망으로 돌아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김포시의회에서 5분자유발언 중인 오강현 의원. /김포시의회 제공

2019-09-15 김우성

파주시, 노후 건설장비 신형엔진 무상 교체·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및 LPG 트럭 구입 보조금

파주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지게차·굴삭기 등 노후 건설기계의 신형엔진 교체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LPG 1t 트럭 구입 시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노후 지게차·굴삭기의 경우 신청일 전일까지 사용본거지가 파주시에 등록된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굴삭기(2004년이전 제작, 75kw 이상 130kw 미만은 2005년 이전 제작, 75kw 미만은 2006년 제작된 건설기계 포함)를 보유한 사업자 또는 개인이면 신청 가능하다.신청방법은 환경부 지정 건설기계 엔진교체 제작사 '(주)이알인터내셔널' '(주)엑시언' '(주)크린어스' 'HK-Mns(주)' 등에서 지원대상 기종 상담을 통해 신청서를 제작사에 제출하면 되고 제작사는 신청서를 파주시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보조금 총 16억 원으로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홈페이지(www.paju.go.kr) 또는 파주시 환경보전과(031-940-8441), 엔진교체사업 제작사에 문의하면 된다.시는 또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45억 원(약 2천800대)을 추가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자동차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12월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 믹서·펌프 트럭)로 신청일 이전부터 사용본거지가 파주시에 등록된 차량으로 대기관리권역 또는 파주시에 2년 이상 연속해 등록돼 있어야 하고 최종 소유자의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배출가스 5등급 해당유무는 환경부 자동차배출가스등급 조회(https://emissiongrade.mecar.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그러나 기존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분기별 산정 차량기준 가액을 기준으로 차량 총중량 '3.5t 미만 최대 165만 원' '3.5t 이상 3천500㏄ 이하 최대 440만 원', '5천500㏄ 이하 최대 750만 원', '7천500㏄ 이하 최대 1천100만 원', '7천500㏄ 초과의 경우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3.5t 이상의 경우 지원한도는 조기폐차 후 기존차량과 배기량 또는 최대 적재량이 같거나 작은 대형·초대형 화물차 또는 도로용 3종 건설기계를 구매할 경우 추가 지원금이 포함된 금액이다. 보조금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시까지 접수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1577-7121)로 문의하면 된다.시는 이와 함께 생계형 노후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고 LPG 1톤 화물차를 구매할 경우 1대당 400만원씩 총 20대를 지원한다.신청대상은 조기폐차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경유차(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말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를 조기 폐차 후 신차로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다.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가구 등은 우선 지원된다.또한 올해 상반기 사용본거지가 파주시로 등록돼 조기 폐차한 차량으로써 LPG 화물차 신차 구매계약한 자 또는 예산 소진으로 신차 구매보조금을 받지 못하고 LPG 화물차 신차를 구매한 자도 신청할 수 있다.보조금 신청은 16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파주시 환경보전과로 접수하면 된다. 매연 저감장치가 부착된 차량으로 보조금을 지원 받은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또는 파주시 환경보전과(031-940-8441)로 문의하면 된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9-09-11 이종태

파주시, 18~21일 '2019 DMZ 페스타'에서 DMZ 생태자원 홍보

"한반도 생태자원의 보고(寶庫) DMZ로 오세요"파주시는 오는 18~21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DMZ 페스타'에 참가해 파주의 DMZ 생태자원을 홍보한다고 11일 밝혔다.DMZ 페스타는 경기도가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을 기념해 9월 한 달 동안 전 세계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로 진행 중인 'Let's DMZ' 행사 중의 하나다. 행사장 구성은 DMZ 평화·생태·관광 등을 아우르는 DMZ 세계평화관, 글로벌 생태문화관, 국내외 관광테마관, 소통체험관 등과 각종 부대행사로 다채롭게 채워질 예정이다.파주시는 이번 페스타에서 우수한 DMZ 생태자원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잠재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관람객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DMZ 생태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연다.안승면 파주시 관광과장은 "파주는 대한민국 최북단 DMZ를 접하고 있는 자치단체이면서 평화관광의 중심지"라며 "세계적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평화와 공존의 상징공간인 DMZ의 생태관광자원을 가치 있게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는 18~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DMZ 페스타'에서 DMZ 생태자원 홍보한다/파주시 제공

2019-09-11 이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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